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02 to 28-327: 축복과 민족복귀

축복과 민족복귀
1970.02.11 (수), 한국 전본부교회

28-302
축복과 민족복귀
금년에는 우리가 세계적으로 소문이 날 만한 일을 한 가지 하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그 일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있어요? 「축복입니다」 예, 축복입니다. 약 700쌍이 합동 결혼식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28-302
축복 대상자들이 취해야 할 마음 자세
여기에 처녀 총각들이 많이 왔는데, 축복에 대해 궁금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 모이면서 언제 처녀 총각들이 다시 이렇게 모일 것인가 하면서 왔을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랬을 거예요.

3월부터 전국에 있는 우리 청년 남녀들을 불러다가 특별 수련을 시킬 계획입니다. 그런데 700쌍을 짝지워 주려면, 하루에 다섯 쌍씩 결정한다 하더라도 140일 가량 걸립니다. 약 5개월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그들이 5개월 동안에는 잠잘 때나 밥을 먹을 때나 항상 축복에 대해서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축복이라는 한 가지 문제를 가지고 한 5개월 동안 씨름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처녀 총각들이야 축복받는다고 좋아하겠지만 이것을 책임지고 전부다 치다꺼리해야 할 선생님에게는 크나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에게는 왜정시대에 왜놈들한테 고문을 받으러 끌려 들어가던 거와 같은 기분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지나가느냐를 생각하면, 독가스가 가득찬 긴 굴을 뚫고 나가야 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특별수련회에 참석할 사람들에게 부탁하는 것은 그때에 와서 제발 속썩이지 않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선생님의 이 사정을 알아주었으면 하여 이 부탁을 드립니다.

전례를 보면, ‘축복받을 상대자를 결정해 주기 전에는 아버님이 택해 주시는 상대자는 틀림없는 사람일 것이니 절대 순종하고 절대 복종하겠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막상 자기의 남편이나 자기 색시를 결정하는 문전에 가서는 아무리 못생긴 사람이라도 상대편의 사진을 척 보여주며 ‘이 사람 어떠냐’ 하면 기쁜 표정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기쁜 표정으로 눈을 크게 뜨고 ‘어디 봅시다’라고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요. 전부 인상을 쓰고 바라봅니다. 그런 날은 선생님이 하루종일 기분이 나쁩니다.

여기에 온 처녀 총각들은 제발 선생님에게 불려와 심사받을 때 선생님이 제시해 주는 여러분의 남편될 사람이나 아내가 될 사람의 사진을 대할 때 좀더 기쁜 표정을 지어 주기를 바랍니다. 전부다 와 가지고 선생님이 제시하는 사진을 쓱 보고는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은 사람 같으면 좋아 하고,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못한 사람 같으면 얼굴 표정이 찌그러지는 거예요. (웃음)

28-303
이상적인 상대
많은 사람 가운데 마음대로 짝을 고르라고 하면 자기에게 이상적인 짝을 못 고른다는 것입니다. 동쪽이 있으면 서쪽이 있고, 남쪽이 있으면 북쪽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쪽형의 사람이 동쪽형의 사람을 만나게 되면 서쪽이 없기 때문에 이상적인 만남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남쪽 형의 사람이 남쪽형의 사람을 만나게 되면 북쪽이 없기 때문에 이상적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쪽형의 사람은 서쪽형의 사람을 찾아가야 되고, 남쪽형의 사람은 북쪽형의 사람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얼굴이 말처럼 길게 생긴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이 말상보다 더 긴 상이 무엇입니까? 메뚜기상이지요? (웃음) 그런데 그 사람을 메뚜기상의 사람과 맺어 주게 되면 그들이 어떤 형의 자녀를 낳겠습니까? 어떤 형의 자녀를 낳겠나 생각해 보세요. 아마도 틀림없이 도마뱀 같은 형의 자녀를 낳을 것입니다.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자연의 이치가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다 반대형을 맺어 주는 것입니다. 말같이 생긴 사람에게는 호박이나 바가지를 타 놓은 것처럼 옆으로 퍼진 사람을 맺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서로 반대형이 잘 조화되어서 열을 낳으면 그 중에 한 둘이라도 쓸 만한 자식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자기가 좋다는 사람을 그냥 맺어 주게 되면 열을 낳으면 열 전부다 못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이 짝을 맺어 주면 무엇을 믿고 결혼하느냐? 자기 눈으로 봐서 좋은 사람보다도 앞으로 좋은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 결혼하라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위해서 결혼하라는 거예요. 만일 여러분들이 서로 좋다는 사람과 맺어 주어서 아들딸을 낳았는데, 세상의 남자나 여자나 어느 누구도 바라보지 않을 그런 아들딸이라면 어떻겠습니까? 그것보다 더한 불행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일생 동안 불행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이 불구의 몸이거나, 또는 자기에게 어떤 결함이 있어서 느끼는 불행보다 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의 결혼은 후손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혼하는 당사자들의 생김생김은 그렇지만, 그들이 가진 좋은 점만을 닮은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사람끼리 어떻게 짝을 맞추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28-304
축복은 후손을 위한 것
선생님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결혼시켜 주었습니다. 결혼을 시키는 데에는 선생님이 세계에 기록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700쌍을 결혼시키게 되면 그것은 아마 영원한 기록으로 남게 될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얼마전에 전남 순회를 마치고 왔습니다. 거기에 전에 축복받을 때 기억나는 어떤 색시가 있었는데, 여기에 그 남편이 왔는지 모르겠어요. 혹 그 색시도 같이 왔는지 모르겠구만. 그 색시가 어떤 색시였냐 하면, 남들이 다 골라 가고 남은 색시였습니다. 그런데 책임자로서는 심정적으로 그 사람을 동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잘난 사람은 아무렇게나 굴러 보내더라도 데리고 갈 사람이 많습니다. 데리고 가지 말래도 싸움하면서 데리고 간다 이겁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물건과 달라서 싫어 하는 사람은 제사지내며 데리고 가라 해도 안 데리고 간다는 것입니다. 전부다 골라 가고 맨 나중에 한 두 사람 남았는데, 그 색시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습니다.

남자의 눈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로 고운 인물을 볼 줄 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남자의 입장에서 가만히 생각하면 누구한테 그 여자와 결혼하라는 말을 못 하겠더구만요. 그런데 그 사람을 어떻게 중매를 서서 이루어지게 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런 사람을 중매해야 할 입장이라면, 어떻게 말을 꺼내겠습니까? 여자나 남자나 하나같이 선생님을 믿으면서, 자기들에게 최상의 상대를 짝지어 줄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 눈은 높아 가지고 바라보는 기준은 굉장한데, 그보다 아래 기준에 있는 사람을 짝지어 줄 수 있겠느냐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려면 최고의 기준에 있는 사람을 데려다가 짝지어 주어야 할 텐데, 그렇게 되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그러니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그래서 어떤 말을 했느냐? 이 여자와 결혼하게 되면 틀림없이 2세는 멋진 미남과 아름다운 미녀가 태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와 결혼하여 그런 자녀를 낳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 그 여자와 결혼해서 함께 살다가 아이를 낳았는데 자기들을 닮았으면 어떻게 합니까? 틀림없이 그는 선생님에게 항의할 것이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통일교회 문선생님이 나를 속여 가지고 결혼시켰다고 얼마든지 항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미인을 낳았다 하면, 모든 것은 간단하게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심각한 입장에서 그들을 짝지어 주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요전에 전남 순회하다가 잠깐 들르는 중간 역인데, 우리 식구들이 나왔다고 해서 쓱 보니까 그 색시와 그 남편이 나와 있었어요. 대번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애기를 데리고 왔나 하고 그 색시를 보니 애기를 업고 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야 인사를 하든 말든 그 색시에게 가서 ‘어디 보자’ 하고 그 애기를 들여다보면서 ‘그놈 한번 잘 생겼다’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 색시에게 용기를 주고 왔습니다. (웃음, 박수) 자, 그러니까 이에 대해서는 웃고 넘어 가자구요.

