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Part 1. Chapter 2. The Human Fall. 1-1 THE ROOT OF SIN – 죄 의 뿌리

제 2 장 타락론
Chapter 2 The Human Fall

인간은 누구나 악을 버리고 선을 따르려는 본심(本心)의 지향성을 가지고 있다.
All people have an original mind which inclines them to reject evil and pursue goodness.

그러나 모든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어떠한 악의 세력에 몰리어,
Yet, even without our being aware of it, we are driven by evil forces to abandon the goodness which our original mind desires and to perform evil deeds which,

본심이 원하는 선을 버리고 원치 않는 악을 행하게 된다.
in our innermost heart, we do not want to do.

이러한 악의 세력가운데서 인류의 죄악사(罪惡史)는 연면히 계속되고 있다.
As long as these evil forces assail us, the sinful history of humanity will continue unabated.

기독교(基督敎)에서는 이 악의 세력의 주체를 사탄이라고 한다.
In Christianity, the master of these evil forces is known as Satan.

인간이 이사탄의 세력을 청산하지 못하는 것은, 사탄이 무엇이며 또 그것이 어떻게해서 사탄이 되었는가하는, 그 정체를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We have been utterly unable to liquidate the forces of Satan because we have not understood Satan’s identity or how he came to exist.

그러므로인간이 이 악을 발본색원(拔本塞源)함으로써 인류 죄악사를 청산하고 선의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는 먼저 사탄이 사탄된 동기와 경로와 그 결과를 밝히 알지 않으면 아니되는 것이다.
To extirpate evil by its root, and thereby end sinful history and usher in an era of goodness, we must first expose the motivation and origin of Satan and recognize the destruction he has wrought in human life.

이러한 문제를 해명하기 위하여 우리는 타락론(墮落論)을 알아야 한다.
This explanation of the human Fall will clarify these issues.


제 1 절 죄의 뿌리
SECTION 1 THE ROOT OF SIN

이제까지 인간 속에 깊이 그 뿌리를 박고 쉬임없이 인간을 죄악의 길로 몰아내고 있는 죄의 뿌리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안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No one has known the root of sin, which lies deep within and ceaselessly drives people toward the way of evil.

다만 기독교 신도들만이 성경을 근거로 하여, 인간조상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善惡果)를 따먹은 것이 죄의 뿌리가 된 것이라고 막연하게 믿어 왔을 뿐이다.
On the basis of the Bible, Christians have held to a vague belief that Adam and Eve’s eating the frui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was the root of sin.

그러나 선악과가 문자 그대로 나무의 과실이라고 믿는 신도들과,
Some Christians believe that the frui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was the fruit of an actual tree,

또 성서의 많은 부분이 그러한 것처럼 이것도 그 어떠한 것에 대한 상징이나 비유일 것이라고 믿는 신도들이 서로 의견을 달리하여 제각기 구구한 해석을 하고 있을 뿐, 아직까지도 이에 대한 완전한 해명이 내려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while others believe that the fruit is a symbol, as much of the Bible is written in symbolic language. Let us consider the Bible’s account of the human Fall and its differing interpretations in order to arrive at a complete explanation.


Ⅰ.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1. THE TREE OF LIFE AND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많은 기독교 신도들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아담과 해와가 따먹고 타락(墮落)되었다는 선악과가 문자 그대로 어떠한 나무의 열매인 줄 알고 있었다.
Adam and Eve fell when they ate the frui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Many Christians to this day have thought that this was the fruit of an actual tree.

그러나 인간의 부모 되시는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자녀들이 따먹고 타락할 수 있는 과실(果實)을 그렇게도 보기 좋고 탐스럽게 만들어서(창세기 3장 6절), 그들이 손쉽게 따먹을 수 있는 곳에 두셨을 것인가?
But would God, the loving Parent of humanity, make a fruit which could cause the Fall to look so attractive?(Gen. 3:6 ) Would He place it where His children could reach it so easily?

예수님은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마태복음 15장 11절)고 말씀하셨다. 하물며 먹는 것이 어떻게 인간을 타락케 할 수 있었을 것인가?
Furthermore, Jesus said, “Not what goes into the mouth defiles a man, but what comes out of the mouth, this defiles a man.(”Matt. 15:11) How, then, can a food which one eats cause one to fall?

한편 인간의 원죄(原罪)는 인간의 시조로부터 유전(遺傳)되어 나오고 있는 것인데,
Humankind is beset by the original sin, which has been inherited from our first ancestors.

