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G. Book 5. Chapter 2-1 Death and the Spirit World – 죽음과 영계

제 2 장 죽음과 영계
Chapter 2 Death and the Spirit World

Section 1) 인생필연지도(人生必然之道)
1. The Inevitable Path of Our Life

① 영생과 거리가 먼 몸
1.1. The body is far from eternal life

지구도 숨을 쉬고 운동을 합니다.
The earth also breathes and moves.

여러분 세포도 숨을 쉽니다.
Your cells breathe as well.

여러분은 지상에서 영원히 살래요, 무형의 사랑의 실체가 된 곳에서 영원히 살래요?
Do you want to live eternally on earth or do you want to live eternally in a place where you become an invisible entity of love?

무형의 사랑의 실체가 된 세계에서 영원히 살아야 됩니다.
You should live eternally in a world where you become an invisible entity of love.

하나님이 보여 주고 싶다 할 때, 여러분의 몸으로는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Even when God wants to reveal Himself, you cannot see Him with your physical body.

그러니까 영인체가 필요합니다.
That’s why you need a spirit self.

보이지 않는 정신의 중심이 하나님이므로, 하나님은 상대적 존재인 인간에게
자기가 창조한 영원한 모든 이상권을 전부 주고 싶을 것입니다.
God is the center of the invisible spirit. Therefore, He wants to give human beings, who are His counterparts, everything from the eternal realm of the ideal that He created. (111-111, 19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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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대부분의 생애들
1.2. How the majority of people live

지금 우리는 알든 모르든 어느 곳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내가 움직이는 시간에도 가고 있는 것이요, 쉬고 있는 시간에도 가고 있는 것입니다.
We are headed for a certain destination whether we know it or not, even as we move and even as we rest.

비단 나뿐만 아니고 이 민족 혹은 이 세계, 더 나아가 하늘과 땅까지도 어떠한
곳을 향하여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Not just you, but this nation, this world and even heaven and earth are headed there as well.

일생을 거친 후에 나는 어떠한 곳으로 갈 것인가?
This is an undeniable fact. Where will you go after this life?

이것이 인간들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This is an important issue that people must resolve.

종교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철학도 역사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동원돼 있습니다.
Religions and philosophies arose historically to do this.

그러니 여러분 자신도 이런 운세에 사로잡혀 이끌려 가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You, therefore, cannot deny that you, too, are all caught up and driven by this destiny.

그러면 어차피 가야 할 내 자신이라 할진대, 이 몸은 어디로 가려고 하고, 이 마음은 어디로 가려고 하느냐?
That being always the case, where are our bodies and minds trying to go?

또, 이 생명은 어디를 향하여 기울어지고 있으며, 내 심정은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
Further, where are our lives inclined towards and where are our hearts trying to go?

내 소원 혹은 소망과 이념은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
Our wishes, hopes, and ideals…Where are they trying to go?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어차피 가야 할 운명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Even if we cannot resolve these issues, we are destined to go in any case.

우리가 살다 죽는 날, 이 몸은 흙에 묻힘으로써 끝날 것입니다.
This body will see its end when it is buried in the ground on the day we die.

그러면 몸이 묻히는 그날 이 마음도, 이 생명도, 이 심정도, 이 이념도, 혹은 소원까지도 같이 묻혀 버리고 말 것인가?
If so, will this mind, this life, this heart, this ideal, and even this hope be buried together the day the body is buried?

여기에 내용과 해결점과 확실한 목적관을 제시해 놓아야 합니다.
To answer this, we should present detailed contents, solutions and a definite and purposeful perspective.

그래서 가는 걸음을 붙잡아 놓고, 움직이는 마음과 기울어지는 심정을 막아 놓고 ‘너는 어디로 가느냐?’ 이것을 물어보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싸워 나오는 사람들이 성현 현철이요 수많은 도주(道主)들입니다.
Saints, sages and numerous founders of religions, stopped on their paths of life, interrupted the concerns of their minds and the inclinations of their hearts, and asked themselves where they were going, as they struggled to resolve this issue.