28-306
민족 구원과 연결되는 합동결혼식
시간이 없지만 700쌍이란 말이 나왔으니, 아예 이것을 얘기하고 넘어갑시다. 오늘은 내가 새신랑이 된 기분입니다. 내가 이런 옷은 처음 입어 봅니다. 재봉춘(再逢春)이라더니, 그야말로 재봉춘한 기분입니다. 그렇잖아요? 「더 젊어 보이십니다」 새신랑 같은 기분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 새신랑될 많은 사람을 대표해서 축하의 말씀을 한번 해봅시다. (박수)

앞으로 700쌍을 축복한다 할 때, 축복받을 사람들이 여기에 들어오면 이 자리가 꽉 차겠습니까, 안 차겠습니까? 얼마나 되겠는지 생각해 봅시다. 이곳의 두 배 만큼 넓은 곳에 들어가면 그 자리가 다 차겠습니까, 안 차겠습니까? 여기에 한 5백명, 480명 정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모인 여러분 수의 몇 배나 됩니까? 3배가 넘습니다. 그 많은 사람 들을 결혼시키는 데, 하루에 한 쌍씩 결혼시킨다면 2년이 걸리는 일입니다.

여기에 그들을 키우기에 수고한 아버지 어머니만 동원한다 해도 2천8백명이나 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거기에다가 그들의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동원한다면 얼마나 됩니까? 5천 6백명이 된다는 겁니다. 굉장하지요? 그리고 그들의 부모가 보통 아들딸을 몇이나 낳았겠습니까? 요즈음 한국이 산아제한을 시도하고 있지만, 네다섯 정도는 낳지요. 그러니, 평균을 네 명으로 잡아서 그 수를 계산해 보면 얼마나 되느냐 하면, 5천 6백명이나 됩니다. 이것은 부모를 중심삼고 직계 아들딸들만, 즉 전부 다 시집 장가를 가지 않은 사람들로 계산한 것입니다.

만일 그 절반만 시집 장가를 갔다고 하더라도, 그 며느리 사위까지 더하게 되면 그 수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니 이 700쌍의 부모들을 중심삼고 그들의 사위나 며느리, 부모 형제들, 그리고 사돈네와 그들의 가족들, 이렇게 700쌍을 중심삼은 직계 가족들만 합하더라도 10만이 넘는 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할아버지대까지 합하게 되면 그 수가 엄청나게 많으며, 그들에게 딸려 있는 아들딸, 손자들까지 포함하게 되면 20만이 훨씬 넘을 것입니다. 직접 관계된 사람들만 해서 20만 이상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의 사돈의 팔촌까지 하게 되면, 대한민국 국민이 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팔도강산을 다 덮고도 남는 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포중에도 왕대포를 쏘는 기분이기 때문에 이것은 제외해 두고 라도, 한 동네에 축복받은 가정이 한 가정이라도 있으면 무시하지 못합니다. 왜 그러냐?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들은 동네뿐만 아니라, 그 면에까지 소문이 났습니다. 왜 소문이 났느냐 하면, 축복받은 가정이라 하면 지나가는 아주머니들도 한번 들러보고 하니 전부다 소문이 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받고 사는 부부가 생활하는 모든 것을 지내면서 본 결과, 며느리 잘못 얻었다는 시부모는 없다는 것입니다. 또, 사위 얻은 사람은 여러 사위 가운데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아 얻은 사위가 제일 낫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런 사실들이 일반 여론화될 수 있는 단계에 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이제 새로이 700쌍 합동결혼식을 할 때는 서울 시민회관에서 하게 될지, 효창공원에서 하게 될지, 서울운동장에서 하게 될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서 하면 좋겠습니까? 「서울운동장에서 하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축복을 한다 하게 되면, 지방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자기 동네의 어떤 총각이나 처녀가 서울에 올라가서 어느 날 몇 시에 합동결혼식을 한다고 잔치를 하게 되면, 동네방네 모든 사람들이 합동으로…. 큰 경사가 날 것입니다. 그렇게 동네에 잔치가 열리면 자기 집에 먹을 것이 없는 사람도 며칠 동안은 잘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아무개네는 아들딸 시집 장가를 보내면서도 떡 하나도 안 하고 부침개도 하나 안 부치고, 아들딸만 쏙 빼서 서울로 데리고 가서 합동결혼식을 시킨다고 흉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느 동네에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을 한 부부가 있는 데, 동네에 소문난 효부라더구만’ 하면서 뭐가 어떻고 저떻다고 칭찬을 하게 되니까, 동네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까지 몽땅 자동적으로 선전이 되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선전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한 백호 되는 동네라면, 그 한 가정으로 말미암아 백 집이면 백 집 전체가 들썩들썩할 것입니다.

28-308
펑과자 잔치라도 해야
이번에 축복받기 위해 올 신랑 각시들은 그냥 오지 말고, 잔치를 열어 동네사람들에게 한턱 내지 못하겠으면 펑과자라도 두어 가마니 튀겨 놓고 광고를 써 붙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 날 몇 시에 서울에서 결혼식을 하는 데 여기에서는 잔치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펑과자 잔치를 한다는 글이 라도 써서 동네 사람들에게 알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몇백 원 안 들어갈 것입니다. (웃음) 돈이 없으니 어떻게 합니까? 그렇게라도 해야지요.

