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14 to 35-250: 성주식과 혈통복귀

성주식과 혈통복귀
1970.10.19 (월), 한국 중앙수련원

35-214
성주식과 혈통복귀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이루어지는 이 합동결혼식은 통일교회에만 한정되는 결혼식이 아닙니다. 이것은 모든 인류가 반드시 거쳐가야 할 공식적인 노정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35-214
우리가 축복을 받아야 하는 이유
그러면 이것을 해야 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그것은 우리의 인간시조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인간시조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우리가 축복을 받는, 이와 같은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다시금 하나님의 주관권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될 복귀노정이 남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길을 거슬러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들이 종교를 믿는 것도 이 때문이요, 역사가 지향해 나오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최후의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참된 가정을 찾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인간이 찾아 나오는 최고의 목적인 것입니다. 이 참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참된 사람이 나와야 합니다. 참된 사랑 중에서도 참된 남자가 먼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참된 남자가 참된 여자를 찾아 세워 하나님을 중심삼고 성혼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참된 가정이 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런 기원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까지의 모든 가정을 부정하고 새로이 하나님의 섭리의 뜻에 따라 이와 같은 가정적 기준을 밟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 기준을 넘어가지 못한다면 타락한 인간은 본연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 원리적인 견해입니다. 타락한 인간들은 누구든지 이 공식적인 조건을 거쳐 나가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35-215
약혼식·성주식·결혼식의 의의
여러분이 약혼식을 한 후에는 성주식이 있고 그 다음에 결혼식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약혼식과 성주식, 그리고 결혼식은 대관절 무엇이냐? 이것은 어떠한 전례에 따라 행하는 식이 아닙니다. 타락한 모든 내용을 다시 한 번 상징적으로 재현시켜 가지고,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 행하는 불가피한 행사인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어느 단계에서 타락했느냐? 약혼 단계에서 타락했습니다. 즉, 완성이라는 목표를 바라보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약혼의 목적은 무엇이냐? 결혼입니다. 아담 해와가 약혼한 입장에서 결혼을 잘못하여 타락했기 때문에, 그 잘못된 결혼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새로이 시정하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부정하는 데에도 아무렇게나 부정할 수 없습니다. 타락한 내용에 반대되는 내용을 갖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해와는 자기들을 중심삼은 그릇된 사랑으로 타락했습니다. 자기들끼리의 사랑을 중심삼고 천사장을 개입시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추방하고, 본연의 참다운 아담의 인격을 추방하고, 본연의 참다운 해와의 인격을 추방한 결과를 가져 오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은 사랑의 인연을 도입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에게는 무엇이 생겼느냐 하면 원죄라는 것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이 원죄를 벗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거짓된 부모로 말미암아 태어났기 때문에 참된 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재현시키지 않고는 이 원죄를 벗을 수 없습니다. 원죄는 거짓 부모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심어졌기 때문에, 이 사랑을 부정하기 위해서는 참부모를 중심삼은 사랑의 기틀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원리에서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중심삼고 이루려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타락하기 전 약혼 단계의 입장으로 복귀하자는 것입니다. 타락하기 직전은 약혼 단계이니만큼 타락하지 않았던 아담과 해와의 자리로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하기 전 약혼 단계로 복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담과 해와가 거짓된 사랑으로 타락하여 거짓 부모가 되었고, 이 거짓 부모를 중심삼고 세 아들인 가인과 아벨과 셋, 그리고 그들의 아내까지 포함해서 여덟 식구가 타락한 입장이기 때문에 이 여덟 식구의 형태를 복귀하기 위한 안팎의 내용이 바로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한 후에 하늘의 부모를 모시고 넘어가야 합니다.

여기에서 하늘의 부모가 누구냐 하면 바로 메시아입니다. 그러므로 실체기대를 통과한 후에는 반드시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타락한 인간 앞에 이 메시아가 없어 가지고는 본연의 자리로 복귀할 수 없습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의 후손인 인간들은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메시아를 맞이하지 못하면 원죄를 벗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메시아는 누구냐? 참부모입니다. 그러면 참부모가 왜 필요하냐? 참부모의 사랑으로 다시 접붙이는 일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인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고서는 타락한 인간은 원죄를 벗어 버리고 죄 없는 해방된 자리에서 완성단계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나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혼식은 인간 조상 아담 해와가 약혼 단계에서 타락한 것을 복귀하는 식입니다. 그리고 성주식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혈통적으로 더럽혀진 사탄의 피를 뽑아 버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원죄를 뽑아 버리는 식이라는 것입니다.

원죄가 있는 사람은 축복의 자리에 못 나갑니다. 사탄의 혈통적 내용을 자신의 몸속에 그대로 가지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축복의 자리에 나갈래야 나갈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원죄를 청산해야 합니다. 이 원죄는 거짓 부모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어졌기 때문에, 이것을 청산하려면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조건을 세워 밟아 나가지 않고는 벗을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 원죄를 벗지 않고서는 완성한 부부의 자리에서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축복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약혼한 여러분들은 21일에 있을 축복식 전에 성주식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타락의 피를 바꾸는 혈통 전환식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사탄세계의 거짓된 사랑으로 더럽혀진 과거의 모든 사랑을 부정하고 새로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부모의 사랑을 재현시킬 수 있는 부활적인 실체를 갖추지 않고는 축복의 자리에 나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주식은 곧 참부모의 사랑의 관문을 통하여 새로운 생명의 기준을 이룰 것을 약속하는 의식입니다.

생명은 사랑을 기원으로하여 탄생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부활의 역사를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과하고 난 뒤에 하늘나라의 법도를 세워나갈 수 있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격을 계승받아, 완성단계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비로소 ‘선하다’는 공인을 받아야만 축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3단계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혈통적인 전환을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의 인간은 타락의 계승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지금까지 살아왔던 과거를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먼저 ‘완전히 부정해야 되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35-217
혈통 전환은 참부모를 중심으로
나를 낳아준 지금의 부모는 부모가 아니요, 또 지금까지 같이 살아왔던 형제도 형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나라도 우리 사회, 우리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사회, 하나님이 바라시는 나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모든 전체를 새롭게 부흥해서 새로운 부정의 기원에서부터 새로운 자아를 발견해야 하고 각성해야 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믿기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필요한 조건을 제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주식입니다.

그러면 성주식이란 어떠한 것이며 어떻게 성립되느냐? 타락한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의 부모는 사탄편적 부모입니다. 그 부모는 사탄편인 가인적 부모이기 때문에 아벨적인 부모가 있어야 됩니다. 그 아벨적인 부모는 하늘편이 되어야 됩니다. 그 부모가 예수님의 입장에서 말하면 마리아입니다.

그 다음에는 이 지구상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입장의 어머니가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악의 혈통을 통한 타락한 사랑의 인연을 맺지 아니한 본성의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어머니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타락한 부모와 타락세계에서 복귀한 부모, 타락하지 않은 부모, 이렇게 3대의 부모를 모두 찾아 그 부모의 인연을 100퍼센트 복귀해 나와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 가정은 타락했기 때문에, 그 가정을 부정하고 하나님이 시인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 나온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3차까지 연장시켜 찾아 나오셨으니 그것이 기독교를 중심삼은 재림시대인 것입니다.

그러면 재림주님은 무엇을 하러 오시느냐? 재림시대는 완성기준의 시대이기 때문에 재림주님은 인류의 어머니를 찾으러 오시는 것입니다. 즉, 신부를 찾으러 오시는 것입니다. 신랑 되신 주님이 이 땅 위에서 찾으시는 신부는 타락권내에서 찾는 신부가 아닙니다. 타락하지 않은 순수한 혈통을 지니고 탄생한 분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신부, 즉 그 어머니는 어떠한 터전 위에서 태어나야 되느냐? 타락한 세계의 아벨적인 어머니의 터전 위에서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어머니는 타락한 해와의 입장에 해당하는 것이요, 그 다음 어머니는 예수시대에 있어서 마리아의 입장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다음의 어머니는 예수시대 마리아의 보호를 받아 축복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죄인 인연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처녀로서 어머니(참어머님) 입장에 나갈 수 있는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 중심으로 성사시키려 했지만 다 이루지 못하고 영적으로만 연결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복귀의 종말시대에 와서 이것을 재현시켜 가지고 다시 맞춰 나가는 작전을 펼쳐야 합니다.

