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39 to 36-158: 심정의 여왕

심정의 여왕
1970.11.25 (수), 한국 중앙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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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의 여왕
타락한 우리 인간은 탕감복귀의 노정을 가야 됩니다. 탕감복귀라는 것은 잃어버리기 전의 상태로 다시 찾아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반드시 제물드리는 조건을 세워야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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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복귀노정을 걸어야 할 타락 인간
우리 인간 시조의 타락을 중심삼고 볼 때, 타락의 동기는 천사장에게 있지만 천사장은 영적인 존재요, 우리 인간은 실체적인 존재이므로 책임은 실체적 존재인 인간이 져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실체적인 존재와 영적인 존재와의 관계에서 타락이 빚어졌지만, 실체적 존재인 아담 해와가 중심인 연고로 그 중심된 아담 해와가 타락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의 경로를 보면 천사장으로부터 해와, 해와를 통해서 아담에게까지 미쳐졌습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타락은 천사장이 부모의 입장, 즉 아버지의 입장에서 해와를 유인하고 그 해와를 통해서 아담을 유인하여 아담을 천사장 자신의 아들 입장으로 몰아넣은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타락이 되어졌기 때문에 복귀역사에 있어서는 반드시 여자를 앞에 내세워서 탕감역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적인 견해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1954년에 창설됐지만 1960년까지는 준비기간이었습니다. 그 이후부터가 실전노정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개척의 역사에 있어서 탕감될 수 있는 제일선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과 해와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해와가 일체가 될 수 있는 자리를 모색해야만 사탄과 해와가 하나되었던 그 기준과 맞먹는 입장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하나되었다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가 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탄을 대해 반드시 승리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여기에 있어서는 사탄세계의 여자로서 자기가 지니고 있는 환경적 요건이 십자가입니다. 즉, 남편이 있으면 남편이 십자가요, 자녀가 있으면 자녀가 십자가입니다. 이렇듯 실체적인 가정을 중심삼은 십자가도 십자가지만 여기에 무형의 사탄까지 가담하여 남편을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칭해서 통일교회 부인들이 가고자 하는 길을 백방으로 막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길을 걸어온 것이 1960년대의 통일교회 역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와가 타락했던 것과 같은 입장에서 타락하지 않아야 되고, 승리하여 타락될 수 있는 모든 요인들을 넘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됩니다. 여자들이 이런 기반을 마련하지 않으면 남자들의 갈 길은 잡혀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원리적인 견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60년도에 들어서면서 우리 통일교회는 여자들을 중심삼고 풍파를 겪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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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의 통일교회의 활동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보게 되면, 하나님을 대신한 입장에서 여러분 앞에 서면 횡적인 아버지의 입장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종적인 아버지의 입장이라면 선생님은 횡적인 아버지의 입장입니다. 아버지의 입장인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러분은 하나되었다는 기준을 세워야 됩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영육을 중심삼고 종적 내적인 것과 횡적인 외적인 것, 즉 안팎이 하나된 아버지라는 이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이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이루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실체를 중심삼고 승리적 기점을 성립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하나되고자 할 때, 여기에는 남편이나 자녀, 그외의 모든 혈통적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전부다 여러분의 가는 길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하고 나선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다 영적으로 사탄까지 가담하여 반대하고 나서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 통일교회에서 영적인 하나님이 실체인 선생님을 위주로 하여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도 영적으로 여러분 가정의 남편과 하나되어 가지고 여러분들이 가는 그 길 앞에 핍박의 노정, 십자가의 노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을 타개하고 이러한 모든 환경의 어려운 고비를 넘어서서 하늘의 아버지와 땅의 아버지와 같은 입장에 서 있는 중심과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사탄 부모로부터 벗어나 하늘 부모를 모셨다는 기준으로 복귀하여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분 개인들을 중심삼고 역사를 하던 때가 1960년대였습니다. 선생님은 그보다 앞서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은 싸움을 해 나왔던 것입니다.

