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Part 2. Chapter 2. Moses and Jesus in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2.1 OVERVIEW OF THE PROVIDENCE LED BY MOSES – 모세를 중심한 복귀섭리의 개관 – THE FOUNDATION OF FAITH – 믿음의 기대

제 2 절 모세를 중심한 복귀섭리
SECTION 2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UNDER THE LEADERSHIP OF MOSES

Ⅰ. 모세를 중심한 복귀섭리의 개관
1. OVERVIEW OF THE PROVIDENCE LED BY MOSES

모세를 중심한 복귀섭리(復歸攝理)는 아브라함을 중심한 복귀섭리에서 이미 세워진 ‘메시아를 위한 기대’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led by Moses was built upon the foundation for the Messiah laid in Abraham’s family.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實體基臺)’를 탕감복귀하여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조성해야 된다는 원칙은 그에게 있어서도 다름이 없었다.
Nevertheless, the Principle still required Moses himself to lay the foundation for the
Messiah by restoring through indemnity the foundation of faith and the foundation of substance.

왜냐하면 그 섭리를 담당한 중심인물(中心人物)들이 달라졌으므로,
Whenever the central figure for the providence changes,

그 인물들 자신도 또한 그러한 책임분담(責任分擔)을 다하지 않고는 복귀섭리의 뜻을 계승할 수 없었으며,
the new central figure cannot inherit the providential Will without first completing a similar responsibility of his own. Furthermore,

또 그 섭리의 범위가 가정적인 것에서 민족적인 것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in this case, the foundation had to be laid anew because the scope of the providence had expanded from a family to a nation.

그러나 모세를 중심한 복귀섭리에 있어서는 다음의 기록이 보이는 바와같이,
As we shall see, in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led by Moses,

이 기대의 조성을 위한 탕감조건(蕩減條件)의 내용이 전의 것에 비하여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the indemnity conditions required to lay these foundations were quite different than before.


1. 믿음의 기대 1. THE FOUNDATION OF FAITH

(1)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는 중심인물
(1) THE CENTRAL FIGURE TO RESTORE THE FOUNDATION OF FAITH

아브라함의 상징헌제(象徵獻祭) 실수로 말미암은, 그 후손의 애급고역(埃及苦役) 400 년기간이 끝난 다음,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福地)로 복귀하는 노정에 있어서의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는 중심인물은 모세였다.
Moses was the central figure to restore the foundation of faith. A foundation of faith had to be laid anew to begin the course to return to the promised land of Canaan upon the conclusion of the four hundred years of slavery incurred because of Abraham’s mistake in his symbolic offering.

우리는 여기에서 모세가 이 ‘믿음의 기대’를 어떻게 세웠는가 하는 것을 알기 전에,
Before we study how Moses established the foundation of faith,

복귀섭리로 본 모세의 위치를 상고(詳考)하여 모세 이전의 섭리노정(攝理路程)에 있어서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려던 다른 인물들,
let us first examine the providential position of Moses in relation to Jesus,

즉 아담이나 노아나 아브라함에 비하여, 모세의 다른점이 무엇이었던가 하는 것을 먼저 알아보기로 하자.
and then in the next section investigate how he was different from all the previous central figures who were called to lay the foundation of faith.

그것은 첫째로, 모세는 하나님 대신의 신(神)으로 세워졌었다는 것이다.
First, Moses was put in the position representing God, acting in His stead.

그렇기 때문에 출애굽기 4 장 16 절을 보면,
God told Moses that he should be as God to Aaron.(Exod. 4:16)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의 선지자 아론 앞에서 신과 같이 되리라고 하셨고, 또 출애굽기 7 장 1 절에는 그를 바로에게 있어 신이 되게 하셨다고 하였다.
He also said, “See, I make you as God to Pharaoh; and Aaron your brother shall
be your prophet.”(Exod. 7:1)

둘째로, 모세는 장차 오실 예수님의 모의자(模擬者)였었다.
Second, God set up Moses to prefigure Jesus.

위에서 논한 바와같이, 하나님은 모세를 아론과 바로 앞에 신이되게 하셨던 것이다.
By having Moses stand in God’s position before Aaron and the Pharaoh, God set him up to prefigure Jesus, the only incarnation of God.

이와같이 모세는 예수님의 모의자로서 예수님이 걸으실 노정을 그대로 앞서 걸음으로써,
By prefiguring Jesus, Moses pioneered the path for Jesus to one day walk.

마치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가실 길을 곧게 해야 했던 것과같이(요한복음 1 장 23 절) 모세도 예수님이 가실 길을 미리 개척하였던 것이다.
Like John the Baptist after him,(John 1:23) Moses was to make straight the way for Jesus. As the descendant of Jacob, who had established the foundation for the Messiah,

모세는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조성하였던 야곱의 후손으로서,복귀섭리시대(復歸攝理時代)의 섭리역사를 담당한
중심인물일 뿐 아니라, 다음에 예수님이 오셔서 걸으셔야 할 야곱의 전형노정(典型路程)을 형상적으로 걸었던 것이다.
Moses could serve as a central figure in the Age of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In his providential path, Moses built upon the tradition and deeds of his ancestor, Jacob. Their courses served as models for the path which Jesus would later walk.

