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85 to 33-210: 하늘의 작전

하늘의 작전
1970.08.12 (수), 한국 부산 동명장여관

33-185
하늘의 작전
우리는 지금 민족복귀와 세계복귀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만일에 선생님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까? 선생님의 나이가 지금 50인데 세상에 있어야 얼마나 더 있겠습니까? 10년 있으면 60이고, 20년 잡아야 70이고, 30년 잡아 봐야 80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를 위해 살아 있는 동안에 할 일이 많은 것입니다.

33-185
우리가 뜻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때가 얼마나 되겠느냐
우선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초민족적인 감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끼리라도 세상에 있는 자기 형제, 자기 부모, 자기 처자를 중심삼은 식구의 관념 이상의 관념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 중심을 결정지어 가지고 이러한 관념을 전체화시킬 수 있는 그때를 어떻게 하면 빠른 시일내에 완결지을 것이냐 하는 것이 섭리를 이루어 드리는 우리에게 있어서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바빠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바빠하시는 것은 왜 그러냐? 인간이 이 땅위에 머물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언제까지나 이 땅에 머무를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연령을 보게 되면 40대에 있는 사람도 있고 혹은 불원한 장래에 30대 권내를 넘어서서 40대를 바라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거의가 서른 다섯을 넘어섰지요? 어디, 서른 다섯 살 이하인 사람 손들어 보세요. 서른 다섯 살 이상인 사람이 태반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일생을 두고 볼 때, 활동능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는 때가 언제냐? 20대에서 40대, 혹은 50대까지입니다. 이 2, 30년 기간이 전성기 입니다. 그러나 40살이 넘게 되면 그 기준에서 내려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40살이 넘은 사람은 자기 육신을 중심삼고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광렬이 지금이 마흔 셋인가? 「예」 옛날보다 좀 다른 것 같지 않아? 「피곤합니다」 피곤하지 ?

옛날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몇 시간만 자고 나면 풀렸는데 나이가 많아 짐에 따라 피곤에서 풀려 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집니다. 옛날에 열 시간씩 일했던 사람도 해가 지남에 따라 일하는 시간이 단축되는 것입니다. 한 3년 단위로 한 시간씩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결국 한 30년 후에는 일하는 시간이 열 시간 단축되는 것입니다. 3년에 한 시간씩 짧아진다면 10년이면 약세 시간, 30년이면 약열 시간이 짧아집니다. 그러므로 젊어서 만약 열 시간씩 일했던 사람이라면 20년만 지나면 일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거의 70살이 되면 그때에는 더이상 일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나이에 일한다는 것은 그저 관리나 할 수 있지, 개척이라든가 새로운 건설적인 일은 못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여러분이 뜻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때가 얼마나 되겠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볼 때, 여러분은 무한히 슬픈 것을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가정의 주인입니다. 그러나 그 가정의 주인을 떠나 뜻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 길을 걸어 나오는 데에 있어 핍박만 받아 왔습니다. 생각하면 원통하고 비통한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으로부터 극대한 핍박을 받았고, 친척으로부터 박대와 핍박을 받았고, 동료로부터 핍박을 받았고, 교계로부터도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핍박을 당하고 반목 질시를 당해도 우리는 ‘어느 한때가 올 것이다’ 하면서 이를 악물고 싸워 나왔습니다. 그러한 시절을 보내며 지금까지 수십년 가까운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면 그 어느 한때는 언제이겠습니까? 그 한때를 맞도록 하는 사명이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33-187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
30억 인류와 소수의 우리를 저울로 단다고 해봅시다. 물건의 무게를 달 때, 물건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저울의 추를 멀리 놓아야 평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저울추를 멀리 놓아 가지고 평형이 되었다는 것은 저울에 실린 짐이 많다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국가라든가 세계와 평형을 이룰 수 있는 우리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저울의 추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어떠한 무게를 달더라도 여러분 자체가 그것과 평형을 이룰 수 있는 저울의 추의 작용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게가 무거우니까 저울의 추를 좀 더 멀리 조정하고 가벼우니까 저울의 추를 좀더 가깝게 조정할 수 있는 역량이 우리 자체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두고 볼 때, 우리 자신들은 아직 그렇게 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대략 35세라 한다면 15년만 지나면 50세가 됩니다. 15년이란 기간도 잠깐입니다. 잠깐이라는 거예요. 그 50세에다 또 15년을 더하면 65세가 됩니다. 70을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70을 바라보는 사람이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제삼자가 알아주지를 않는 것입니다. 벌써 그 사람은 서산을 향해 기울어지는 해와 같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태양이 아무리 힘찬 빛을 발하고 뜨거운 열을 발한다 하더라도 기울어진 석양이라고 생각하면 거기에 관심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솟아오르는 태양에는 관심이 많지만 저물어가는 석양빛에는 관심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예부대와 같이 제일진에 서서 전통을 세워 나오는 우리 앞에 그런 석양의 때가 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때가 오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때가 오기 전의 과정에서 나라면 나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 환경을 어떻게 조성하느냐? 이것이 크나큰 문제인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총칼을 들고 무슨 일을 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언제나 씨를 뿌리는 일을 해야 됩니다. 거두기는 남이 거두더라도 언제든지 씨를 뿌리기를 더디 해서는 안 되는 때라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제 여러분은 진짜 몇 해 동안 일할 것이냐? 앞으로는 일을 압축시켜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러면 압축시켜 가지고 일하는 데는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됩니다. 지금까지의 통일교회 역사를 보면 처음에는 핍박시대가 있었고 그 다음에는 완충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완충시대입니다. 통일교회가 지금 완충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시대가 지난 다음에는 환영시대가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무엇을 중심삼고 그 완충시대를 넘어야 하느냐? 선생님이 바라건대 국가를 넘어서 빨리 세계로 나아가야 됩니다. 국가를 대해 넘어가는 완충기간이 길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동일민족을 대하는 데 있어서 완충기간이 길면 그것은 후퇴하는 것입니다. 한 민족을 중심삼은 완충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 단체는 후퇴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대한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완충기로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핍박을 받든가, 그러지 않으면 싸움을 제시하든가 두 가지 중의 하나를 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상대방에서 먼저 공세를 취하면 반드시 자기도 모르게 거기에 대응하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생리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방어하는 자세를 취해야지 그러지 않고 그냥 있으면 지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점령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방비하는 데 있어서 공격하는 상대방 이상으로 방위할 수 있는 내용을 안팎으로 갖추면 상대의 운까지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국가가 된다면 그 국가는 적성 국가의 모든 운까지도 인계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방위할 수 있는 자체력을 상실한 단체나 국가는 멸망하고 맙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공세를 취할 수 있는 자체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공세를 취할 때에 전면적인 공세는 못하더라도 개인적인 공세에 있어서는 반드시 우세해야 됩니다. 그 우세한 개개인을 규합하여 전체가 하나로 합해지게 되면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하는 핵심 요원을 어떻게 설정하고, 설정된 각자 각자가 그가 처한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투쟁할 수 있는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어떻게 자극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됩니다.