신랑 각시들의 아버지 어머니는 이미 서울로 올라가고 없으니, 동네 사람들이나 친척들이 아버지 어머니를 붙잡고 술을 사 달라고 할 수 있어요, 떡을 사 달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 전국적으로 펑과자 잔치를 하라는 것입니다. (웃음) 세상에 잔치상에 펑과자를 놓고 잔치하는 곳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래도 여기 있다 이겁니다. 그러면 아이들이 먼저 와서 얻어먹겠다고 야단일 것입니다. 또, 아무개 아들 잔치 하면 떡이라도 얻어 먹겠다던 할아버지들도 그 펑과자를 얻어먹기 위해 올 것입니다. 이렇게 한판 벌이자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이 사람들이 펑과자를 먹었을망정 잔치날에 얻어먹은 것은 틀림없으니까, 합동결혼식을 하는 시간이 되면 동쪽이면 동쪽, 서쪽이면 서쪽, 남쪽이면 남쪽, 북쪽이면 북쪽을 향하여 아무개 이름을 부르며 ‘복 받으소’ 라고 축복을 해줄 것입니다. 그렇게 축하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만약 그 동네가 백 집이고 한 집 식구가 다섯 사람만 되더라도 오백명이나 되는데,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서울을 향해서 그 사람을 위해 축하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지금도 소문이 나 있는 데 앞으로 9월이 되고 12월이 되면 그 소문이 얼마나 자자하겠어요? 지금도 소문이 났지요? [주간 여성]이 소문을 잘 내놓았거든. 그러니, 사람들이 ‘통일교회에서 합동결혼식을 한다고 하더구만’ 하면 그 소문에 대해서 궁금하게 여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어느 동네에 합동결혼식을 한 사람이 있으면, 지나가던 사람도 그 가정을 찾아가서 물어보게 될 것입니다. 또, 어느 동네에 합동 결혼식을 해서 사는 가정이 있다더라 하는 소문이 우로 퍼지고, 좌로 퍼지고, 위로 퍼지고, 아래로 퍼지고 해서 전부 다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한 사람을 중심삼고 볼 때, 자기 직계 친척과 그 사돈의 팔촌까지를 합하여 100명 이상 소문이 퍼져 나갈 것입니다. 그들이 10명 이상씩 소문을 낼 게 아니예요? 그렇게 되면, 즉 20만에 100배를 하면 얼마나 되느냐 하면 2천만이 된다 이겁니다. 잔치에 모인 손님이 2천만이라 이거예요. 2천만의 손님을 모시고 잔치를 하는 이날이 무슨 날이 되겠습니까? 이 이상 복된 잔치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 많은 사람을 일시에 통합시키는 일은 역사이래 없었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그렇다고 할지 모르지만, 거기에는 여당 야당이 있습니다. 이것은 2천만 군중이 우리를 중심으로 단합되어 한꺼번에 뒤넘이칠 수 있는 그런 일이라는 겁니다. 그럼 이 일이 사나이로 태어나서 한번 해볼 만한 일이요, 안 해볼 만한 일이요? 「해볼 만한 일입니다」 여자로 태어나서 구경할 만한 일이요, 안 해볼 만한 일이요? 「해볼 만한 일입니다」 생각해 볼 만한 일이에요? 「예」 여기 온 사람들은 대다수의 여자들이 구경할 사람들이겠구만. 그건 해봐야 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직접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모인 총각님들도 멋있게 한번 해봅시다. 「예」 아가씨들도 한번 해 보자구요. 해 보고 싶어요, 안 해 보고 싶어요? 「해 보고 싶습니다」

28-309
축복을 위해 정성들이자
서울 인구가 450만 명인데, 그날 잔치가 벌어지게 되면 담뱃대를 허리 춤에 끼고 돈쌈지를 차고 있는 그런 할아버지까지도 라디오에서 그 방송이 나오면 신나게 들을 것입니다. 신나게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KBS방송국에서 700쌍 합동결혼식을 하는 것이 기분이 나쁘다고 방송해 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반대한다는 포스터를 붙인다고 하면 그것이 통하겠어요. 안 통하겠어요? 「안 통합니다」 누가 아무리 말려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모르게라도 와서 취재해 갈 것입니다. 그래서 지방 방송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서울 시내에 있는 사람들이 라디오를 듣거나 텔레비젼을 들여다볼 것입니다. 아마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그것을 보면 반가운 듯이 ‘누구야, 나와서 저것 좀 보거라. 이 다음에 너희들도 시집 장가갈 때 저렇게 가거라’ 그럴 것입니다. 이왕이면 그렇게 하고 싶거든요. 결혼식 날 초라하게 무슨 군 무슨 양이 어느 날 몇 시에 무슨 주례를 세워 놓고 결혼식을 한다 하고 동네의 시시한 사람들 많이 오는 것보다 이처럼 고급스럽게 행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도망가는 비둘기처럼 둘이 결혼식을 하는 것이 재수 있는 일이요, 없는 일이요? 재수 없어요. 그런 결혼은 지상에서 물러갈지어다. (웃음)

이번 700쌍이 축복받을 때는 육군·해군·공군의 밴드를 데려올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지, 안 하는 지 두고 보세요. 그것은 돈만 주면 되는 거예요. 실제로 육군·해군·공군의 밴드도 그 자리에 오면 기분이 좋겠지요? 그러면 4분의 3박자면 4분의 3박자에 척척 맞춰야 됩니다. 거기에 맞추지 못하면 안 되는 거예요. (웃음)

그때는 700쌍이 그냥 한쪽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청중이 보는 가운데 한 바퀴 빙 돌아서 산으로 올라갈 듯이 해보라는 것입니다. 그 많은 처녀 총각들이 그렇게 한 바퀴만 돌게 되면, 청중들은 눈이 휘둥그래질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은 ‘내 나이 칠십이 되어 자식을 낳지 못하는 게 한이구나. 다시 재봉춘하여 아들딸을 낳아서 합동결혼식 시키면 한이 없겠구만’ 할 것입니다.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안 그런다면 사람축에도 못 들어갑니다. (웃음) 처음 이런 옷을 입고 신나는 얘기를 하니까 덥구만요. 나 이거 좀 벗겠소. 터놓고 얘기하자요. (웃음)

선생님이 70년도에 들어서면서부터 다른 생각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떤 생각을 갖고 있겠어요? 합동결혼식에 대한 생각뿐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이요, 안 따라가는 사람들이요?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선생님 말을 잘 들어요, 잘 안 들어요? 「잘 듣습니다」 선생님의 머리에는 합동결혼식에 대한 생각이 꽉 차 있는데, 여러분 중에 그 합동결혼식에 가담하지 않을 사람이 있다면 선생님과 무슨 관계가 있겠어요? 그런 사람들이 선생님을 따르려면 지금부터 달라져야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갈라져야 합니다. 안 갈라지려면 나를 닮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합동결혼식을 놓고 지금부터 정성들이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할아버지 할머니,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들은 물론 그들의 아기들까지도 선생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선생님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자나깨나 축복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이제부터 그런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 주길 부탁합니다.

자, 그러면 시민회관에서 행사할 수 있겠어요? 「안 됩니다」 절대 안 됩니다. 장충체육관이 8천명 정도 들어가는 데, 거기도 안 됩니다. 물건 쟁이듯이 해야 겨우 일만 오천 명 정도나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서 해야 하느냐? 효창공원은 5, 6만 정도 들어갈는지 모르겠는데, 거기면 되겠어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싸움이 벌어질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누가 주먹에 맞아 죽기라도 한다면, 그 죽은 사람의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 문선생이 왜 이런 일을 했냐고 원망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합동결혼식을 축하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축하해 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을 막는 방법이 뭐냐? 선생님이 이것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웃음) 사람들이 오지 않게 하는 방법을 연구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오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28-311
축복 행사는 국제적으로
그러면 여기에 몇 개국이 참여할 것이냐 하면, 7개국이 참가할 것입니다. 시시하게 한국 사람끼리만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이제는 국제적으로 일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신랑도 국제적인 신랑을 얻자는 것입니다. 아가씨들, 국제적인 일을 하니 신랑도 국제적인 신랑을 얻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신랑도 오─케이 하자는 거예요. 그거 원해요, 안 원해요? 대답이 없으니 기분 나빠서 얘기를 못 하겠구만. (웃음) 그러면 세계적인 일을 하자는 것은 무슨 말이냐?