먹는 물건이 어떻게 원죄를 유전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Yet how can something one eats cause a sin which can be transmitted to one’s descendants?

유전은 오직 혈통(血統)을 타고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The only way something can be inherited is by being passed down through the lineage.

어느 한 사람이 그 무엇을 먹었다고 하여 그 결과가 후손에게까지 유전될 수는 없는 것이다.
The temporary ill effects of eating something cannot be perpetuated through the long descent of lineage.

하나님은 그의 말씀에 대한 인간의 순종 여부를 시험하시기 위하여 선악과를 창조하시고 그것을 따먹지 말라고 명령하셨다고 믿고 있는 신도들도 있다.
There are those who believe that God made the frui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and commanded Adam and Eve not to eat it in order to test their obedience to Him.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 그와 같이 인간에게 사망이 따르는 방법으로써 그렇게 무자비한 시험을 하셨으리라고는 볼 수 없는 것이다.
We may ask: would the God of love test humans so mercilessly by a means that could cause their death?

아담과 해와는 그들이 선악과(善惡果)를 따먹으면 정녕코 죽으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먹으면 죽을 줄을 알고 있었다.
Adam and Eve knew they would die the moment they ate the fruit, for God had told them so.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것을 따먹었다.
Yet still they ate it.

기아(棄兒)에 허덕였을 리도 없는 아담과 해와가 먹을 것을 위하여 죽음을 무릅쓰면서까지 그렇게 엄중한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Adam and Eve did not lack for food. They would not have risked their lives and disobeyed God only to obtain some delicacy.

그러므로 선악과는 어떠한 물질이 아니고 생명에 대한 애착까지도 문제되지 않을 만큼 강력한 자극을 주는 다른 무엇이었음에 틀림없다.
Therefore, we can surmise that the frui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could not have been an ordinary fruit. Rather, it must have been something so extraordinarily stimulating that even the fear of death did not deter them from grasping it.

즉 선악과가 이와 같이 물질이 아니라면 그것은 다른 무엇을 비유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If the frui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was not a material fruit, then it must be a symbol which represents something else.

성경(聖經)의 많은 주요한 부분이 상징이나 비유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 사실인데, 무엇 때문에 선악과만은 굳이 문자대로 믿지 않으면 안된단 말인가?
Why should we stubbornly adhere to a literal interpretation of the fruit when so much of the Bible makes use of symbolism and metaphor?

오늘날의 기독교 신도들은 모름지기 성서의 문자에만 붙들려 있었던 지난날의 고루하고도 관습적인 신앙태도를 버려야 하겠다.
We would do well to abandon such a narrow and old-fashioned attitude of faith.

선악과를 비유로 보아야 한다면 그것은 과연 무엇을 비유하였을 것인가? 우리는 이것을 해명하는 방법으로서
To learn what the frui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represents, let us first investigate the tree of life,

창세기 2장 9절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함께 에덴동산에 있었다고 하는 ‘생명나무’가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보기로 하자.
which stood next to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in the Garden of Eden.(Gen. 2:9)

이 ‘생명나무’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 그와 함께 있었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무엇이라는 것도 바로 알 수 있겠기 때문이다.
When we grasp the meaning of the tree of life, then we can also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1. 생명나무
1. THE TREE OF LIFE

성서(聖書)의 말씀에 의하면 타락인간(墮落人間)의 소망은 ‘생명나무’앞으로 나아가 ‘생명나무’를 이루는 데 있다.
According to the Bible, the hope of fallen people is to approach or attain the tree of life: “Hope deferred makes the heart sick, but a desire fulfilled is a tree of life.”

즉 잠언 13장 12절을 보면, 구약시대(舊約時代)에 있어서의 이스라엘 민족도 ‘생명나무’를 소망의 대상으로 바라고 있었던 것이고,
(Prov. 13:12 ) Thus, the Israelites of the Old Testament Age looked to the tree of life as their hope.

요한계시록 22장 14절의 기록을 보면, 예수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기독교 신도들의 소망도 역시 ‘생명나무’에 나아가려는 데 있음을 알 수 있다.
Likewise, the hope of all Christians from the time of Jesus until today has been to approach and partake of the tree of life:

이와 같이 타락 인간의 궁극적인 소망이 ‘생명나무’인 것을 보면 타락 전 아담의 소망도 ‘생명나무’였을 것임에 틀림없다.
“Blessed are those who wash their robes, that they may have the right to the tree of life and that they may enter the city by the gates.”(Rev. 22:14)

왜냐 하면 복귀과정에 있는 타락 인간은 원래 타락전 아담이 이루려다가 못 이룬 바로 그 소망을 다시 찾아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Since the ultimate hope of humankind is the tree of life, we can infer that the hope of Adam was also the tree of life.