33-189
복귀섭리를 이루시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
여러분은 지금까지의 하나님의 작전을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작전이라는 것은 전체작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개인작전을 터전으로 해서 전체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개인을 자극시키는 점(點)작전을 해서 선(線)작전까지 연결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점작전에서부터 선작전까지의 과정에는 반드시 투쟁이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투쟁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그 과정에서 지쳐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점작전에서 기반을 닦는 일은 단시일내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때는 일생 동안을 해도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몇 대를 거쳐서 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몇 대까지 걸려 가지고 마련된 그 점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특정한 민족을 택해 섭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 특정한 민족을 중심삼고 섭리해 나오신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점작전을 해 가지고 선작전으로 연결시킨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특정한 민족을 택해 점작전을 하시는 것입니다. 거기에 강력하고 신령한 영적 힘을 주입시켜 가지고 인간에게 새로운 분야의 문제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제시하는 것은 어떠한 단체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이익을 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보여 주는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리 전체를 위한다고 하고 또 그것을 보여 준다고 해보았지만 이 타락한 세상은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목적의 세계와는 모두 상반 되기 때문에 전체를 위해서 한다고 했지만 결국은 사탄세계를 위한 것이 되고 만 것입니다.

사탄세계를 보게 되면 그들이 하는 일은 절대로 전체를 위해서 하는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어디까지나 전체라는 명사를 내걸고 개인을 중심삼은 목적을 이루어 나가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목적에 상반되는 입장에 선 사람은 지금까지 개인적인 핍박, 단체적인 핍박, 국가적인 핍박을 받아 나왔던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역사시대에 있었던 어떤 일반 단체보다도 종교 단체의 운명이 비참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에겐 동조자가 없었던 것입니다. 모두가 방관하면서 자기들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로마시대를 살펴봅시다. 로마근교에는 카타콤이라는 길이가 20킬로미터나 되는 지하묘지가 있습니다. 초대교회 시대에 70문도나 12사도가 그 곳을 이용하여 로마에서 복음을 전파했던 것은 그 시대에 로마가 문화의 본거지였고, 법을 중심삼고 세계를 움직일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허술한 면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 로마는 진취적인 사상을 가지고 외래의 희랍문명을 중심삼은 인본주의 사상이라든가, 자유주의의 경향으로 나가려 하는 교차 시기에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파로 갈라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 나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유대교회를 중심삼고 일체를 이루었기 때문에 초대교회 신자들이 발붙일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이방으로 발붙일 수 있는 곳을 찾아나섰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환경에서도 그 국가 전체가 핍박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피하려고 굴을 뚫고 거기 들어가 피신했던 것입니다.

만약 로마가 지금의 공산국가와 같았더라면 그들은 남아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굴의 뒷문을 막고 앞문에다가 불을 때거나 호스를 들이대서 물을 뿜으면 다 잡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잡히지 않고 생활한 것을 보면 그 시대에 로마의 400년 학정이 아무리 심했다 하더라도 그들의 배후에는 기독교를 옹호하고 연구하는 면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굴 안이 전부다 공동묘지입니다. 굴이 전부 묘지로 되어 있습니다. 굴 안을 보게 되면 전부 얽어매서 선반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선반 위에다 시체를 감싸 가지고 그냥 놔 두는 것입니다. 죽었다고 해서 매장을 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시체가 썩어 냄새가 나는 가운데서 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 비참한 환경을 극복해 나왔던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그들을 외부사람들은 절대 동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록 그들은 자기 동료들끼리 동정해 주고 강하게 결합했습니다.

그들은 세상 사람들의 모든 문제, 즉 인간으로서 생각할 수 있고 고민할 수 있는 문제에 부딪쳤을 때, 혹은 자기들이 지금까지 생활해 나오며 체험하였던 일을 반성할 때 그들의 목적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그런 비참한 환경에 놓여지게 되었던 것은 단지 하나의 목표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하나의 목포는 사람은 영생해야 된다는 것, 즉 영원한 세계를 찾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목표를 바라보며 이 파국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으며 지하에서 산 것입니다. 그 지하에서 사는 것은 그야말로 비참한 일입니다.

이러한 기반으로 출발한 기독교가 오늘날 세계를 움직일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런 것을 보면 하나님이 특정한 종족이나 특정한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강력한 역사를 해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점조직을 전체의 선조직으로 연결시킬 수 없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한 활동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특정한 자리에서부터 특정한 선민권을 만들어 나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 끼리끼리는 세상 사람 그 누구도 하지 못하는 인연을 중심삼았고, 생사가 결정되는 자리에서도 서로서로가 위할 수 있는 단결된 힘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것은 아무리 강력한 로마의 힘으로도 끊을 수 없었습니다. 칼의 힘. 권세의 힘을 가지고도 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끊어 놓으면 다시 합해지는 것입니다. 몇백 년 동안 끊으려고 애썼지만 언제나 다시 합해졌던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항상 그런 여력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힘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힘인 것입니다.

이러한 힘이 있었기 때문에 초대 기독교회 시대에 로마 박해의 기간이 아무리 길었어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4백년 동안이나 고통을 받아 왔고 핍박을 받아 왔지만 그 핍박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들은 서로가 뭉쳐 결의를 하며 그 시련을 극복했던 것입니다. 만약 핍박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결과도 없었을 것입니다. 다 흩어져 버렸을 것입니다.