이렇게 1960년대는 여자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탕감의 역사를 제시하면서 개척역사를 해 나온 것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여자들이 개척해 놓은 승리의 터전 위에서 여자들이 닦아 놓은 그것을 남자들이 인계받아 가지고 비로소 하늘의 남성으로서 설 수 있는 자리를 세운 때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타락한 해와가 아담을 꼬여 가지고 타락권 내에 세웠던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 여자들이 타락하지 않고 개척해서 승리의 기반을 닦은 터전 위에 남자들을 세운 입장으로 복귀하는 것이었습니다. 교회를 중심삼고 보면, 이것이 교회의 복귀의 터전을 가려 나오는 역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960년대는 여자들이 앞서 가지고 탕감을 하고, 그 다음에 남자들이 개인 개인으로 탕감의 역사를 해 나온 때였습니다. 이렇게 1960년대의 우리 통일교회는 그 개척노정에 있어서 여자들이 먼저 개척한 것을 남자들이 인계받는 놀음을 하면서 가정을 밀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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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7년노정의 활동 기준
그러면 지금까지 그러한 가정 형태를 이루면서 밀고 나온 기준은 뭐냐? 그것은 예수님이 개인적으로 승리하여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중심삼고 요셉 종족을 중심삼은 기준 위에 가정권을 이루어 가지고 승리의 터전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역사는 어디까지나 예수님이 하지 못한 기준을 탕감복귀하는 것이므로,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승리하여 사탄 앞에 분별된 입장에 섰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이 찾지 못한 가정적 기반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세계적인 도상에 서서 가정을 중심삼고 탕감할 수 있는 가정적 터전을 결정지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선생님 가정은 제1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앞으로 여러분에게 가정을 중심삼은 종족적인 기반을 인계해 줄 수 있는 터전을 준비했던 것입니다. 이런고로 이 타락한 세계의 권내에서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책정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은 에덴 동산에서의 본연의 부모를 중심삼은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이 아닙니다. 이러 날들은 어디까지나 타락권내에 포위되어서 그 주위에는 사탄의 나라가 있고 사탄의 세계가 연결되어 있는 제한된 권내에서의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인 것입니다. 이런 날들이 이 세계에서 중심이 될 때까지는 세계적 사탄의 참소 요건을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싸우던 그 기간에 선생님은 가정적인 싸움의 노정을 전개시켜 나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제1차 7년노정 동안 여자들이 일선에서 기반을 닦을 때 사탄의 참소조건에 걸리지 않도록 배후에 서서, 때로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인도해 주었고, 때로는 남편의 입장에서 주위를 수습해 주는 일을 해 나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앞에서는 하늘을 대신해서 인도하는 입장이요, 배후에서는 타락한 남자들이 복귀할 수 있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치다꺼리를 해주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렇듯 안팎으로 사명을 완수해 나온 기간이 선생님 가정의 제1차7년노정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뭘 하자는 것이냐 하면 개인적으로 승리의 터전을 닦은 여러분들이 가정적으로 가야할 노정에 있어서, 예수님이 요셉 가정을 중심삼고 이루지 못한 탕감조건을 여러분 부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설 수 있는 기반을 닦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기반을 닦아 놓아야만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모든 내적 슬픔을 해원성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제1차 7년노정을 중심삼고 지금은 제2차 7년노정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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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7년노정 중에 해야 할 일
그러면 여러분들의 제2차 7년노정은 무엇을 해야 하는 때냐? 선생님이 제1차 7년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했던 것처럼 자녀들을 양육하고 가정기반을 닦아야 하는 때입니다. 즉, 가정적으로 하늘 앞에 설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하는 때라는 것입니다.

가정은 반드시 종족적인 울타리 권내에 서야만 안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기반을 닦은 후에 그 가정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가정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3년노정을 거친 후에 종족적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종족을 구하기 위한 가정적 아벨 생활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할수 있는 시점이 이 시대, 즉 1970년대인 것을 여러분은 원리를 통해서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가정으로서 종족인 메시아와 같은 입장 , 즉 종족을 대표해서 중심적인 가정으로 서기 위해서는 복귀노정의 원리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해결되어야 하느냐? 가정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녀(父女)의 협조가 이루어져야 하고, 그 다음에는 가정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1960년대는 부녀(父女), 부자(父子) 입장의 시대였지 축복받은 가정을 중심삼은 탕감시대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때까지 선생님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도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은 있되 가정이 아닌 입장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1968년도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선생님이 자리를 잡은 기준에 들어섰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가정을 중심삼고 자리를 잡고 출발은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출발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탕감노정을 벗어나야 됩니다. 그래서 3년노정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 3년노정이 1968년, 1969년, 1970년도까지 연결되어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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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복귀의 기준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과 아담 해와는 부자협조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부녀협조가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부자협조, 부녀협조가 이루어져 일체가 되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은 부부협조가 이루어졌더라면 그 기반 위에 자녀의 터전이 벌어져 사위기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원칙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복귀도상의 6천년 역사를 보게 되면 모자협조밖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까지는 모자협조의 기준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기 전까지는 모자협조의 기준밖에 세워 나오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써 지금까지 2천년이나 연장된 복귀섭리의 노정도 순전히 모자협조였습니다. 