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Part 2. Chapter 2. Moses and Jesus in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2.4 THE FIRST NATIONAL COURSE TO RESTORE CANAAN – 제 1 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Ⅱ. 모세를 중심한 민족적인 가나안 복귀노정
2. THE NATIONAL COURSES TO RESTORE CANAAN UNDER THE LEADERSHIP OF MOSES

모세가 사탄세계인 애급(埃及)에서 이스라엘 선민을 이적(異蹟)과 기사(奇事)로써 인도하여,
Moses brought the Israelites out of Egypt, the satanic world, with miracles and signs, led them across the Red Sea,

홍해(紅海)를 건너고 광야를 돌아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 가나안으로 돌아가는 노정은,
and had them wander through the wilderness before entering the promised land of Canaan.

장차 예수님이 이 죄악세계(罪惡世界)에서 제 2 이스라엘인 기독교 신도들을 이적과 기사로 인도하여,
This foreshadowed the course on which Jesus would one day lead Christians, the Second Israel. With miracles and signs, Jesus would bring Christians out of lives of sin and lead them safely across the troubled sea of evil.

이 죄악세계의 고해(苦海)를 건너고 생명의 물이 마른 사막을 돌아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창조본연의 에덴으로 복귀케 될 그 노정을 미리 보여주신 것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He would take them through a desert devoid of life-giving water before guiding them into the Garden of Eden of God’s promise.

한편 모세를 중심한 민족적인 가나안 복귀노정이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3 차로 연장된 것과 같이,
Just as the national course to restore Canaan under the leadership of Moses was prolonged as three courses because of the Israelites’ faithlessness,

예수님을 중심한 세계적인 가나안 복귀노정도 유대인들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3 차로 연장되었던 것이다.
the worldwide course to restore Canaan under the leadership of Jesus had to be undertaken three times because of the disbelief of John the Baptist and the Jewish people of that day.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하여 여기에서는 모세노정과 예수노정과의 세밀한 대조설명은 하지 않겠다.
T o avoid redundancy, a close comparison between Moses’ course and Jesus’ course will not be made here.

그러나 이것은 본절과 다음 절을 대조함으로써 소상히 밝혀질 것이다.
Still, the parallels will become plain when one compares this section with the next.


1. 제 1 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1. THE FIRST NATIONAL COURSE TO RESTORE CANAAN

(1) 믿음의 기대 (1) THE FOUNDATION OF FAITH

이스라엘 민족이 400 년간을 애급에서 고역(苦役)함으로써,
After four hundred years of slavery in Egypt,

아브라함의 ‘상징헌제(象徵獻祭)’ 실수로 초래된 민족적인 탕감기간(蕩減期間)은 끝나게 되었었다.
the indemnity period required of the Israelites due to Abraham’s mistake came to an end.
여기에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영도(領導)하여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는 인물이 되기 위하여,
In order for Moses to become the central figure to restore the foundation of faith and be qualified to lead the Israelites out of Egypt,

민족적 탕감기간인 400 년을 다시 개인적으로 탕감함으로써, 40 일 사탄분립의 기대를 세워야 했던 것이다.
he as an individual had to inherit the four-hundred-year national indemnity period and complete a dispensation of forty for the separation of Satan.

모세는 이 목적과 함께, 타락전 아담이 믿음의 기대를 위하여 세워야 했던 40 수를 탕감복귀하기 위하여(후편 제 3 장 제 2 절 Ⅳ)
In addition, Moses had to restore through indemnity the number forty, which unfallen Adam should have fulfilled to establish his foundation of faith.(cf. Periods 2.4)

사탄세계의 중심인 바로궁중에 들어가 40 년을 지나야 했던 것이다.
To achieve these purposes, Moses was brought into the Pharaoh’s palace, the center of the satanic world, and he spent forty years there.(Acts 7:23)

그러므로 모세는 남 모르게 그의 유모(乳母)로 세워진 어머니로부터 선민의식(選民意識)에 불타는 교육을 받으면서 바로궁중생활 40 년을 마친 후, 선민의 혈통에 대한 지조(志操)와 충절(忠節)을 변치 않고,
While in the palace, Moses was educated by his mother, who, unknown to anyone, was hired to be his nurse. She secretly imparted to him the consciousness and pride of belonging to the chosen people. Despite the comforts of palace life, Moses maintained unshakable loyalty and fidelity to the lineage of Israel. After forty years, he left the palace,

하나님의 백성으로 더불어 고난을 받기를 잠시 바로궁중에서 죄악의 낙(樂)을 누리는 것보다 기뻐하여, 그 가운데서부터 뛰쳐 나오게 되었던 것이다(히브리서 11 장 24~25 절).
“choosing rather to share ill-treatment with the people of God than to enjoy the fleeting pleasures of sin.”(Heb. 11:25) Hence,

이와같이 모세는 바로궁중생활 40 년으로써
during the forty years of his life in the Pharaoh’s palace,

’40 일 사탄분립기대’를 세워서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蕩減復歸)하였던 것이다.
Moses fulfilled the dispensation of forty for the separation of Satan and thereby restored the foundation of faith.


