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Part 1. Chapter 2. The Human Fall. 4-1 SATAN AND FALLEN HUMANITY – 사탄과 타락인간

제 4 절 인간 타락의 결과
SECTION 4 THE CONSEQUENCES OF THE HUMAN FALL

아담과 해와가 영육(靈肉) 아울러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과 천사를 비롯한 피조세계에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는가?
What were the consequences of the spiritual and physical fall of Adam and Eve for the entire universe, including humankind and the angels?

우리는 여기에서 이 중요한 문제를 다루어 보기로 하자.
Let us discuss some of the most serious consequences.


Ⅰ. 사탄과 타락인간
1. SATAN AND FALLEN HUMANITY

타락한 천사장 누시엘을 사탄이라고 한다는 것은 이미 위에서 논술한 바 있다.
Satan is the name given to the Archangel Lucifer after he fell.

누시엘과 인간조상이 혈연관계(血緣關係)를 맺어 일체를 이루었기때문에,
When the first human ancestors fell, they bound themselves in blood ties with Lucifer.

사탄을 중심한 사위기대(四位基臺)가 이루어지면서 인간은 사탄의 자녀가 되고 말았다.
They formed a four position foundation yoked to Satan, and thus all humanity became the children of Satan.

그러기에 요한복음 8장 44절을 보면, 예수님은 유대인들을 마귀(魔鬼)의 자식이라고 하셨고, 또 마태복음 12장 34절과 동 23장 33절에서는 그들을 뱀 또는 독사(사탄)의 자식이라고 하셨다(마태복음 3장 7절).
This is why Jesus said to the people, “you are of your father the devil,” and called them a “brood of vipers.”( John 8:44; Matt. 12:34, 23:33; cf. Matt. 3:7 )

한편 또 로마서 8장 23절에는 처음 익은 열매된 우리들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養子)되기를 고대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St. Paul wrote, “not only the creation, but we ourselves, who have the first fruits of the Spirit, groan inwardly as we wait for adoption as sons,” (Rom. 8:23) indicating that no one belongs to the lineage of God.

이것은 인간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지 못하고,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이다.
Instead, due to the Fall of the first human ancestors, human beings are of the lineage of Satan.

아담과 해와가 완성되어서 하나님을 중심하고 사위기대(四位基臺)를 이루었더면,
Had Adam and Eve reached full maturity and built a four position foundation centering on God,

그 때 하나님 주권의 세계가 이루어졌을 것이었다.
the world of God’s sovereignty would have been established at that time.

그러나 그들이 미완성기에 타락되어 사탄을 중심하고 사위기대를 이루었기 때문에, 이 세계는 사탄주권의 세계가
되고 만 것이다.
While still immature, however, they fell and formed a four position foundation centering on Satan.

그러므로 요한복음 12장 31절에는 사탄을 세상의 임금이라고 하였고, 또 고린도후서 4장 4절에서는 사탄을 세상의 신이라고 하였다.
Consequently, this world has come under Satan’s sovereignty. Hence, the
Bible calls Satan “the ruler of this world” and “the god of this world.”
(John 12:31; II Cor. 4:4)

이렇게 되어 사탄은 피조세계의 주관주(主管主)로 창조된 인간을 주관하게 되었으므로, 그는 피조세계까지도 주관하게 되었다.
Once Satan came to dominate human beings, who were intended to be the lords of creation, he also achieved domination over everything in the universe.

그러므로 로마서 8장 19절에는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Accordingly, it is written, “the creation waits with eager longing for the revealing of the sons of God. . . We know that the whole creation has been groaning in travail together until now.” (Rom. 8:19-22 )

이것은 만물이 완성된 인간의 주관을 받지 못하고 사탄의 주관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 사탄을 물리치고 자기들을 주관해 줄 수 있는 창조본연의 인간들이 나타나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These verses describe the agony of the creation under the domination of Satan as it longs for the appearance of unfallen people who have perfected their original nature; it yearns for the day when they will vanquish Satan and rule it in love.