모자협조의 기준만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복귀역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복귀섭리과정의 한때를 바라보면서 그때를 찾아 나가기까지 하나님의 특정한 명령을 받아 모자협조 과정을 거쳐 나온 노정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종적인 역사입니다. 종적으로 올라가는 때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세계를 대표한 기준에서 부녀협조의 기준을 완전히 이루어 사탄의 참소조건에서 완전히 벗어나 가지고 부녀가 일치가 되고 부자가 일치가 되고 모자가 일치가 될 수 있는 기준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복귀가 완결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6천년간 모자협조의 기준이 남아져 왔다고는 하지만 그것 역시 번번이 실패해 왔습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셨지만 그 명령과 일치되는 모자협조의 완성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이때에도 무형의 하나님이 아버지로 계시는 입장에서 인간끼리 모자협조만 해 가지고는 복귀가 안 됩니다. 무형의 아버지의 입장을 대신한 실체의 아버지가 오셔야 됩니다. 그리하여 실체 아버지가 무형의 아버지 입장에 서 가지고 종적인 기준과 평면적인 기준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이것이 복귀의 원칙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입장으로 귀결되어야 하는 것이 본연의 기준이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하나님과 실체적인 아버지, 즉 실체적으로 완성한 아담과 일체가 되어 가지고 해와와 더불어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부자일체가 된 다음에 부녀일체를 이루어 복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역사에는 부자협조가 없었습니다. 모자협조의 기준을 통해 가지고 아들을 길러 나왔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하늘편의 아들을 길러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것을 예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상대권을 만들어 성부 성자 성신의 영적 기준을 세워 나온 것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기반을 실체적으로 지상에 결정지어 놓지 않으면 복귀의 완성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기준을 한때에 완결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저 맹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타락의 순서에 따라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먼저 영적인 하나님과 실체적인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녀협조의 기준을 갖추어야 됩니다. 이것은 천사장, 즉 영적 아버지 입장인 사탄과 실체적인 아담이 일치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잃어버렸던 해와를 찾을 수 있는 본연의 주관권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본연의 아담이 하나되어 가지고 해와를 주관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만이 비로소 거꾸로 되어 있는 주관권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인 하나님과 실체적인 부부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실체 부모의 입장은 어떻게 성립되느냐? 애초에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가 창조되었습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가 창조되었지 해와를 중심삼고 아담이 창조된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하나님과 실체의 아버지 입장인 완성한 아담으로 말미암아 해와를 다시 만들어 내는 역사를 통해 해와의 기준을 결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 서기 위하여 가정기반을 출발하는데 여기에는 반드시 부녀의 일치 기준을 성립시켜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역사적으로 영적인 하나님과 실체 아버지를 중심삼고 연결시킬 수 있는 시점을 설정해야 되기 때문에 금번에 축복가정 부인들을 동원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부녀가 일치된 다음에는 모자가 일치되어야 합니다. 즉, 부녀가 일치되는 동시에 모자가 일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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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노정은 사위기대의 기틀을 완결지을 수 있는 기회
여러분들이 지방에 나가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남편과 아들딸을 떼어놓고 나감으로써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의 사위기대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갈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아들딸은 어머니를 사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아버지는 지방에 나간 어머니가 활동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에게 교육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너의 어머니는 나라와 하늘의 뜻을 위해 나가서 싸우고 있다’고 하며 자녀들에게 어머니를 존중하게 하는 새로운 방향으로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자일치의 기준을 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부부가 서로 협조하고 완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가정의 사위기대가 일시에 협조목적을 완성할 수 있는 기회는 이때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늘은 6천년 동안 모자협조 기반을 위해서 수고해 나왔지만 여기에서는 모자협조 완성은 물론이요, 부부협조 완성까지 하여 사위기대 완성의 협조기반을 결정지을 수 있는 기회인 것입니다.

이것은 여자를 중심삼고 한다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부녀 분립, 모자 분립, 부부 분립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해와가 하늘의 뜻을 배반함으로 말미암아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해와가 하늘의 뜻을 중심삼고 하늘에 대하여 순응할 수 있는 길에 서서 모자일체, 부녀일체, 부부일체가 될 수 있도록 탕감복귀를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반드시 나라의 문제가 개재되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볼 때, 그들은 부부로서 가정은 물론이요, 종족·민족·국가의 기반 위에서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특권적인 자리에 있었습니다. 아담 해와가 그러한 자리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나라가 문제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크든 작든 간에 문제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나라를 기반으로 하여 사위기대를 이루어 가지고 부녀 협조의 일체 이념을 완결짓기 위해서는 여자를 중심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기반으로 한 사위기대가 여자를 중심삼고 깨어졌으니 여자를 중심삼고 다시 전부 규합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찾아 넘어가는 복귀도상에서 그러한 일이 없어 가지고는 나라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나라를 수습할 수 없는 동시에 민족을 수습할 수 없고 종족도 수습할 수 없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 통일교회는 종족적 기반 위에서 민족을 거쳐 나라를 복귀할 수 있는 시대권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통일종족을 형성한 것입니다. 통일종족이 주체성을 띠고 한민족 앞에 나서 가지고 민족을 복귀시키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복귀되는 것입니다.