35-219
완전 부활이 되려면
그러면 타락한 가정에서 태어난 여러분들은 어디를 찾아 나가야 되느냐? 예수시대에 타락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예수를 찾아 나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타락한 가정에서 태어난 인간들은 기독교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기독교인들은 어디를 찾아가야 되느냐? 타락하지 않은 어머니의 뱃속을 통과시킬 수 있는 길을 거쳐 타락하지 않은 아버지의 뱃속까지 찾아 들어가서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부활이 안 되는 것입니다.

원래 아담의 뼛골 속에 깃든 애기 씨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어머니인 해와의 몸을 통하여 새롭게 태어나야 했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타락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바라시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보지 못한 것이 타락이라는 것입니다.

그릇된 자리에서 태어났으니 이것을 다시 복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찾아 들어가야 됩니다. 참된 어머니의 뱃속으로 찾아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믿는 사람도 성신을 받아야만 거듭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신을 받는 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성신은 어머니 신(神)이기 때문에 어머니 신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어머니와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즉, 참된 어머니의 몸을 거치는 역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신은 어머니 신이기 때문에 성신이 임하게 되면 예수를 신랑으로, 즉 아버지 신으로서 모실 수 있고 사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모의 열이 자기 생명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들어갔을 때 비로소 새로운 생명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생명은 영과 육이 다 완성된 생명이 되지 못하고 영적 생명만이 완성된 기준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 부활체의 기준에서만 머물러 온 기독교는 육적 부활체의 기준을 찾아 나와야 할 시대적인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사명이 남아 있으므로 지금까지 재림의 한 때를 찾아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35-220
아담 가정과 이삭 가정에서의 장자복귀 섭리
그러면 지금까지 하나님은 혈통을 전환시키는 섭리를 어떻게 해나오셨느냐?

아담 가정에서는 가인과 아벨을 중심삼고 이들의 관계를 교체시켜야 했습니다. 동생이 형이 되고, 형이 동생이 되게 바꿔야 했다는 것입니다. 동생이 형을 굴복시키는 데 있어서는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형을 자연굴복시켜서 전후가 전도되게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앞의 사람이 뒤의 사람이 되고, 뒤의 사람이 앞의 사람으로 바꾸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해와가 사탄과 먼저 타락했기 때문에 그 대상의 존재로서 사탄의 아들입장에 세운 사람이 가인이요, 하나님의 아들의 입장에 세운 사람이 아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본래는 아벨이 장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하나님의 아들이 먼저 장자로 태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사탄의 아들이 먼저 장자로 태어나는 것은 비원리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원리적으로 복귀하려면 첫째 아들로 태어난 사탄편 가인을 부정하고, 둘째 아들로 태어난 하늘편 아벨을 장자로 세우기 위한 놀음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담 가정에 있어서 가인과 아벨이 형제로 태어나 다 자란 다음에 빼앗기 싸움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싸움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느냐 하면 어머니 복중에서부터 해야 됩니다. 본래의 어머니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버지 뼛골 속에 들어 있는 애기 씨의 자리까지 들어갔다 나왔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새로운 생명체로 태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여기에서 태어난 가인과 아벨을 중심삼고 무엇을 하느냐? 장자와 차자를 바꿔치는 놀음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꿔치는 놀음을 해 가지고 악은 왼쪽으로 선은 바른쪽으로 가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형제로 태어난 가인과 아벨을 중심삼고 바꿔치기해야 됩니다. 여기에서 가인이 잘못하게 되면 뜻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섭리는 역사의 흐름에 따라 갈수록 점점 좁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삭의 가정에서 어떻게 되었느냐? 여기에서는 쌍태를 중심삼고 에서와 야곱이 바꿔치기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쌍태의 자식으로 태어났습니다. 야곱은 에서의 동생으로 태어났지만 여기에 여러 가지 복잡한 천적인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에서를 굴복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야곱이 21년만에 하란 땅에서 돌아와 가지고 에서를 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형제를 중심삼은 바꿔치기의 섭리는 성립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외적인 것입니다. 쌍태를 중심삼고 바꿔치기를 하긴 했는 데 태어난 다음에 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에서와 야곱이 쌍태로 태어나 장자복귀의 싸움에서 야곱이 승리를 거둔 것은 40대이기 때문에 그 이전 복중에 있을 때의 장자복귀의 기반은 아직 복귀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즉, 태어난 이후의 싸움에서는 이겼지만 태어나기 전의 내용을 보면 이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35-221
내적인 장자복귀의 완성
그러므로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다지파의 다말을 중심삼고 베레스와 세라가 복중에서부터 싸웠다는 것입니다. 장자복귀의 뜻이 다말의 복중에서까지 찾아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타락 이후 사탄은 장자로 태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라가 사탄편의 위치를 취하려고 먼저 나오려 할 때 동생 베레스가 그 형을 밀치고 먼저 태어났던 것입니다. 여기서 베레스라는 말은 ‘밀치고 먼저 나왔다’는 뜻입니다. 베레스가 밀치고 나오기 전에 형인 세라가 먼저 손을 내밀고 나오려고 했습니다. 그때 산파가 그의 손에 빨간 실을 묶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끝날에 형님과 동생이 세계적으로 바꿔지는 그러한 때가 되면 형인 세라가 손을 내밀고 나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러한 국가가 먼저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의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이 공산주의 국가를 밀치고 새로운 세계적 주권을 가지고 오시는 분, 즉 베레스적 천국이념을 가지고 오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분이 재림 아담이라는 것입니다.

그 싸움이 어디에서 완전 승리를 했느냐? 그 싸움은 내적 싸움으로서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싸워 바꿔치기해 가지고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형인 세라와 동생인 베레스가 다말의 복중에서 서로 싸워 승리의 터전을 가지고 있던 형을 동생이 완전히 굴복시켰던 것입니다. 베레스는 복중에서부터 형보다 더 강했기 때문에 형으로 태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베레스 이후부터는 어머니의 복중에서 전통적 승리의 기반을 상속받아 가지고 태어난 자리에 있어서는 사탄이 다시 복중에 동참하여 참소할 수 있는 아무런 조건도 남기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 때까지 수천년 역사를 상속해 내려와 비로소 이런 승리적 터전을 계승받은 것입니다. 역사적인 유대교인들이 하나님의 뜻과 혈통적인 모든 재료를 상속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의 위신과 체면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존중시하는 그런 여성이 유대교인들 중에서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말을 보게 될 때, 다말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자신의 체면과 위신을 전부 다 망각해 버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받은 혈족을 존중시하는 입장에 서서 자기 시아버지의 품에 들어가 베레스와 세라를 탄생시켰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역사상에 유래가 없는 일입니다. 그 당시의 모세 오경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이 모든 내용은 용서받을래야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었던 것입니다.

35-222
역사상 최초로 하나님의 아들로
그러한 입장에서 볼 때 마리아는 그 시대에 있어서 자신의 생명을 걸어 놓고 하나님의 뜻을 누구보다도 열심히 추구하는 여인이었습니다. 마치 다말과 같이 절개와 충절을 다하며, 귀한 하늘의 혈통을 남기기 위해서는 어떠한 모험이라도 강행할 수 있는 당돌한 입장에 섰던 여성이 바로 마리아였던 것입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마리아에게 곧 잉태할 것이라는 것을 예고할 때 그 마리아는 ‘나는 아직까지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천사가 또다시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라고 할 때 마리아는 ‘나는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대답을 했던 것입니다.

