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Part 1. Chapter 4. The Messiah: His Advent and the Purpose of His Second Coming 1-4 THE LIMIT OF SALVATION THROUGH REDEMPTION BY THE CROSS AND THE PURPOSE OF JESUS’ SECOND ADVENT – 십자가의 대속으로 인한 구원의 한계와 예수 재림의 목적

Ⅳ. 십자가의 대속으로 인한 구원의 한계와 예수 재림의 목적
4. THE LIMIT OF SALVATION THROUGH REDEMPTION BY THE CROSS AND THE PURPOSE OF JESUS’
SECOND ADVENT

만일 예수님이 십자가(十字架)로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 것인가?
What would have happened if Jesus had not been crucified?

예수님은 영육(靈肉) 양면의 구원섭리를 완수하셨을 것이다.
Jesus would have accomplished both the spiritual and physical aspects of salvation.

그리하여 선지자(先知者) 이사야의 예언(이사야서 9 장 6 – 7 절)과, 마리아에게 나타났던 천사의 교시(누가복음 1 장 31 – 33 절) 그대로, 또 예수께서 친히 천국이 가까왔다고 하신 말씀(마태복음 4 장 17 절)과 같이, 그는 영원토록 소멸되지 않는 지상천국을 건설하셨을 것이었다.
He surely would have established the everlasting and indestructible Kingdom of Heaven on earth. This, after all, had been foretold by the prophet Isaiah, announced by the angel who appeared to Mary, and expressed by Jesus himself when he announced that the Kingdom of Heaven was at hand.(Isa. 9:6-7; Luke 1:31-33; Matt. 4:17)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 육신을 창조하시고, 거기에 생기(生氣)를 불어넣어 생령(生靈)이 되게 하셨다
(창세기 2 장 7 절).
When God created man, “the Lord God formed man of dust from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man became a living being.” (Gen. 2:7)

이와 같이 영(靈)과 육(肉)으로 창조된 인간이므로, 타락도 역시 영 육 아울러 된 것이었다. 따라서 구원도 영적 구원과 육적 구원을 아울러 하셔야만 되는 것이다.
Human beings were thus created in both spirit and flesh. Their Fall also happened both spiritually and physically.

예수님이 메시아로 강림하셨던 목적이 구원섭리를 완수하시려는 데 있었으므로 그는 영적 구원과 육적 구원을 아울러 완성하셔야만 되었다.
Since Jesus came to bring full salvation, he was responsible to complete it both spiritually and physically.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과 일체를 이룬다는 뜻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스스로 포도나무로, 신도들을 그 가지로 비유하셨고(요한복음 15 장 5 절),
To believe in Jesus means to become one with him. Hence, Jesus likened himself to a true vine and compared his disciples to its branches. (John 15:5 )

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한복음 14 장 20 절)고도 하셨다.
He also said, “In that day you will know that I am in my Father, and you in me, and I in you.”(John 14:20)

이처럼 말씀하신 이유는 영육(靈肉) 아울러 타락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가 인간으로 오셨기 때문에,
In order to save fallen people physically as well as spiritually, it was necessary that Jesus come in the flesh.

그를 믿음으로써 영 육 아울러 그와 하나가 되었다면, 타락인간도 영 육 아울러 구원을 받았을 것이었기 때문이다.
Had the people believed in Jesus and so united with him in both spirit and flesh, they would have received salvation both spiritually and physically.

그러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불신하여 그를 십자가(十字架)에 내주었으므로, 그의 육신은 사탄의 침범을당하여 마침내 살해되었던 것이다.
Yet the people did not believe in Jesus; instead they led him to the cross. Jesus’ body was exposed to Satan’s assault, and he was killed.

그러므로 육신에 사탄의 침범을 당한 예수님을 믿어, 그와 한 몸을 이룬 신도들의 육신도 그대로 사탄의 침범을 당하게 된 것이다.
Therefore, even when faithful Christians are united with Jesus, their bodies remain exposed to Satan’s attack, just as was Jesus’ body.

이렇게 되어 아무리 독실한 신앙자라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속죄(贖罪)로써는 육적 구원은 완성할 수 없게 되었다.
Consequently, no matter how devout a believer may be, he cannot attain physical salvation through redemption by the cross of Jesus.

따라서 아담부터 내려오는 혈통적인 원죄(原罪)가 청산되지 않았기 때문에,
His original sin, which has been passed down through the lineage from Adam, is not eliminated at its root.