종족을 편성하는 것은 민족을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이 종족적인 입장의 선두에 가정을 대표한 아녀자들을 서게 하는 것은 종족적인 입장에 있는 해와가 실수함으로써 고난이 생겼기 때문에 그 고난에서 해탈시키기 위해서 불가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있어서 여자가 사위기대 심정 일체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선두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집안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일선에 나가서 사탄세계와 하늘세계, 사탄나라와 하늘 나라를 가름해 놓아야 합니다. 일선에서 반드시 결정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위기대의 협조적인 심정기반을 해결짓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가정을 버리고 일선으로 나가는 것은 불가피한 일입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가정을 중심삼은 십자가의 노정을 가는 것은 예수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찾으려다 실패했던 모든 것, 즉 사위기대의 기틀을 살아서 완결지을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인 것입니다.

이 노정을 앞으로 1972년도까지 3년을 잡고 있는데 이 3년노정을 넘어가게 되면 국가를 중심삼은 우리의 터전은 대한민국에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국가가 거기에 순응하고 국가가 상대적 기준에 설 수 있는 기반이 닦여지게 된다면, 이러한 활동의 터전을 가진 사람은 하늘을 중심한 새 시대에 있어서 나라를 위했던 가정으로서, 나라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가정으로서 입적될 것입니다. 나라가 없어 가지고는 입적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주권이 없어 가지고는 입적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명을 완결짓기 위해서 여러분들은 일선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내보내는 것은 예수님이 요셉 가정을 중심삼고 유대교를 포섭해야 하고, 이스라엘 나라를 포섭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이루지 못했던 것을 이때에 이루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완결지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사위기대 완성이란 요셉 가정의 협조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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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나가 싸워 승리하면
예수님 당시에 요셉 가정이 협조했더라면 자동적으로 유대교가 협조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협조하는 길이 트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우리는 반대적인 입장에서 개인복귀노정과 가정복귀노정을 통해서 지금까지 투쟁하여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자체가 요셉 가정을 대신하고 유대교를 대신할 수 있는 입장의 권을 만들어 재탕감노정을 거쳐 가지고 아벨적 교단이 된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기독교는 가인적 교단입니다. 이것을 보게 되면 유대교와 예수님이 새로 선포한 복음의 입장과 맞먹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유대교가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새로 선포한 복음의 기준이 위에 설 수 있었던 입장을 탕감해 들어가는 시점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가정을 중심삼고 새로운 마음으로 나서서 사탄세계에 완전하고 공고한 사위기대를 중심삼은 기반을 닦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예수님이 실패함으로써 2천년 동안 수고해 나온 모든 것을 초월하여 예수님이 살아 생전에 이루지 못한 사위기대를 그냥 그대로 이루어서, 하나님 앞에 저끄러졌던 예수님의 모든 심정적 요건들을 풀 수 있는 단 하나의 터전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이것만 결정되는 날에는 기성교회나 나라는 문을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적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이렇듯 국가와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성으로서 하나의 고빗길을 개방할 수 있는, 이런 역사상에 없었던 새로운 은사의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민족을 대하여 이런 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이것이 되어 가지고 대한민국이 어느 정도 뜻을 환영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면, 그 다음에는 또 하나의 고개를 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여자가 나서서 가정적인 십자가를 졌지만 이제는 민족적인 십자가를 져야 하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벨 민족은 가인 민족을 복귀해야 합니다. 가인 민족을 복귀하는 데에 있어서도 가정주부가 또 앞장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삼팔선을 철폐해야 하는 하나의 고비가 남는 것입니다. 이 고비를 넘어 남북통일을 해야만 비로소 아담 국가로 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가인 아벨 국가이지 아담 국가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아담 국가가 될 수 있는 때가 되면 해와 국가가 있어야 되고 천사장 국가가 있어야 됩니다. 해와 국가와 천사장 국가를 준비하기 위해서 일본과 중국에 대한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이것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일본에 대한 섭리요, 중국에 대한 섭리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한국이 아담 국가로서 등장하게 되고 여기에 상대되는 일본과 중국이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로 나타나 하늘편의 3대 국가 형태를 갖추게 되면 거기서부터 세계는 천운에 따라 굴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것을 가정적 기준으로 본다면, 가정에도 아담이 있고 해와가 있고 천사장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 여러분의 남편은 천사장 입장입니다.여자를 빼앗아 가도 가만히 있어야 하는 입장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이 부녀자를 동원하는 데에 있어서 남편들은 자기 부인들을 도와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번에 동원되어 나가는 데 본부에서 물질적인 면으로 보리쌀 한 가마니씩을 사준다는 말이 있지만, 본부에서 전부다 대주면 안 됩니다. 남편들이 협조해 주어야 합니다. 협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협조하지 않으면 땅의 인연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일선에 나가 싸우게 되면 하나님도 하나되고, 남편도 하나되고, 자녀도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선에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천국의 기본이 되는 승리의 가정적 사위기대를 터전으로 해서 국가 해방의 터전이 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의 견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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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려움을 감사로 소화하는 심정의 여왕이 되라