그 자리는 죽음을 각오하지 않고는 갈 수 없는 자리입니다. 모세 오경에 의하면 그 당시는 처녀가 애기를 가지게 되면 돌에 맞아 죽음을 당하는 때였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더 존중시하고, 자기의 위신과 체면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더 존중시하는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를 잉태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마리아의 배를 통하여 역사상 처음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리아의 복중에 있는 예수를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느냐? 마리아의 복중에 있는 예수에 대해서는 사탄이 참소할 수 없습니다. 예수가 태어나게 된 것도 마리아가 동기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의 출생의 동기도 하나님이요, 또 출생에 이르는 과정도 복중의 승리의 터전을 가진 마리아의 복중에 있는 예수 앞에는 사탄의 아무런 참소조건도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사시대에 있어서 복중에서부터 기원된 아담과 해와 이후의 모든 싸움의 터전을 비로소 복중에서부터 갈라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혈통을 타고 나온 사람이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어떠한 선지자나 어떠한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와는 그 근본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수는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혈통적 내용을 갖추고 오신 세계적인 대표자인 것입니다. 또한 역사적인 내용을 전부 다 가려 가지고 오신 분이기에 그야말로 하나님을 위주한 혈통적인 내용을 지니고 태어난 첫사람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동기와 과정을 거쳐 하나님의 참된 아들로 이 땅 위에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 대신 탄생한 예수는 어떤 존재냐? 이 세상에 남자가 수없이 많았지만 하나님 앞에 필요한 남자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 남녀가 살고 있는 이 지구상에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의 중보로 태어난 하나의 남자가 있었으니 그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 예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타락한 아담의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못 받는 타락한 아담의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을 수 있는 완성한 자리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창조원리를 보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지으신 후에 그 모양을 본떠서 해와를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날 수 있는 완성한 남자, 즉 참다운 사람이 나오지 않고는 재창조의 원칙에 따라 해와를 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탄생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남성을 위주로 하여 이 땅 위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해와를 찾는 운동을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와는 어떻게 찾아 세우느냐? 아담을 통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흙으로 아무렇게나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잠깐 동안 녹음이 중단되었음)

35-224
가룟 유다의 불신
이런 입장에서 요셉과 마리아는 같이 살아야 되겠어요, 살지 말아야 되겠어요? 「살지 말아야 됩니다」 이 요셉은 뭐와 같으냐 하면 천사장과 같습니다. 그러니 이들이 같이 사는 것은 아담과 해와의 타락을 계승하여 되풀이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에서 마리아가 예수와 하나되어 예수의 상대를 구해 주는 데 있어서 어떠한 희생을 무릅쓰고서라도 사명을 다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요셉을 중심한 집안에서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예수님은 집을 나와 가지고 상대를 찾는 일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집을 나와서 해야 하는 데 요셉과 같은 입장에 누구를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가룟 유다가 적격자였습니다.

그러면 또 마리아의 입장에 세울 수 있는 사람을 어디서 찾아야 되느냐? 가정에서 마리아와 요셉이 실패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하지 않으면 예수는 사명을 연결시킬 수 없기 때문에 이 일을 외적으로 하기 위해서 예수는 집을 나온 것입니다. 그리하여 12제자를 찾아 세워서 가룟 유다를 중심삼고 이 일을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뜻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그 동기는 무엇이냐? 가룟 유다가 왜 예수님을 돈 30냥을 받고 팔았느냐 이겁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를 팔아먹은 것은 돈 때문입니까? 가룟 유다는 사랑하는 아내로 하여금 예수를 밤낮으로 모시고 충성할 수 있게 협조해야 했습니다. 아내와 헤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 아내로 하여금 예수의 모친과 같은 입장에 서서 예수에게 협조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터전이 전부 다 무너졌기 때문에 예수는 갈 곳이 없어 할 수 없이 십자가에 돌아가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비운의 역사를 짊어지고 죽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이러한 역사를 해원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35-225
참부모의 사랑을 통해야 중생이 된다
예수는 책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했느냐 하면 영적으로 그일을 대신했던 것입니다. 영적으로 예수님과 성신을 중심삼고 아버지 어머니 대신 사명을 하는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영적으로 재결합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해산의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타락한 후손인 우리 인간들은 어머니의 뱃속을 통해서 태어나기 때문에, 어머니의 사랑에 품겨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신의 사랑입니다. 성신은 어머니 신이기 때문에 그 어머니 신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아버지인 예수를 찾아 세우고 품어 주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어머니신이 아버지를 영적으로 사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모하는 그 사랑의 힘이 작용하여 부딪치는 힘을 느끼는 것이 곧 불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체험해야만 비로소 새로운 생명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머니의 뱃속을 통해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은 사랑의 감각을 느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감각을 느끼지 않고서는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날 수 없습니다. 사랑이 없어 가지고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중생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원칙을 완결짓지 못하고 영적으로만 행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놀음을 재차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가 이러한 사명을 다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명을 완수하려면 어디로 들어가야 되느냐? 오시는 주님은 누구냐? 오시는 주님은 아버지이기 때문에 그 아버지 뱃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된 인간은 본래의 아버지 속에 들어갔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서는 다시 태어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를 신랑으로 모시는 어머니 신의 혜택을 받아 가지고 남자 되는 예수님의 뱃속에 들어가기 위한 놀음을 해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체로 예수의 뱃속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는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는 이유는 뭐냐? 어머니신인 성신의 협조를 받아 예수님의 뱃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는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총각 신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예수의 뱃속에 있는 애기 씨의 입장으로 찾아 들어가기 위해서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예수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의 뱃속에 들어간 다음 복귀된 새로운 어머니를 통하여 다시 태어났다는 입장에 서야 중생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실체를 쓰고 있는 인간으로서는 이것을 행할 수 없으니 반드시 이러한 조건적인 내용을 중심삼아 그 조건을 세워 가지고 연결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35-226
참아버지와 심정적 일치점을 갖추어야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들 선생님에게 절대적으로 반해야 합니다. 남자도 여자도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자기의 아내보다도, 자기의 남편보다도, 자기 옆에 있는 자식보다도 선생님을 더 보고 싶어하고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마음이 나오지 않고는 하나님과 연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1950년대에 뜻길을 출발하면서 이런 역사를 해 나왔던 것입니다.

그때는 통일교회 식구들이 어머니가 없을 때인데도 선생님만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슬퍼하면 자기도 슬퍼하고 선생님이 기뻐하면 자기도 기뻐하면서 선생님과 같이 동감할 수 있는 심정적 일체의 자리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그것은 아버지 뱃속에 들어있는 애기 씨와 같은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가 슬퍼하면 자식도 슬퍼해야 되고 아버지가 기뻐하면 자식도 기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심정적 일치점을 갖추지 않으면 아버지 뱃속으로 들어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휼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35-227
참어머니를 통해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우려면
그러나 아버지의 뱃속에 있는 애기 씨만 되어 가지고는 안 되므로 여기에서 어머니의 복중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즉 어머니의 뱃속을 통하여 다시 태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1960년(1960. 4. 11)에 성혼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참어머니가 세워졌습니다. 이로 인하여 여러분들이 아버지 뱃속에 있을 때 느꼈던 사랑의 은혜를 느껴 가지고 어머니를 사랑하고 모실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재차 어머니와 인연을 맺었기 때문에 비로소 그 어머니의 사랑의 인연과 연결시켜 가지고 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출생하는 여러분은 달라져야 합니다. 그러면 누구와 같이 되어야 하느냐? 아벨과 가인은 쌍동이의 입장입니다. 즉, 한 사람의 한 태(胎)에서 나오는 쌍동이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그와 같은 입장에서 이것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가인과 아벨을 중심삼고 야곱과 에서가, 그리고 베레스와 세라가 쌍태로 복중에서 뒤넘이치는 것과 마찬가지의 역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쌍태에서 뒤넘이치지 않고 동생에게 순응할 수 있는 가인적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반대하는 가인이 아니라 아벨을 모시고 반대하지 않고 반박하지 않는 가인적 입장에서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복귀해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선생님의 애기들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3년 동안 복중의 애기의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3년간의 표어를 첫째 ‘생에 중 최대의 실적을 남기는 해를 만들어라’ 둘째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라’ 세째 ‘보여 주고 자랑하라’로 정해 주었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보여 주고 자랑하라는 것은 사위기대 복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오늘날 여러분은 이 3단계를 중심삼고 복중에 있는 애기와 더불어 같이 먹고 같이 사는 것과 같은 조건을 세워 나오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3년 동안은 여러분이 보리밥을 먹을 때 같이 보리밥을 먹고, 여러분이 나가서 활동할 때 같은 조건의 활동을 했습니다. 예진 애기와 효진 애기는 어머니가 보리밥을 먹고 낳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어머니도 여러분과 똑같은 심정으로 생활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복중에서 태어난 가인적 존재로서 어머니를 사랑함과 동시에 애기들을 사랑하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들과 일치화됨으로 말미암아 쌍태와 같은 반열에 동참했다는 심정적 조건을 세워 가지고 그들을 중심삼고 모시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래야만 복중에서 두 씨의 반발을 방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반발된 타락의 기원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며, 여기에서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이런 역사를 다 해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예진 애기와 효진 애기가 태어날 때 국밥을 먹었습니다. 먹었어요, 안 먹었어요? 「먹었습니다」 어머니가 국밥을 먹었기 때문에 애기도 같이 먹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상대적으로 국밥을 먹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심정적 일체의 내용을 탕감할 수 있는 절대적 조건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35-228
감사해야 할 참부모의 공로
이와 같이 복귀역사는 비약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물샐틈없는 절차를 거쳐 가지고 오늘날 역사사대에 있는 여러분과 관계를 맺기 위해 모든 내적 기원을 세워 온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모두 그냥된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수고한 역사노정이 현실권내에 있는 이 길을 찾아 오기까지는 6천년이 걸렸던 것입니다. 또한 역사적으로 수많은 선지선열들이 희생되는 대가를 치러 가면서 천지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닌 탕감노정을 거쳐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어려운 인연을 거쳐 가지고 부모가 사위기대를 갖추었으니, 여러분도 사위기대를 갖추어 승리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축복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데 아까도 애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현실 속의 부모나 형제라든가 하는 세상적인 의식을 초월하고 새로운 자아의 발길로 재생의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해 가지고 탕감의 노정을 거쳐 이 자리까지 올라온 승리의 쾌감을 지금 얼마나 느끼고 있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그러한 사람으로서 등장하게 되면 6천년 전에 타락한 아담 해와보다 더 낫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땅 위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채 한을 품고 십자가에서 죽어 간 그 예수의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자질이 있는 입장에 섰다고 한다면 예수보다도 낫다는 것입니다.