창세기 3장 24절에 아담이 범죄 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화염검(火焰劍)으로써 ‘생명나무’에로 나아가는 그의 길을 막아 버렸다고 기록되어 있다.이사실로 보아도 타락 전 아담의 소망이 ‘생명나무’였다는 것을 알수 있다.
It is written that when Adam fell, God blocked his path to the tree of life by stationing the cherubim with a flaming sword to guard it. (Gen. 3:24)

이 사실로 보아도 타락 전 아담의 소망이 ‘생명나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From this we can also deduce that Adam’s hope before the Fall was the tree of life.

아담은 타락으로 인하여 그의 소망이었던 이 ‘생명나무’를 이루지 못하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창세기 3장 24절),
Adam was cast out of the Garden of Eden without having attained his hope, (Gen. 3:24) the tree of life.

그 ‘생명나무’는 그 후 한결같이 타락인간의 소망으로 남아져 내려왔던 것이다.
For fallen people ever since, the tree of life has remained a hope unfulfilled.

그러면 완성될 때를 바라보며 성장하고 있던 미완성(未完成)한 아담에 있어서의 소망이란 무엇이었을 것인가?
What was the hope of Adam during the time he was immature and growing toward perfection?

그것은 그가 타락되지 않고 성장하여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한 남성이 되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He must have hoped to become a man who would realize God’s ideal of creation by growing to perfection without falling.

따라서 우리는 여기에서 ‘생명나무’의 내용을 바로 ‘창조이상(創造理想)을 완성한 남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The tree of life in fact symbolizes a man who has fully realized the ideal of creation.

그런데 ‘창조이상을 완성한 남성’은 곧 완성한 아담을 의미하는 것이므로,’생명나무’는 결국 완성한 아담을 비유한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Perfected Adam was to be this ideal man. The tree of life thus symbolizes perfected Adam.

만일 아담이 타락되지 않고 ‘창조이상을 완성한 남성’이 되어서 ‘생명나무’를 이루었다면, 그의 후손들도 모두 ‘생명나무’가 되어 지상천국을 이루었을 것이다.
Had Adam not fallen but attained the tree of life, all his descendants could also have attained the tree of life.They would have built the Kingdom of Heaven on earth.

그러나 아담이 타락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그의 길을 화염검(火焰劍)으로 막아버리고 말았다
(창세기 3장 24절).
But Adam fell, and God blocked his path to the tree with a flaming sword. (Gen. 3:24)

그렇기 때문에 ‘생명나무’는 창조이상을 복귀하려는 타락인간의 소망으로 남아지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Ever since, despite the best efforts of fallen people to restore the ideal of creation, the tree of life has remained an unattainable dream.

그러나 원죄(原罪)가 있는 타락인간은 그 자신의 능력으로는 창조이상을 완성한 ‘생명나무’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Burdened by the original sin, fallen people cannot complete the ideal of creation and become trees of life by their own efforts alone.

그렇기 때문에 타락인간이 ‘생명나무’가 되기 위하여는 로마서 11장 17절에 기록된 말씀대로,
For this ideal to be achieved, a man who has completed the ideal of creation must come to the earth as a tree of life.(Rom. 11:17).

창조이상을 완성한 한 남성이 이 지상에 ‘생명나무’로 오셔 가지고 모든 인간을 그에게 접붙이어 하나되게 하지 않으면 아니된다.
All of humanity must then be engrafted with him7 and become one with him.

이러한 ‘생명나무’로 오셨던 분이 바로 예수님이었던 것이다.
Jesus was the man who came as this tree of life.

그러므로 잠언 13장 12절에 의하면 구약시대의 성도들이 고대하였던 ‘생명나무’는 바로 초림(初臨)예수님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The tree of life for which the faithful people of the Old Testament Age longed (Prov. 13:12) was none other than Jesus.

그러나 창세기 3장 24절에 명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On the day of Pentecost, tongues of fire descended upon the saints, and they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cts 2:3-4)

하나님이 화염검으로써 ‘생명나무’에로 나아가는 아담의 길을 막았기 때문에,
Ever since God blocked Adam’s path to the tree of life by guarding it with the flaming sword,

이것이 걷히지 않고는 인간이 ‘생명나무’에로 나아갈 수는 없었던 것이다.
the tree could not be approached without first clearing the path.