33-192
이제 우리는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가
만일 오늘날 우리에게 핍박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리가 사탄을 대해 일대일로 공세를 취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인간인 우리가 점조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점조직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나 자신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인간을 대해서 점조직을 하시면서 무한한 수고를 하신 것처럼 나 자신이 점조직을 할 수 있는 요원이 되어야 하며, 점조직을 추진시키기 위해서 하나님 대신 무한한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시대가 가까와지고 때가 절박하면 절박할수록 점조직으로 되어 있는 우리는 스스로를 선조직에 연결시켜야 됩니다. 현재 우리가 그러한 입장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점으로 되어 있는 것을 선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가중된 정성과 대가를 치러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1960년대에 전국을 순회하면서 핵심요원을 키운 것입니다. 리(里)에 세 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많아도 필요없습니다. 핵심요원으로 세 사람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세 사람의 핵심요원 중에서 한 사람은 교육적인 분야, 한 사람은 교육적인 분야, 한 사람은 경제적인 분야를 책임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 분야를 세 사람이 하나씩 책임져 뜻과 더불어 죽을 수 있다면 틀림없이 전국을 움직일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한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리를 중심삼고 한 7천 명을 예상하는데, 남한에 리가 몇개나 됩니까? 「2만 4천 개입니다」 리는 세 명씩 예상하면 7만명이니 너무 많고, 면이 약 2천 4백 개 가량되므로 한면에 세 명씩 잡으면 약7천 명이 될 것입니다. 고등학교 출신 이상의 사람을 그 면의 요원으로 세울 것입니다. 이 세 사람이 하나되게 되면 그 면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우리가 연세대학교 학생과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을 상대로 원리강의를 했던 이유가 바로 핵심요원을 빼내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우리는 1960년부터 점조직을 확대하여 지금까지 활동해 나왔습니다. 이제는 그것을 선조직으로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승리적 통일전선’이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절대로 침해받지 않는, 영원을 중심삼고 변하지 않는 점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칼을 들이대는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그 무엇으로도 분해할 수 없는 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거기서부터 선작전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점에서 선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부대조건이 달라져야 됩니다. 처음에는 인간관계로 연결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조직관계로 연결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경제적인 문제가 반드시 가담하게 되는 것입니다.

점조직에서는 일대일로 하기 때문에 사상적 주입이 가능하지만, 즉 정신 위주의 작전을 할 수 있지만 선조직에 들어가려면 그것으로만은 힘들 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점에서 선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조직력과 경제력을 두루 투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가 온다는 것을 선생님은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선조직을 연결시켜 전면적인 전선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의 목표를 중심삼고 총진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지구(地區)면 지구에서 여러분이 속한 도(道)나 몇 개의 군(郡)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곳에서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의 점이 되어야 합니다. 거점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선조직을 어떻게 연결시켜 나가느냐에 따라 전면적인 민족복귀라는 거대한 사업의 성과를 단축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지금까지 우리가 그 기반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우리는 거국적인 활동을 제시하여 가지고 민족 전체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복귀의 기반을 닦아야 된다는 엄숙한 목적을 중심삼고 이제까지 나왔습니다. 목적을 중심삼고 끈기 있게 참으며 나온 신념이 있습니다. 그런 자신들이기에 이제부터는 칼을 빼고 나가야 됩니다. 지금은 우리가 거국적인 선조직을 해야 됩니다. 공격을 해야 하는 때가 아니냐는 것입니다.

33-194
승공연합 활동의 중요성
선작전을 하는 데 있어서는 점작전을 하는 때와는 다릅니다. 선작전에 서는 사방으로 영향을 미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국제승공연합의 승공활동이라든가, 혹은 대학가를 중심삼은 원리연구회운동 등은 사방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소리친 것이 메아리가 될 수 있고 산울림이 되어 돌아올 수 있는 인연까지 맺어 나가야 됩니다.

반공연맹을 예를 들어 보면, 반공연맹은 대한민국의 한 부처와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승공연합이 반공활동을 시작한 것이 1965년 11월부터이니까 이제 만 5년이 되어 갑니다. 그 짧은 기간 동안에 이만큼 성장했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반공연맹은 대한민국의 한 부처와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행정부처와 같은 곳이 몽땅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것은 자타가 공인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아무리 변명하려고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이제 반공연맹은 석양이 되어 기울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가만히 있더라도 국가가 우리를 중심삼게 되고 우리는 국가의 공익에 기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제 승공연합은 정보부를 중심삼고 시경의 소장이라든가 실무책임자들과 함께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계획을 정보부가 청와대에 승인을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소장 자신도 틀림없이 이런 일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사상이 귀하다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정보부에서 볼 때, 지금까지 공산주의에 대해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대학가에도 공산주의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공산주의를 비판하는 내용을 중심삼고 볼 때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공산주의 이론을 극복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승공연합은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기발한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발한 이론을 중심삼아 새로운 역사관과 세계관을 국가에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은 거족적으로 정신무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음을 웅변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러한 기반을 닦았다고 보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공산주의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모두 대학을 나왔습니다. 또 이론면에 있어서는 세계의 선두에 서 가지고 공산권의 전체적인 문제를 연구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좋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중심삼고 대한민국이 움직여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우리 승공연합에 대해서 다 알고 있습니다. 또 대한민국에 와 있는 미국 CIA요원들도 통일교회와 문선생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계는 이미 다 합쳐질 수 있는 권내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문제는 무엇이냐? 한 나라가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모든 사람들을 교육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시대권내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반공활동을 시작할 때 반공연맹과 협조하라고 했습니다. 반공연맹과 우리가 서로서로 지원을 해야 합니다. 그런 것이 이제 가능한 권내로 들어온 것입니다.

일전에는 보안사령부에 관계되는 사람이 한국의 문제들에 대해서 내게 의논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물어왔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이제는 한국에 대한 모든 문제를 우리에게 의논할 수 있는 이런 단계에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승공연합의 활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국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됐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얼마나 크고 엄청난 일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일이 어떤 일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도 그러한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습관적인 것으로 그렇게만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또한 그 일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엄청나고, 얼마나 역사적인 사건인가 하는 것을 확실히 모릅니다. 이런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33-196
내적 외적 활동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가 문제
지금 공산주의 문제는 세계의 문제입니다. 미국은 지금까지 모든 면에 있어서 세계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주의의 국가로서 행세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주시대의 개척, 개발 국가로서 모든 나라가 부러워하는 과학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미국이 월남의 뒤를 대주어 전쟁을 치르게 했지만 지금 월맹한테 꼬리를 치고 있습니다. 미국이 죽을 쑤고 똥을 싼 격이 된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물질만으로는 못 당하기 때문입니다. 사상적인 것이 문제입니다. 사상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을 죽이더라도 단번에 그의 후계자가 그와 똑같은 입장으로 나서는 것입니다.

사상만 올바르다면 아무리 핍박을 받아도 백년 아니라 천년이라도 계승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올바른 사상만 있으면 어떤 것이라도 다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개인 개인도 이념적인 분야에 있어서 세상의 전문가들과 대결해 가지고 지지 않고 그들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그들을 곤란한 입장에 처하게 한다는 것은 굉장한 것입니다.