그래 그러면 여러분들은 예수보다 나은가, 못한가? 또 여자들은 성신보다 나은가, 못한가? 「낫습니다」 성신은 실체를 갖지 못했습니다. 예수도 실체를 가졌지만 부모를 중심하고 부자의 인연을 맺어 생활하지 못하고 영적으로만 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은 부모의 공로로 말미암아 성인 중의 성인이라고 할 수 있는 예수의 자리를 한꺼번에 넘어갈 수 있는 특권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거기에 대하여 고마움을 느껴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진정 고마움을 느낍니까? 부자집 자식들은 부모의 고마움을 모릅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사탄이 고질적인 혈통적 인연을 걸고 나와 수천년 동안 하나님을 골탕 먹이고 우리 선조들을 그렇게 유린했던 쇠사슬을 완전히 끊어 버리고 해방의 깃발을 들고 자유 평등한 입장에서 만국 만민 만우주가 서로 화답할 수 있는 자리에서 축복이 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아느냐 이겁니다.

이제 여러분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다른 것이 없습니다. 부모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부모님 가정의 사위기대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늘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는 가인은 아벨의 갈 길을 닦아 주어야 합니다. 또, 천사장은 아담이 살 수 있는 환경이나 법도를 세우는 데에 있어서 충신의 도리를 다하여 하나님의 뜻 앞에 어긋나지 않는 길을 가야 됩니다.

35-230
통일교인들의 책임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선생님 가정의 애기들이 장래에 하늘나라의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그들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아 선생님의 아들이 버릇이 없구나’ 하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 스스로가 말이나 행동이 그들 앞에 본이 되어 가지고 그들이 하늘의 아들로서 거침없는 완전한 자리에서 만우주를 대신하게 될 때 여러분은 천사장의 입장에서 충신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천사장은 충신으로서 어린 아담과 해와를 키워 가지고 천법에 일치될 수 있도록 행동으로 본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 그의 사명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은 자동적인 입장에서 본이 되어야 합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의 가정에서는 가인도 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없었고 아벨도 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분하고 억울한 일입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있으되 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없으니 기가 막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인도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고, 아벨도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혜택권내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고마움을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이 자리는 참으로 무서운 자리입니다. 여러분이 어떠한 수단이나 방법을 통해서 올라온 자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자리는 부모의 특권적인 혜택으로 말미암아 자녀를 낳아 주는 자리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심정적 일치점을 중심삼고 생사의 모든 전체를 같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죽으면 죽었지 부모를 두 번 죽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 요한, 야고보 이 세 제자는 예수님이 아버지와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버지가 사지에 나가는 것을 보고 도망을 갔습니다. 불효막심한 녀석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한의 역사를 돌이켜 볼 때, 여러분은 부모님 앞에 가로 놓여 있는 어떠한 죽음길이라도 가로막고 효의 도리를 다해야 되겠다고 해야 합니다. 자신이 파탄되는 한이 있더라도 응당히 가야 할 길이라고 하며 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인들을 가만히 보면 본부에서 무슨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매번 똑같은 일만 한다고 하면서 꽁무니를 빼는 이런 망할 자식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망할 것들. 그렇게 하다가는 여러분의 후손들이 하늘땅 앞에 참소받는다는 것입니다. 일본 식구들에게 부끄러움을 당하는 현재의 처지를 각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35-231
축복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하기 위한 것
그러면 결혼은 무엇 때문에 하느냐? 창조이상을 완성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창조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조목적은 누구의 목적이냐? 아담의 목적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 아담이 기뻐하기 전에 하나님이 기뻐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 결혼을 누구 때문에 하느냐? 하나님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라는 뜻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뜻은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창조이상은 자신을 중심삼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심정이 주체적인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 그가 동하면 내가 동하고 그가 정하면 나도 정하여 심정적 일치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팎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화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창조목적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창조목적을 완성한 아담이 되고 해와가 되려면 결혼을 해야 하는데, 이 결혼을 누구 때문에 하느냐? 하나님 때문에 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뜻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뜻을 중심삼고 볼 때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돼먹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자기들 마음에 맞지 않으면 하겠다느니 안 하겠다느니 말이 많았다 이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전부 다 잘라 버려야 합니다. 뜻 앞에 추호도 용서할 수 없는 패들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일은 누구를 위한 일입니까? 하나님을 위하고 뜻을 위하고 만민을 위하고 세계를 위한 일입니다.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여러분 개체 개체, 혹은 남자와 여자들도 자기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것이기 전에 하나님의 것이라는 겁니다. 자기 것이기 전에 세계의 것입니다.

이렇게 고귀한 신랑 신부의 자리에 나가기 위한 자기의 존재 가치를 느끼면서 사시사철 밤이나 낮이나 헌신하고 전도하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 앞에 축복을 허락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35-232
여러분은 축복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느냐
그러면 여러분들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자리에 서 있어요? 「서 있습니다」 서 있어요? 「예」 서 있긴 뭘 서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전부 다 병신 같은 녀석들을 데려다가 가르쳐 주어서 뜻을 바르게 해 가지고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고마운 축복입니까?