자, 그러면 우리 남자들, 얘기해 봅시다. 세계적인 일을 해보자구요. 「예」 세계적이니까 저 아프리카 색시도 오-케이지요? 「예」 (웃음) 웃지 말아요. 웃음도 잘못 웃으면 욕입니다. 그까짓 욕이야 하겠으면 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간판을 붙이고 별의별 욕을 다 먹은 사람인데, 그까짓 욕 정도야 선생님 꼬리도 못 따라 올 텐데, 그런 욕이 문제가 아닙니다. 욕을 먹더라도 내가 하고 싶다면 합니다. 선생님이 하면 여러분도 따라서 해야지 별 수 있어요? 그것이 무서운 사람은 지금이라도 도망가고, 이 일을 찬양하는 사람은 여기에 가담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 7개국 이상 축복에 참가케 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외국 사람을 여기에 얼마나 참가시킬 것이냐? 한 절반 참가시킬까요? 3분의 2정도를 참가시킬까요? 3분의 1정도나 참가시킬까요? 「3분의 1이요」 그래요, 3분의 1쯤 참가시킵시다.

그러면 그 사람들을 짝을 맺어 주기 위해서는 전부다 불러와야 되겠어 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불러와야 합니다」 그들을 불러 오게 되면, 결혼식 날까지 여기서 묵게 해야 되겠어요, 다시 갔다 오게 해야 되겠어요? 「묵게 해야 합니다. 갔다 와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는지 똑똑히 대답해 보세요. 왜 우물우물 해요! 한 사람이 미국에 갔다 오려면 50만원 정도의 돈이 들게 됩니다. 여기에 묵게 해야 되겠어요. 갔다 오게 해야 되겠어요? 「묵게 해야 됩니다」

그들을 여기에 묵게 한다면 그 비용은 누가 부담해야 되겠어요? 「본인들이 내야 합니다」 본인들이 내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어떻게 되요? 위신이 서겠어요, 안 서겠어요? 그들은 천리길을 멀다 않고 이곳까지 찾아온 것만도 부모님의 은덕이라고 생각하는 데 그게 뭡니까?

여러분들이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들이 저 먼 땅 한쪽에서 간신히 여비만 달랑달랑 마련해 가지고, 한국에만 가면 다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죽자사자하고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그런데 호텔에 갈 비용도 없다고 할 때 어떻겠습니까? 그 이튿날이라도 돌아가고 싶겠어요, 그렇지 않겠어요?

28-313
외국 식구들을 맞이해야 할 한국 식구들
여러분, 이번 아시아 승공대회에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알아요? 6백만 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거짓말 같지요? 그만한 돈이면 현재 고생하는 처지에 있는 우리들이 잘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을 선생님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아까워해서는 큰 일을 못 합니다. 그러면 돈을 어떻게 해서 마련할 것이냐? 모험을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돈이 없어서 일을 못 하는 교회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여자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돈을 가지고 일을 하고 돈이 없어도 일을 해야 할 텐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간판을 붙여 놓고, 너나할것없이 돈을 벌어야 되겠구만. 그러면 될 것 같아요?

문제가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몇천만 원은 마련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이 그것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등가죽을 벗겨서라도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거기에 찬성해요, 찬성하지 않아요? 「찬성합니다」 이것은 실례같은 말이지만…. 실례같은 말이지 실례의 말은 아닙니다. 실례같은 말이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되겠소, 안 해야 되겠소? 「해야 됩니다」 여자들도 그래요? 「예」 그럼 등가죽을 벗기소 하면 하겠어요? (웃음) 그렇게라도 해서 대한민국을 잘되게 하겠다고 하면, 여러분이 거기에 순응할 자신있어요? 「예」 정말이오? 「예」 그렇다면 선생님이 살 기운이 생깁니다. 내가 용기를 얻는다구요.

그러니 여러분이 협조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거기에 남자들은 협조할 것이 없습니다. 여자들이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왜 여자들이 해야 하느냐? 그 많은 사람들의 밥은 누가 해주어야 되겠습니까? 남자가 해야 하겠어요? 여자가 해야 하겠어요? 「여자가 해야 합니다」 그러니 밥을 해주어야 되고, 그들의 많은 빨래도 해주어야 할 것이고, 청소도 해주어야 할 것인데, 그 일을 전부다 여자들한테 시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못난 사람을 데려다 시켜야되겠어요, 잘난 사람을 데려다 시켜야되겠어요? 「잘난 사람요」 세계의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거기엔 미국 사람들도, 일본 사람들도, 전부 들어 있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얼굴이 매끈매끈한 사람, 자기가 거울을 보고 감정해서 통일교회 여자들 가운데 잘난 편에 들어간다고 판단되거든 보따리를 하나씩 준비해 두라는 것입니다. (웃음) 왜 웃어요? 또, 그런 아내를 데리고 사는 사내들은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달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명령하면 아무 불평없이 자기 아내를 한 달이든 두 달이든 상관하지 않고 내어보내 줄 것을 약속해야 합니다.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선생님인 자신을 갖겠습니다.

28-314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합동결혼식이 되게 하자
여러분들이 오늘 선생님 생일을 축하한다고 와 앉아 있는데, 선생님은 이런 날에는 홍역을 치르는 것입니다. 어제도 새벽 한 시가 넘어서 자 가지고 세 시 이십 분에 일어났습니다. 그저께도 그랬습니다. 지구장 지역장들이 밤에 잠은 안 자고 왔다갔다하고, 문을 탕탕거리니 잠을 잘 수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잠을 못 잤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아침에 그랬으면 그만이지, 무슨 팔자가 사나워서 저녁에 또 여러분을 앉혀 놓고 이러고 있느냐는 거예요. 그런 선생님을 동정할 만해요, 안 해요? 동정할 만한가, 남자들? 「예」 그러니 여러분의 아내를 데려다가 일 좀 시키더라도 괜찮겠지요? 「예」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절대적으로 후원하겠지요? 「예」 그렇게 하겠다는 남자 손을 들어 봐요.

여러분, 보세요. 재탕한 약은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몇 시간 전에 선생님을 이미 다 걸러 먹어 찌꺼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선생님의 말을 좀 잘 들어 주고, 거기에 답례도 잘 해야 할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예」

자, 그러면 이런 판국을 한판 벌여 보자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시아 승공대회가 문제 아닙니다. 700쌍 이것을 한번…. 이게 뭐야 이게. 한번 「들었다」 들었다 이걸 꽝 놓아요, 가만히 놓아요? 「꽝 놓습니다」 꽝 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그 꽝 하는 소리에 천지가 진동할 것입니다. 왜 천지가 진동하느냐? 그때는 내가 틀림없이 한 50만 명 정도 동원시킬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큰일이 났지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정리하겠어요? 제가 기도하고 있으니 제발 그렇게 하지 말자고 하겠습니까? 만일 효창공원에서 한다면, 우리는 지금부터 하루에 전단을 50만 장 정도는 뿌리자는 것입니다. 지방에서부터 뿌려 올라오는 것입니다. 저 멀리 두메산골, 통일교회라는 이름을 아는 곳에는 전부다 전단지를 뿌리자는 것입니다. 한 전단지를 6천만 장 정도 뿌리면 삼천리 강산이 전부 다 시끄러울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그 전단지 한 장에 십전이 든다면 전부 얼마 듭니까? 6천만 장쯤 하게 되면 6백만 원쯤 들 것입니다. 투전판에 가서 보면 몇 억 달러를 놓고도 노름을 하는 데, 통일교회 문선생이 6백만 원쯤 가지고 그것 한번 못 하겠느냐 하는 말입니다. 그것쯤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러니 쌍쌍을 맺기 전에 두메 산골에서부터 미리 선전을 해 놓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봄이 되어 소 궁둥이를 두드리며 밭갈이하는 노총각이 그것을 보고, ‘이놈의 노총각, 소 궁둥이 두드리고 어디로 가느냐’ 하고 신세타령도 나올 것이고, 탄식 소리도 나올 것입니다. 별의별 일들이 마구 벌어진다는 거예요.