아무리 잘 믿는 성도라 할지라도, 그에게 원죄는 그대로 남아지게 되어, 그는 또 원죄 있는 자식을 낳게 되는 것이다.
Even the most devout Christian still has the original sin and gives birth to children who also carry the original sin.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육신을 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원죄로 말미암아 항상 육신을 통하여 들어오는 사탄침범의
조건을 막기 위함이며,
In our personal faith, we may feel it necessary to mortify and deny our flesh in our efforts to prevent the intrusion of Satan, who continually tries to ensnare us through our bodies.

쉬지 말고 기도하라(데살로니가전서 5 장 17 절)한 것도, 이와 같이 십자가에 의한 구속(救贖)으로도 근절되지
않은, 원죄로 인한 사탄침범의 조건을 막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We are taught to “pray constantly”(I Thess. 5:17) that we might remove the conditions by which Satan can attack us; these conditions stem from the original sin, which was not eradicated despite salvation through redemption by the cross.

이와 같이 예수님은 그의 육신이 사탄 침범을 당함으로써, 육적 구원섭리의 목적은 달성하시지 못하였다.
Jesus could not fulfill the goal of complete salvation, both spiritual and physical, because his body was struck down by Satan.

그러나 그는 십자가의 피의 대속(代贖)으로 부활의 승리적인 기대를 조성함으로써 영적 구원의 기대를 완성하셨다.
However, Jesus laid the basis for spiritual salvation by securing the victorious foundation for his resurrection through the redemption by his blood on the cross.

그러므로 예수님 부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신도들은 영적 구원섭리의 혜택만을 받게 되는 것이다.
As a result, all believers since his resurrection have received the benefit of spiritual salvation, but not physical salvation.

이와 같이 십자가의 대속(代贖)으로 인한 구원은 영적 구원뿐이므로,
Salvation through redemption by the cross is spiritual salvation only.

잘 믿는 신도들에게도 원죄(原罪)는 육적으로 여전히 남아 있어서, 그것이 계속적으로 그 자손들에게 유전되어
오는 것이다.
The original sin remains active in the flesh of even the most devout Christians and is transmitted through the lineage to their descendants.

이 때문에 성도들은 그 신앙이 깊어지면깊어질수록 죄와 더불어 더욱 치열한 싸움을 하게 되는 것이다.
The more fervent a believer’s faith, the more fiercely he must fight against the sin within.

예수님은 이와 같이 십자가로써 청산하시지 못한 원죄를 속하고 육적 구원을 완성함으로써 영육(靈肉) 아우른 구원섭리의 목적을 완성하시기 위하여, 지상에 재림하시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십자가의 대속을 받은 성도들도 원죄와 싸워야 하기 때문에, 사도(使徒)들 중에서 신앙의 중심이 되었던 바울도, 육적으로 들어오는 죄악의 길을 막을 수 없는 자신을 한탄하던 끝에,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로마서 7 장 25 절)고 말하였다.
Even St. Paul, the most devout among the apostles, lamented over his inability to prevent sin from infiltrating his flesh: For I delight in the law of God, in my inmost self, but I see in my members another law at war with the law of my mind and making me captive to the law of sin which dwells in my members. Wretched man that I am! Who will deliver me from this body of death? Thanks be to God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So then I of myself serve the law of God with my mind, but with my flesh I serve the law of sin. —Rom. 7:22-25

이것은 영적 구원의 완성에 대한 기쁨과 동시에, 육적 구원의 미완성에 대한 비탄을 표명한 것이라 하겠다.
This statement contrasts the bliss Paul felt upon receiving spiritual salvation
with the agony he felt because he was unable to achieve physical salvation.

또 요한 1 서 1 장 8 절 내지 10 절에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라고 한 요한의 고백대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원을 받고 있는 우리들도, 여전히 원죄 때문에 범죄자임을 면할 수 없는 것이다.
John also confessed: If we say we have no sin, we deceive ourselves, and the truth is not in us. . . . If we say we have not sinned, we make him a liar, and his word is not in us. —I John 1:8, 10 We who receive salvation based on Jesus’ crucifixion cannot unshackle ourselves from the chains of sin, due to the original sin still active deep within us. Therefore, to uproot the original sin, which he could not remove through the crucifixion, and to complete the work of physical salvation, Christ must come again on earth. Only then will the purpose of God’s work of salvation be fulfilled both spiritually and physic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