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Part 2. Chapter 1. The Providence to Lay the Foundation for Restoration 1-2 THE FOUNDATION OF SUBSTANCE – 실체기대

Ⅱ. 실체기대
2. THE FOUNDATION OF SUBSTANCE

아담가정에 ‘실체기대(實體基臺)’가 세워지기 위하여는, 가인이 ‘타락성을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움으로써 하나님이 그의 헌제(獻祭)를 기뻐 받으실 수 있어야 했던 것이다.
Had Cain fulfilled the indemnity condition to remove the fallen nature, God would have gladly accepted his sacrifice.
The foundation of substance would then have been laid in Adam’s family.

그러면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은 어떻게 세워야 하였던가?
How should Cain have made the indemnity condition to remove the fallen nature?

인간 시조(始祖)는 천사장(天使長)으로 말미암아 타락되어, 그로부터 타락성(墮落性)을 이어 받게 되었으므로,
The first human ancestors fell by succumbing to the Archangel, from whom they inherited the fallen nature.

타락인간이 그 타락성을 벗기 위하여는 탕감복귀원리(蕩減復歸原理)에 의하여,
To remove the fallen nature, a person must make an indemnity condition in accordance with the Principle of Restoration through Indemnity,

아래에 기록되어 있는 바와같이 그 타락성본성(墮落性本性)을 가지게 되었던 것과 반대의 경로를 취하는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아니 되었던 것이다.
by taking a course which reverses the process through which human beings initially acquired the fallen nature.

천사장이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고 있던 아담을 사랑하지 못함으로써 타락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은 입장을 취하지 못하는 타락성’이 생겼다.
The Archangel fell because he did not love Adam; rather, he envied Adam, who was receiving more love from God than he. This was the cause of the first primary characteristic of the fallen nature: failing to take God’s standpoint.

그러므로 이 타락성을 벗기 위하여는,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가인이 아담의 입장에 있는 아벨을 사랑하여서 하나님의 입장과 같은 입장을 취해야만 되었던 것이다.
To remove this characteristic of the fallen nature, Cain, who stood in the Archangel’s position, should have taken God’s standpoint by loving Abel, who stood in Adam’s position.

그리고 천사장(天使長)이 하나님에게 더 가까웠던 아담을 중보(仲保)로 세워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 하지 않고, 도리어 아담의 위치를 취하려다가 타락되었기 때문에, ‘자기 위치를 떠나는 타락성’이 생겼다.
The Archangel fell because he did not respect Adam as God’s mediator and did not receive God’s love through him; rather, he attempted to seize Adam’s position. This was the cause of the second primary characteristic of the fallen nature: leaving one’s proper position.

그러므로 이 타락성을 벗기 위하여는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가인이 아담의 입장에 있는 아벨을 중보로 세워,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입장을 취함으로써 자기 위치를 지켜야 했던 것이다.
To remove this characteristic of the fallen nature, Cain, who stood in the Archangel’s position, should have received God’s love through Abel, who stood in Adam’s position, respecting him as God’s mediator. In this way, Cain should have maintained his proper position.

그리고 천사장은 자기를 주관해야 할 인간, 즉 해와와 아담을 역주관(逆主管)함으로써 타락되었기 때문에, ‘주관성을 전도(顚倒)하는 타락성’이 생겼다.
The Archangel fell when he claimed dominion over Eve and Adam, who were his rightful lords. This was the cause of the third primary characteristic of the fallen nature: reversing dominion.

따라서 인간이 이 타락성을 벗기 위하여는,
To remove this characteristic of the fallen nature,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가인이 아담의 입장에 있는 아벨에게 순종굴복(順從屈伏)하여,
Cain, who stood in the Archangel’s position, should have obediently submitted to Abel, who stood in Adam’s position.

그의 주관을 받는 입장에 섬으로써 주관성의 법도(法度)를 바로 세워야 했던 것이다.
By accepting Abel’s dominion, Cain should have rectified the order of dominion.

선악과(善惡果)를 따먹지 말라는 선한 뜻을 하나님은 아담에게 전하고,
God told Adam not to eat of the frui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아담은 또 해와에게 전하고, 해와는 다시 천사장에게 전하여 선을 번식해야 할 것이었다.
Adam should have conveyed this Will to Eve, who in turn should have conveyed it to the Archangel, thus multiplying goodness.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천사장은 따먹어도 좋다는 불의(不義)의 뜻을 해와에게 전했고,
Instead, the Archangel conveyed to Eve his evil will that it was permissible to eat of the fruit.

또 해와는 그것을 아담에게 전함으로써 타락되었기 때문에,
Eve in turn conveyed this evil will to Adam and led him to fall.

‘죄를 번식하는 타락성’이 생겼다.
This was the cause of the fourth primary characteristic of the fallen nature: multiplying evil.

그러므로 이 타락성을 벗기 위하여는,
To remove this characteristic of the fallen nature,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가인이 자기보다도 하나님 앞에 더욱 가까이 서 있는 아벨의 상대적인 입장을 취하여,
Cain, who stood in the Archangel’s position, should have been receptive to the intentions of Abel,

아벨로부터 선의 뜻을 전해 받음으로써,
who stood closer to God, and learned God’s Will from him.