일본을 예로 들어 봅시다. 동경대학에서 한다 하는 좌익계열의 교수들과 학생들이 다 모인 곳에 우리 통일교회의 전망 있는 30대 젊은이들이 찾아가서 토론을 하는데 그들이 상대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현재 아시아의 일개국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사실일는지 모르지만 생각하면 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로 연결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세계가 우리에게 연결되어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외적 활동과 섭리의 내적 활동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보조를 맞추어 가지고 비슷하게 가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긍정적으로 관계를 맺으면 문제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쪽은 너무 커지고 한족은 너무 약하게 되면 서로 연결시키는 데 크나큰 고충이 뒤따릅니다. 또 여기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을 합치는 데도 문제가 됩니다.

우리와 관계를 갖는 정보부 소속의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면, 승공연합은 국가의 저명한 인사들을 제외하고 왜 하필이면 통일교회의 하찮은 간부들로 조직을 구성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간부들에게 불평을 합니다. 그것은 선생님이 작전을 쓰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 점조직 권내에서 선조직권으로 넘어가기 위하여 전체 작전을 하여 총공격할 수 있는 시대권에 있습니다. 이제 곧 선조직 권내로 넘어갈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지금까지 몇 해 동안의 실적을 봐서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템포로 보게 될 때 아직까지 승공연합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분립시키면 천리 만리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승공연합 간부로 세우게 된다면 통일교회 선생님이 지시를 못 하게 됩니다. 만약 지시하게 되면 부작용이 벌어질 것입니다. 뭐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승공연합에 대해 오히려 브레이크를 밟아 버린다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체를 결박하는 결과밖에 되지 않습니다. 만들어 놓고 한숨을 쉬어야 하는 결과를 빚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고생 속에서도 그것을 극복해 가며 끌고 나가는 것입니다.

승공연합에 주(註)를 달게 되면 통일교회일 것입니다. 이 둘이 같은 형체를 이루어 상대적 관계를 갖출 수 있는 기반이 되었더라면 그것은 거국적인 기준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기준이 되지 못하고 있기에 이 둘의 보조를 안팎으로 들이맞추기 위하여 승공연합 활동을 하면서 시작한 것이 초교파운동이었습니다.

이 운동은 거국적으로 외적인 기반이 닦아지는 때에 있어서 거기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내적인 교회 기반을 어떻게 확보하느냐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것입니다. 이 운동을 위해 돈도 많이 썼습니다. 이래 가지고 안팎으로 이끌어 나온 것입니다.

33-198
초교파 운동의 방향
이제는 빠른 시일내에 어느 기준에까지 끌어올려야 됩니다. 내년 6월달까지 세계대회로 어떻게 발전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각 종단의 책임자들을 내가 직접 만나려고 합니다. 만나서 그들에게 세계 일주를 시켜 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필요없고 여덟 종단의 최고 지도 자인 여덟 사람만 만나 그들을 데려갈 것입니다. 경비는 일인당 3천 달러씩 잡아 여덟 명이면 2만 4천 달러, 대략 한 3만 달러 정도 지불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뭐 우리가 따로 선전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세계 순례하는 도중에 우리 교회에 데리고 가 머무르게 하면서 얘기도 시키고 해서 그들 스스로가 우리와 통할 수 있는 관계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한 6개윌간 여행시키고 자기 종단에 돌려보내면 선전하지 말라고 해도 선전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들에게 감투를 씌워주고 ‘나라 구하자’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남북이 갈라져 있는데 나라를 구할 수 있느냐? 이북에도 기독교, 불교, 유교, 천도교가 있지 않느냐? 그 종교들이 사지에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우리가 그냥 기다리고 있다면 우리는 종교인이 아니다.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고, 동포를 위해서 죽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자 종교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하며 나라를 구하자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970년도에 종교협의회의 3대 목표를 정할 때 구국을 중심사상으로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 구국의 방향은 무엇이냐? 승공사상으로 무장하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승공사상으로 무장해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 공산당을 반대하고 싸워 이기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지금까지 종협을 중심삼아 가지고 닦아 나오던 내적인 기반이 각 종단 종교인을 중심삼고 외적인 기반으로 닦아지는 것입니다. 그럴 것이 아닙니까? 결국은 승공연합의 기반을 중심삼은 외적인 국가기준과 종교문제를 중심삼은 내적인 교회 기준이 서로 일치가 되면 안팎이 딱 들어맞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사람을 수련시키면 사람이 불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나가면 기독교는 고립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협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 기독교가 부흥하는 것 이상 성장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기독교는 혼자 떨어지게 되니 서럽기가 짝이 없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그러한 궁지로 몰아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승공연합 활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외적인 활동을 하고, 내적인 것은 종협을 중심삼고 구국이라고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국민적 소원이요, 민족적 숙원인 남북통일을 하자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은 종교인들이 나서서 해야 합니다. 공산당을 때려잡으려면 승공사상으로 무장해야 한다. 승공사상이 무엇이냐? 결국은 통일사상입니다. 그러니 통일사상을 배워야 합니다. 이런 입장이 되면 배우지 말라고 해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안팎이 일치가 된다면 계획만 세워 주고 길만 잡아 주면 술술 잘 풀려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이 되면 우리가 외국 사람과 관계 맺어 가지고 국내의 조직에 연결을 시킬 수 있습니다. 일본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또 지금 준비하고 있는 독일을 비롯하여 구라파 여러 나라들과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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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적으로 완전히 단결해야
이제 축복을 해주고 미국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자리 좀 잡아야겠습니다. 무슨 파니 무슨 파니 하는데 이거 기분 나쁩니다.