사탄을 쳐부수고 끝날에 가서 하늘 앞에 영광스러운 승리를 돌려드리는 사람이 되겠다고 주장하고 나서야 하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벌거숭이가 되어 가지고 온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축복에 대한 심정적인 자세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간파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다시 한 번 재검토하고 분석해야 합니다. 이제까지 자기 자신이 얼마나 부족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부작용이 많았습니다. 용서할 수 없는 것이지만, 선생님은 특권적인 혜택을 부여해 용서해 주었던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은 사지로 나가는 자식을 저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짊어지더라도 자식을 살려 줄 수 있는 길을 헤쳐 가는 것이 부모의 마음인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십자가를 선생님이 짊어지고 자식인 여러분들을 살려주고 가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통인 줄 알고 있다면 망합니다. 말할 수 없는 빈털털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사랑의 문을 열기 전에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하늘땅 앞에 나서기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어떻게 갖출 것이냐를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일에 승리의 깃발을 들고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 수 있는 효자 효녀가 어떻게 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내적 외적으로 모두 갖추어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인격을 가지고 참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만 보면 엉망 진창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이 자리에서부터 새로운 신념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예수님 때의 베드로, 요한, 야고보와 같은 이런 배신자의 후예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만일 선생님이 사지(死地)에 나갈 때, 여러분이 과연 베드로, 요한, 야고보 이상의 자리를 넘어 선생님의 죽음길을 가로막고 대신 죽음의 길로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스스로 자문해 보아야 됩니다. 남녀노소 할것없이 틀림없이 그렇게 한다는 맹세가 서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예수의 한을 풀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의 한을 풀지 못하고는 축복의 자리에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정말입니까? 「예」 그럴 수 있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35-233
축복의 자리
또 한 가지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이 축복받는 자리는 완성된 자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걸어간 십자가의 다리가 있다면 그 다리를 그냥 그대로 걸어가야 합니다. 날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산꼭대기에 올라갈 때 다리를 거쳐야 한다고 할 때 그 다리가 위험한 것을 피하기 위해 철근으로 완비할 수 있는 길을 닦을 수 있을는 지는 모르지만 다리위로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걸어간 7년노정은 영원히 남아지는 것입니다. 개인적 7년노정과 가정적 7년노정이 있는 것입니다. 이 길은 영원히 남아지는 것입니다. 인간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그냥은 완성단계로 올라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 인간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그 선상 이상 올라가야 비로소 원죄를 벗을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장성기 완성급에서 벗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따라서 오늘 여러분이 축복받으려고 나선 이 자리는 완성기 완성급이 아니라 장성기 완성급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 셋과 그들의 대상을 포함한 아담 가정의 여덟 식구가 모두 떨어져 내려갔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다시 완성급을 향하여 들어서는 자리인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부모의 사랑을 느껴야 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기원은 부모의 사랑을 통하여 태어난 것입니다. 이런 생명의 가치를 세계의 그 무엇보다도 존중시할 수 있는 그 자리를 거쳐야만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35-234
손끝에서 발끝까지 살아있는 자체를 느끼며 감사해야
그러면 혈통복귀란 무얼 말하느냐?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완전히 부활된 자신이 손끝에서 발끝까지 살아 있는 자체를 느끼면서 감사할 수 있는 자리에서야만 하늘로 돌아가는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발끝에 별의별 것이 다 얽매어 있으니……. 여러분 앞에는 이러한 현실을 박차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될 길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무엇으로 넘어가고 무엇으로 건너갈 것이냐? 그 길이 아무리 천신만고의 수난의 길이라도 건너가야 할 운명길인데 가지 하나도 붙잡을 수 없는 그 막힌 과정에서 지금까지 그 구렁텅이에 떨어져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러한 희생자들이 얼마나 많았느냐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수많은 개인이 망했고, 수많은 가정이 망했고, 수많은 종족이 망했고, 수많은 나라들이 망했던 것입니다. 그 벼랑에서 전부 다 죽어 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벼랑이 있는 골짜기에 다리를 놓아 줄 수 있다면 그것은 나라를 주고도 바꿀 수 없고 이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고귀한 가치의 인연이 참부모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천지를 한꺼번에 갖다 준 것보다도 더 귀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확실한 신념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피 속에는 사탄의 피가 준동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가까이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추지 못한 자기 자신의 부끄러움을 자탄하고, 이것을 저주하고 밟고 나온 후에 여기 이 자리에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런 생각이나 해 보았습니까?

여러분은 부모님의 그 아픔을 사랑하는 마음, 감사에 사무친 마음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이 길은 여러분의 생각과 여러분의 머리로 비교해 가지고 좋고 나쁨을 결정지어 가는 길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여러분 자신들은 여기에서 새로이 혈통을 전환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핏줄이 전환된다는 것입니다. 왼쪽에 있던 선이 바른쪽으로 가는 것이요, 바른쪽에 있던 악아 왼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또 아랫쪽에 있던 선이 윗쪽으로 가는 것이요, 윗쪽에 있던 악이 아랫쪽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즉, 천지가 개벽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35-235
합동결혼식의 의의
이러한 광명한 아침을 앞에 놓고 1970년 10월 21일을 기하여 777쌍이 온 세계 만민 앞에 해방의 기치를 들고 나선다는 것은, 천주사적 승리의 터전이 소생하는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엄청나고도 놀라운 이날이 귀하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얼마나 느껴 보았느냐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나라, 부모님의 족속, 부모님의 가정, 부모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10개국에서 모여들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이 문화의 차이가 있습니다. 문화의 평균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잔치를 함으로 말미암아 복귀역사가 어떻게 엮어져 나왔고 가정이 어떻게 설정됐다는 사실을 세계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확실히 알게되는 것입니다.

본부가 있는 한국을 중심삼고 수많은 국가들이 상대적 입장에서 서로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심정적 유대가 세계를 중심삼고 평형적으로 엮어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일이 바로 이 세계사적인 합동결혼식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참석하는 민족은 비록 남의 나라 남의 민족이지만 해방을 찬양할 수 있는 민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참석하지 못한 민족과 나라는 그의 선조들이 과거에 하나님 앞에 수많은 공을 세우고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하더라도 축복을 해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서 있는 여러분이 아무리 병신 같은 아들딸이라 하더라도 한 사람이라도 더 축복의 자리에 서게 되면 영계에 있는 조상들은 자기 나라의 명예와 권위가 서는 것이 자랑스러워 이 놀라운 날을 부끄러움없이 찬양하며 천적인 잔치를 벌일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잔치를 하는 그들보다도 더 기뻐할 수 있는 주체적인 인물인데도 불구하고 과연 그들보다 더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갖추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선조들의 환희의 한날을 부활시킬 수 있는 거룩한 날, 현시대권내에 있어서의 그 나라 국민을 기쁨의 권내로 부활시켜 결정지을 수 있는 거룩한 날, 미래에 만민이 서로서로 자기 나라의 권위를 자랑할 수 있는 거룩한 날이 바로 오늘 여기서부터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놀랍고도 역사적인 한날을 위해 준비해 온 여러분의 지난날의 모습과 태도와 행동을 다시 한 번 회상해 볼 때 더할 수 없는 부끄러운 것입니다. 과거는 비록 그랬더라도 내일의 한날을 맞이하는 이 자리에 선 우리들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새로운 가정, 새로운 민족, 새로운 국가, 새로운 세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로서로가 힘을 모아 가지고 새로운 세계를 편성할 때까지 아낌없는 정성을 들이겠다는 마음으로 다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할 기간이 바로 지금이라는 것입니다.

35-236
참부모는 타락한 인류의 절대적인 소망의 중심
그러면 축복의 자리는 어떤 자리냐? 축복의 자리는 세계에서 제일 좋은 자리입니다. 그 축복의 자리는 누구와 관계 맺어야 되느냐? 여러분은 자기 자체로 완성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순전히 부모님의 사랑에 의해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의 품에서 태어나면 잘났든지 못났든지그 부모의 형태를 닮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의 도리를 가르쳐 줍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는 복 중의 복입니다.

인간의 소원은 참부모를 만나는 것입니다. 죽음길을 가더라도 만나야 할 사람이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역사를 다 잃어버리고, 시대를 다 잃어 버리고, 자기의 후손을 다 잃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참부모를 만난다면 역사를 찾는 것이요, 시대를 찾는 것이요, 미래를 찾는 것입니다. 이런 분이 바로 참부모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타락한 과거의 역사가 소원해 온 것은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즉, 어느 한 때에 평화의 세계가 이 땅 위에 세워진다는 것을 미래의 소망으로 품고 나왔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에 그러한 때가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란 어떠한 존재이냐? 참부모는 모든 전체의 소망의 상징입니다. 타락한 인류 앞에 있어서 절대적이 소망의 상징인 것입니다. 그는 역사적인 결실체요, 시대적인 중심이요, 30억 인류가 살고 있는 오늘날 이 세계 국가권의 중심입니다. 참부모는 앞으로의 이상세계로 연결될 수 있는 미래선상에 있어서의 출발점입니다.