(2) 실체기대 (2) THE FOUNDATION OF SUBSTANCE

모세는 믿음의 기대를 세움으로써, 동시에 위에서 이미 논한 바와같이 ‘타락성을 벗기위한 민족적인 탕감조건’을 세우는데 있어서의 아벨의 위치도 확립하게 되었었다.
Moses was in the dual position of parent and child. When he laid the foundation of faith, he also secured the position of Abel for the foundation of substance.

이제 가인의 입장에 있는 이스라엘민족이,
The Israelites, who were in the position of Cain,

그들의 부모의 입장인 동시에 자녀로서의 아벨의 입장에 있었던 모세에게,
were supposed to follow and obey Moses in faith.

믿음으로 순종굴복(順從屈伏)하여 그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음으로써 선(善)을 번식하게 되었더라면,
By inheriting God’s Will from Moses and multiplying goodness,

그 때에 ‘타락성을 벗기위한 민족적인 탕감조건’을 세워가지고, 민족적인 실체기대를 탕감복귀하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they would fulfill the national indemnity condition to remove the fallen nature and lay the national foundation of substance.

이스라엘 민족이 이와같이 모세를 따라 애급을 출발하여 가나안 복지로돌아가는 기간은, 바로 그들이 이 실체기대(實體基臺)를 세우기 위한 기간이 되는 것이었다.
The Israelites were to lay the foundation of substance by following Moses from the time they left Egypt until they entered the blessed land of Canaan.

하나님은 모세가 애급인(埃及人)을 쳐죽이는 것으로써 ‘출발을 위한 섭리’를 하셨다.
God commenced the dispensation to start the course with Moses’ act of killing an Egyptian.

모세는 자기의 동포가 애급인에게 학대받는 것을 보고,
Seeing one of his brethren being mistreated by an Egyptian taskmaster,

불타는 동포애(同胞愛)를 이기지 못하여 그 애급인을 쳐 죽였던 것이나(출애굽기 2 장 12 절),
Moses was incited by his burning love for his people; he struck and killed the man.(Exod. 2:11-12)

실상 이것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참경(慘景)을 보시고(출애굽기 3 장 7 절) 울분을 느끼신 그 심정의 표시였던 것이다.
In a way, this was an expression of God’s heart of burning indignation as He looked down upon the affliction of His people.(Exod. 3:7)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모세를 중심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가 되느냐 되지 못하느냐 하는 것은, 그들이 모세를 따라서 사막을 횡단하는 가나안 복귀노정을 성공적으로 출발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사실을 결정짓는 것이 되었던 것이다.
At that moment, whether or not the Israelites united with Moses would determine if they could successfully begin the course to return to Canaan.

하나님이 택하신 모세가 이와 같이 애급인(埃及人)을 쳐죽인 것은,
When Moses killed the Egyptian, God used this act to achieve the following:

첫째로 천사장(天使長)이 인간시조를 타락시켰고 또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써,
First, the Archangel induced the first human ancestors to fall and Cain to kill Abel;

사탄이 장자(長子)의 입장에서 인류 죄악사(罪惡史)를 이루어 나오고 있으므로,
these were the conditions by which Satan has controlled the progression of sinful history from the position of the eldest son.

하늘편에서 장자의 입장에 있는 사탄편을 쳐서 탕감복귀하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가나안 복귀노정을 출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Therefore, before God could begin the providence to restore Canaan, someone on God’s side should fulfill the condition to restore this through indemnity by prevailing over someone on the side of Satan who stands in the position of the eldest son.

그리고 다음으로는 모세로 하여금 바로 궁중에 대한 미련을 끊고, 다시는 그 곳으로 되돌아갈 수 없는 입장에 서게 하시기 위함이었으며, 또 한편으로는 이것으로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의 애국심을 보여줌으로써 그를 믿게 하시기 위함이기도 하였던 것이다.
Second, this act effectively cut off any lingering attachment Moses had to the Pharaoh’s palace and placed him in a situation where he could never return. Finally, by this act, God desired to induce the Israelites to trust Moses by showing them he was a patriotic Israelite.

