DP. Part 1. Chapter 1. The Principle of Creation. 6-2 THE POSITION OF HUMAN BEINGS IN THE COSMOS – 피조세계에 있어서의 인간의 위치

Ⅱ. 피조세계에 있어서의 인간의 위치
2. THE POSITION OF HUMAN BEINGS IN THE COSMOS

첫째로, 하나님은 인간을 피조세계(被造世界)의 주관자로 창조하셨다(창세기 1 장 28 절).
The position of human beings in the cosmos has three aspects. First, God created human beings to be the rulers of the universe.(Gen. 1:28)

피조세계는 하나님에 대한 내적인 감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The universe does not of itself have internal sensibility toward God.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세계를 직접 주관하지 않으시고,
Hence, God does not govern the universe directly.

이 세계에 대한 감성을 갖춘 인간을 창조하시어 그로 하여금 피조세계를 직접 주관하도록 하신 것이다.
Rather, God endowed human beings with sensibilities to all things in the universe and gave them the mandate to rule over the universe directly.

따라서 인간을 창조하심에 있어서 유형세계(有形世界)를 느껴 그것을 주관하도록 하시기 위하여 그것과 같은 요소인 물과 흙과 공기로 육신을 창조하시고
God created the human body with elements from the physical world—such as water, clay and air—to allow us to perceive and govern it.

무형세계(無形世界)를 느껴 그것을 주관하도록 하시기 위하여 그것과 같은 영적인 요소로써 영인체를 창조하시었다.
To make it possible for us to perceive and govern the spirit world, God created our spirits with the same spiritual elements that compose the spirit world.

변화산상(變化山上)에서 예수님 앞에 이미 1,600 여년 전에 죽었던 모세와 900 여년 전에 죽었던 엘리야가 나타났었는데(마태복음 17 장 3 절), 이것들은 모두 그들의 영인체들이었다.
On the Mount of Transfiguration, Moses and Elijah, who had died hundreds of years earlier, appeared before Jesus and ministered to him.(Matt. 17:3 ) These were actually the spirits of Moses and Elijah, yet Jesus was able to converse with them and was glorified before them.

이와 같이 유형세계를 주관할 수 있는 육신과 무형세계를 주관할 수 있는 영인체로 구성된 인간은 유형세계와 무형세계를 모두 주관할 수 있는 것이다.
Human beings, composed of flesh which can dominate the physical world and spirit which can dominate the spiritual world, likewise have the potential to rule both worlds.

둘째로, 하나님은 인간을 피조세계의 매개체요 또한 화동의 중심체로 창조하셨다.
Second, God created human beings to be the mediator and the center of harmony of the cosmos.

인간의 육신과 영인체가 수수작용에 의하여 합성일체화함으로써 하나님의 실체대상이 될 때,
When a person’s flesh and spirit unite through give and take action and become God’s substantial object partner,

유형 무형 두 세계도 또한 그 인간을 중심하고 수수작용을 일으키어 합성일체화함으로써 하나님의 대상세계가 된다.
the physical and spiritual worlds can also begin give and take action with that person as their center.

그리하여 인간은 두 세계의 매개체요 또한 화동의 중심체가 된다.
They thus achieve harmonious integration to construct a cosmos that is responsive to God.

그러므로 인간은 마치 두 음차(音叉)를 공명시키는데 있어서의 공기와 같은 것이다.
Like the air that enables two tuning forks to resonate with each other, a true person acts as the mediator and center of harmony between the two worlds.

인간은 또 이와 같이 무형세계(영계)와 통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에, 마치 라디오나 텔레비젼과도 같아서 영계의 사실을 그대로 반영하게 되어 있다.
The ability to communicate between the two worlds also may be likened to a radio or television which transforms invisible waves into perceptible images and sounds. Thus, a person can accurately convey the realities of the spirit world to the physical world.

세째로, 하나님은 인간을 천주(天宙)를 총합한 실체상으로 창조하셨다.
Third, God created human beings to encapsulate in a substantial form the essences of everything in the cosmos.

하나님은 나중에 창조하실 인간의 성상(性相)과 형상(形狀)을 실체적으로 전개하시어 먼저 피조세계를 창조하셨었다.
God created the universe by projecting and developing the pre-existent prototype of the human internal nature and external form into countless substantial forms.

따라서 영인체(靈人體)의 성상과 형상의 실체적인 전개로서 무형세계(無形世界)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영인체는 무형세계를 총합한 실체상이요,
The human spirit encapsulates all of the elements found in the spirit world, since God created the spirit world as the unfolding of the spirit’s internal nature and external form.

한편 또 육신(肉身)의 성상과 형상의 실체적인 전개로서 유형세계(有形世界)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육신은 유형세계를 총합한 실체상이 되는 것이다.
The human body encapsulates all the elements of the physical world, since God created the material realm as the unfolding of the body’s internal nature and external form.

따라서 인간은 천주를 총합한 실체상이 되는 것이니, 흔히 인간을 소우주(小宇宙)라고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Accordingly, since human beings contain within themselves the essences of all things in the cosmos, each person is a microcosm.

그런데 인간이 타락되어 피조세계는 자기를 주관해 줄 수 있는 주인을 잃어버렸으므로, 로마서 8 장 19 절에 피조물은 하나님의 아들들(복귀된 창조본연의 인간)이 나타나기를 고대한다고 하였다.
However, due to the human Fall, the universe has lost its master. St. Paul wrote, “the creation waits with eager longing for the revealing of the sons of God”(Rom. 8:19 )—that is, people who have been restored to the original state.

그뿐만 아니라 화동의 중심체인 인간이 타락되어 유형 무형 두 세계의 수수작용(授受作用)이 끊어짐으로써 그것들이 일체를 이루지 못하고 분리되었기 때문에, 로마서 8 장 22 절에는 피조물(被造物)이 탄식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Tragically, with the Fall of human beings, who should have served as the center of universal harmony, the give and take between the physical and spiritual worlds was severed. The two worlds were rendered utterly unable to achieve integration and harmony. Since they remain divided, Paul continued, “the whole creation has been
groaning in travail.”

예수님은 영인체와 육신을 가진 완성한 아담으로 오셨던 분이었다.
Jesus came as the new Adam, perfect in flesh and spirit.

따라서 그는 천주를 총합한 실체상이었던 것이다.
He was the microcosm of the cosmos.

그러므로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두셨다고 말씀하셨다(고린도 전서 15 장 27 절).
This is why it is written, “God has put all things in subjection under his feet.”(I Cor. 15:27)

예수님은 타락인간이 그를 믿어 그와 일체가 됨으로써 그와 같이 완성한 인간이 하시기 위하여 오셨기 때문에 구주(求主)이신 것이다.
Jesus is our Savior. He came into the world to open the way for fallen people to become perfect as he was perfect, by moving our hearts to believe in him and become one with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