그러면 역사시대의 선조들은 무엇을 바라느냐? 통일의 세계가 누구를 찾기를 바라느냐? 참부모를 찾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참부모와 영원히 상봉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만민이 소원하는 것은 무엇이냐? 세계 국가를 맞기 전에 참부모를 맞이하려는 것입니다. 또한 미래의 후손들은 누구로부터 출발하고 싶어하느냐? 여러분의 새로운 아들딸은 여러분의 핏줄을 통해서 태어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의 핏줄을 통해서 태어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새로운 미래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역사적인 결실의 중심이 되는 존재로서 주위의 전체가 하나의 가정에 귀결되고, 엉크러졌던 모든 것이 다시 하나의 기점에 전부다 직결될 수 있는 중심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자는 역사를 완전히 사랑하겠다고 하며 나설 수 있는 자요, 참부모를 완전히 사랑하려는 자는 세계를 참되게 사랑하겠다는 자요, 참부모를 완전히 사랑할 줄 아는 자는 미래세계의 후손들까지 사랑할 줄 아는 가치를 지닌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참부모의 사랑을 받기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다 바쳐 희생하더라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참부모의 사랑을 상속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35-238
참부모를 모시려면
그러므로 우리의 소원은 지상에 천국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을 이루기 전에 먼저 참부모를 맞이하는 것이 제1의 소원입니다. 이것이 기원이기 때문에 그 기원이 완전하면 지상천국이라는 목적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기원이 되는 분을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내 자체가 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분을 완전히 사랑하게 되면 과거와 현재를 거슬러 올라가서 종적 중심에 설 수 있는 자리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어서 이제부터 수천년 수만년 후의 실체시대에 있어서는 어떻게 되느냐? 미래의 천국, 미래의 소망 세계를 몇만 년 앞에 두고 가는 것이 아니라 몇만년 전에 지나간 참부모의 이념과 참부모의 생명의 은사를 입어 그것이 소망의 터전으로 받아들여지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종국의 터전에 서 가지고 하나의 이론을 중심삼고 새로운 부모와 연결된다면 세계사적인 새로운 왕자 왕녀로서 과거의 무엇에 비할 수 없는 무한한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말뿐이 아닙니다.

이 자리에서의 해방이라는 것은 세계의 해방이요, 시대의 해방이요, 역사의 해방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엄청난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직접적인 은사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자신의 운명이 얼마나 고귀하다는 것을 느껴 보았습니까? 내 손도 거룩한 것이요, 내 얼굴도 거룩한 것이요, 더 나아가 내 몸 전체가 거룩한 것입니다. 악한 세계에 있어서 이런 거룩한 결실체를 더럽힐소냐? 이상적인 종교란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에 깃들 수 있는 종교임을 자각하여 자기의 심정의 터전위에 하나님이 머무르실 수 있는 거룩한 안식처를 남기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위해 얼마나 노력해 보았습니까? 그러한 관점에서 보면 여러분은 빵점라는 거예요.

참부모를 모신다는 것은 혼자서는 안 됩니다.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자기의 상대적인 존재가 있어야 합니다. 만일 혼자일 때에는 아담의 입장에서 힘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부모 앞에 그 무엇인가를 보답할 수 있고 바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여러분들이 부모의 사랑을 상속받아 가지고 자기들의 후손들에게 혈통적 인연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핏줄을 통하여 이런 인연을 연결시킬 수 있는 가치적인 내용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런 사랑의 터전을 기반으로 해서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혈통적인 상대적 가치를 기준으로 해서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모실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35-239
하늘 가정은 천국의 터전
하나님은 왜 상대되는 존재를 지으셨느냐? 하나님은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그 이상을 이 지상권내, 생활권내, 시간권내에 접선해 가지고 자기의 가치를 어떻게 자극적으로 느낄 것이냐? 그걸 느끼게 하기 위한 존재로 상대되는 존재를 지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인 창조이상을 중심삼고볼 때, 여러분이 그 이상을 추구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심정은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창조이상을 현실 속에 끌어들여야 합니다.

그래가지고 현실 생활권내에서 이것을 얽어맬 수 있는 기원이 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주체와 대상, 즉 남자와 여자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서로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이상세계의 사랑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한 부끄러운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의 실현하고 내일을 기약하기 위한 사랑이요, 박애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통해서 민족의 서러움을 내 서러움으로 느낄 수 있고, 하나님의 서러움을 내 서러움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고귀한 인연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상대입니다. 즉 남자, 앞에 여자요, 여자 앞에 남자라는 것입니다. 미래에 천국의 감정을 소개시키고, 이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 부부의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부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의 바탕 위에서 폭발될듯이 서로 사랑한다면, 그 가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취하고 우주가 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하나님을 위한 사랑이 아닐 수 없는 것이요, 인류를 위한 사랑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뿌리는 어디에 있느냐? 자기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근원이요, 인류의 사랑이 근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기에 가해지는 모든 것은 마치 나뭇가지와 같은 것입니다. 나무의 가지가 굵어져서 많은 가지를 치고 잎을 가지고 꽃을 피워서 열매를 맺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나무가 열매를 맺음으로써 기뻐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입장입니다.

이것은 어디서 벌어지느냐 하면 가정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온 천국의 내용을 가정의 터전 위에서 재현하시고 그것을 다시 감미할 수 있는 자극적인 터전이 되는 것이 사랑하는 부부의 인연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은 상대적 인연을 중요시합니다. 그러면 그것은 무엇으로 엮을 것이냐? 힘만 가지고는 엮을 수 없습니다. 사랑이 아니면 엮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을 통해야만 이 세계를 엮을 수 있고, 하나님을 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최고의 길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사랑을 준 것입니다. 이것을 통하여 세계를 사랑하게 될 때 세계는 우리의 품안에 들어올 것입니다. 또한 이를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의 품안에 들어 온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은 이런 놀라운 가치의 내용이 부부의 인연 가운데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재강구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그 하나의 가르침은 일개인에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 30억 인류가 다 혜택을 받으면 타락한 인류를 대신한 남성이면 남성, 여성이면 여성의 가슴가슴마다 넘치고 남을 수 있는 사랑 이상의 사랑으로 변화되는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러한 자리에서 말할 수 없는 가치의 내용을 가지고 찬양할 수 있는 가정이 될 때 그 가정은 하늘 가정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으로 이끌고 온 가정의 남자는 하나님을 대신한 남자요, 여자도 하나님을 대신한 여자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런 남자와 여자는 인류를 대신한 남자와 여자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입장에 서게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지상에 천국의 터전이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이 천국의 터전이 개인을 통해 가정·사회·민족·국가의 형태를 거쳐 세계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연결될 수 있는 터전이 없다면 망하는 것입니다.

35-241
천국에 남아질 수 있는 자식
여러분은 부모의 사랑에 보답해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키울 때에 부모는 못 먹더라도 먹을 것이 있으면 자신의 주린 배를 움켜쥐고 혀를 깨물며 굶주림을 극복해 가면서 그것을 자식에게 줍니다. 그 사랑은 부모를 위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식으로 키우기 위한 것입니다.

부모가 먼저 수고의 노정을 가야 부모의 그 수고가 밑천이 되어 자식이 부모를 위로할 수 있는 수고의 노정을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먼저 부모를 위로할 수 있는 그런 심정을 가져야 여러분의 아들딸들도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이 되는 것이요,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두어야 선한 혈족으로 남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만을 위주로 하고 부모님을 모른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절대로 효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을 효자라고 말하느냐? 부모가 나를 위해서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식이 부모 앞에 할 수 있으면 그 자식은 효자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과도 통합니다. 부모는 중간에서 정성을 들여가며 키웠는 데도 불구하고 그 자식은 아랑곳없다고 한다면 그 집안은 망하는 것입니다.