제 2 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에서 하나님이 애급인의 장자와 그 가축의 맏것을 전부 쳐버렸던 이유도 이러한 데 있었다.
As we shall see, these were comparable to the reasons why in the second national course to restore Canaan, God struck all the firstborn among the Egyptians and their livestock.

모세의 이러한 행동을 보고 있던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과 같은 심정으로 모세의 애국심에 감동되어,
The Israelites, upon witnessing Moses’ act of killing the Egyptian, should have been deeply inspired by his love for Israel, as was God.

그를 더 존경하고 더 믿고 모시며 따랐더라면,그들은 모세를 중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Had they felt this way, they would have respected Moses, trusted him and followed him with ardor.

따라서 홍해(紅海)를 건너거나 시내광야를 도는 일이 없이 바로 블레셋으로 가는 곧은 길을 통하여 가나안복지로 들어가 ‘실체기대(實體基臺)’를 이루었을 것이었다.
Then, through Moses’ leadership, God would have brought them directly into the land of Canaan where they would have established the foundation of substance.

그리고 이 노정은 야곱의 하란 21 년노정을 탕감하는 21 일 노정이 되었을 것이었다.
In fact, they would not have had to cross the Red Sea or wander through the Sinai wilderness, but would have taken the straight route to Canaan by way of the land of the Philistines. In a twenty-one-day course, they would have restored Jacob’s twenty-one years in Haran.

출애굽기 13 장 17 절에는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급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말씀을 보아서 하나님은 제 1 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復歸路程)을, 블레셋 땅의 곧은 길로 통하게 하려 하셨던 것인데, 이스라엘민족이 모세를 불신함으로 말미암아 이 노정은 출발조차도 해보지 못하고 말았고,
Later, in the second national course, God had reason to distrust the Israelites because their previous failure to follow Moses had aborted the first national course.

It is written: “When Pharaoh let the people go, God did not lead them by way of the land of the Philistines, although that was near; for God said, ‘Lest the people repent when they see war, and return to Egypt.’”(Exod. 13:17)

제 2 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때는 제 1 차 때와 같이 그들이 다시 불신으로 돌아가 가나안 복귀의 도중에서 애급으로 되돌아갈까 염려하여 홍해(紅海)를 건너고 광야를 돌아서 가도록 인도하셨던 것임을 알 수 있다.
During the second national course to restore Canaan, God led the people across the Red Sea and in a detour through the wilderness because He had reason to fear they might turn faithless and return to Egypt without completing their journey.


(3) 제1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의 실패
(3 ) THE FAILURE OF THE FIRST NATIONAL COURSE TO RESTORE CANAAN

가인의 입장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이 아벨의 입장에 있는 모세에게 순종굴복(順從屈伏)하여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더라면,
Had the Israelites (Cain) wholeheartedly obeyed Moses (Abel) and followed him to return to Canaan,

그들은 ‘타락성을 벗기위한 민족적인 탕감조건’을 세워 ‘실체기대(實體基臺)’를 이루었을 것이었다.
they would have fulfilled the national indemnity condition to remove the fallen nature and laid the foundation of substance.

그러나 그들은 모세가 애급인(埃及人)을 쳐죽이는 것을 보고 도리어 그를 오해하고 나쁘게 발설하였으므로,
On the contrary, however, when they saw Moses strike and kill the Egyptian,

바로는 이 소문을 듣고 모세를 죽이려 하였던 것이다(출애굽기 2 장 15 절).
they misunderstood him and spoke ill of him:

When he went out the next day, behold, two Hebrews were struggling together; and he said to the man that did the wrong, “Why did you strike your fellow?” He answered, “Who made you a prince and a judge over us? Do you mean to kill me as you killed the Egyptian?” Then Moses was afraid, and thought, “Surely the thing is known.” When Pharaoh heard of it, he sought to kill Moses. —Exod. 2:13-15

이에 모세는 할 수 없이 바로의 눈을 피하여 이스라엘민족을 떠나 미디안 광야로 도망하게되었으므로 그 실체기대는 이루지 못하고 말았으며,
Moses was left with no choice but to escape from the Pharaoh. Reluctantly forsaking the Israelites, he fled into the wilderness of Midian.

따라서 모세를 중심한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복귀노정은 2 차 내지 3 차까지 연장되게 되었던 것이다.
The foundation of substance was shattered, and the Israelites’ course to restore Canaan under the leadership of Moses would be repeated a second and eventually a third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