만약 어떤 아가씨가 그것을 보았다면 ‘700쌍이니 700명의 남자 가운데 한 남자를 고른다니, 얼마나 멋진 미남을 고르겠느냐. 여자로 태어나서 한번 해볼 만한 일인데. 나는 동네방네 다 가 보아야 더벅머리 총각도 하나 없으니, 어이구 내 팔자야! 내가 밤낮 여기 있다간 시집가기 다 틀렸다’ 하고 탄식도 할 것입니다.

물 길러 가는 아가씨도, 밭을 갈러 나가는 노총각도, 그 뒤를 따라가는 할아버지도, 밥을 먹는 것도 잊고 왔다 갔다 어쩔 줄 모르는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1개월에 한 번씩 6천만 장쯤 한 6, 7개월에 걸쳐 뿌려 놓으면 전도가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됩니다」

그렇게만 해 놓으면, 요새 부산에서 서울까지 왔다 가는 데 차비가 900원쯤 들어가는 데, 한 2천원 정도만 마련해 가지고 올라오면 하룻밤은 자고 갈 수 있으니까 누구든지 구경하러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잔칫날 아주머니들 구경시켜 준다면 전부다 보따리 싸 들고서 올라오게 될 것입니다. 나라도 그렇게 하겠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러지 않겠어요?

만약 그러지 않겠다면 천국갈 소질이 없는 사람입니다. (웃음) 천국에 가겠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도둑놈 같은지 모릅니다. 그러지 않고는 어떻게 보이는 세상 나라는 제쳐 두고 보이지 않는 천국에 가겠어요? 그런 배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종교인들이라는 거예요. 나도 그런데 여러분도 그런 기분을 못 갖는다면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같으면 합동결혼식을 하는 것을 올라와 보겠어요, 안 올라와 보겠어요? 올라와 보겠지요? 「예」 그러니 문제가 심상치 않다는 것입니다.

28-316
불꽃놀이도 하면서
그래 놓고 장충체육관을 빌리는데, 하루만 빌려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한 3일쯤 빌려야 됩니다. 그때는 우리 어린이무용단을 데려다가 춤도 추게 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것까지 준비할 계획이에요. 또 무엇을 할 것이냐? 영국·미국·일본·독일·불란서·이태리·스페인 등 이런 나라들에서 오는 각국의 신랑 신부들은 한 짐씩 지고 오라고 할 것입니다. 무엇을 지고 오느냐면, 불꽃놀이할 화약을 한 짐씩 지고 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서남북의 높은 곳에다가 영국이면 영국의 국기를 세워 놓고 ‘이것은 영국에서 온 신부가 오늘 잔치에 터뜨리는 불꽃이요’ 하면서 꽝꽝 터뜨리는 것입니다. (웃음, 박수) 그러면 그것을 누가 반대하겠어요? 반대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안 합니다」 한 3일 동안 ‘이것은 독일 것이요’ 하면서 꽝 꽝, ‘이것은 미국 것이요’ 하면서 꽝 꽝 터뜨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놓고도 모자라면 이왕지사 시작한 것이니, 그 나라 대사관 안 뜰에 찾아가서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게 하겠습니까, 못 하게 하겠습니까? 대사관 뜰에다가 대포를 걸어 놓고 꽝 꽝 쏜다는 것입니다. (웃음) 오늘같이 좋은 날 이런 얘기해서 화푸는 데 좋구만. 여러분은 하루 종일 이야기 들어도 이렇게 기분 좋은 얘기는 못 듣지요?

그날, 10만 명쯤 동원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종로 네거리의 교통이 두절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무리들이 손을 들고 길을 막아서면 교통이 두절될 테니까 바쁜 사람들이라도 어쩔 수 없거든요. 몇 명이 앞에서 이렇게 하게 되면 줄줄이 밀려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이런 일은 혼자 하면 위험합니다.

자 그러니까 사람 모으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그것은 걱정하지 말아요. 선생님 혼자 해도 되는 일입니다. (웃음)

여러분은 그것이 될 것 같아요, 안될 것 같아요? 「될 것 같습니다」 한50만 명의 무리를 생각해 보세요. 소문에 휩쓸려서 보따리 싸 들고 구경 오는 패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번 축복 때는 시내를 행진했으면 좋겠는데 걸어서 할 수가 없으니까 고속버스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그것을 할 것입니다. 1천 4백명이 타려면 버스가 몇대나 있어야 되겠습니까? 한 대에 45명씩 타면 한 40대 있으면 되겠어요? 40대에 나누어 타고서 서울을 한바퀴 빙 돈다는 것입니다. 차가 갈 때 천천히 가라는 거예요. 빨리 가면 빵꾸날 테니까, 천천히 가야 됩니다. (웃음) 그러면 경찰들이 별 수 있어요? 그때 선생님은 맨 뒤에서 여러분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런 좋은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 일이 경사예요, 아니예요? 「경사입니다」 경사지요? 「예」

28-317
합동결혼식은 우리의 잔치이자 내 잔치
그렇다면 누구의 경사입니까? 「대한민국의 경사입니다」 크게 보면 대한민국의 경사요, 그 다음에는? 「세계의 경사입니다」 세계의 경사요,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의 경사입니다」 통일교회는 빼 놓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경사입니다. 그러면 이 잔치는 무슨 잔치입니까? 「천국잔치입니다」 이 천국잔치를 누가 합니까? 「통일교회가 합니다」 통일교회에서 하는 잔치이니 우리가 하는 잔치입니다. 우리가 하는 잔치이니까 누구의 잔치요? 「내 잔치입니다」 내 잔치! 내 잔치하자는 거예요. 「예!」 금방 대답한 사람, 좋은 색시 얻겠다. 이래저래 나만 큰일났구만. (웃음)