Ⅱ. 인간세계에 대한 사탄의 활동
2 . SATAN’S ACTIVITIES IN HUMAN SOCIETY

사탄은 욥을 하나님 앞에 참소하듯이(욥기 1장 9절), 항상 모든 인간을
하나님 앞에 참소하여 지옥으로 끌어가려 하고 있다.
Satan is constantly accusing all people before God, as he did Job, in order to drag them into hell. (Job 1:9-11)

그러나 사탄도 그의 대상을 취하여서 상대기준(相對基準)을 조성하여 수수작용(授受作用)을 하지 않고는 사탄적인 활동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However, even Satan cannot perpetrate his evil activity unless he first finds an object partner with whom he can form a common base and engage in give and take action.

사탄의 대상은 영계에 있는 악영인(惡靈人)들이다.
Satan’s object partners are evil spirits in the spirit world.

그리고 이 악영인들의 대상은 지상에 있는 악인(惡人)들의 영인체(靈人體)이며,
The object partners to these evil spirits are the spirit selves of evil people on the earth, and the vehicles through which these evil spirit selves act are their physical selves.

지상에 있는 악인들의 영인체의 활동대상은 바로 그들의 육신의 활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Accordingly, the power of Satan is conveyed through evil spirits and is manifested in the activities of earthly people.

그러므로 누가복음 22장 3절에는 사탄이 가룟유다에게 들어갔다고 하였고, 또 마태복음 16장 23절을 보면, 예수님은 베드로를 가리켜 사탄이라고 하셨다.
For example, Satan entered into Judas Iscariot, (Luke 22:3 ) and Jesus once called Peter “Satan.” (Matt. 16:33 )In the Bible,

한편 이러한 악영인체를 마귀의 사자(使者)라고 한 기록도 있는것이다(마태복음 25장 41절).
the spirits of evil earthly men are called “angels” of the devil. Matt. 25:41)

지상천국(地上天國)을 복귀한다는 것은(전편 제3장 제2절) 전 인류가 사탄과의 상대기준(相對基準)을 완전히 끊고,
The Kingdom of Heaven on earth cf. (Eschatology 2) is a restored world in which
Satan can no longer instigate any activity.

하늘과의 상대기준을 복귀하여 수수작용(授受作用)을 함으로써, 사탄이 전혀 활동할 수 없게 된 세계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To realize this world, it is necessary for all humanity to eliminate their common base with Satan, restore their common base with God, and engage in give and take action with Him.

말세(末世)에 이르러서 사탄을 무저갱(無底坑)에 가둔다고 하신 말씀은,
The prophecy that in the Last Days God will confine Satan in a bottomless pit
(Rev. 20:1-3 )

바로 사탄의 상대자가 없어지므로 사탄이 활동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signifies that Satan will be utterly incapable of any activity, since there will no longer be any counterpart with whom Satan can relate.

인간이 사탄과의 상대기준을 끊고, 더욱 나아가서 고린도전서 6장 3절의 말씀대로 그들을 심판하기 위하여서는,
In order to eliminate our common base with Satan and be capable of judging him,
(I Cor. 6:3)

사탄이 사탄된 죄상과 그 정체를 알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사탄을 참소할 수 있어야 한다.
we must understand the identity and crime of Satan and accuse him before God.

그런데 하나님은 천사와 인간을 창조하심에 있어서, 그들에게 자유를 부여하셨기 때문에,
However, God endowed human beings and angels with freedom; therefore,

이를 복귀하시는 데 있어서도 강제로 하실 수는 없다.
He cannot restore them by force.

그러므로 인간은 어디까지나 자기의 자유의지(自由意志)에 의한 책임분담으로써 말씀을 찾아 세워 가지고,
Of their own free will, human beings are to bring Satan to voluntary submission by upholding the Word of God through fulfilling their responsibility.

사탄을 자연굴복시켜야만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복귀될 수 있는 것이다.
Only in this way can we be restored to the original ideal purposed by God at the creation.

하나님은 이러한 원칙에 의하여 섭리하시기 때문에 복귀섭리역사(復歸攝理歷史)는 이처럼 오랜 세월에 걸쳐 연장을 거듭해 내려오게 된 것이다.
Because God works His providence based on this principle, the history of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has been repeatedly prolonged. (cf. Predestination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