그리고 또 모세는 야곱가정의 입애급노정(入埃及路程)에서 요셉이 세운 터전 위에 서 있었다.
Moses also stood on the foundation which Joseph had laid when he entered Egypt.

그런데 요셉은 또 하나의 예수님의 모의자였다.
Joseph’s life, too, prefigured that of Jesus.

요셉은 야곱의 하늘편 처(妻)로 세워진 라헬이 낳은 아들로서,
As the son of Rachel (Jacob’s wife representing God’s side)

야곱의 사탄편 처로 세워진 레아의 소생(所生)들의 동생이었다.
and the younger brother of the sons of Leah (Jacob’s wife representing Satan’s side),

그러므로 요셉은 아벨의 입장으로서,
Joseph stood in the position of Abel.

가인의 입장에 있었던 그의 형들이 죽이려 했던 가운데서 겨우 죽음을 모면하고,
He narrowly escaped his older brothers’ scheme to kill him,

상인에게 팔린 바 되어 먼저 애급에 들어가게 되었던 것이다.
and when he was sold off to merchants, he entered Egypt as a slave.

그리하여 그는 30 세에 애급의 총리대신(總理大臣)이 된 후에,
Yet he rose to the rank of prime minister of Egypt by the age of thirty.

그가 어렸을 때 하늘에서 몽시(夢示)로써 교시한 대로(창세기 37 장 5~11 절) 그의 형들과 그의 부모가 애급으로 찾아와 굴복한 섭리노정의 터전위에서,
His brothers and father came to Egypt and humbly bowed before him, fulfilling a prophetic dream he had as a child.(Gen. 37:5-11) Based upon this providential victory,

이스라엘의 사탄분립을 위한 애급고역노정(埃及苦役路程)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the Israelites entered Egypt and commenced a period of hardships for the purpose of severing Satan’s ties.

요셉의 이러한 노정은 장차 예수님이 사탄세계에 오셔서,
Joseph’s course foreshadowed the course which Jesus would later walk.

고난의 길을 통하여 30 세에 만왕의 왕으로 군림한 후에, 전 인류는 말할 것도 없고 그이 선조까지도 굴복시켜
가지고,
After coming to the satanic world, Jesus would endure a path of hardships and emerge as the King of Kings at the age of thirty.

그들을 사탄세계로부터 분립하여 하늘편으로 복귀시킬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이처럼 요셉의 전 생애는 바로 예수님의 모의자(模擬者)로서의 걸음이었던 것이다.
He was to bring all of humanity, including his forefathers, into submission, cut all their ties to the satanic world, and restore them to God’s realm.

한편 또 모세의 생장(生長)과 서거(逝去)도 예수님의 그 본보기노정이었다.
Moses’ infancy, childhood and death also prefigured the course of Jesus.

모세는 출생시부터 바로왕의 손에 죽을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었으므로,
At his birth, Moses was in danger of being killed at the hands of the Pharaoh.

그 모친이 그를 숨겨서 키운 후에야 바로 궁중에 들어가 원수들 가운데서 안전하게 성장하였던 것이다.
After his mother nursed him in concealment, Moses entered the Pharaoh’s palace and was brought up safely among his foes.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출생하자 헤롯왕의 손에 죽을 수밖에 없는 입장에 계셨었으므로,
Likewise, Jesus was born into a situation where he was in danger of being killed by King Herod.

그의 모친이 그를 데리고 애급에 들어가 숨겨 키운 후에야, 헤롯왕의 통치권내로 다시 돌아와 원수들 가운데서도 안전하게 성장하셨던 것이다.
Jesus’ mother took him, fled to Egypt, and raised him in concealment there. Later, she brought him back to King Herod’s realm where he grew up safely among his foes.

그리고 모세가 죽은 후 그 시체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 없었던 것도(신명기 34 장 6 절), 예수님의 시체의 그러한 것에 대한 하나의 모형이었던 것이다.
After Moses’ death, no one knew the whereabouts of his body;(Deut. 34:6) this foreshadowed what would happen to Jesus’ body after his death.

더욱이 모세의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復歸路程)은, 바로 그대로가 아래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는 바와같이, 장차 예수님이 오셔서 걸으실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의 전형(典型)이었던 것이다.
In all these ways, Moses’ course to restore Canaan on the national level was the model for Jesus’ course to restore Canaan on the worldwide level.

이와같이 모세가 예수님의 모의자(模擬者)였다는 사실은 신명기 18 장 18 절 내지 19 절에 하나님이 모세와 같은 선지자 하나(예수님)를 세우실 것을 예언하시면서,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은 벌하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보아서도 잘 알 수 있다.
And, as we mentioned earlier, the Bible attests through the words of Moses(Deut. 18:18-19)

그리고 또 요한복음 5 장 19 절을 보면,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도 역시 하나님이 모세를 시켜, 장차 예수님이 행하실 것을 미리 보여주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and Jesus(John 5:19) that God disclosed through Moses’ life a model for Jesus, prefiguring the path Jesus would walk in the future.