자, 누구 잔치라고요? 「내 잔치입니다」 할머니는 할머니대로, 아주머니는 아주머니대로, 아저씨는 아저씨대로, 총각은 총각대로, 처녀는 처녀대로, 학생은 학생대로, 아기는 아기대로 내 잔치를 벌이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잔치 하는데 그 잔치의 비용을 내겠어요. 안 내겠어요? (웃음) 왜 웃어요? 자, 잔치 비용을 내야 되겠어요, 안 내야 되겠어요? 「내야 됩니다」 안 내겠다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그럼 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문제는 간단하구만…. 그래서 말이 좋긴 좋은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이 그래서 밥 먹고 사는 겁니다. (웃음) 또 내가 이런 선전 요원이 되어서 밥 먹고 사는 거예요. 자, 힘이 나요, 안나요? 비용을 몇천 원, 몇만 원, 몇십만 원을 내더라도, 집 한 채가 날아가더라도 남자라면 한번쯤 해볼 만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자, 집아, 내 잔치하는 데로 가자’ 이렇게 몇십만 원, 혹은 몇백만 원에 집을 팔아 가지고 잔치를 했다 하는 날에는 …. 그 힘이 얼마나 센지 그 힘에 말려 대한민국 정부도 날아간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타고? 전파를 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KBS중앙방송국 동원하지 말래도 자기들이 필요하면 동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만일에 일본 NHK방송국에서 온 사람만 식장에 들어오고 다른 방송국사람은 하나도 못 들어오게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면 한국은 그만 두더라도 일본사람들이 지켜 봐서 그들이 좋다고 하게 되면, 한국은 망신당하게 됩니다. 그렇지요? 그래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그런 악질적인 마음을 갖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게 되면 문제가 심상치 않게 된다는 거예요.

28-318
자기 아들딸 이상 축하해 주어야
잔치 내용은 그렇게 될 것이고…. 자, 그러면 여러분 동네에서 잔치를 하게 되면 부조를 합니까, 안 합니까? 「합니다」 잔치집 주인은 부조금을 가져 오는 사람을 좋아하겠어요, 안 가져 오는 사람을 좋아하겠어요? 「가져 오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공술밥 먹으러 오는 사람 좋아해요, 부조금 들고 오는 사람을 좋아해요? 「들고 오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대답은 바로 하는 것 보니까 알기는 잘 알고 있구만요. (웃음)

그러면 여러분은 부조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그럼 얼마씩 정할까요? 돈은 틀림없이 낸다고 했으니까, 말로만 내겠다고 하지 말고 정해 놓자는 말입니다. 부조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가 똑똑히 볼 거예요, 누가 안 드는 가. 이 사람 안 하겠구만. 탕감조건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어렵겠지만 그렇게 해야 됩니다. 남자들은 자신 있다면서도 이게 뭡니까? 손을 번쩍 들어요. 좀 봅시다. 내려요.

그러면, 부조금을 정하는 데 누가 정해야 할까요? 누가 잔치한다구요? 「내가 합니다」 그러면 내 잔치를 하는 데 만원으로 정한다면, 그것 가지고 시집장가 갈 수 있어요? 그러려고 하는 여자가 있으면, 그런 여자는 미친 뭐라고 해요? 「미친년이라고 합니다」 남자들은 뭐라고 합니까? 「미친놈이라고 합니다」 도둑놈이지 뭡니까? 혼례비로 만원 들고 와서’나 결혼할래요’ 또 아가씨도 ‘나 만원 있으니 결혼할래요’ 그러면 되겠어요?

만원 가지고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안 되겠습니다」 그러면 얼마쯤 가져야 되겠어요? 부조를 하기는 해야 한다는 겁니다.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부조금을 모으라는 겁니다. 부조금 안 가져 오면 기합을 주겠습니다. 기합을 받기로 약속합시다. 약속을 하고 나서 기합을 줘야 되겠습니다. 약속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여러분이 안 하면 내가 어디서 생기는 것 있어요? (웃음) 좋은 아버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죽도록 고생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래도 낫다는 거예요.

부조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 대답이 없는 걸 보니 이건 전부 몽둥이감이로구만. 그래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조금을 정해야 되겠습니다. 얼마씩으로 정하면 되겠어요? 누가 정하겠어요? 그것은 자기 자신이 정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부조금을 마련하라는 거예요.

부조금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지금 자기가 며느리 얻겠다고 준비해 둔 공단 이불, 양단 치마 저고리 옷감을 그대로 장농 깊숙이 감추어 두었다 가는 그것이 참소합니다. 딸 시집갈 때에 신랑 것은 뭐 어떻고, 시어머니것은 어떻고, 시아버지것은 어떻고 하며 준비한 사람들이 있으면, 그 이상의 어떤 조건을 세우지 않을 때는 참소받을 것입니다. 왜? 이 잔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벌어지는 , 경사중의 최고의 경사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최고의 경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아들딸 이상 축하할 수 있는 마음 안 가지면 안 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들 대답해 봐요? 「그렇습니다」 부조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얼마나? 「이십만 원요」 이십만 원? 지금부터 각자 부조금 마련하라요. 자, 남자들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28-320
은혜에 보답할 줄 알라
내가 피땀 흘려 가지고 시집 장가 보냈는데도 요즘에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아요. 옛날에는 시골에서 중매 한번 잘하게 되면 춘하추동 절기마다 참외 날 때면 참외 갖다 주고, 사과 날 때는 사과 갖다 주고, 새곡식이 나면 갖다 주면서 인사했습니다. 그것이 도리입니다. 만일 그렇게 안 하면 자기를 찾아오라고 부르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달떡 같은 색시를 얻어 주었는데도 자기들만 좋아하고 선생님 생각하기를 어느 동네 할아버지 죽는 것만큼도 생각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그대신 이번에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부조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노골적으로 터놓고 다 부조하겠다고 했으니, 여기서 정하고 넘어가자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 교인들은 부조를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세상에서도 그렇지 않아요? 큰 잔치를 하는 데 와 가지고 하다못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해서 흥이라도 돋구어 줘야지, 방해꾼이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기분이 나쁜 모양이구만요. 말씀하는 것을 가만히 들어 보니까 결국은 돈 들어가게 생겼거든. (웃음) 여러분들이 그렇게 안 하면 통일교회가 벌받습니다.

그래서 이번 잔치를 위하여 아까 말한 할아버지들을 모신다면 효창운동장도 만원이 되고, 서울 운동장도 만원이 되니까, 그런 작전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한번에 한 3일 동안만 하는 거예요. 기껏해야 장충체육관에 만명 정도 들어가는데, 만약 거기에서 식을 한다면 몇만 명이나 모일까요? 2시에 결혼식이 있다 하면 아마 새벽부터 몰려와서 줄 서 있을 거예요. 수만 명이 몰려 올 것입니다. 그때에 선생님이 변사가 돼 가지고 마이크를 잡고 한바탕 웃겨 놓고는 ‘좋아요, 나빠요? 이 자리에서 우리 부조합시다’ 하고 선동할 겁니다. 부조를 받는 것이 실례 같지만, 법은 우리가 정하면 되는 거예요. 민주주의 체제는 다수가 정하면 소수는 거기에 순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원칙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모인 사람들은 그래도 새로운 시대의 혁신적인 내용을 가지고 이 민족이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하여 나온 사람들인데, 이들이 축복받는 이 경사스러운 날에 부조한다면 얼마나 큰 영광이요’ 하고 선전을 해 놓고는 ‘자, 부조하고 싶은 사람은 손들어 보시오’ 하면 부조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부조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문을 닫고 입장권을 만원씩에 파는 거예요. 입장권을 만원씩에 판다고 잡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원이면 싸다는 것입니다. 들어가는 것이 소원인데 돈이 없으면 모를 까, 돈이 있으면 만원이 문제입니까? 만원을 내고 들어가겠어요, 안 들어가겠어요? 「들어갑니다」 여자들은 모르지만 남자들은 열이면 열, 백 퍼센트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이렇게 해서 만명만 들어가면 한 명에 만원씩이니까 1억 원이 되는 거예요. 1억이면 여기에 쓴 비용과 이자를 다 갚고도 남을 것입니다. 거기에서 모든 비용이 나오는 거예요. 허허 그저 좋다는구만! (웃음) 그렇지만 그 사람들이 입장권으로 부조는 했다는 조건을 세웠으니까 우리도 그냥 보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1970년도 700명입니다. 그러니 우리도 그들에게 주어야 될 것이 아니예요? 그러면 7원입니까, 70원입니까, 아니면 700원입니까? 7만 원이예요. 7십만 원이요, 7백만 원이예요, 7천만 원이예요, 7억 원이예요? 자, 어디 한번 대답해 봐요. 여기 이 남자, 얼마나 하면 되겠어요? 「700원입니다」 겨우 700원이 뭐야? 차라리 70원으로 하지? (웃음)