그들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나왔지만 지금까지 ‘내 몸은 이러한 곳으로 갔으며, 내 마음과 내 심정, 내 생명과 내 이념은 이런 곳을 향하여 달렸노라.
They came forth to resolve this issue, but to this day no one could confidently claim, “My body has gone to such a place.

그러니 온 천하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물은 이곳으로 가라!’고 자신있게 명령한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My mind, my heart, my life, and my ideals have hastened there; hence, all beings in heaven and earth should go there.” (8-194, 1959.12.20)

종교는 사적인 욕망에서 출발된 이 세상이 망하기를 소원합니다.
Religious people hope for the end of this fallen world which originated from private desires.

공적인 세계, 하나로 통일된 평화의 세계를 수천 년 전부터 고대해 나온 것이 종교입니다.
Over the millennia, religions have eagerly awaited a public world – a single, unified world of peace.

그러면 종교인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How should religious people live?

자기 부부가 재미있게 사는 것보다 더 재미있게 살 수 있는 것은, 이 역사적 거리를 단축시켜 세계와 연결시키고, 천주와 연결시켜서 사는 것입니다.
They should shorten this historical path and link it to the world and to the cosmos. The life after this accomplishment is far more interesting than the pleasures of conjugal life.

그런 가정이 해방된 가정입니다.
Such a family is a liberated family.

또한 그 가정은 절대적인 가정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It cannot help but become an absolute family.

명동거리를 지나다 보면 젊은 남자 여자들이 깨가 쏟아집니다.
Walking the streets of Myungdong in Seoul, one sees young couples being affectionate.

그거 누구를 위해서 그러는 겁니까?
For whom are they doing that?

한 번밖에 없는 청춘시대를 즐기기 위해서 그런다고 하는데, 좋다는 겁니다.
They say they do that to enjoy their youth, which they have but once.

그러면 그 즐기는 데 주인이 누구냐?
That’s fine, but who is the owner of enjoyment?

이게 심각하다는 겁니다.
This is a serious question.

여러분이 언제까지 즐길 수 있느냐?
How long can you enjoy life?

20대부터 즐겨 60, 70, 80살이 지나가게 되면 즐길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You do so from your twenties, but it will not last after you pass your sixties, seventies, and eighties.

그러나 통일교회식은 다릅니다.
Yet the way of the Unification Church is different.

먹는 것도 무엇 때문에 먹습니까?
For what purpose do we eat?

세계를 위해서 먹는 것입니다. 악한 세계를 없애기 위해 먹는 것입니다.
For the sake of the world and to abolish this evil world.

보는 것도 악한 세계를 소탕하기 위해서 보는 것입니다. 악의 편이 되기 위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악을 소탕하기 위해서 보는 것입니다.
We see in order to clean up this evil world – not to become a part of the evil side but to defeat it.

듣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걷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전부 다 세상과 다릅니다.
How we hear, think, walk and act is different from the secular world.
(36-71, 1970.11.15)

만일 사람을 며칠 동안 있다가 없어질 그런 존재로 창조했다면 하나님은 절대자가 아닙니다.
God would not be the Absolute Being if He had created people to live for just a few days and perish.

하나님은 인간을 영원히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귀한 존재로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He created them as precious beings that He wants to keep seeing and cherish eternally.

인간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대상일진대, 하나님이 영원하다면 인간도 영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We know that we are the object partners God can derive joy from.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은 영원한 세상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As He is eternal, we must also be eternal. The eternal God relates with an eternal world.

그런데 사람들은’80년 살았으면 됐지. 죽어 버리면 그만이다.’라는 생각으로 살아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However, there are many people who have lived thinking, “I’ve lived up to eighty.

그러나 역사노정을 통해 생각을 깊게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을 것인가, 더 살 수 있는 길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That will do, and when I die, that’s the end of it.” Yet in the course of history, there were people who pondered the question of immortality. They wondered if there was any way to live eternally without dying. The more people held on to this ideal,

뜻을 품은 사람일수록 ‘인생이 무엇이냐?
the more they thought and asked themselves, “What’s the meaning of life?

