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Part 1. Chapter 1. The Principle of Creation. 2-2 GIVE AND TAKE ACTION -수수작용

Ⅱ.수수작용
2. GIVE AND TAKE ACTION

모든 존재를 이루고 있는 주체(主體)와 대상(對象)이 만유원력에 의해 상대기준(相對基準)을 조성하여 잘 주고 잘 받으면,
Through the agency of universal prime energy, the subject and object elements of every entity form a common base and enter into interaction.

여기에서 그 존재를 위한 모든 힘, 즉 생존과 번식과 작용 등을 위한 힘을 발생한다.
This interaction, in turn, generates all the forces the entity needs for existence, multiplication and action.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힘을 발생케하는 작용을 수수작용(授受作用)이라고 한다.
The interaction generating these forces through this process is called give and take action.

그러므로 만유원력과 수수작용의 힘은 각각 원인적인 것과 결과적인 것,
Universal prime energy and the forces generated by give and take action are in a reciprocal relationship of cause and result,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 주체적인 것과 대상적인 것으로서의 상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internal and external, and subject partner and object partner.

따라서 만유원력은 종적(縱的)인 힘이요,
Universal prime energy may be thought of as a vertical force,

수수작용의 힘은 횡적(橫的)인 힘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while the forces generated by give and take action as horizontal forces.

그러면 우리는 여기에서 만유원력과 수수작용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피조물에 관한 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 보기로 하자.
Let us examine in detail God and His creation in terms of universal prime energy and give and take action.

하나님은 그 자체 내에 영존(永存)하는 이성성상(二性性相)을 가지고 계셔서,
God’s universal prime energy directs His eternal dual characteristics to form a common base for their mutual relationship

이것들이 만유원력에 의하여 상대기준을 이루어 영원한 수수작용을 하게 된다.
They then engage in give and take action. Based on the forces generated by this give and take action,

이 수수작용의 힘에 의하여 그 이성성상은 영원한 상대기대(相對基臺)를 조성하여,
the dual characteristics construct a foundation for their eternal reciprocation.

하나님의 영원하신 존재기대 를 이룸으로써 하나님은 영존하시며, 또한 피조세계를 창조하시기 위한 모든 힘을 발휘하시게 되는 것이다.
This is the foundation for God’s existence, upon which God eternally exists and generates all forces needed to create and sustain the universe.

한편 피조물(被造物)에 있어서도, 그 자체를 이루고 있는 이성성상(二性性相)이 만유원력에 의하여 상대기준을 이루어 가지고 수수작용을 하게 된다.
In the created universe, the dual characteristics that make up each being are empowered by universal prime energy to establish a common base.

그리고 이 수수 작용의 힘에 의하여 그 2 성(二性)은 상대기대(相對基臺)를 조성하여 그 개성체(個性體)의 존재기대(存在基臺)를 이룸으로써,
They then engage in give and take action. Based on the forces generated by this give and take action, the dual characteristics construct a foundation for their continued reciprocation.

비로소 그 개성체는 하나님의 대상으로 서게 되며, 또 스스로가 존재하기 위한 모든 힘도 발휘하게 된다.
This becomes the foundation for the existence each individual being, of upon which the being becomes an object partner to God and is able to generate all forces necessary for its continued existence.

이에 대한 예를 들면, 양자(陽子)와 전자(電子)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원자(原子)가 존재하게 되고, 그의 융합작용 등을 일으킨다.
For example, atoms come into existence when electrons assemble about a nucleus and engage in electromagnetic interaction, which is a type of give and take action.

그리고 양(陽) 음(陰) 두 이온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분자(分子)가 존재하게 되며, 또 화학작용이 일어나기도 한다.
When positive ions and negative ions perform give and take action, they form molecules and produce chemical reactions.

한편 양전(陽電)과 음전(陰電)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전기가 발생되며,모든 전기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The give and take action between positive and negative electrical charges underlies all electrical phenomena.

식물에 있어서도 도관(導管)과 사관(篩管)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식물체의 기능이 유지되며, 그의 유기적인 성장을 하게 된다.
The circulation of nutrients between xylem and phloem is one of the give and take actions in plants that sustain their life functions and promote their growth.

그리고 암술과 수술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번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The give and take action between stamen and pistil is the dominant means for the reproduction of plant life.

동물도 수컷과 암컷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그의 생(生)을 유지하며 또한 번식 한다.
Animals multiply and maintain their species through the give and take action between male and female.

그리고 동식물간에 있어서도 산소와 탄산가스의 교환, 벌과 꽃의 수수작용 등에 의하여 그들은 공존(共存)하고 있다.
Animal and plant life co-exist through such give and take actions as the exchange of oxygen and carbon dioxide and the cooperation between bees and flowers.

천체(天體)를 보아도 태양과 혹성(惑星)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태양계(太陽系)가 존재하면서 우주형성을 위한 운행을 하고 있으며,
With respect to the heavenly bodies, the solar system exists based on the give and take action between the sun and the planets. Their various movements give structure to the universe.

또 지구와 달도 서로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일정한 궤도를 유지하면서 공전(公轉)과 자전(自轉)의 운행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The earth and the moon also maintain their rotations and their revolution in a set orbit through their give and take action.

인간의 육체는 동맥과 정맥, 호흡작용,
The human body maintains its life through the give and take actions between arteries and veins, inhalation and exhalation,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등의 수수작용으로써 그 생을 유지하고 있고,
sympathetic and parasympathetic nerves, and so forth.