국민학교 학생에게 물어봐도 이만한 잔치에 700원 이상은 해야 된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니 아이들에서부터 어른까지 통틀어서 700원은 공식적으로 다 해야 됩니다. 70원은 너무 적고 7원은 상대도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생각에 7천원 이상 해야 된다고 하겠지만, 사정을 봐주는 거예요. 70원 할까요? 70원은 국수 한 그릇 값도 안 됩니다. 적어도 어머니 아버지께 점심 한 끼는 대접해야지요? 명색이 축복인데 잔치를 하려고 준비했으면 불고기 백반 한번 대접해야 될 것이 아니예요? 그렇게 3인분 하면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그건 그만두고라도 대다수의 공론에 의한 자동적인 결정이 700원 이상이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그러면 70년, 700쌍, 700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에게 돈이 있으면 내겠어요, 안 내겠어요? 「내겠습니다」 내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손 안 든 사람이 있지만 선생님은 협조할 것으로 믿겠습니다. (웃음) 여기 남자들, 내겠어요, 안 내겠어요? 「내겠습니다」 우리끼리 결정하고 넘어갑시다. 이것은 강제가 아니예요.

28-322
자동적으로 전 세계가 동원된다
그러면 이런 판국에 부조도 안하고 어디 가서 돕겠다고 할 수 있어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번 행사를 맞아 전국에 있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다 700원을 내야 됩니다. 그렇게 결정되었지요? 「예」 지금 여기에 지구장들도 왔고, 지역장들도 왔고, 젊은이들도 왔고, 각 지방에 이 내용을 알릴 수 있는 핵심요원들이 다 왔으니 선생님이 결정한 이 내용이 빠르면 일 주일 이내에 전국에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에게 다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그 부조에는 아주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아이들까지 18세 이상은 전부 다 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 천만 원은 나올 것입니다.

돈 많이 벌었지요? 한 시간 넘게 선전해 가지고 천만 원 벌었다는 것입니다. (웃음) 기분 좋은가요, 나쁜가요? 「좋습니다」 오늘 들은 말만으로도 기분이 좋을 거예요.

그러면 한국만 할 것이냐? 아닙니다. 우리 실정이 이러하니, 일본의 구보끼 회장이 와 있는데, 얼마씩 하면 좋겠어요 할 때, 만일 일본이 7천원씩 하게 된다면 몇 천만 원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 사업부장 에게 한국이 천만 원을 만들면 일본에서 2천만 원 내겠느냐고 물었더니 오케이 하고 갔어요. 그것도 선생님이 명령해서 그렇게 한 거예요. 돈을 벌더라도 선생님 결재 없이는 못 쓰는 거예요.

나중에는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담하지 말라고 해도 가담합니다. 왜 ? ‘일본은 가담하는 데 왜 우리는 가담을 못 합니까’라고 한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그 나라에 가서 선전만 하게 되면 전부 다 나가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지만 지금 갈 수 없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선전하는 거예요.

자, 이렇게 되면 세계 각국에서 전부 다 여기에 가담하는 거예요. 이렇게 외국에서 자기 나라 신랑 각시의 위신을 위하여 보내 온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몇 천만 원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한3천만 원만 들어오면 선생님이 3천만 원 부조할지도 몰라요. 돈은 없지만 그렇게 하려면 합니다. 선생님은 일억 원쯤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8-323
세계를 동원하기 위한 기도
그러면 신랑 신부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까지 오고 싶으면 다 오라고 하는 거예요. 그 대신에 입장권 한 장에 700원씩이니까, 전부 다 입장권을 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입장권 10장을 못 파는 사람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팔겠어요, 안 팔겠어요? (웃음)

그러면 그렇게 돈을 모아서 무엇을 할 것이냐? 3·7장학회를 만들어서 장학금으로 쓰겠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거지 떼거리같이 자식만 자꾸자꾸 낳는 다는 거예요. 이게 무섭다는 겁니다. 조금만 낳을 줄 알았더니 꼬박꼬박 낳는다는 거예요. (웃음)

장충체육관에 약 1만 5천 명만 들어온다면, 천만 원 정도는 나올 거예요. 그러면 우리 교회 자체 내에서 천만원 나오고, 그 다음에 다른 나라로부터 들어오는 돈까지 합하면 못해도 5천만 원은 될 것입니다.

만일 1만 5천 명이 모여서 700원씩 내고 들어오게 되면, 언제 거스름돈 계산에서 내 줄 시간이 있습니까? 5백원짜리 두장 내고 밀려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언제 거스름 돈을 받을 수 있겠어요?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또, 친척 가운데 사장이 있다면, 그들을 상대로 해서 우리 인류와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서 책임지고 나갈 젊은이들을 위해서 특별헌금운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 아무개 사장은 700쌍 결혼식을 위해서 축하금을 얼마 냈소 하고 유명한 사람 몇 사람만 선전해 놓으면, 다른 사람은 체면상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이 지금 기분 좋아서 웃어요, 기분 나빠서 웃어요? 「기분 좋아서 웃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한번 해야 되겠어요. 앞으로 여러분 자녀들을 위해서 이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700쌍 성혼식을 중심삼고 7년이 되는 때에 1977년도를 회상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7년 고비를 넘기기 위해서 정성을 다하고 책임을 다하여 나가자고 선생님이 선동하게 되면 여러분도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 돈은 날이 가면 갈수록 막대한 자금으로 불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앞으로 세상의 회사를 몽땅 사고도 남을 자금이 될 것입니다. 이 돈을 전부 한 은행에 예금시켰다가 한꺼번에 찾는 날에는 그 은행도 우리에게 끌려오지 않으면 안 될 운명이 될 것입니다. (웃음) 이게 우스운 얘기가 아닙니다. 선생님은 그런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에 문제가 벌어지겠어요, 안 벌어지겠어요? 「벌어집니다」 한국에서 이런 문제가 벌어짐과 동시에, 세계 각국의 언론기관의 특파원들이 전부 다 와 가지고 세계적으로 실황방송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전에 430쌍 축복식을 할 때도 화란 식구들이 직접 텔레비젼을 틀어 놓고 춤추다 보니 끝날 때 되니까 고장이 나더라는 거예요. 이번에도 그런 일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면 몇천만 명 동원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얼마나 동원될 것이냐? 사람이란 사람은 다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천운을 몰아오는 하나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따라서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 다음에는 부조할지어다. 「예」