주고 받은 이치에 있어서 상대적 기준이 조성되어야만 돌아오는 것이요, 또 그렇게 되어야만 비로소 하나님이 그 자리에 임재하실 수 있으며 천국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에 남아질 수 있는 자식은 어떠한 자식이냐? 부모의 사랑으로 진 빚을 자기 스스로 갚아야 합니다. 부모가 나이 들어 노망을 했을 때는 자기가 어린 시절에 똥싸고 오줌쌌던 것을 닦아 주던 그 부모의 마음으로 모든 일을 참고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부모를 모셔야만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제까지 역사과정에 있어서는 하나님과 부자의 관계되는 사랑의 법도, 아들딸과의 사랑의 법도는 보여 줬지만 남녀간의 사랑의 법도는 보여 주지 못했습니다. 예수와 성신, 신랑 신부가 사랑할 수 있는 그 법도적 내용은 보여 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새로운 사실을 우리가 보여 줘야 합니다. 그것을 보여 주었으면 그 표준을 중심삼고 생활해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6천년 동안 사랑하는 아들딸을 찾아 나오시면서 사랑의 자세를 보여 줬지만, 남자가 여자를 , 여자가 남자를 위하는 사랑의 만인에게 보여 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종적인 기준에서 당신의 아들과 딸인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을 중심삼고 사랑의 가치를 보여 주었지만, 횡적인 기준에서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수 있는 남녀간의 사랑의 가치를 세우지 못한 것이 한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와 성신의 실체를 세워 가지고 만국이 환영하고 만민이 모시는 가운데 사랑의 가치를 온 천상세계에 빛내고, 온 우주에 꽉차게 증거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망인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한이요, 예수와 성신의 한이라는 것을 알고, 여러분 시대에 그러한 예수와 성신의 한을 풀어드려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새시대에 그런 하나의 전통을 세워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자를 찾아가야 하는 것이요, 남자를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개를 사랑하기 위해서, 아무개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요, 찾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라도 여러분의 가정을 통해서 천륜의 법도를 보여 주고 전통을 세우는 핵심적인 내용을 남기기 위해서 거룩한 출발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형제의 입장에서 서로 형제를 위하고, 그 형제의 입장에서 부부의 운을 갖출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형제로서 사랑하지 못했던 것을 사랑했고, 부부로서 사랑하지 못했던 것을 사랑했고, 자녀로서 사랑하지 못했던 것을 사랑했다는 3대사랑의 원칙을 복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3대 사랑의 원칙이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일치하게 되는 날에 하나님의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천주주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의 3대 사랑을 중심삼고 같이 꽃필 수 있는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것이 세계의 소원이요, 인류의 소원이요, 미래의 소원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비로소 천지의 법도 앞에 역사의 향기를 풍길 수 있고, 새로운 꽃으로서 등장할 수 있는 귀하고 아름다운 부부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35-243
남자 여자의 입장과 책임
그러면 여기서는 어떠한 원칙이 있느냐? 여러분들은 세계를 대표한 남자요, 여자입니다. 여기에서 여자는 주인인 하나님 편이요, 남자는 천사장 편입니다. 남자가 누구 편이라구요? 「천사장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남자가 오른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오른편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임은 좀 다르다는 것입니다.

천사장과 해와가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원죄가 심어졌지요? 그러니 거둘 때도 결혼으로 말미암아 거두어야 합니다. 그렇지요? 「예」 천사장과의 결혼으로 말미암아 심어졌으니, 누구와의 결혼으로 말미암아 거두어야 됩니까? 아담과의 결혼으로 말미암아 거두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아담이 결혼하려면 누가 있어야 됩니까? 해와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또 결혼하는 데 있어서는 누가 먼저 결혼해야 되겠어요? 천사장이 먼저 결혼해야 되겠어요, 해와가 먼저 결혼해야 되겠어요? 「해와입니다」 왜 그럴까요? 해와는 아담의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가 먼저 결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사장은 해와가 결혼하기까지 뒤치다꺼리를 다 해주고, 복을 빌고, 종살이를 다하고 나서 결혼해야 되는 것입니다. 종이 종살이를 다하거든 자식이 부모 앞에 나아가 ‘아버님! 종도 혼자 사는 것이 외로워 안 되겠으니 상대를 만들어 줍시다’ 하고 권고하여 결혼할 수 있는 것이지 그전에는 결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해와가 결혼을 하려면 이 지상에 해와의 남편이 있어야 하는데 그 남편이 누구예요? 「오시는 주님입니다」 그 주님이 떡 오셔서 해와하고 결혼하게 되면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천사장이 울고 불고 해야 되겠어요? 「기뻐해야 됩니다」

예수가 오기 전에는 천사장의 아내 노릇을 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예수가 오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천사장은 자기의 부인을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렇다고 해서 천사장이 울고 불고 해서 되겠습니까? 「안 됩니다」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러한 길을 걸어감으로써 복귀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은 누구의 편입니까? 「선생님 편입니다」

타락한 여자는 두 남편을 모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해와는 영적으로 천사장을, 육적으로는 아담을 남편으로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남편이 몇 입니까? 「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복귀하려면 두 남편을 맞이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복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과 자기 남편, 이렇게 남자가 둘인 것입니다. 한 여자가 두 남편을 모셔야 하는 것과 같은 입장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를 믿고 구원을 받고자 하는 모든 여자들은 신랑을 찾아온 신부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누구하고 하나되어야 하느냐? 오시는 주님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아담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적으로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형이시기 때문에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알겠어요? 마찬가지로 이 지상에 그런 사람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영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영적으로 부활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열심히 기도하고 정성을 들이면 선생님이 오빠같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또 조금 더 열심히 하면 영적으로 약혼 반지도 끼워 주고, 꽃다발도 주고, 웨딩마치도 울리는 것입니다. 그러한 영적 경험을 해본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한 영적 경험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전부 다 가짜 신앙자들입니다. 영적 경험을 해본 사람은 틀림없이 이런 현상을 봤다는 겁니다. 그러니 자기 남편을 혹과 같은 존재로 여기게 되는 거예요.

그러한 경험으로 말미암아 인간시조가 영적인 사랑으로 타락했던 것을 복귀할 수 있는 기원을 마련하게 되니 비로소 그 사랑이 화합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천사장이 상충되었던 화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화합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복귀된 가정이 서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영적으로 보면 여러분이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영적인 사랑의 통해서 아담을 다시 해산해야 합니다. 타락한 해와의 영적 사랑의 죄를 통하여 아담도 영적으로 타락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을 복귀한 기준을 세워 가지고 여러분이 정성들인 그 기준을 육적으로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런 계통을 거쳐 가지고서야 비로소 본궤도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35-245
축복가정의 사명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3년노정을 통하여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여덟 식구, 노아 가정에서 잃어버린 여덟식구들을 완전히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3년노정 동안에 복귀하지 못하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3년노정을 중심삼고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을 축복해 주는 일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성주식이 무엇하는 것이냐? 새로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몸을 자기 몸속에 투입시키는 식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타락한 몸뚱이는 하나밖에 없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바꿔치기하는 식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주식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떡은 내 몸을 상징하는 것이요, 포도주는 내 피를 상징하는 것이니 너희는 그것을 받아먹고 마셔야 한다고 했던 말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실체를 중심삼고 새로운 핏줄을 이어받아 원죄를 씻을 수 있는 식입니다. 이 식을 거치지 않고서는 축복의 자리에 못 나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식은 혈통을 전환시키는 식입니다. 그래서 어머님을 중심삼고 선생님 가정이 복귀되면 그 기대를 중심삼고 이끌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을 세우기 전에 누구를 먼저 세웠느냐? 성진이의 대표형을 먼저 세워 놓은 후에 가정들을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원리의 법도대로 따라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은 지금 땅 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나 할것없이 천사장권내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 앞에 종입니다. 천사장은 종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오시는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기 위해 주인댁에서 창고지기를 얼마나 해봤어요? 다시 말하면 주인을 모시기 위해서, 주인을 지키기 위해서, 주인의 살림살이를 위해서 얼마나 준비를 했느냐는 것입니다. 준비했어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나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고생하는 것이 응당 해야 하는 것인 줄 알고 있으니…. 이놈의 자식들 거꾸로 잡아서 일어나지도 못하게 혼내 줘야 되겠어. 그래도 괜찮아요? 「예」 그래도 괜찮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내려요.

이제는 때가 때이니만큼 선생님이 집도 사고 세상 사람들보다 더 잘살아야 합니다. 선생님을 그렇게 모실 자신이 있어요? 「예」 선생님이 그 방법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중요한 날이 오늘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날이 없다면 여러분은 영영 살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죽어 가지고 영계에서 이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계에 가면 누가 가르쳐 주기나 하겠습니까? 누가 가르쳐 줘요? 아무도 없다는 거예요. 거기는 깜깜천지라는 것입니다. 세상 문제가 어떻게 되어 가는 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미지의 사실을 모두 밝혀 내어서 국가와 세계를 중심삼고 해원성사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는 사실은 천주사적으로 찬양해야 할일이요, 만국이 머리 숙여 감사해야 할 일인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대한민국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불원한 장래에 세계를 제패할 때가 온다는 신념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만약 환경이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그대로 밀고 나갈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승리의 기를 드높이 들고, 전선의 왕자 왕녀들이 되어서 하늘 나라를 창건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나가야 됩니다. 이제부터 천국 건설은 축복가정의 사명이란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35-247
축복가정 부인들을 동원시키는 이유
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가정보다도 종족을 더 사랑하고, 종족보다는 민족을 더 사랑하고, 민족보다는 세계를 더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복귀를 위해서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결혼식이 끝나게 되면 1972년도까지 3년동안 여자들을 모두 동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 봐요. 못 하겠으면 나혼자 싸우겠어요.