(2)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기 위한 조건물
(2) THE OBJECT FOR THE CONDITION IN RESTORING THE FOUNDATION OF FAITH

모세는 위에서 논한 바와같이, 모세 이전의 섭리노정(攝理路程)에서’믿음의 기대’를 복귀하여 온 다른 중심인물들과는 다른 입장에 서있었다.
Moses was in a position different from earlier central figures who were entrusted with laying the foundation of faith.

그렇기 때문에 모세는 아벨이나 노아나 아브라함과 같이 ‘상징헌제(象徵獻祭)’를 하지 않아도,
Unlike Abel, Noah and Abraham, Moses did not need to make a symbolic offering.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하고 ’40 일 사탄분립기대’만을 세우면,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할 수 있었다.
Rather, he could restore the foundation of faith merely by obedience to God’s Word while fulfilling a dispensation of forty for the separation of Satan.

Literally, this term may be read “forty-day foundation for the separation of Satan.” For the sake of clarity, we render it “dispensation of forty for the separation of Satan” for the following reasons. First, the “forty days” refers to Noah’s flood which first set up this condition (cf. Foundation 2.1.2) and not to the length of the period required to fulfill it, which may take forty years or even four hundred years. Second, although a foundation is laid as a result, the text uses this term to discuss a dispensation of a fixed length. —Ed.

그 이유를 더 들어 보면, 첫째, 모세는 아벨 노아 이삭등 3 차에 걸친’상징헌제’에 성공함으로써,
There are three reasons for this difference. First, Moses stood on the foundation of the three successful symbolic offerings by Abel, Noah and Isaac.

‘상징헌제’에 의한 섭리를 모두 완료한 기대 위에 섰었기 때문이다.
They had completed the providence based on making symbolic offerings.

둘째, 인간시조가 타락하여, ‘믿음의 기대’를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리게 됨으로 말미암아,
Second, symbolic offerings were objects for the condition made necessary as substitutes

타락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받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말씀 대신의 조건물로 세운 것이 제물이었다.
for the Word, because after the first human ancestors lost God’s Word at the Fall, people were not able to receive God’s Word directly.

그런데 모세 때에 이르러서는, 제물을 조건물로 세워서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던 복귀기대섭리시대(復歸基臺攝理時代)는 지나가고,
Hence, during the Age of the Providence to Lay the Foundation for Restoration (the age from Adam to Abraham), sacrifices had been offered as objects for the condition in laying the foundation of faith.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대할 수 있는 복귀섭리시대(復歸攝理時代)로 들어왔기 때문에,
However, by Moses’ time that age had come to a close. Humanity had entered a new era, the Age of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Old Testament Age), when they could once again receive God’s Word directly.

‘믿음의 기대’를 위한 ‘상징헌제’는 필요없게 되었던 것이다.
Thus, there was no longer any need of a symbolic offering in laying the foundation of faith.

셋째, 아담가정을 중심한 섭리가 오랜 역사의 기간을 두고 연장되어감에 따라,
Third, as the providence which had commenced with Adam’s family was prolonged again and again,

사탄이 침범하여 연장되었던 그 섭리적인 기간을 탕감복귀하는 조건을 세우지 않을 수 없게 되었었다.
certain conditions of indemnity were needed to restore the providential periods which had been defiled by Satan.

그리하여 노아가 방주(方舟)로써 ‘믿음의 기대’를 세우기 위하여는 ’40 일 사탄분립기대’가 필요했던 것이었다.
When Noah was laying the foundation of faith, he had to pass through a dispensation of forty for the separation of Satan while living in the ark.

그리고 아브라함도 400 년기간을 탕감복귀하여 40 일 사탄분립기대 위에 선 후에야,
Abraham could make the symbolic offering to lay the foundation of faith only after he restored the previous period of four hundred years

‘믿음의 기대’를 세우기 위한 ‘상징헌제’를 드리게 되었던 것이다.
and thus stood on the foundation of a dispensation of forty for the separation of Satan.

한편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400 년간 고역하게 되었던 것도, ’40 일 사탄분립기대’를 탕감복귀함으로써,
The Israelites suffered four hundred years of slavery in Egypt to fulfill a dispensation of forty for the separation of Satan

아브라함의 제물 실수로 인하여 사탄의 침범을 당하였던 그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하기 위함이었다.
and thereby restore the foundation of faith claimed by Satan due to Abraham’s mistake.

이와 같이 되어 복귀섭리시대에 있어서는 ’40 일 사탄분립기대’ 위에서 제물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하고 서기만 하면 ‘믿음의 기대’를 복귀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Likewise, in the Age of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a central figure could lay the foundation of faith as long as he stood firmly upon the completion of the dispensation of forty for the separation of Satan by upholding God’s Word, now that an object for the condition was no longer required to serve as its sub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