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Part 2. Chapter 2. Moses and Jesus in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1.2 JACOB’S COURSE AS THE MODEL FOR MOSES’ AND JESUS’ COURSES – 야곱 노정을 본보기로 하여 걸은 모세노정과 예수노정

Ⅱ. 야곱 노정을 본보기로 하여 걸은 모세노정과 예수노정
2. JACOB’S COURSE AS THE MODEL FOR MOSES’ AND JESUS’ COURSES

야곱노정은 바로 사탄을 굴복시켜 나아간 노정이다.
Jacob pioneered the course to bring Satan to submission.

그리고 사탄을 굴복시키는 노정은 사탄이 침범했던 그 경로를 되돌아 나가야 하는 것이다.
This course takes the path opposite to the way by which Satan corrupted humanity.

이제 우리는 야곱노정을 본보기로 하여 걸은 모세노정과 예수노정을 살펴보기로 하자.
Moses and Jesus went through courses after the pattern of Jacob’s course. Let us study these courses together in this section.


① 인간은 원래 따먹지 말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을 걸고 지켜야 할 것이었는데,
(1) The first human beings should have been absolutely determined to keep God’s commandment not to eat of the fruit,

천사장(天使長)으로부터의 시련을 이겨내지 못함으로써 타락(墮落)되고 말았다.
yet they fell at the risk of their lives when the Archangel tempted them.

그러므로 야곱이 하란에서 처자(妻子)와 제물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돌아와서,
Accordingly, for Jacob to complete the restoration of Canaan at the family level—that is,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복귀(復歸)하여 가정적으로 가나안 복귀 완성자가 되기 위하여는,
return to Canaan with his family and wealth and there restore the foundation to receive the Messiah

사탄과 생명을 걸고 싸우는 시련에서 승리해야 했던 것이다.
—he had to triumph in a fight at the risk of his life with an angel, representing Satan.

야곱이 얍복강에서 천사(天使)와 생명을 걸고 싸워 승리함으로써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받은 것은(창세기
32 장 25~28 절) 바로 이러한 시련을 넘기 위한 것이다.하나님은 천사를 사탄의 입장에 세워서 야곱을 시험하셨다.
Jacob was desperate to overcome this trial as he wrestled with the angel at the ford of Jabbok. He triumphed and received the name “Israel.” (Gen. 32:25-28)In this trial, it was God who tested Jacob by putting the angel in the position of Satan.

그러나 이것은 야곱을 불행하게 하시려는 데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God’s purpose in doing this was not to make Jacob miserable,

그로 하여금 천사에 대한 주관성(主管性)을 복귀하는 시련을 넘게 함으로써, 아벨의 입장을 확립케 하여 가정복귀 완성자로 세우시기 위함이었다.
but to help him secure the position of Abel and complete the restoration of his family by winning the qualification to rule the angel.

천사가 이러한시련의 주체적인 역활을 함으로써, 천사세계도 하늘편으로 복귀되어 나아가는 것이다.
Furthermore, through the angel playing the leading role in the trial, the way was opened for the angelic world to be restored.

모세도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돌아와서 민족적 가나안 복귀 완성자가 되기 위하여는,
In the case of Moses, before he could guide the Israelites into Canaan and thus complete the national restoration of Canaan,

하나님이 그를 죽이려 하는 시련에서 생명을 걸고 이겨내야 되었다(출애굽기 4 장 24 절).
he first had to overcome a life-threatening trial in which the Lord tried to kill him.(Exod. 4:24)

만일 인간이 이러한 시험을 하나님에게로부터 당하지 않고 사탄에게 당하다가 그 시험에 패하게 되면, 사탄에게
끌려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편에서 시험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다.
We must understand that God gives such tests to people because He loves them. If Satan rather than God gave such tests and people were to fail, they would become Satan’s prey.

예수님도 인류를 지상천국(地上天國)으로 인도함으로써 세계적 가나안복귀 완성자가 되기 위하여는,
Similarly, Jesus had to overcome a trial before he could embark upon the worldwide restoration of Canaan—that is, to guide humanity into the Kingdom of Heaven on earth.