지금까지의 6천년 역사노정을 보게 되면 모자협조노정에서 번번이 실패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모자협조뿐만 아니라 부녀협조, 부부협조의 기반까지 이루어져 이 평면적인 도상에서 사위기대 형태를 갖출 수 있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놀라운 은사에 친히 감사하고, 거기에 어떠한 핍박과 어려움이 몰아치더라도 감사로 소화시킬 수 있는 심정의 여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이 눈물 흘릴 수 있고, 남편과 아들이 과거와 현재에 미래를 대신한 승리의 부활체로 감사의 눈물을 흘릴 수 있게 하는 그런 여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민족 복귀와 국가 복귀라는 이 엄청난 과정의 문을 개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일에 기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자로서 가정을 대표한 십자가의 노정에서 선도적인 입장에 설 수 있다는 것은 역사상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역사에 오직 단 한번밖에 없는 기회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자들은 가정에서 핍박을 받았고, 종의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운명이었습니다. 그렇게 비참하게 밟혀 오던 여자들이 비로소 하나님의 공인을 받고, 남편의 위함을 받고, 아들딸에게 높임을 받을 수 있는 단하나의 승리적 터전이 오늘날 하나님에 의해 허락되었으니 그 은사에 진정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동원되지않은 가정들은 앞으로 정리할 것입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문제가 여기에 개재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하늘이 바라보고 땅이 바라보고, 과거 현재 미래의 선조들이나 후손들이 바라보게 될 때에 부끄러움이 없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사의 혜택을 감수하여 일신의 몸 마음이 하나되어 하나님 앞에 몽땅 바쳐 드림으로써 승리의 실체로 공인받을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다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눈물을 다하고 피땀을 다하여 살아서 십자가를 밟고 넘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한의 조건을 제거하는 책임을 지고 나간다는 사명감으로 그것을 감당해야만 역사적으로 찾아온 이 한때에 소명받은 자기 입장을 탕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여러분들은 민족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여 힘차게 개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여자가 남자와 동등한 자리에 서게 되는 것이요, 남자보다 높은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먼저 서 가지고 남자 앞에 은혜를 갚을 수 있고 은혜를 베풀 수 있는 이런 때는 한번밖에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힘차게 나가야 되겠습니다. 남자들에게 규탄을 받는 일이나 앞으로 올 후손들에게 규탄을 받는 일을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36-151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선생님도 여러분을 내세워 가지고 자랑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을 내세워 ‘통일의 아낙네들을 본받으라’고 하시며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여러분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사랑으로서 가는 그 길을 사탄세계의 가정이나 사탄세계의 아낙네들과 사탄 자체에게까지도 참소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응당히 그래야 된다고 공인을 받을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때가 그런 한때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는 그 길은 그저 놀러 가는 길이 아닙니다. 가정의 생사의 판결을 놓고 나가는 중차대한 시점과 기준을 거쳐 나가는 길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서는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식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21-33)”는 말이 있습니다. 그의 나라만을 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의 의란 무엇이냐? 나라의 사위기대를 이루어 천륜의 원칙을 수행할 수 있는 터전을 닦는 것입니다. 이것을 완결짓고 돌아와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이 과정에 있어서 여러분들의 정성이 남편이나 자녀들에게 끌려서는 안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성진이 어머니와 성진이를 떼어놓고 길을 떠나던 때와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이 기간은 여자로서 한번밖에 없는 입장을 찾아 넘어가는 때입니다. 선생님이 자식을 생각하고 아내를 생각했더라면 이 개척행로에 있어서 지금까지 남아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반드시 사탄에게 말려 넘어가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남편과 자녀들을 염려하면 염려할수록 그들은 좋지 못할 것입니다. 사탄들이 침범해 들어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마음과 뜻을 다해서 주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온갖 정성을 하나님 앞에 결속시켜 하나님과 하나된 그 터전 위에서 하나님과 관계된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의 아들딸에게 그 사랑이 전해질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여러분 남편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 하나님의 사랑이 미쳐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정상적인 것입니다.