선을 번식하는 입장을 조성해야 했던 것이다.
Thus, Cain should have made a foundation to multiply goodness.

우리는 여기에서 가인, 아벨의 헌제(獻祭)와 상통되는 몇 가지의 실례(實例)를 들어 보기로 하자.
There are many instances in human life which correspond to the situation of Cain and Abel.

우리의 개체를 두고 생각해 볼 때 선을 지향하는 마음(로마서 7 장 22 절)은 아벨의 입장이요,
When we look within ourselves, we find that our innermost mind delights in the law of God.(Rom. 7:22)

죄의 법을 섬기는 몸(로마서 7 장 25 절)은 가인의 입장인 것이다.
It is in the position of Abel, while our body, which serves the law of sin, (Rom. 7:25) is in the position of Cain.

따라서 몸은 마음의 명령에 순종굴복(順從屈伏)해야만 우리 개체는 선화(善化) 될 수 있다.
We can become good only if our body obediently follows our mind, which directs us toward goodness.

그러나 실제로는 몸이 마음의 명령에 반역(反逆)하여,
All too often, however, our body rebels against the mind’s directions,

마치 가인이아벨을 죽인 것과 같은 입장을 반복하기 때문에 개체는 악화(惡化) 되는것이다.
repeating by analogy Cain’s murder of Abel. This is how evil grows within us.

따라서 도(道)의 생활은 마치 아벨에게 가인이 순응해야 했듯이, 하늘 뜻을 지향하는 마음의 명령에 몸을 순응케 하는 생활이라고도 할 수 있다.
For this reason, the religious way of life requires that we make our body submit to the commands of our higher mind, just as Cain should have submitted to Abel and followed him.

그리고 인간은 타락(墮落)되어 만물보다도 거짓된(예레미야 17 장 9 절) 입장에 떨어졌으므로,
We can also see this in the practice of making offerings. Since we fell to the position of being “deceitful above all things,”
(Jer. 17:9)

만믈을 아벨의 입장에 세워 놓고 그것을 통하여서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이니, 이것이 바로 헌제(獻祭)였다.
the things of creation stand in the position of Abel. Hence, through offering them we can go before God.

인간이 항상 좋은 지도자나 친구를 찾으려고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볼 때 보다 하늘편에 가까운 아벨형의 존재를 찾아 그와 하나됨으로써, 하늘 앞에 가까이 서고자 하는 천심(天心)에서 일어나는 행위인 것이다.
To give another example, the universal tendency to seek out good leaders and righteous friends stems from our innermost desire to come before God through an Abel figure who is closer to God.

그리고 온유겸손(溫柔謙遜)이 기독교 신앙의 강령이 된 것은,
By uniting with him, we can come closer to God ourselves.

일상생활 가운데서 자기도 모르게 아벨형의 인물을 만나,
The Christian faith teaches us to be meek and humble.

그를 통하여 하늘 앞에 설수 있는 위치를 확보하게 하기 위함이다.
By this way of life, we may meet our Abel figure and thus secure the way to go before God.

개인에서부터 가정, 사회, 민족,국가, 세계에 이르기까지,
In relationships at every level of society—from those between individuals to those at the level of families, communities, societies, nations and the world—

거기에는 반드시 가인과 아벨의 두 형의 존재가 있다.
we find that one party is in the role of Abel and the other is in the role of Cain.

그렇기 때문에 이와같은 모든 것을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입장으로 복귀하기 위하여는,
In order to restore society at each level to the state originally envisioned by God,

반드시 가인형의 존재가 아벨형의 존재에게 순종 굴복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이다.
those in the Cain position should respect and obey those in the Abel position.

예수님은 전 인류가 그에게 순중굴복해야 할 아벨적인 존재로서 이 세상에 오셨던 분이었다.
Jesus came to this world as the Abel figure to whom all of humanity should have submitted and followed. For this reason,

따라서 그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자가 없는 것이다(요한복음 14 장 6 절).
he said, “no one comes to the Father, but by me.” (John 14:6)

만일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에게 순종굴복함으로써 ‘타락성을 벗기위한 탕감조건’을 세웠더면,
If Cain had yielded to Abel and thus fulfilled the indemnity condition to remove the fallen nature in Adam’s family,

그들은 이미 조성된 믿음의 기대 위에 실체기대(實體基臺)를 세워,
they would have established the foundation of substance.

이 두 기대로써 이루어지는 메시아를 위한 가정적인 기대 위에서 메시아를 맞음으로써,
Together with the foundation of faith already laid, Adam’s family would have established the foundation for the Messiah.

창조본연의 사위기대(四位基臺)를 복귀하였을 것이었다.
The Messiah would then have come to them and restored the original four position foundation.

그런데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써,
Instead, Cain killed Abel. In murdering Abel,

천사장(天使長)이 인간을 타락케 하였던 타락성본성(墮落性本性)을 반복하게 되어,
Cain repeated the sin of the Archangel. That is, he re-enacted the very process which had given rise to the primary characteristics of the fallen nature.

아담가정이 세워야 했던(실체기대)는 세워지지 않았다.
Adam’s family thus failed to lay the foundation of substance.

따라서 아담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Consequently, God’s providence of restoration through Adam’s family could not be fulfil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