따라서 사도행전 2장 3절에 기록된 대로 오순절(五旬節) 날에 성도들 앞을 가로막고 있었던 불같은 혀 곧 화염검이 갈라진 후에야 성령(聖靈)이 강림하여,
This event marked the clearing of the path and the moving aside of the flaming sword, which appeared as the tongues of fire preceding the rush of the Holy Spirit.

전 인류가 ‘생명나무’되시는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 그에게 접붙임을 받을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It opened the way for all humanity to approach Jesus, the tree of life, and be engrafted with him.

그러나 기독교 신도들은 ‘생명나무’되시는 예수님에게 영적(靈的)으로만 접붙임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아무리 예수님을 잘 믿는 부모라 할지라도 또다시 속죄(贖罪)를 받아야 할 죄악의 자식을 낳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보아 아무리 잘 믿는 성도라 할지라도,
Nonetheless, Christians have been engrafted with Jesus only spiritually. This is why the children of even the most devout Christian parents still inherit sin, which must be redeemed.

아담으로부터 유전되어 나온 원죄를 아직도 벗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또 그 자식에게 유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다(전편 제4장 제1절).
Even the most faithful saints have not been free of the original sin, and thus cannot help but transmit it to their children. (cf. Messiah 1)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지상에 ‘생명나무’로 재림(再臨)하셔서, 온 인류를 다시 접붙이심으로써,
For this reason, Christ must come again on earth as the tree of life.

원죄까지 속죄해 주시는 섭리를 하시지 않으안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2장 14절의 말씀대로, 신약성도(新約聖徒)들이 또다시 ‘생명나무’를 고대하게 된 이유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요한계시록 22장 14절에 기록되어 있는 ‘생명나무’는 바로 재림 예수 님을 비유한 말씀인 것을 알 수 있다.
By engrafting all humankind with himself once more, he is to redeem their original sin. Christians thus impatiently await the tree of life, which in the Book of Revelation symbolizes Christ at his Second Coming. (Rev. 22:14)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의 구원섭리(救援攝理)의 목적이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렸던 ‘생명나무'(창세기 2장 9절)를 요한계시록 22장 14절의 ‘생명나무’로서 복귀하시려는데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The purpose of God’s providence of salvation is to restore the failure to attain the tree of life in the Garden of Eden by realizing the tree of life mentioned in the Book of Revelation.

아담이 타락(墮落)하여 창세기 2장 9절의 첫 ‘생명나무’를 이루지 못하였기 때문에,
Due to the Fall, Adam could not fulfill the ideal of the first tree of life. (Gen. 2:9 )

타락인간들을 구원(救援)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요한계시록 22장 14절의 후’생명나무’로 재림하셔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후아담이라고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린도전서 15장 45절).
In order to complete the salvation of fallen humanity, Jesus, the “last Adam,” (I Cor. 15:45 ) must come again as the tree of life in the Last Days. The Bible refers to Jesus using the metaphors of a vine (John 15:5) and a branch. (Isa. 11:1; Jer. 23:5)

Likewise, to give us a hint about the secret of the human Fall, God provided
the symbolism of two trees to represent perfected Adam and Eve.


2.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2.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하나님은 아담만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그의 배필로서 해와를 창조하셨다.
God did not create Adam to be alone; He also created Eve to be Adam’s spouse.

그러므로 동산 가운데에 창조이상(創造理想)을 완성한 남성을 비유하는 나무가 있었다면 그러한 여성을 비유하는 또 하나의 나무도 있었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 ‘생명나무’와 같이 서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는(창세기 2장 9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바로 그것이었던 것이다.
Just as there was a tree in the Garden of Eden which symbolized a perfected man, there also should have been a tree which represented a woman who has fully realized the ideal of creation.

따라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라고 한 그 나무는 창조이상을 완성할 여성을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에,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standing beside the tree of life, ( Gen. 2:9) was this tree which,

그것은 결국 완성한 해와를 비유한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by fulfilling its good purpose, represents the ideal woman, perfected Eve.

성서에서는 예수님을 포도나무(요한복음 15장 5절) 혹은 감람나무(로마서 11장 17절)로 비유하고 있다.
The Bible refers to Jesus using the metaphors of a vine (John 15:5) and a branch.
( Isa. 11:1; Jer. 23:5)Likewise,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인간 타락(墮落)의 비밀을 암시하심에 있어서도 완성한 아담과 해와를 두 나무로 비유하셨던 것이다.
to give us a hint about the secret of the human Fall, God provided the symbolism of two trees to represent perfected Adam and 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