김상철이 어디 갔나? 「전화 받으러 갔습니다」 자기 말하니까 나가는구만. 김영운이 파니 무슨 파니 하는데 기분 나쁘다는 겁니다. 내가 한꺼 번에 다 쓸어 버릴 것입니다. 일본도 내가 손대 가지고 끌어올렸습니다. 지금까지 최봉춘에게 맡겼더니 아무것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봉춘이를 미국에 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죽어도 안 가겠다는 겁니다. 그러나 안 가면 안 될 상황이었습니다. 일본 정부에서도 몰아내려고 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봐도 최봉춘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그런 방식으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교육 센타니, 입체 교육이니 하는데, 그런 것들이 복귀섭리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러니 내가 직접 손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아시아에 있어서 외적 분담을 하는 일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했던 일들을 일본에 적용하여 안팎으로 이상이 없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나까무라 목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것이 잘 안될 때는 종협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합운동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점조직에서 선조직으로 교회 활동을 해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일 먼저 손을 댈 곳은 어디냐? 여러분 자신들입니다. 우리 식구끼리 서로 단결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체가 하나의 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강력한 선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어떠한 경향이 있느냐면, 지구(地區)를 많이 늘리다 보니 일방적인 일은 가끔 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강력한 선을 편성하는 데는 지장이 많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에 여러분은 내적으로도 완전히 단결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선조직을 편성하는 데 있어서 우리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성교회를 연결해야 됩니다. 일전에 서남동 교수가 우리 통일교회에 대해 말한 내용, 즉 부활의 문제라든가 영적인 세계의 문제 등을 묶어 책을 만들어 전국의 교계에 전부 나누어 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앞으로 우리를 반대하는 기성교인이 반대할 기력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은 진짜 밥목사입니다, 밥목사. 내가 어젯밤에도 얘기 했지만 우리가 지금 교회를 새로 지으려면 한 5천만원에서 7천만원 정도 돈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 돈을 투자해서 교회를 짓느냐? 아니면 일반 기성교회에 한 사람 택해 우리가 일년에 오십만 원씩 대주어서 교회를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월급으로 월 5만원씩 주면 전부 달라질 것입니다. 약 5천만원에서 6천만원만 있으면 됩니다. 그 월급을 우리가 주자는 것입니다. 이것을 만약 하게 되면 초교파 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100개 교회만 한다면 한 교회에 교인을 약 300명 정도 계산하면 모두 3만 명정도의 교인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5천만 원 내지 6천만 원 가지고 한 300명을 살 수 있다면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런 돈으로 우리의 지역 본부에 그 정도의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교회를 지을 수 있어요? 지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장사같이 생각해 보면 짓는 것보다는 사는 게 나은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6개월 동안에 그들을 다 요리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두 세번 정도만 부흥회를 하면 다 요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월급은 무슨 월급입니까? (웃음)

그 정도면 우리의 사정권내로 전부 들어오게 됩니다. 그때 한꺼번에 3만 명 정도 모아 놓고 선생님 말 들을래, 안 들을래 하면 끝맺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논 있는 사람은 논 팔아야 되고, 밭 있는 사람은 밭 팔아야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1억 원이고 2억 원이고 기금을 마련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그 방식대로 다시 2차 3차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체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기성교회 노회장들에게 선생님이 상여금도 주고 월급도 줄 것입니다. 그들이 속한 교회에서 월급을 10만원 받는다면 우리는 한20만 원씩 3년만 계속 준다면 말을 듣지 말라고 해도 들을 것입니다. 두고 보면 알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하면 기성교회는 우리 통일교회의 밥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되나 안 되나 잘 두고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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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교회와 친화하는 방법
지금 우리가 하자는 것이 무엇이냐? 우리가 걱정하고 다 이렇게 하는 것도 기성교회의 목사는 반대할 수 있다 하더라도, 장로나 그 밑에 있는 평신도가 반대하는 것을 그냥 놔두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들과 악착같이 친화운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 역량을 넓혀 가지고 나라를 살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야 됩니다. ‘이북에서 김일성이 남침해 오면 다 죽소. 지금 이 나라는 김일성이 남침을 노리고 있으니 우리를 원수시하며 경계하는 것보다는 김일성이가 우선 더 무서운 것이오. 당신들이 우리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있는 데 그렇다고 우리 통일교회가 당신들에게 칼침을 놓는 것은 아니지 않소. 그러나 공산당들은 칼침을 놓는 것이 문제가 아니오. 이렇게 큰 원수가 앞에 있으니 우선 이것 먼저 방비 해야 하는 것이오. 우리를 반대해도 좋소. 그러나 반대하는 것은 우리끼리의 반대에 불과하오. 지금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는데, 나라가 망하면 공산당에게 우리만 죽는 게 아니오. 당신들도 죽게 되오. 당신들도 알지 않소. 씨알맹이도 남아지지 않을 것이오. 당신의 아들이나 가정의 형제도 전부 죽지 않소? 그런 의미에서 원수인 공산당을 방비하기 위해서는 우리와 손을 잡아야 되지 않겠소. 이 원수를 대해 가지고 방어선을 만들어 자체 보강하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길이 아니겠소’ 이렇게 하면 말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친목운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들은 영향을 미치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점에서 선을 만들어 영향을 미쳐야 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목사 집에 가게 되면 아이들이 많아서 어려운 것을 알지요? 그러니 여러분도 비록 어렵게 살지만 백원짜리 만두라도 사다 주고 또 애들에게 과자도 사 가고 옷이라도 한 벌 사다 주기도 해보세요. 그리고 어디 갔다가 올 땐 들러 보고 말입니다. 이렇게 하면 친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50명이 그렇게 해서 지내면 50개 교회 목사들과 친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역장과 지구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친하게 되면 뭐 전도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전도는 그냥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뭐냐 하면 우리의 영향권내에서 그들이 반대하지 않는 환경을 빨리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목사하고 연락되어 다 좋아하게 되면, 그 다음엔 중간 식구들은 장로를 찾아가서 친분관계를 잘 맺는 것입니다. 그 교회 목사의 생일에는 우리 통일교회에서 시루떡을 해다가 잔치상도 차려 주고, 또 그 교회 장로의 생일이 되면 케이크라도 사서 통일교회 이름으로 그 장로를 축하해 주자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까우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한집 살림살이처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자는 것입니다. 원래 선생님은 교회를 지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교회 지으면 뭘 합니까? 화합하면 되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 집에 온 손님이라도 주인도 좋아하고, 부인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게 된다면 만사가 잘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그런 작전을 해온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배후의 작전을 꼭대기에서부터 하려고 하는데 여러분들도 여기에 발을 맞추어 가지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런 작전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예」 이것을 꼭 해야 됩니다.

이젠 기성교회 목사들을 찾아 가더라도 옛날처럼 핍박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때가 지나가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이제 좀 크지 않았습니까?