36-152
가장 중요한 제2차 동원
여러분들이 이번 동원되는 것은 2차 입니다. 3차 때는 남북통일을 위하여 일할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들어오게 될 때는 기성교회 여성들을 전체 동원해 가지고 거국적으로 남북통일을 위한 책임을 질 때가 오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가정적 기준에서 소수의 무리를 동원하는 것은 어떤 면에 있어서는 유리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남북통일을 하는 시대에 있어서는 거국적으로 동원되어 일해야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런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때가 오면 여러분들은 또 동원해야 합니다. 그래야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앞에 나설 수 있고, 세계의 여성권을 대신해서 만민을 지도할 수 있는 하늘의 여성권을 세울 수 있는 터전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여성들의 개척노정에 있어서도 소생, 장성, 완성의 3단계의 노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나님은 지금까지 6천년 동안 복귀섭리를 해 나오시는데 있어서 남성을 중심삼고 세 차례 해 나오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성을 해방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종적인 면에서 남자들이 탕감해 나왔기 때문에 여자들은 횡적인 면에서 앞장서서 탕감해야 합니다. 종적인 탕감을 횡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3차 노정을 통해 가지고 개인을 복귀하고, 가정을 복귀하고, 종족·민족·국가를 복귀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복귀노정까지는 여성들이 3차의 개척노정을 거쳐 나가지 않으면 탕감원칙의 노정이 완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금은 제2차 개척노정입니다. 그래서 가정을 중심삼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때가 제일 중요한 때입니다. 언제나 두번째가 문제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은 나라를 더 사랑하느냐 가정을 더 사랑하느냐 하는 시험대 위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기 자녀와 남편을 더 사랑하느냐 뜻을 더 사랑하느냐 하는 시험대 위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와 가까운 입장을 사랑했기 때문에 타락한 것입니다. 자기를 높이려 했기 때문에 타락한 것입니다. 나라를 높이고 뜻을 높이는 입장에 섰더라면 타락하지 않았을 것인데 자기를 위주로 하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타락한 것입니다. 때문에 여러분은 여기에 있어서 자기와 자기 일체의 가정환경을 부정하고 나설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만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내려온 타락의 혈통적인 인연을 완전히 청산할 수 있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차원의 입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터전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나깨나 밥을 먹으나 남편과 자녀들이 생각날 것입니다. 눈만 감으면 젖을 먹이다 떼어놓고 온 아기가 어른거릴 것입니다. 남편이 아침 저녁으로 이야기하던 것이 귓가에서 맴돌 것입니다. 혹은 꿈에도 나타날 것입니다. ‘왜 나를 버리고 외로운 자리에 가 있느냐. 나는 외롭다’ 라고 하는 모습이 꿈 가운데 보여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환경이 닥쳐 오더라도, 또 그러한 환경에 몰리더라도 단연코 나라와 뜻을 위해서 그 모든 것을 이기고 나가야 됩니다. 에덴 동산에서 여자가 뜻을 따르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를 파탄시켰으니 여러분이 뜻을 존중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를 창건해야 됩니다. 하늘나라를 창건하는 데 있어서 선도적 책임을 해야 할 여성의 고귀함을 결정지을 수 있는 때가 바로 이번의 동원기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1970년도에 있어서 축복가정 주부들이 동원된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예수님이 3년노정을 가다가 여자로 말미암아 뜻을 이루지 못하여 민족을 잃어버렸고, 국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여성된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3년 공생애노정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해 3년노정을 채워 가면서 그가 잃어버린 민족과 국가를 찾고, 세계까지 찾아 드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놓아야 됩니다.

그래야만 예수님이 소원하고 고대해 나오던 신부의 기준을 결정지을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자유분방한 자리에서 해방을 노래할 수 있고, 하늘을 중심삼은 평면적인 기준 앞에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72년도까지 3년 동안 개척의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때는 선생님이 이북에서 3년 동안 감옥생활을 했던 것과 마찬가지의 기간입니다. 선생님은 감옥살이를 했지만 여러분은 감옥살이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자유스러운 남한 땅에서 선생님이 북한 땅에서 2년 10개월간 감옥생활을 했던 것과 같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 기간은 하늘이 축복해줄 수 있는 기독교와 기독교 여성들이 선생님을 받들지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수난노정을 가야 했던 것을 전부 다시 풀고 넘어갈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뜻을 중심삼고 나라를 위하여 온갖 충성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6-155
조장이 해야 할 일
이번에 부인들이 동원되는 데 다행스러운 것은 혼자만 가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본래는 혼자서 가야 되는 길이지만 세상이 워낙 험악하다 보니 여러분의 동지인 형제들과 같이 가게 하는 것입니다.그러니 여기에는 스스로 환경에 침범받을 수 있는 여건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오직 뜻만을 위하여 협조할 수 있는 서로서로의 기대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여기서 자기를 위주로 하다가 서로 싸움이 벌어지거나 어떤 문제가 벌어진다면 그것은 큰 문제가 됩니다. 더구나 36가정, 72가정, 124가정 가운데 조장이 되는 사람이 싸움을 하게 되면 문제는 더욱 큽니다. 그것에 대한 전체의 책임은 조장이 져야 됩니다. 더구나 이번에 축복받은 777가정은 요번에 21일 수련을 받았기 때문에 심정적으로 상당히 고조되어서 나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자기 멋대로 살던 생활 습관을 그냥 그대로 해 나가다가는 그들 앞에 반박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들의 본이 되어야 하는데 본이 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만일 본이 되지 못하면 큰일납니다.