인간은 왜 왔다가 나그네같이 가느냐?’ 하며, ‘인생은 고해’니 ‘초로(草露)의 인생’이니 하였습니다.
Why are people born and then go away like travelers?” and they concluded, “Life is suffering. It is like the coming and going of grass.” Yet,

그러나 영생할 수 있다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if they could live forever, there would be no need for such worries.
(39-228, 1971.1.15)


③ 죽음은 인생필연지도
1.3. Death is inevitable

여러분은 언젠가는 영계에 가야 합니다.
One day we will go to the spirit world.

틀림없이 영계에 가는 겁니다.
There is no doubt about that.

대한민국에 찾아오는데, 김포공항에 내린다고 해서 대한민국에 다 온 게 아닙니다.
People visiting Korea land at Gimpo Airport, but that does not mean they have traveled in Korea.

김포공항에서 어디로 가느냐?
From Gimpo Airport, where do we go?

전라남도로 갈 것이냐, 경상남도로 갈 거냐, 평안도로 갈 것이냐?
Do we go to South Jeolla Province or South Gyeongsang Province or Pyeong-an Province?

평안도에 가서 또 어디로 갈 거냐?
From Pyeong-an Province, where do we go?

군을 찾아가야 됩니다.
To a county.

또 군에서도 어디로 갈 것이냐?
From there, where next?

면을 찾아가야 됩니다. 면에 가서 또 어디로 찾아갈 것이냐? 리(里)입니다.
리에서도 어느 반을 찾아가야 됩니다. 간단하지 않습니다.
A township. What is next? A village. From there, we must go to a neighborhood. This is not easy.

자기 거처를 확정짓지 못한 인간들이 출세해서 뭘 하느냐? 문제입니다.
If people cannot determine their dwelling place, what is the value of success in social life? That is a problem.

하나님이 영계에서 호출 명령을 하게 되면 문선생님도 오늘 잘났다 하더라도 내일 저녁에 데려가면 가는 거지 별다른 수가 없습니다.
If God orders me to come, even tomorrow night, no matter how great I may be today,
I have no choice but to go.

아무리 큰소리 해야 가는 겁니다. 내가 큰소리 하면서 가는 데는 올바른 말을 하고 가는 것입니다.
However loudly I might protest, I would have to go. I will go while pro
testing loudly, but only after speaking the right words.

나라가 갈 길을 제시해야 되고, 세계가 갈 길을 제시해야 됩니다. 잘못 해먹다가는 죽습니다.
I must present the way that the nation and the world must go. It will be my death if I fail to do so. (177-41, 1988.5.15)


④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
1.4. God is the owner of life

생명의 기원이 뭐냐? 내가 아닙니다.
Who is the origin of life? Not I.

생명의 기원도 나를 초월한 것이어야 되고, 목적도 나를 초월한 것이어야 됩니다.
Both the origin and the purpose of life must transcend me.

내 생명은 부모나 사회나 민족, 국가를 통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초월한 절대자인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해야 합니다.
My life did not originate from my parents, society, a people or nation but from the transcendent absolute God.

동기를 절대적인 입장에 있는 초월적인 동기와 결부시켜야 합니다.
The motive must be firmly connected to the transcendent motive that stands in the absolute position.

시대적인 인연이라든가, 환경적인 인연, 혹은 사회적인 여건에 결부시켜서는 안 됩니다.
It should not be linked to historical relational factors, environmental relational factors, or social factors.

초월적인 원인에 결부시키고, 초월적인 목적에 결부시켜야 비약하고 초월하고 탈출할 수 있는 것입니다.
Only when you link your origin to the transcendent cause, the transcendent purpose, can you extricate yourself, make a leap, and transcend.

내 생명을 초월적인 동기에 결부시켜야 합니다.
You must link your life to the transcendent motive;

내 생명의 출발은 나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it does not begin with yourself.

절대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출발되었다는 것입니다.
It began with the absolute God.

자신을 초월적인 동기에 결부시키게 되면 죽더라도 초월적인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죽게 되는 것입니다.
When you link yourself to the transcendent motive, even if you die, it will be within a transcendent process because of God’s will.
(36-63, 1970.11.15)

인간이 몇천, 몇백 년 사는 게 아닙니다.
People don’t live for millennia or centuries.