28-325
무한한 관광자원
지금 몇시예요? 「6시입니다」 딱 여섯 시간 됐구만요. 잔치 한번 하는데 여섯 시간 걸렸어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여러분은 잘 모를 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분들 고생이 많았어요. 이리저리 쫓겨 다니면서도 여러가지 운동을 일으켜 지금은 멋지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일본을 중심삼고 한국 역사를 짊어졌습니다. 지금 일본은 북해도(北海島)에서부터 구주(九州)에까지 우리 조직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본 식구들은 명령만 하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정신을 가졌기 때문에, 일본 전역에 우리의 조직을 이용해 가지고 일본 고등학생들의 졸업기념 수학여행을 한국으로 오게 하는 것입니다. 정 안 되면, 일본 문부대신을 통해서 그렇게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전 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오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한일수렵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유지들을 불러서 전부다 선봉장으로 세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이 실현되면 한국에 사무실을 마련해 놓고, 한번에 2백 명씩으로 하여 여러 개의 코스를 마련한다는 거예요. 그들이 한국에 들어올 때는 전부다 달러를 가지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물건만 수출해야 달러를 버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작전을 해서 한번에 200명씩만 다녀가도 방대한 자금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동쪽코스 서쪽코스 등 팔방으로 코스를 만들어 놓으면 한꺼번에 몇천 명도 데리고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관광회사를 하나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면 그들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들은 고등학생들이기 때문에 승공연합이 배후가 되어 가지고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관광은 ‘세일관광’ 회사를 통해서 관광시키려고 합니다. ‘세일관광’이란, ‘세계 제일가는 관광회사’라는 뜻이며, 또 ‘세계를 통일하기 위한 관광 회사’라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로 세일관광회사를 만들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일본의 이 젊은 학생들을 데려다가 어떻게 할 것이냐? 앞으로 그들을 새로이 교육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일본은 지금 공산주의의 마수에 휩쓸려 들어가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현상에 처해 있는 일본을 어떻게 구원할 것이냐? 고등학생들을 데려다 교육을 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들이 한국에 찾아오면, 한국의 고유문화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데리고 다니면서 관광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에다 큰 극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천 명 정도 들어가서 관람할 수 있는 극장을 만들어 거기에 그들을 데리고 가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거예요.

우리 한국은 어떤 나라이고, 한국의 문화는 어떻다고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교를 비롯한 일본의 모든 문화는 한국을 통해서 전해졌다는 사실, 결국 일본 문화의 조상 국가가 한국이라는 것을 소개해 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한국의 생활 풍습을 소개하고, 지금 세계적으로 공산권내에 포위된 한국의 위급한 상황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한국이 나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반공문제라는 것과, 이를 위해서 승공연합이 조직되었다는 것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한국에 온 것을 기념할만한 물건을 하나씩 가져가게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자랑할 수 있는 것을 남기고 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것을 남기게 할 것이냐? 친선사절단과 같은 입장이니, 고등 학생으로서 이 나라에 자극을 주고 가게 하는 것입니다. 자극을 주는 데 있어서도 이 나라가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은 반공운동이니, 그런 자극을 주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공 전단지를 만들어서 전부다 한국을 한 바퀴 돌아다니면서 뿌리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반공 전단지를 뿌리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한국에서 반공 삐라를 뿌리고 일본에 돌아가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일본에 가 가지고 ‘이번에 고등학생들이 한국에 가서 반공 삐라를 뿌리고 반공운동을 하고 왔다’고 선전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학생들의 아버지 어머니 가운데 공산당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부모들이 자식에게 ‘아이구 이 자식아, 너 학교에 보내 주니까 한국에 가서 반공 전단지 뿌리고 다녀!’ 하면서 꾸지람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자식은 ‘나는 기분 좋은데 아빠 엄마는 왜 그러세요’ 할 것입니다. 이런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본을 공산권에서 구제하기 위한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길을 만들어야지요? 「예」 만약에 북괴가 남침해 가지고 상황이 급하게 된다면 어디로 갈 거예요? 부산에서 어디로 들어갈 거예요? 태평양으로 들어갈 거예요. 그때는 일본 선박진흥회 총재에게 ‘몇만 톤 배를 갖고 오소’ 하면 가지고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는 통일교회 무리들만…. (웃음) 그것을 생각 안 하면 바보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할 필요도 없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 편도 생기고, 돈도 생기는 거예요. 6월에는 광주를 중심삼고 일본 학생 한 500명 데려다가 구경시킬 것입니다. 그들이 15만 원만 쓴다 해도 약 7천 5백만 원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달러로 환산하면 30만 달러 되지요? 이렇게 한국에 들어오는 돈이 막대하다는 것입니다.

28-327
우리의 소원
전라남도 사람들 손들어 봐요. 일본이 안 되면, 세계를 갈아엎어서라도 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전남 광주에 천명만 동원해서 나가게 되면, 전남 도지사로부터 전체가 동원이 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경상도를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 우리 원리를 중심삼고 사업부대가 편성되어서 전체가 분산하여 곳곳에서 전도도 하며 사업도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얼마 후에는 내가 한국에서 누구보다도 돈을 많이 벌게 될 거예요. 그때는 여러분들이 쓰고 싶다는 대로 줄 것입니다. (웃음)

그렇게 알고, 우리가 현재 갖추어진 발판을 중심삼고 이 계획대로 수습하게 되면, 우리 통일교회의 기반이 아시아에 닦여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렇게 되면 선생님이 어떤 비행기를 타더라도 ‘어서 오십시오’ 할 수 있는 기반이 불원한 장래에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찬성해요, 반대해요? 「찬성합니다」 여기 일본 구보끼를 비롯해서 관계되는 여섯 사람이 있는데, 전부 다 비행기를 마음대로 타고 다닐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아야 됩니다. 하루에 몇 번이라도 타고 왔다갔다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선생님을 따라가서 선생님 하자는 대로 살겠어요, 여러분 멋대로 살겠어요? 「선생님 하자는 대로 살겠습니다」 그러면 선생님 말 잘 들으라는 것입니다. 여기 젊은 사람들, 선생님 말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듣겠습니다」 안 듣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럼 선생님 말 잘 듣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잘 들을 수밖에…. 어쩔 수 없이 아들딸로 다시 태어났으니 별 수 있나! 이제 시간도 많이 지났는데, 오늘 700쌍 잔치 잘 해 먹었습니다. 밥은 안 먹었지만 든든하지요? 「예」 그 동안 밥 생각을 했어요, 안 했어요? 「안 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진지하고 재미있게 얘기를 잘했다는 말이지요? 「예」 나도 기분 좋구만요! (웃음)

자, 통일의 노래나 한번 부릅시다. 내가 오늘 정주고을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에…. 북진통일합시다! 알겠어요? 「예」 60만 대군이 통일교회 사상으로 무장한 날에는 마른 웅덩이에서 고기를 손으로 건져 내듯이 공산당들을 몰아내고도 남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