오히려 우리가 그들에게 별의별 사건을 만들어 낼 자료가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지방 경찰서 정보계장 정도면 어느 교회 누구누구에 대해서 훤히 알고 있습니다. 목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장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과 더 가까우니 별 어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기관을 중심삼은 정보 책임자가 사상 담당 책임자가 아닙니까? 그러므로 정보계를 중심삼고 볼 때 우리가 더 가까우니 별 어려움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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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작전에서 선작전으로 발전해야 할 때
이렇게 기관과 협력해 가지고 안정된 사회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가 백년 역사를 가지고 신도가 2백만이고 3백만이고 하는 데 그것으로 족할 게 아니라 삼천만을 다 기독교인으로 만들어야 될 게 아니냐? 우리는 다같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것은 틀림없지 않느냐? 포도나무니 머루나무니 하는 것처럼 가지가 조금 다를 뿐이지 모양은 같지 않느냐? ‘고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교회가 초교파 운동도 할 수 있고 종협운동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성교회와 하나되어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종교권내로 밀어 넣어야 되겠습니다. 종교권내로 보내서 하나님을 믿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누가 주동이 되어야하느냐? 그것은 기독교인인 우리들이 주동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불신자들을 전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성교회가 부흥회를 할 때 통일교인이 보따리 싸 가지고 아침부터 가서 전도도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우리가 그야말로 친화하는 행동을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전투입니다. 간접적인 전도작전인 것입니다. 서울에서 선생님이 하는 작전의 보조작전인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그렇게 해야 선생님이 상부에서 초교파 운동을 하게 될 때 그 측근자들인 기성교회 장로나 집사들이 반대하지 않게 되며, 지방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방은 여러분이 맡고 내가 꼭대기인 상부층을 맡겠습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초교파 운동을 해 나오면서 그들과 친밀해져 있습니다. 지금 기독교 회관에는 가톨릭 세력과 개신교 세력 등이 자리를 굳히고 앉아 있습니다. 우리가 이번에 거기에 들어가 봤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보고 싫든 좋든 이럴 것입니다. 오뉴월 파리같이 따라다닌다고 말입니다. 그렇지만 오뉴월 파리면 어떻습니까? (웃음) 그래도 상감마마 진지상을 맨 먼저 맛보는 것은 오뉴월 파리거든요. 그게 중요한 거라구요. (웃음) 암만 그래 보라는 거예요. 필요하면 담당 형사한테 말해서 비리를 전부 다 조사하라고 해서 필요한 정보를 빼낼 겁니다. 싸움을 하려면 재료를 전부다 수습해야 합니다.

그래도 선생님이 지금까지 재석이 한테도 이런 얘기 안 했습니다. ‘지금 어느 교회의 내부가 어떻게 되어 있으니 조사해 보라’ 하면서 한 5만원 정도 주면 전부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신문 기자 클럽이 전부다 우리 편이 되는 것입니다. 전부다 하나되어 강원용목사든 누구든 내적으로는 우리를 도와주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신문기자들이 종협에 대한 기사를 신문에 낼까요, 내지 말까요 하며 우리에게 물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이 세상 사람들은 돈만 주면 전부가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싸울 때 증거를 들이대려니까 그런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들에게 ‘큰소리 하지 마, 너 아무개 사건 몰라? 하고 한마디만 하면 깜짝 놀라서 ‘어떻게 알았느냐’고 할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대해서 뭐 이러구 저러구한 소문 전부다 끌어 붙여서 보도했지만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시인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연세대학을 요리하기 위해서 서남동교수를 요리해야 하고, 다음에는 박대선총장을 요리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문제는 뭐냐? 우리가 점조직 활동권내에서 핍박을 받았지만 이제는 선조직 활동권내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려면 여러분들은 동서로부터 남북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선을 연결시켜야 되는데, 지구장 여러분들이 그 선을 잡을 수 있어요? 경남이면 경남의 4개 지구를 무엇으로 연결 시키겠습니까? 여러분의 손이 여기서부터 마산까지 가겠어요? 못 갑니다. 그러니 작전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참모들이 모여서 작전을 하고 격려도 해주고 해야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분립시켜서 일했던 것을 다시 통합해서 운동을 해야 됩니다.

본부에서 한 것처럼 여러분 자체 내에서 통합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과 사람을 다리 놓아 가지고 직선이 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부산이면 부산권내의 중요 부락에, 또는 마산이면 마산권내의 중요 부락을 찾아 핵심요원을 계획적으로 배치해야 됩니다. 그것을 하려니 교육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상에 대한 교육을 시키기 위하여 수련소를 지은 것입니다. 금년 70년도부터 그 교육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33-205
전통 확립과 실천
그런 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구장들이 밤낮으로 강의해야 되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는 강의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밤을 새워 가면서 선생님이 50년도에서부터 60년 대를 거쳐 지금까지 활동해 나오던 그런 활동을 전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제는 점작전에서 선작전을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선생님 대신해서 가야 될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대대장은 연대장을 대신해서 책임을 하는 것입니다. 또 연대장은 사단장을 대신해서 책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완전히 믿을 수 있고 그 작전상의 소임에 있어서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작전 수행이 틀림없이 잘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가 전국적으로 틀림없는 조직을 갖추면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승리의 한날을 가져오기 위해서 강력한 사상, 강력한 신념을 가지고 전력을 다해 싸워 나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환경을 움직일 수 있는 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상당히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을 동원해 가지고 간접적인 지원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대기에서부터, 즉 박대통령이면 박대통령을 움직이고 청와대면 청와대를 움직여야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국가기관과 친하게 되면 우리가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청와대에서 우리에게 계약을 하러 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앞으로 군사 무기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4년 전부터 그런 작전을 해 왔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돈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일년에 3만 정에서 4만 정을 계획대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4년 내지 5년만 만들어 내게 되면 우리 공장은 살아나게 됩니다. 이제는 일본에 있는 기술자들을 데려다 칼빈 총도 만들고 M1도 만들 것입니다.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재료는 외국서 들여오면 되는 것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3년 이내에 이것을 착수해 가지고 견본뿐이 아닌 실제 부대에서 쓸 수 있는 M16소총도 만들 계획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안팎으로 많은 일을 해 나왔습니다.

이런 것을 보더라도 사나이는 포부가 커야 합니다. 요즘은 인공위성이 달까지 날아가는 때이지만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이러한 판국이 벌어졌는데 잠을 자고, 쉬고 하는 것에 흥미를 불이는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심부름꾼밖에 안 됩니다.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해요. 생각해 보라구요. 잠이 오게 되어 있어요? 남들은 출세를 위해서 사람까지 죽여 가며 별의별 놀음을 다하는 판국인데, 눈을 뜨고 자기 걸음걸이에 박자 맞추어 잘하면 세계로 갈 수 있는 문이 활짝 열리는데 가만히 뭐앉아서 졸거나 공상만 하고 있으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여러분들이 어떻게든지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됩니다. 제 2차 7년노정이 올 해로 몇 년째입니까? 「3 년째입니다」 그러니 이 3년째 되는 해에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새로운 전통과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을 가정을 중심삼고 해야 합니다. 가정을 중심삼은 환경을 만드는 겻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해야 합니다.