100년 정도 살다 다 죽습니다.
All of us die within a century or so.

수많은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많은 우리 조상들이 죽어 갔지만 전체에 좋을 수 있는 것, 전체의 이익을 생각했다면,
Among our numerous ancestors who died at various times throughout the innumerable historical ages, if there had been any whose thoughts were motivated by public-spiritedness meeting with universal approval,

100년 살던 것이 1천 년이 지나가더라도 그대로 남겨졌을 것입니다.
they would have bequeathed a legacy lasting a millennium even if they lived less than a century.

그런데 개인 중심삼고 나오다가 전부 다 망했습니다.
Instead, they all lived selfishly and perished.

전체를 망쳐 버린 것입니다.
They brought everything to ruin.

그러한 인생살이를 해 나왔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Such a lifestyle causes problems.

여기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
What is the biggest problem here?

자기 중심삼은 모든 측정방향을 어떻게 전체 측정방향으로 대체하느냐, 자기 제일주의를 강조하던 것을 전체에 이익 될 수 있는 것으로 어떻게 투입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It is the question of how to replace an egocentric system of evaluation and orientation with one that serves a higher purpose. It is about how to shift the emphasis from self-centeredness toward that which can benefit the greater good.

그래서 개인주의, 자체의 이익을 추구하는 인생행로의 출발을 뒤집어야 합니다.
We must, therefore, reverse the way of individualism and self-interest.

뒤집는 데는 그냥 그대로 아무것도 없이 뒤집으면 안 됩니다.
To do so requires resources and action.

하나밖에 없는 옷을 입었는데, 이걸 누가 벗기려고 하면 죽어도 안 벗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If you were wearing your one and only change of clothing, you would fight tooth and nail to stop anyone trying to take it off you.

춘하추동 옷을 해놓고, 봄에 겨울옷을 입었으면 봄옷을 갖다놓고
Let’s say you had changes of clothing for each of the four seasons. If it is spring, and people are dressed in winter wear, then bring them spring clothing and tell them,

‘이건 겨울옷이야, 벗어’ 하고,
“That’s winter wear. Take it off!”

여름에 봄옷을 입었으면 여름옷을 갖다놓고 벗으라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If others are wearing spring clothing in summer, bring them summer clothing and tell them to change.

그런 것을 몰랐습니다.
Those people didn’t see the need.

대체할 수 있는 보다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They were unaware of the existence of a replacement of greater value.
(200-90, 1990.2.24)

이 땅 위에는 부모가 있고, 스승이 있고, 친척들이 있습니다.
On the earth we have parents, teachers and relatives.

이 땅에는 그런 인연을 맺어 갈 수 있는 길이 있지만 영계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We have ways to establish such relationships on the earth, but not in the spirit world.

영계에서는 전부 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두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In the spirit world, everyone practices God-centered public-spiritedness.

위치가 전부 구별되어 있습니다.
All positions are differentiated.

그렇기 때문에 위에 있는 사람이 밑에 올 수도 없고, 밑에 있는 사람이 위에 가기도 어렵습니다.
Thus, those above cannot descend below, and those below cannot easily ascend above.

본래는 지상에서 완성해야 영계에 갈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Originally we were supposed to go to the spirit world only after achieving perfection on earth.

한번 저세상에 들어가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죽습니다.
Once we enter the next world, that’s it. There is no doubt that we will die.

생애(生涯)의 노정은 너무 짧습니다. 일생은 너무 짧은 것입니다.
Our life course is too short. Life is too short.

사람의 수명이 80년이라고 하면 너무 짧다는 것입니다.
Even a life span of eighty years is too short.

영계의 시간으로는 여덟 시간도 안 됩니다.
It is less than eight hours in spirit world time.

영원한 세계의 시간으로 생각하면 여덟 시간도 안 되는 것입니다.
From the perspective of eternity, it is even less than that.

그러니까 참사랑의 힘은 위대한 것입니다.
Therefore, the power of true love is great.

참사랑의 속도는 우리가 인식할 수 없을 만큼 빠릅니다.
The speed of true love is so great as to be beyond our understanding.
(205-65, 199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