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Part 2. Chapter 6. The Second Advent 3.1 WHERE WILL CHRIST RETURN? – 예수님은 어디로 재림하실 것인가

제 3 절 예수님은 어디로 재림하실 것인가
SECTION 3 WHERE WILL CHRIST RETURN?

예수님이 영체(靈體)로 재림하시는 것이 아니고, 지상에서 육신을 쓴 인간으로 탄생하신다면, 그는 하나님이 예정하신 그 어느 곳의 택함 받은 어떤 민족 가운데서 탄생하실 것이다.
If Christ comes again as a man born on the earth, he will certainly be born among a people who are chosen by God in accordance with His predestination.

그러면 예정된 그곳은 어디이며, 또 택함을 입은 그 민족은 어느 민족일 것인가?
Where is the place God has chosen for Christ’s return? Who are the people chosen to receive him?

Ⅰ. 예수님은 유대민족 가운데 재림하실 것인가
1. WILL CHRIST RETURN AMONG THE JEWISH PEOPLE?

요한계시록 7 장 4 절에 예수님이 재림(再臨)하실 때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지파(支派) 중에서 맨 처음으로 구원의 인(印)을 맞을 자가 14 만 4 천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말씀이나,
Some Christians expect that Christ will come again among the Jewish people, based on several passages from the Bible: “And I heard the number of the sealed, a 144,000 sealed, out of every tribe of the sons of Israel,” (Rev. 7:4)

제자들이 이스라엘의 모든 동리(洞里)를 다 다니지 못하여 인자(人子)가 오리라(마태복음 10 장 23 절)고 하신 말씀이나, 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사람들 중에 살아 있다가 인자가 그 왕권(王權)을 가지고 임하는 것을 볼자가 있다(마태복음 16 장 28 절)고 하신 말씀 등을 근거로 하여, 예수님은 유대민족 가운데 재림하실 것으로 알고 있는 신도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하나님의 근본섭리(根本攝理)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마태복음 21 장 33 절 내지 43 절에 의하면, 예수님은 포도원 주인과 농부 그리고 그 아들과 그 종의 비유로써, 자기를 살해하는 민족에게는 재림하시지 않을 뿐 아니라, 그 민족에게 맡겼던 유업(遺業)까지도 빼앗아,그의 재림을 위하여 열매 맺는 다른 나라와 그 백성에게 주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이 비유에 있어서 주인은 하나님을, 포도원은 하나님의 유업을, 또 농부는 이 유업을 맡은 이스라엘 선민(選民)을, 종은 선지자(先知者)들을, 주인의 아들은 예수님을, 그 열매 맺는 다른 나라 백성을 각각 의미하는 것이다.
and “Truly, I say to you, you will not have gone through all the towns of Israel, before the Son of man comes.”(Matt. 10:23; cf. Matt. 16:28)“Hear another parable. There was a householder who planted a vineyard, and set a hedge around it, and dug a wine press in it, and built a tower, and let it out to tenants, and went into another country. When the season of fruit drew near, he sent his servants to the tenants, to get his fruit; and the tenants took his servants and beat one, killed another, and stoned another. Again he sent other servants, more than the first; and they did the same to them. Afterward he sent his son to them, saying, ‘They will respect my son.’ But when the tenants saw the son, they said to themselves,‘This is the heir; come, let us kill him and have his inheritance.’ And they took him and cast him out of the vineyard, and killed him. When therefore the owner of the vineyard comes, what will he do to those tenants?” They said to him, “He will put those wretches to a miserable death, and let out the vineyard to other tenants who will give him the fruits in their seasons.” Jesus said to them . . . “Therefore I tell you, the kingdom of God will be taken away from you and given to a nation producing the fruits of it.” —Matt. 21:33-43 In this parable, the householder represents God, the vineyard represents God’s work, the tenants entrusted with the work represent the Jewish people, the servants represent the prophets, the son of the householder represents Jesus, and the other tenants who harvest the fruits represent some other nation which can receive Christ at the Second Advent and realize God’s Will By this parable, Jesus conveyed that he will not come again to the people who persecuted him. God will take away the mission previously entrusted to them and give it to another people who can produce its fruits upon Christ’s return.

그러면 어찌하여 예수님은 이스라엘 후손에게 재림하실 것으로 말씀하셨던가?
Why, then, does the Bible seem to portray Christ as returning to Israel?

이 문제를 해명하기 위하여 먼저 우리는 이스라엘이란 무슨 뜻인가를 알아보기로 하자.
To answer this question, we must first inquire as to the meaning of Israel.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야곱이 ‘실체헌제(實體獻祭)’를 위한 아벨의 입장을 확립하기 위하여, 얍복강에서 천사(天使)와 씨름하여 승리함으로써’승리했다’는 뜻으로 받은 이름이다(창세기 32 장 28 절).
“Israel” means the one who has prevailed. Jacob received this name upon defeating the angel who wrestled with him at the ford of Jabbok. (Gen. 32:28 ) Jacob wrestled with the angel to secure the position of Abel for the foundation of substance.