제 1차 7년노정은 선생님의 가정이 자리잡는 것이 문제였지요? 그 다음 제 2차 7년노정은 여러분의 가정이 자리잡아야 합니다. 가정에서 제일 잘해야 될 사람이 여자들입니다. 여자가 잘해야 모자협조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자기 아들딸에게 모든 영향을 주고 뜻을 위하는 자녀들로 키우기 위해 정성을 들여야 할 입장에 서 있는 것입니다. 전도하기 위해서는 애기를 업고서도 가야 합니다. 애기들이 ‘엄마 어디가? 하면 ‘전도하러 간다’고 해야 합니다. 왜 전도를 하느냐고 물으면 나라를 위해서 한다고 눈물을 흘려 가면서 가르쳐야 합니다. 나라를 위해서는 젖먹이 애기를 떼어놓고라도 눈물을 흘리며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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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7년노정과 축복가정의 책임
2차 7년노정이 몇 년에 끝나요? 「74년입니다」 그러면 1980년도까지는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때는 21년노정이 끝나지요? 「예」 그러면 선생님의 나이가 얼마나 됩니까? 「60세입니다」 이것은 숫자적으로 볼 때 맞는 것입니다. 그러니 1970년대에는 세계 복귀의 사명을 해야 할 때입니다. 또한 그것이 우리의 책임인 것입니다.

만약 미국이 우리와 하나되었으면 얼마나 발전했겠습니까? 그것을 생각하면 기가 막힙니다. 미국이 지금의 일본만큼만 되었어도 내가 당장에 들어가 작전을 시도했을 것입니다. 백악관을 중심삼고 작전을 한다는 것입니다. 꼭대기만 움직이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언제 복귀 하겠습니까 ?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시시한 일반인들은 만나지 않는 거라구요. 시시한 사람들 만나서 뭐하겠어요? 얼마나 시끄럽겠어요? 서로간에 정신적인 소모만 하게 됩니다. 이제는 내가 의지가 통할 수 있는 사람만 만나려고 합니다. 어느 대학교 총장도 나를 만나려고 지난 6일에 전화를 걸어왔지만 내가 바쁘다고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서울에 올라가면 한번 만날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선 아무도 모릅니다. 밀회입니다, 밀회. 대학가에서 최고 수준에 있는 사람 몇 사람만 움직여 놓으면 그 다음에는 쉽습니다.

여러분들 보라구요. 내가 3개월만 발벗고 나서면 몇백 만의 사람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런 자신을 갖고 있어요. 이미 그런 기반이 다 되어져 있습니다. 전에 어떤 책임자에게 ‘너는 미스터 문이 죽음을 각오하고 나서자 하면 나설 자신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그게 무슨 문제입니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내 녀석 됐다고 생각했어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서대문 형무소에 잡혀갈 때 전부 다 통일교회가 망할 줄 알았겠지요. 이제는 선생님이 세계적인 위인이 됐으니 세계 정세에 민감해 졌습니다. 그 문제를 놓고 내가 누구보다도 기도하고 정성드린 사람입니다. 앞으로 아시아 정세가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다 안다는 것입니다. 내가 박대통령을 만나면 할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한번만 만나서 몇 마디만 얘기해 놓으면 그 다음에는 별수없이 또 만나자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 만나겠다면 그만 두라는 거예요. 그들이 할일을 못하니 내가 지금 그것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하면 기가 막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축복을 해주다 보니 상당히 피해가 많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알고 이런 때 여러분의 가정이 뜻 앞에 공헌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민족과 이 나라를 위해서 여러분 가정이 필요한 때가 온 것입니다. 제2차 7년노정에 여러분들의 가정을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합니다. 지금이 그렇게 할 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제 1차 7년노정에서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을 책정할 때까지 거쳐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여러분의 가정이 국가적 기반 위에서 여러분의 부모의 날, 여러분의 자녀의 날, 여러분의 만물의 날, 여러분의 하나님의 날을 결정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국가가 못한 것을 선생님이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세계 앞에 머리를 들고 나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33-209
전통을 남기는 역사적인 조상이 되라
국가기반이라는 것은 교파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단체를 초월할 수 있는 이런 시대권에 들어왔으니 한때밖에 없는 이 때를 어떻게 보내야 되겠습니까? 무골충 모양으로 그럭저럭 보내서는 안됩니다. 돈이 없고 배가 고프다고, 불평들만 하고 있어서는 안 돼요. 배도 안 고파 보고 큰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가 막히는 자리에 가보지 않고 큰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큰일을 하는 사람들은 외로움과 고독과 처량함을 다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때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느끼면서 극복해 나가야만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우리의 새로운 전통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 돌아가서는 가정을 중심삼고 제 2차 7년노정 기간에 맡은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역사상의 어떠한 민족들에게도 참소받지 않게끔 전통을 남길 수 있는 가정을 가진 역사적인 조상들이 되기를 부탁합니다. 알겠어요? 「예」

2차 7년노정 중에 여러분은 거의 40대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이렇게 4년을 보내며 2차 7년노정만 넘게 되면 대한민국 정부는 우리를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때는 내가 진짜 모험을 좀 해야겠습니다. 모험도 기회를 잘 보아서 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모험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려 왔습니다. 지금까지 모험을 한 번도 못 해보았어요. 왜? 잘못하여 다치게 되면 큰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동쪽에서 모험을 하다가 꺾인다 해도 서쪽에서 모험을 하여 이길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그렇게 알고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한 점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적 점조직을 편성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해 나오셨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면서 여러분 가정이 한 점이 되어 선조직을 만들기 위해 하나님 대신 수고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것이 보람있는 일이요,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일이며, 민족 정기를 심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이제 돌아가서 여러분 자신들이 각각 ‘나는 몇 해 동안에 이렇게 할 것이다’ 하는 계획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그런 결의를 새로이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바라는 것은, 여러분이 선생님과 동반하여 같이 수난을 받고 나가면서 깃발을 들었으니 그 깃발을 세계에 옮겨서 세계 앞에 우리의 전통은 이렇다고 스스로 증거할 수 있는 기준까지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이 지금까지 여러분들에게 소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그 소원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얼마만큼 단결하고. 얼마만큼 노력해야 되겠는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여러분 각자가 집으로 돌아가 가지고 지구(地區)를 중심삼고 새로이 각오하고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지요? 「예」

33-210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저희들이 지난날을 회고해 보게 될 때, 아버지 앞에 면목이 없음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수난의 역사 가운데에 스승이 남긴 모든 문제들은 이 길을 따라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짊어져야 할 십자가가 되고. 또한 이들이 남기는 문제들은 이 민족과 이 세계가 짊어지지 않으면 안 될 십자가가 된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오늘날 그 모든 책임을 짊어진 저희 자신들은 얼굴을 들고 아버님 앞에 버젓이 나설 수 없는 개인들이요, 교인들이라는 사실을 이 시간 각자가 깨달아야 되겠사옵니다.