여러분들은 먼저 택함을 받고 먼저 축복을 받았다고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통일교인은 같은 형제요, 같은 한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일 먼저 일해야 하는 사람은 조장입니다. 조장으로서 먼저 해야 할 일은 열사람의 조원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열두 제자가 분열되었던 그 입장을 오늘날 여러분들이 탕감해야 되겠습니다. 남자들이 하지 못한 것을 여자들이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뜻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10수는 12수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한 조를 12명으로 구성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은 예수의 제자들이 분열되었던 그러한 환경을 여자들이 대신하여 일체된 환경을 갖추어 가지고 하늘 앞에 하나되기 위한 것이요, 하나되지 못하고 분열되었던 이스라엘 족장 편성의 기반을 대신할 수 있는 터전으로서 완결짓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이중적인 사명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먼저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되지 못하면 문제가 큰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단체생활에 있어서는 누가 나쁜 것을 먹고, 나쁜 것을 입고, 나쁜 곳에 자면서 더 뜻을 위해 일을 많이 하느냐에 따라 중심적인 사명을 하는 사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조장이라고 해서 시키려고만 하다가는 이틀도 못 가서 문제가 벌어질 것입니다.

36-156
이 중요한 시점에 있는 정성을 다하라
여러분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발을 씻겨 준 것과 마찬가지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야말로 넓은 어머니의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한 어머니의 심정으로 밤낮 그들을 위해서 사랑하고 화동의 중심이 되어서 하나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전도하는 데 많은 지장이 있을 것입니다. 만일 하나만 되는 날에는 선생님이 계획한 목표는 틀림없이 달성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12지파와 같은 형태로 구성된 이 열 사람을 중심삼고 3개월 내지 4개월 내에 120명은 규합될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만 되십시오. 완전히 하나만 되는 날에는 생소한 땅에 나가서 전도를 하더라도 3개월 내지 4개월 내에 반드시 백 명이 넘을 것입니다. 이것이 뜻으로 본 선생님의 견해입니다. 여기에서 3개월은 3년에 해당하는 기간입니다. 따라서 이 기간은 예수님의 120문도를 복귀할 수 있는 기간과 같은 기간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능합니다. 열 사람이 한 달에 각각 한 명씩만 전도하면 첫달에 20명이 될 것입니다. 이 20명이 다시 한 명씩 전도한다면 다음달에 40명이 될 것이며, 이 40명이 다시 한 명씩 전도하면 그 다음달에는 80명이 될 것입니다. 이 80명 중에는 가정주부도 있을 것입니다. 이 가정주부들은 가정적인 기반이 있기 때문에 그 가정에 있는 사람까지 전도하면 백 명은 훨씬 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3개월 내지 4개월이면 120명은 되지 않겠느냐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 3개월, 즉 100일을 잡은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120조가 3개월만 활동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방에 있는 우리 교회들은 지금까지 외적으로는 국가가 존경하고 기성교회가 위압을 받을 수 있는 터전을 닦았지만 내적인 면에서는 큰일이 났습니다. 내적인 살림살이가 형편없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운세는 목전에 다가왔는데 우리는 이것을 포섭할 수 있는 내적인 터전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기간을 통해서 1972년도까지는 어떻게 해서든지 20만 명의 식구를 확보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이렇게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 명만 일선에서 움직이게 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 모자협조를 해야 되는 것이니 처녀 총각들을 동원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나가서 몇 개월 동안 전통을 세우고 나면 반드시 처녀 총각들을 동원할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남편들을 동원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처녀 총각들을 규합해서 120조를 만들고 남편들도 규합해서 120조를 만들면 모두 합해서 360조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들이 전도를 하여 한 교회에 120명씩을 확보한다고 해도 천 개 교회면 12만명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우리가 얼마나 다급하고 시급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앞으로 2년 동안 오로지 뜻만을 생각해야 됩니다. 남편이고 자식이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이 아내와 자식 생각을 했으면 어떻게 이북에 갈 수 있으며 어떻게 뜻길을 갈 수 있었겠습니까? 선생님이 가는 길 앞에는 감옥이라는 길밖에는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가는 길은 그러한 감옥길이 아닙니다. 