그러면 왜 여러분은 동원하느냐? 지금까지 여러분은 개인적인 탕감시대를 거쳐왔습니다. 그렇지요? 「예」 여러분이 개인적 탕감시대를 거쳐올 때 선생님은 가정적 탕감시대를 이미 거친 것입니다. 가정적 탕감시대를 거쳤기 때문에 하나님의 날, 만물의 날, 자녀의 날, 부모의 날이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아직까지 그러한 기준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가정을 중심삼은 보금자리가 있어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이 있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개인적인 탕감노정을 걸어왔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는 가정을 완성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통일교회의 완성권에는 역사상의 그 어느누구도 가담하지 못하고 참석하지 못한 거룩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런 거룩한 자리에 여러분이 가담할 수 있는 것은 축복의 은사를 받은 가정이기 때문입니다. 축복가정이 아니고서는 가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완성기준에 들어가게 되면 타락하지 않은 부모의 날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 시조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여 가정적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찾아 올라가기 위해서는 개인이 아닌 가정이 찾아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개인은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완성할 수 있는 복귀적인 가정을 갖추어 가지고 참석해야 되는 자리가 완성단계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는 혼자 참석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비록 팔이 없고, 다리가 없고, 눈이 찌그러지고, 코가 찌그러졌더라도 우리는 상대되는 이념을 가지고 참석할 수 있는 특권적인 내용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가정적으로 탕감할 수 있는 세계사적인 승리를 들고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개인적인 십자가의 노정을 거쳐 나올 때 누가 먼저 개척했습니까? 여자들이 했지요? 그러면 완성단계의 기준이 누구 때문에 틀어졌느냐? 해와로 인해 틀어졌습니다. 그러니 가정을 중심삼은 십자가도 해와가 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눈물짓고 나가는 그 노정에는 아들딸도 기뻐할 것입니다. 복귀의 길을 가야 되는 피눈물나는 이 노정에서 후방에 있는 어린 자녀들과 합세해 가지고 심정적 십자가를 뒷받침하여 하나될 수 있어야만 가정이 진척하여 완성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늘나라에 완성급을 다리 놓을 수 있는 여자로 등장했다는 조건을 세워야만 오시는 주님 앞에 사랑을 받아 하늘의 법도를 세울 수 있는 친지의 권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을 비로소 탕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러한 사명이 여자들에게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 결혼을 통해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장성기 완성급 단계에 있는 것이지 완성 단계를 넘어선 것이 아닙니다. 이 모든 전부가 여자들이 탕감해야 할 내용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탕감해 나갈 것인가? 지금까지의 복귀역사과정에서와 마찬가지로 어머니와 자식이 모자 협조과정을 통하여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애기를 업고서라도 고생길로 나서야 합니다. 이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 선생님이 70년도부터 여러분에게 고생시키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본래는 여러분이 이 길을 갔어야 했습니다. 그랬더라면 우리 희진이가 죽지 않아도 되었던 것입니다. 선생님이 전체 동원 명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콧방귀 뀌는 소리로 알다가 그런 일을 당한 것입니다. 만일 이번에도 여러분이 말을 듣지 않으면 큰일이 나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여러분 중에 몇 사람만 ‘나 하나쯤이야’하고 미뤄도 안 됩니다. 여러분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운세가 걸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따리 싸 가지고 다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대신해서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본부는 세계인이 다 모이는 인종차별이 없는 성전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은 대한민국만을 위해서 나왔던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선조들이 닦아 놓은 터전이 있기 때문에, 역사적인 모든 탕감조건들을 탕감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피눈물을 흘려 가면서 참아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 어느 곳이든지 혁명기준이 세워져 선생님을 환영할 수 있는 신부의 국가적 터전이 벌어진다면 그 나라를 통해서 가인권을 복귀해야 하므로 그 나라를 찾아가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5-249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성주식에 참석하라
자, 3년 동안 부인들을 동원시키겠어요, 안 시키겠어요? 「시키겠습니다」 부인들을 내놓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내려요. 또 여자들은 3년 동안 선생님 말씀을 잘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잘 듣겠습니다」 듣겠다는 여자들은 손들어 봐요. 내려요. 여러분은 결혼식을 올리고 나서도 아무 데도 못 갑니다. 이제부터는 40일 성별기간도 교회에서 지내야 합니다. 여러분은 결혼하고 난 후에도 선생님의 발 밑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결혼식이 끝나고 나면 내내 끌고 다닐 것입니다. 이제 국가적인 터전을 중심삼고 국가와 민족을 복귀하는 길을 통일교회 청년 남녀인 여러분들이 서로 일치되어 감당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남자들은 천사장 입장에서 서서 선생님을 모셔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리고 남자들은 한 달에 얼마씩 대상에게 생활비를 보내 주어야 합니다. 한 달 생활비를 보내 주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자기가 밥을 굶더라도 보내 주어야 합니다. 왜 그것을 못 합니까? 거기 왜 웅성거려요. 내가 잘못된 말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72년도까지는 전체 동원입니다. 여기에는 변명이 필요없습니다. 시댁을 핑계삼아도 안 되며 친정을 핑계 삼아도 안 됩니다. 시댁은 가만 둬도 망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각오로 선생님과 새로운 약속을 합시다. 36가정, 72가정, 124가정들이 지금까지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이번에 축복을 받은 사람은 세계를 넘어가는 입장에 있어서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그밖에 수많은 국가가 이 놀음을 할 때 여러분이 한국의 위신을 세울 수 있는 여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이만큼 얘기했으면 여러분 스스로가 알아서 해야 합니다.

믿음의 기대, 실체기대,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있다는 것을 알지요? 이제 우리는 원죄를 훌훌 벗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식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것 때문에 이 한때를 찾아오시기 위해서 6천년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후 2천년 동안 수많은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좇아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여기 앉아서 단시간내에 이런 사실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은사인 것입니다. 이렇게 열매맺을 수 있는 승리의 한 단체가 이 아시아의 한국 땅을 중심으로 세워졌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뜻을 중심삼고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여기 한국에 와서 결혼을 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인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결의로써 이 성주식에 참석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새로운 결의를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단단히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35-250
기 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희의 생명을 다하여 가야할 길을 알았습니다. 저희가 충성을 다해야 할 뜻도 알았습니다. 충성을 다하여 아버지를 위하고 생명을 다하여 세계를 위해야 할 것도 알았습니다. 아버님께서 찾아 나오신 역사적인 엄숙한 그 길을 저희들은 기필코 가야만 되겠습니다. 승리의 깃발을 들고 아버님을 향하여 가는 아들딸이 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앞에 저희들은 엄숙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님, 저희는 내일의 승리를 찬양하는 것보다도 오늘의 기쁨에 감사를 드리옵니다. 이와 같은 역사를 가지게 된 것은 저희가 잘나서가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있사옵니다. 아무런 공식이 없지만 선조들이 감당했던 수난의 길을 갔던 민족적인 터전이 있었음으로 말미암아 저희들이 혜택을 받은 것을 생각할 때 진실로 아버님께 감사를 드리옵니다. 일생 일대에 아버지로부터 받은 은사를 감사히 돌려드리고, 하늘 앞에 이것을 영원 무궁토록 귀한 것으로 거두어 당신께서 칭찬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이제 이달 21일에는 축복의 은사인 성혼식을 거행하게 되오니, 저희들이 망령된 흔적을 남겨 거룩한 시점에 오점을 남기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능력의 힘을 가하시어서 사탄을 치시옵소서. 악을 제거하고 축복의 영광된 자리에 거하게 하시옵소서. 그 자리에 모이는 청중 전체가 당신의 마음에 이끌려 가고, 천적인 인연 앞에 서로 사무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갖출 수 있게끔 이들을 움직일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말씀의 내용들이 저희의 뼛골에 사무쳐 가지고 영원토록 잊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이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오늘의 말씀 내용을 깊이깊이 간직하고 내일의 싸움길 앞에 신명을 다하겠다는 당신의 사랑받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부터 거행하는 행사 위에 당신의 거룩하신 손길이 함께 하시어 승리의 영광된 자리에 설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사랑만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