광야 40 일 시험에서 생명을 걸고 사탄과 싸워 승리하셔야만 했던 것이다(마태복음 4 장 1~11 절).
He battled with Satan at the risk of his life and triumphed over him when he fasted for forty days and was tempted in the wilderness.(Matt. 4:1-11)


② 인간의 육(肉)과 영(靈)에 사탄이 침범하여 타락성(墮落性)이 생겼으므로, 야곱은 이것을 벗기 위한 조건을 세워야 하였다.
(2) Since our fallen nature was acquired when Satan defiled our flesh and spirit, Jacob had to fulfill a comparable condition to remove it.

그 러므로 야곱은 육과 영을 상징하는 떡과 팥죽을 주고 에서로부터 장자(長子)의 기업(基業)을 빼앗는 것으로써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우는 데 있어서의 아벨의 입장을 복귀하지 않으면 아니되었던 것이다(창세기 25 장 34 절).
For this reason, to restore the position of Abel for the fulfillment of the indemnity condition to remove the fallen nature, Jacob purchased the birthright from Esau with bread and lentils,(Gen. 25:34) which symbolized flesh and spirit.

이 노정을 위하여 모세노정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육(肉)과 영(靈)을 상징하는 만나와 메추리를 내려 먹여,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선민의식(選民意識)을 강하게 함으로써, 모세에게 순종하게 하여 ‘타락성을 벗기 위한 민족적인 탕감조건’을 세우게 하려 하셨던 것이다(출애굽기 16 장 13 절).
To repeat this course in Moses’ day, God fed the people with manna and quail, (Exod. 16:13) also symbolizing flesh and spirit, and thereby strengthened their gratitude toward Him and heightened their awareness of being the chosen people.
Through this provision, God wanted the people to obey Moses and fulfill the indemnity condition to remove the fallen nature on the national level.

예수님이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한복음 6 장 48~53 절)고 말씀하신 것은,
Jesus said: “Your fathers ate the manna in the wilderness, and they died. . . . I say to you, unless you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ou have no life in you.”(John 6:49-53) Besides confirming that he walked the model course set by Moses, Jesus meant by these verses that all fallen humanity should become one with him in flesh and spirit.

예수님도 이 노정을 본보기로 하여 걸으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타락인간들이 세례요한의 입장에 있는(본장 제 3 절 Ⅱ.1) 예수님을 신종(信從)함으로써,
By faithfully following and uniting with Jesus, who at that time stood in the position of John the Baptist,(cf. Moses and Jesus 3.2.1)

영육(靈肉) 아울러 그와 일체가 되어 ‘타락성을 벗기 위한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워가지고 그를 메시아로 모시는 데까지 나아가지 않으면 창조본성(創造本性)을 복귀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they would have fulfilled the worldwide indemnity condition to remove the fallen nature. By then devotedly attending Jesus as the Messiah, they were to restore their original nature.


③ 인간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의 시체까지 사탄의 침범을 당하였다.
(3) Due to the Fall, Satan defiled even the human corpse.

그런데 야곱은 축복을 받아 성별(聖別)된 몸이었기 때문에,
Jacob’s body was sanctified with the blessing which he had received in life. In death,

그의 시체도 사탄과 싸워 분립했다는 조건을 세우기 위하여 그 시체에 40 일간 방부제(防腐劑)를 발랐던 것이다(창세기 50 장 3 절).
the disposition of his corpse also fulfilled a condition of purification; thus the embalming took forty days.(Gen. 50:3)

따라서 이 노정을 본보기로 하여 걸은 모세에 있어서도 그의 시체를 놓고 사탄과 싸웠으며(유다서 1 장 9 절), 또 예수님에 있어서도 그의 시체를 둘러싸고 문제가 일어났었던 것이다(마태복음 28 장 12~13 절).
In the case of Moses, the archangel Michael contended with the Devil over the proper disposition of his body.(Jude 9) We know that Jesus’ body disappeared, to the bewilderment of the authorities, leaving an empty tomb.(Matt. 27:62-28:15)