야곱은 이와같이 아벨의 입장을 확립한 후 ‘실체헌제’에 성공함으써 ‘메시아를 위한 가정적인 기대’를 이루었었다.
By successfully securing the position of Abel and making the substantial offering, Jacob established the family foundation for the Messiah.

그러므로 이 기대(基臺) 위에서 그 뜻을 이어받은 후손을 이스라엘 선민(選民)이라고 하는 것이다.
His descendants, who inherited the responsibility for God’s providence upon this foundation, are called Israel or the chosen people.

이에서 이스라엘 선민이라고 하는 것은 믿음으로 승리한 민족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야곱의 혈통적(血統的)인 후손이라고 해서 그들을 전부 말하는 것은 아니다.
The term “Israel” thus signifies the people of God who have triumphed through their faith and does not necessarily apply to everyone who comes out of Jacob’s lineage.

그러므로 세례요한은 유대인들에게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조상이라고 생각치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마태복음 3 장 9 절)고 하였다.
Thus, John the Baptist said to the Jews, “Do not presume to say to yourselves, ‘We have Abraham as our father’; for I tell you, God is able from these stones to raise up children to Abraham.” (Matt. 3:9 )

뿐만 아니라 바울은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로마서 2 장 28〜29 절)라고 하면서,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로마서 9 장 6 절)라고 증언하였다.
Moreover, St. Paul said, “For he is not a real Jew who is one outwardly, nor is true circumcision something external and physical. He is a Jew who is one inwardly, and real circumcision is a matter of the heart, spiritual and not literal,” (Rom. 2:28-29) and “not all who are descended from Israel belong to Israel.” (Rom. 9:6)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도 않으면서, 공연히 아브라함의 혈통적인 후손이란 사실만을 가지고서 선민이라고 자처하는 유대인들을 책망한 말씀이었다.
They reproached those Jews who boasted that they were the chosen people based only on their lineal connection to Abraham, even though they were not in fact living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그러므로 야곱의 후손들이 모세를 중심하고 애급인(埃及人)들과 싸우면서 그 땅을 떠날 때는 이스라엘 선민이었지만,
It can be said that the descendants of Jacob were Israel at the time of their departure from Egypt under Moses’ leadership,

그들이 광야(曠野)에서 하나님을 반역(反逆)할 때에는 이미 이스라엘이 아니었다.
but they no longer were when they turned against God in the wilderness.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을 모두 광야에서 쓸어버리고,
Therefore, God swept them away in the wilderness and

모세를 따른 그 후손만을 이스라엘 선민으로 삼아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셨던 것이다.
led only the younger generation into Canaan; these God regarded as the true Israel.

그리고 다 같이 가나안땅에 들어간 후손이었지만,
Of the descendants of Abraham who entered the land of Canaan,

그 중에서 하나님을 배반한 10 지파로 된 북조(北朝) 이스라엘은 벌써 이스라엘 선민이 아니었기 때문에 멸망하였고,
the ten tribes of the northern kingdom of Israel, who transgressed against God, perished because they lost their qualification as God’s chosen people.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2 지파로 된 남조(南朝) 유대만이 이스라엘 선민이 되어 예수님을 맞게 되었던 것이다.
Only the two tribes of the southern kingdom of Judah, who continued to uphold the Will of God, remained the chosen people who could eventually receive Jesus.

그러나 그 유대인들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줌으로써 이스라엘 선민의 자격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말았다.거기에서 바울은 그들에 대해서 위에서 예거(例擧) 한 것과 같은 말씀으로써 선민에 대한 의의를 밝혔던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十字架)에 돌아가신 이후에 있어서의 이스라엘 선민은 누구일 것인가?
Nevertheless, when they led Jesus to the cross, they also lost their qualification to be the people centrally responsible for God’s providence. Who became the chosen people after Jesus’ crucifixion?

그는 바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어받아, 그 후손이 다하지 못한 사명을 계승하여 온 기독교(基督敎) 신도들이다.
They were none other than the Christians who inherited the faith of Abraham and took on the mission which Abraham’s descendants did not complete.

그러므로 로마서 11 장 11 절에 저희(유대인)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고 하여,
St. Paul wrote, “Through their trespass salvation has come to the Gentiles, so as to make Israel jealous,” (Rom. 11:11)

하나님의 복귀섭리(復歸攝理)의 중심이 이스라엘 민족에서 이방인(異邦人)에게로 옮겨졌음을 밝혔다(사도행전 13 장 46 절).
testifying that the center of God’s providence of restoration had shifted from the Jews to the Gentiles. (Acts 13:46)

그러므로 ‘재림하실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조성해야 될 이스라엘선민은, 아브라함의 혈통적인 후손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을 계승한 기독교 신도들을 이르신 것임을 알 수 있다.
Therefore, the chosen people who should lay the foundation for Christ at the Second Advent are not the descendants of Abraham, but rather the Christians who have inherited the faith of Abra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