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Part 1. Chapter 4. The Messiah: His Advent and the Purpose of His Second Coming 1-2 WAS SALVATION COMPLETED THROUGH THE CROSS? – 십자가의 대속으로 인하여 구원섭리가 완성되었는가?

Ⅱ. 십자가의 대속으로 인하여 구원섭리가 완성되었는가?
2. WAS SALVATION COMPLETED THROUGH THE CROSS?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代贖)으로 인하여 과연 복귀섭리(復歸攝理)의 목적이 완성되어,
Did Jesus’ crucifixion, which brought us redemption from our sins, fulfill the purpose of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모든 성도들이 창조본성(創造본성(本性))을 복귀함으로써,
If so, we would expect that faithful believers in Jesus would have restored their original nature

지상천국을 이루게 되었는가?
and built the Kingdom of Heaven on earth.

인류역사 이래 아무리 잘 믿는 성도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함으로써,
Yet in the entire history of Christianity, there has been no one, no matter how devout,
who lived his life in inseparable oneness with God.

신성을 갖게 되어 하나님과 일체불가분(一體不可分)의 생활을 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Not one person has ever experienced God’s Heart in its full intensity or possessed a divine nature.

따라서 속죄가 필요 없고, 기도나 신앙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는 성도는 하나도 없는 것이다.
There has never been a believer who had no need of redemption or a life of ardent prayer and devotion

사실상 바울같은 훌륭한 신앙자에게 있어서도 눈물겨운 기도와 신앙생활은 없을 수 없었던 것이다
(로마서 7 장 18-25).
Even St. Paul, a great man of God, could not dispense with a life of faith and tearful prayer. (Rom. 7:18-25)

뿐만 아니라 아무리 잘 믿는 부모라 할지라도 구주의 대속함이 없이 천국에 갈 수 있는 죄없는 자식을 낳을 수는 없는 것으로 보아,
Moreover, no Christian parent, no matter how devout, has ever given birth to a child without the original sin, who could enter God’s Kingdom without the grace of redemption by the Savior.

우리는 그 부모가 여전히 자식에게 원죄를 유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Christian parents continue to transmit the original sin to their children.

그러면 기독교 신도들의 이러한 신앙생활의 실상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고 있는가?
What can be learned from this stark review of the Christian life?

그것은 십자가에 의한 속죄(贖罪)가 우리의 원죄를 완전히 청산하지 못하였고, 따라서 인간의 창조본성을 완전히 복귀해 주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It teaches us that the grace of redemption by the cross has neither fully uprooted our original sin nor perfectly restored our original nature.

예수님은 이렇듯 십자가의 대속(代贖)으로써는, 메시아로 강림하셨던 그의 목적을 완전히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 재림(再臨)하실 것을 약속하셨던 것이다.
Jesus, knowing that the redemption by the cross would not completely fulfill the purpose for which he came, promised he would come again.

예수님은 지상천국을 복귀하시려는 뜻에 대한 하나님의 예정이 절대적이어서 변할 수 없는 것임을 아셨기 때문에,
He understood that God’s Will to restore the Kingdom of Heaven on earth is absolute and unchangeable.

그는 다시 오셔서 그 뜻을 완성하시려는 것이었다.
Thus, Jesus hoped to return and accomplish the Will of God completely.

그러면 십자가(十字架)의 희생은 전혀 무위(無爲)로 돌아간 것인가?
Was Jesus’ sacrifice on the cross for naught?

결코 그런 것은 아니다(요한복음 3 장 16 절). 만일 그렇다면 오늘의 기독교(基督敎)의 역사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Of course not. (John 3:16 ) If it were, Christianity would not have brought forth its illustrious history.

우리의 신앙생활의 체험으로 보아도, 십자가 대속의 은사가 얼마나 큰 것인가 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Furthermore, our own personal experiences in faith make it plain how great is the grace of redemption by the cross.

그러므로십자가가 대속의 역사(役事)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It is true that the cross has redeemed our sins; yet it is equally true that the cross has not entirely purged us of our original sin.

그것이 우리의 원죄까지 완전히 벗겨줌으로써 죄를 지으려 하여도 지을 수 없는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인간으로
복귀시켜서,
It has not restored us to the unfallen state of perfected original nature in which we would never commit sin,

지상천국(地上天國)을 이루어 놓지 못하고 있는 것도 또한 사실이다.
and it has not enabled us to establish the Kingdom of Heaven on earth.

그렇다면 십자가로 인한 속죄의 한계는 어느 정도인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What is an accurate assessment of the extent of salvation through the cross?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현대 지성인들의 신앙을 교도(敎導)할 수는 없을 것이다.
Unless this question is answered, it is difficult for people in the modern world to properly guide their faith.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에 대한 문제를 밝히 알아야 겠다.
First, however, we must re-examine Jesus’ death on the 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