④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인하여 그의 성장기간(成長期間)에 사탄이 침범하였었다.
(4) At the Fall, Satan corrupted the first human ancestors during their growing period.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복귀(蕩減復歸)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그 기간을 표시하는 수를 찾아 세우는 섭리를 하시는 것이다 (후편 제 3 장 제 2 절 Ⅳ).
T o restore through indemnity this defilement, God has been working to set up conditions based on certain numbers, such as the number three, which signify the growing period.(cf. Periods 2.4)

즉 야곱이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복귀할 때에, 사탄분립의 3 일기간이 있었고(창세기 31 장 22 절),
When Jacob began his journey from Haran to Canaan, there was a three-day period
for the separation of Satan before Laban was notified of his absence.(Gen. 31:22)

모세가 민족을 이끌고 애급(埃及)으로부터 가나안으로 복귀할 때에도,
When Moses guided his people out of Egypt into Canaan,

이러한 3 일기간이 있었으며(출애굽기 5 장 3 절),
there was an initial period of three days.(Exod. 5:3)

또 여호수아도 이 3 일기간을 지난 후에야비로소 요단강을 건넜었다(여호수아 3 장 2 절).
Joshua lodged at the Jordan River for three days before he crossed it.(Josh. 3:2)

그리고 예수님의 영적인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에 있어서도 사탄 분립의 무덤 3 일기간이 있었던 것이다(누가복음 18 장 33 절).
When Jesus was about to begin the worldwide spiritual course to restore Canaan, he spent three days in the tomb.(Luke 18:33)

사탄에게 내주었던, 노아로부터 야곱에 이르는 12 대의 종적인 탕감조건(蕩減條件)들을, 야곱 1 대에서 횡적으로 탕감복귀(蕩減復歸)하기 위하여 야곱에게 12 자식이 있었던 것이다(창세기 35 장 22 절).
Jacob had twelve sons (Gen. 35:22) in order to restore through indemnity in his
generation (horizontally) the indemnity conditions accumulated (vertically) through the twelve generations from Noah to Jacob, which had been lost to Satan.

그렇기 때문에 모세 때에도 12 지파가 있었고(출애굽기 24 장 4 절),
In Moses’ day, there were the twelve tribes(Exod. 24:4 )

예수노정에도 12 제자가 있었던 것이다(마태복음 10 장 1 절).
and Jesus had twelve disciples(Matt. 10:1) for similar reasons.

7 일 창조기간(創造期間)에 침범한 사탄을 분립하는 탕감조건을 세우기 위하여,
To fulfill an indemnity condition to separate Satan from the seven days of God’s creation which he had defiled,

야곱 때에는 70 가족이(창세기 46 장 27 절),
there were seventy members of Jacob’s family,(Gen. 46:27)

모세 때에는 70 장로가(출애굽기 24 장 1 절),
seventy elders in Moses’ time,(Exod. 24:1)

예수때에는 70 문도가 각각 그 노정의 중심역활을 하였었다(누가복음 10 장 1 절).
and Jesus’ seventy followers,(Luke 10:1) all of whom played central, providential roles in their respective eras.


⑤ 지팡이는 불의(不義)를 치고 앞길을 인도하며 강한 의지하는 뜻의 표징물(表徵物)로서, 장차 오실 메시아를 상징하였던 것이다 (본장 제 2 절 Ⅱ. 2.ㄴ).
(5) A staff, which smites evil, leads the way and provides support when one leans on it, is a symbol of the Messiah.(cf. Moses and Jesus 2.2.2.2)

따라서 야곱이 이러한 뜻을 가지고 있는 지팡이를 짚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으로 들어갔다는 것은(창세기 32 장 10 절),
Jacob crossed the Jordan River and entered the land of Canaan while leaning on a staff.(Gen. 32:10)

장차 타락인간이 메시아를 받들어 불의를 치고 또 그의 인도를 받으며 그를 의지함으로써, 죄악세계(罪惡世界)를 넘어 창조이상세계(創造理想世界)로 들어간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었다.
This foreshadowed that one day fallen humanity will cross the waters of this sinful world and arrive on the shore of the ideal world by following the Messiah: smiting injustice, following his guidance and example, and depending on him.