그 개성체는 몸과 마음의 수수작용에 의하여 존재하면서 그의 목적을 위한 활동을 한다.
The give and take action between mind and body enables an individual to carry out activities which further the purpose of life.

그리고 가정에 있어서는 남편과 아내가,
The give and take between husband and wife in a family,

사회에 있어서는 인간과 인간이,
among people in a society,

그리고 국가에 있어서는 정부와 백성이,
between the government and citizens in a nation,

더 나아가서 세계에 있어서는 국가와 국가가 서로 수수작용을 하면서 공존하는 것이다.
and among the nations of the world are essential for them to live together in harmony and peace.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바른 것을 위하여 살려고 하는 그 양심(良心)의 힘만은 뚜렷이 그 내부에서 작용하고 있다.
However evil a person may be, the force of his conscience, which impels him toward a virtuous life, is always active within his inner self.

이러한 힘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것으로서,
This is true for all people of all ages and places.

자기도 모르게 강력히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No one can quell the force of conscience, which is powerfully at work even without one’s conscious awareness.

악을 행할 때에는 The minute a person commits an evil act,

즉각적으로 양심의 가책을 받게 되는 것이다
he immediately feels pangs of conscience.

만일 타락인간에게 이러한 양심의 작용이 없다면
If the function of the conscience were absent in fallen people,

하나님의 복귀섭리(復歸攝理)는 불가능한 것이다.
God’s providence of restoration would be impossible.

그러면 이러한 양심작용(良心作用)의 힘은 어떻게 되어 생기는 것인가?
How is this force of conscience generated?

모든 힘이 수수작용(授受作用)에 의하여서만 생기는 것이라면,
Since all forces are produced by give and take action,

양심도 역시 독자적으로 그 작용의 힘을 일으킬 수는 없는 것이다.
the conscience cannot generate the force needed for its operation all by itself.

즉 양심도 어떠한 주체에 대한 대상으로 서서 그와 상대기준(相對基準)을 조성하여 수수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That is to say, the conscience can operate only when it forms a common base with some subject partner and engages in give and take action with it.

이 양심의 주체를 우리는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The ultimate subject partner of our conscience is God.

타락(墮落)이라고 하는 것은,
The human Fall,

인간이 하나님과의 수수(授受)의 관계가 끊어짐으로써 서로 일체를 이루지 못하고,
in essence, severed our relationship with God. Rather than attaining oneness with God,

사탄과 수수의 관계를 맺어 그와 일체를 이루게 된 것을 의미한다.
our ancestors joined in a reciprocal relationship with Satan, thereby becoming one with him.

예수님은 하나님과 완전한 수수의 관계를 맺어 일체를 이룬 오직 한 분의 독생자로 오셨기 때문에,
Jesus was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he attained oneness with God through perfect give and take action.

타락한 인간이 그와 완전한 수수의 관계를 맺어 일체를 이루게 되면
When we unite with Jesus in a perfect reciprocal relationship,

창조본성을 복귀하여 하나님과도 수수작용을 하게 됨으로써 그와 일체를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we can recover our original God-given nature. We can cultivate a give and take relationship with God and become one with Him.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타락인간의 중보(仲保)가 되는 동시에 길이 되고 진리가 되며 또한 생명이 되는 것이다.
This is how Jesus serves as the mediator for fallen people; he is our way, truth and life.

따라서 예수님은 생명을 바쳐 사랑과 희생으로 모든 것을 주시려고 오신 분이기 때문에,
Jesus came with love and sacrifice to give all that he had to humankind,

누구든지 그 앞에 믿음을 돌려 드리기만 하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요한복음 3 장 16 절).
even offering his life. If we turn to him in faith, we wi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10

기독교(基督敎)는 사랑과 희생에 의하여 예수님을 중심하고 인간 사이의 횡적인 수수의 회로를 회복함으로써,
Christianity is a religion of love. It strives through love and sacrifice to open the path to restore the horizontal relationships of give and take between people in the love of Christ.

하나님과의 종적인 수수(授受)의 회로(廻路)를 복귀시키려고 하는 사랑의 종교인 것이다.
On this horizontal foundation of love, the way is opened to restore our vertical relationship of give and take with God

그러므로 예수님의 교훈과 행적은 모두 이 목적을 위한 것이었다.
In truth, this was the main purpose of all the teachings and deeds of Jesus.

예를 들면 예수님은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For example, Jesus said: Judge not, that you be not judged.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마태복음 7 장 2 절)라고 말씀하셨고,
For with the judgment you pronounce you will be judged, and the measure you give will be the measure you get. —Matt. 7:1-2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태복음 7 장 12 절)고도 하셨으며,
So whatever you wish that men would do to you, do so to them; for this is the law and the prophets. —Matt. 7:12

또 누구든지 사람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마태복음 10 장 32 절)라고도 말씀하셨다.
so everyone who acknowledges me before men, I will also acknowledge
before my Father who is in heaven. —Matt. 10:32

그리고 또 예수님은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SHe who receives a prophet because he is a prophet shall receive a prophet’s reward,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마태복음 10 장 41 절)라고 말씀하셨고,
and he who receives a righteous man because he is a righteous man shall receive a righteous man’s reward. —Matt. 10:41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10 장 42 절)고도 말씀하셨던 것이다.
And whoever gives to one of these little ones even a cup of cold water because he is a disciple, truly, I say to you, he shall not lose his reward.—Matt.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