나라를 위해서 갈 수 있는 길이니 영광된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번의 이 중요한 시점을 놓치지말아야 되겠습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이 시점에서 잘 못 가게 되면, 옛날 아담 해와가 실패하여 지금까지 참소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천추만대의 후손들에게 잘못한 조상으로 영원히 참소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일치단결해 가지고 이 1970년대를 중심삼은 하나님의 경륜 앞에 있는 정성을 다 들여 예수님의 한을 해원해 드리고 하나님의 한을 해원해 드려야 되겠습니다. 그럴 수 있는 여성적 권한, 즉 여권을 하나님 앞에 인정받을 수 있는 절대적 기준을 세우는 선봉자라는 것을 자인해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결심을 해 가지고 간다면 자유스러운 남한 땅에서 이제 우리가 가는 길 앞에는 핍박이란 없습니다. 이렇게 일치단결한 우리를 핍박하게 되면 오히려 핍박하는 상대방이 얻어맞게 되는 것입니다. 운세가 도리어 핍박하는 쪽에서 맞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 새로운 입장에서 여러분들도 자신을 가지고 당당한 기수가 되어 삼천리 반도를 우리의 힘으로, 여성의 힘으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한다는 결의 아래 동원해 주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확실히 알겠지요? 「예」

36-158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한 많은 복귀도상에 있어서 그 누구도 알지 못하였던 이 노정에 오늘날 저희들을 인도하심으로써 저희들이 엄청난 자리에 서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때에 진정으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있어서 남자들에게 유린당해 오기만 했던 여성들이 복된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해주신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를 드리옵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모자협조의 노정을 근근이 끌고 나온 역사라는 것을 아옵니다.

아버지께서는 모자협조의 기준을 한 국가의 기준에서 결정지을 수 있는 한때를 마리아와 예수 앞에 허락했지만, 그들은 이것을 결정짓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부녀의 자리도 결정짓지 못하였고, 부부의 인연도 결정짓지 못한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옵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저희들은 이 원한의 근거지를 격파해 버리고 이것을 아버지 뜻 앞에 새로이 일치화시키기 위해 나가야 되겠사옵니다.

저희들은 그러한 사명을 인계받아 가지고 지금까지 뜻 세계를 따라 나왔사오니 이제 아버지께서 부여한 사명을 깨닫고 해와가 잃어버렸던 모자협조, 부녀협조, 부부협조를 할 수 있는 일체적 사위기대의 협조기반을 비로소 해와 자체의 몸으로서 찾아 드릴 수 있는 하늘의 때를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버지 앞에 온갖 정성을 묶어 바칠 수 있는 이번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출발하겠사오니 1972년도까지의 행로를, 아버지, 지켜 주시옵소서. 모든 생명을 다 기울여 죽든지 살든지 뜻만을 세우겠다는 결의를 가지고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께서 십자가의 길을 갈 때에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라며 당신의 분부하신 말씀에 응하여 죽음길을 달갑게 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들도 그런 사명을 감당하고 나설 수 있음으로써 당신의 사랑받는 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남편과 자녀들 앞에 당신을 대신하여 하늘 뜻을 교육시킬 수 있는 아내의 마음으로, 어머니의 마음으로 설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충과 효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대표적인 딸들로서 설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수천년 동안 복귀도상에서 여성들이 선두에 서 가지고 아버지의 뜻 앞에 봉헌하지 못하였사오나 오늘날 이 평면적인 시대권내에 있어서 여성들이 비로소 책임할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이 고귀한 은사를 잃어버리지 않고 각자 앞에 거두어 들여 가지고, 아버지 앞에 바친 그 가치가 자기들 사위기대의 터전으로서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은사의 기준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번에 움직이는 모든 전체를 당신이 기쁘신 가운데 받아 주시옵고, 가는 곳곳마다 당신께서 같이하여 주시옵고, 영광의 은사가 거기에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의 움직이는 모습을 대하는 모든 민족적인 심정 심정이 거기에 화동하고 순응할 수 있는 도리를 가지고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일 수 있게끔, 아버지, 직접적으로 역사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옵고 원하옵니다.

이들이 나가 있는 곳곳마다 당신이 분부하신 새로운 역사가 창조될 수 있고, 당신이 고대하시던 섭리의 기쁨이 거기에 열매맺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아버지의 기쁘심이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