남겨진 십자가의 길을 내가 마다해서는 안 될 것이며, 국가와 세계 앞으로 가야 할 십자가의 길을 이들이 마다해서는 안 될 것을 알았사옵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출발한 이 길이오니, 아직까지 죽지 앉은 이 몸을 아버지 앞에 바치기 위해 죽음길을 향해 나가야겠사옵니다. 온갖 정성과 성심을 다하여 하늘 앞에 효성의 도리와 충성의 도리를 세우면서 눈물어린 생활로 그 자취를 남기고 가는 저희의 모습이 되게 될 때,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새로운 생명의 역사가 벌어질 것이며, 새로운 생명샘이 폭발하여 흘러 나가게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 당신은 언제나 준비하고 계신 것을 아옵니다. 밤이나 낮이나, 어떠한 외로운 자리에서나, 어떠한 밀실에 들어가서라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면 대답해 주시는 아버지이시요, 밤낮을 쉬지 않고 저희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가 저희들이 아버지를 부를 때면 대답해 주시는 분임을 아옵니다. 본연의 그 자체이신 아버지인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그런 분을 모시고 있고 그런 아버지의 품에 안길 수 있는 아들로서의 권위를 주신 것을 진실로 진실로 감사드리옵니다.

아버님, 금번에 저희들이 이 지역을 중심삼고 역사시대에 없었던 모임을 가졌사옵니다. 이 일주일 기간 동안에 느낀 모든 것이 느낌만으로 끝나지 말고 1970년도에 있어서 하나의 분수령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부터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감격된 마음이 뼛골에서 우러나와 저희들을 다시 한 번 덮게 하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을 위해서 어떠한 희생의 길이라도 스스로 모색해 갈 줄 알고, 맡은 지역의 책임자로서 하늘의 위신과 체면을 세우는 데 부끄러움이 없게끔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

아버지께서 이미 다 축복을 해주셨사오나 저희들이 부족하여 당신이 바라는 그 소명 앞에 책임 못한 것을 다시 한 번 용납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저희는 먹어야만 되는 인간이옵니다. 저희들은 외적 내적으로 힘을 보충 받아야만 되는 인간이옵니다. 하오니 당신께서 언제나 저희들의 내적인 힘의 원천이 되시어서 저희들의 내적인 보급로에 당신의 무한한 영적인 힘을 보급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싸움으로 힘이 소모될 적마다 그 힘을 아버님께서 보강해 주셔야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불쌍한 분은 오직 아버님밖에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아버지여, 그러기에 저희들은 효성을 다해야 되겠사옵니다. 충성을 다해야 되겠사옵니다. 이것을 진실로 깨닫게 하여 주옵기를 ,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자리에서 아버님과 깊은 사연을 맺게 해주신 것을 깊이 감사하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이 1970년도에 축복가정들이 해야 할 책임과 본분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았사옵니다.

아버지께서는 저희의 앞길을 완전히 종결짓기 위해 그 손길로 저희의 손을 잡으려 밤을 지새워 울부짖고 부르짖으면서 찾아나오시는 것을 저희 들이 알고 있사옵니다. 그러하오니 저희들 스스로가 그 길을 단축시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을 취미로, 재미로 알고 나가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점에서 선으로 연결시켜서 총공세를 하여 승리의 거국적인 복귀의 터전을 마련해야 할 임무를 다할 때까지 죽어서는 안 될 저희들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들이 40대를 바라보는 이 시점에 있어서 청춘시대가 그저 재미있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젊은 때가 가기 전에,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이 민족을 안고 세계 앞에 나서서 비참했던 과거를 씻어 버리고 하나님의 아들딸들로서 늠름하고 자랑스러운 모습을 원수들 앞에 제시함으로써 원수들이 말없이 굴복하여 천륜의 고마움을 찬양하고 아버지의 모든 권위를 찬양할 수 있는 날을 맞이해야 되겠사옵니다.

그런 날을 맞기 위해서는 온갖 희생을 다하더라도 그 길을 극복하고 가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저희 각자가 명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것을 위하여 소명을 받은 저희들은 각자의 책임을 지고 끝까지 참고 싸워 남아지는 무리가 될 것을 이 시간 다짐하였사오니, 저희들 위에 힘에 힘을 가하여 주시옵고, 능(能)에 능을 가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당신의 자녀들도 있사옵고, 저희들을 보내 놓고 마음으로 그리워하고 있는 수많은 당신의 자녀들도 있사오니, 그들 위에도 복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여기에 온 것은 휴양을 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옵니다. 여기에서 내심에 새로이 무엇을 다짐하고 돌아가 식구들에게 최고의 선물로 아버지의 안타까운 내정과 아버지의 곤란을 전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그것을 선물로 갖고 돌아가는 발걸음들이 가벼워야 되겠사옵고 그 마음들이 기쁨에 벅차야 되겠사옵니다. 그리하여 내일의 소망의 천국 앞에 새로운 깃발을 들고 선두에 선 기수로서의 위신과 체면과 권위와 자격을 상실하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겠사옵니다. 아버지가 찾아오셔서 내세워 자랑하시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아들의 명분을 다할 수 있도록 사랑의 은사를 더더욱 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9월에 일본에서 개최되는 세계반공대회(WACL)를 승리로 이끌어야 되겠사 옵니다. 여기에 대한 아버지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아버지의 경륜하시는 뜻 가운데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분도 당신이요, 그 착한 일의 결과를 수습하시는 분도 당신인 것을 아옵기에 일체를 당신께 맡겨야겠사옵니다. 저희들은 피곤함을 잊고 온갖 정성어린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사오니, 그 결과를 당신의 영광으로 받아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10월에는 700쌍 국제 합동결혼식이 있사옵니다. 세계적인 합동결혼식을 하는 이 경륜 앞에 역사가 다시 한 번 휘감기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세계의 주목을 끌어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당신께서 이렇게 이끌어 나오신다는 사실을 인류에게 자극시킬 수 있는 하나의 계기로 삼으시어서 새로운 시대를 향한 하나의 기원을 마련할 수 있는 특별한 때가 되고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지는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1970년대를 위한 온갖 터전을 갖추어야 할 것이 저희의 책임이옵고 이 책임을 다하기 위한 준비 기간에 있어서 이미 8월을 맞았사오니, 남아진 달들을 당신이 친히 영광 가운데에서 주도하시어서 당신의 섭리의 뜻과 더불어 남아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민족의 마음 마음과 세계 인류의 마음 마음에 옮겨질 수 있는 참되고 거룩한 하나님의 선민, 하나님의 터전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그간 보호하여 주신 것과 아무 사고가 없도록 지켜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아침 식사를 하고 돌아가는 그 행로도 친히 지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와 같은 은사 앞에 저희를 불러 주신 것을 감사드리고 모든 일이 당신의 영광 가운데서, 당신의 뜻 가운데에서 형통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오며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