그러므로 모세도 지팡이를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여 홍해(紅海)를 건넜으며(출애굽기 14 장 16 절),
Moses guided the Israelites across the Red Sea with a staff.(Exod. 14:16)

예수님도 자신을 표징하는 철장(鐵杖)을 가지고, 이 고해(苦海)의 세계를 건너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에로 전 인류를 인도하지 않으면 아니되었던 것이다(요한계시록 12 장 5 절, 요한계시록 2 장 27 절).
Jesus at his Second Coming will guide humanity across the turbulent waters of this fallen world to reach the shore of God’s ideal with the rod of iron, symbolizing himself.(Rev. 2:27; 12:5)


⑥ 해와의 범죄가 죄의 뿌리를 이루었고, 그의 자식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써 그 열매를 맺었다.
(6) Eve’s sin implanted the root of sin in the lineage of humankind, which bore fruit when Cain killed Abel.

이와 같이 모자(母子)로 말미암아 사탄이 침범하여 죄의 열매를 맺었으므로,
Since it was a mother and son who allowed Satan to enter and bear the fruit of sin,

탕감복귀(蕩減復歸)의 원칙에 의하여 모자로써 사탄을 분립해야만 된다.
according to the principle of restoration through indemnity, a mother and son must separate from Satan through their joint efforts.

따라서 야곱이 축복을 받고 사탄을 분립하였던 것도, 그 모친(母親)의 적극적인 협조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었다(창세기 27 장 43 절).
Jacob could not have received the blessing and separated from Satan without his mother’s devoted support and wise advice.(Gen. 27:5-17, 42-45)

모세도 또한 그 모친의 협조가 없었으면, 그가 사지(死地)에서 헤어나와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자리에 나아갈 수 없었던 것이다(출애굽기 2 장 2 절).
Moses could not have escaped death and been in the position to serve God’s Will if not for his mother’s help.(Exod. 2:2) Finally,

그리고 예수님 때에도 역시 그를 죽이려던 헤롯왕을 피하여 그를 데리고 애급(埃及)으로 피난한 그 모친의 협조가 있었던 것이다(마태복음 2 장 13 절).
Mary saved Jesus’ life by fleeing with him to Egypt, escaping from King Herod who sought to kill him.(Matt. 2:13)


⑦ 복귀섭리(復歸攝理)의 뜻을 이루는 중심인물(中心人物)은 사탄세계에서 하늘세계에로 복귀하는 노정을 걷지 않으면 아니 된다.
(7) The central figure entrusted with God’s Will in the providence must return from Satan’s world to God’s world.

그러므로 야곱은 사탄세계인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복귀하는 노정을 걸었고(창세기 31 장 33 절),
This is why Jacob journeyed from Haran, the satanic world, to Canaan,(Gen. 31-33)

모세는 사탄세계인 애급에서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복귀하는 노정을 걸었으며(출애굽기 3 장 8 절),
and Moses journeyed from Egypt to the promised land of Canaan.(Exod. 3:8)

예수님도 이 노정을 걸으시기 위하여 출생하자마자 애급으로 피난갔다 돌아오셔야 했던 것이다(마태복음 2 장 13 절).
After Jesus had taken refuge in Egypt shortly after his birth,(Matt. 2:14-15) he returned to Galilee.


⑧ 복귀섭리의 최종적인 목적은 사탄을 괴멸(壞滅)하는데 있다.
(8) The ultimate purpose of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is to eradicate Satan.

그러므로 야곱은 우상(偶像)을 상수리나무 아래 묻었고(창세기 35 장 4 절),
Signifying this, Jacob buried the idols under an oak tree.(Gen. 35:4)

모세는 금송아지로 된 우상을 부수어 그 가루를 물에 뿌려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마시게 하였으며(출애굽기 32 장 26 절),
Moses tore down the golden calf, burned it with fire, ground it to a powder, scattered the powder upon the water, and made the Israelites drink it.(Exod. 32:20)

예수님은 그의 말씀과 권능으로 사탄을 굴복시킴으로써, 이 죄악세계를 진멸(殄滅)하셔야 했던 것이다(전편 제 3 장 제 3 절 Ⅱ.2 참조).
Jesus came to destroy this evil world by bringing Satan to submission with his words and power.(cf. Eschatology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