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74: 축복가정의 의무와 책임

축복가정의 의무와 책임
1968.11.20 (수), 한국 전본부교회

21-174
축복가정의 의무와 책임
[말씀 요지]

자녀들로서의 의무와 책임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의 책임수행 여부는 참으로 그 영향이 크다. 이 자녀들이 하늘 앞에 책임을 다함으로써 현세인과 영계인의 해원성사가된다.

이 원리의 책임은 태초부터 시작해서 복귀가 끝난 후까지에 이르는 내용이다.

지금까지의 생활은 탕감생활이었고, 앞으로의 생활은 원리적인 생활이다.

두 세계의 탕감을 중심삼고 세워진 자리가 축복 받은 자녀들의 자리이다. 영계는 천사 세계, 육계는 아담 세계에 맞먹는다. 한 남성과 한 여성은 어느 한 가정의 일원이 아니고 각각 역사적인 대표의 입장이다. 과거를 두고 볼 때는 과거를 탕감하는 입장이고, 현재를 두고 볼 때는 현재를 탕감하는 입장이다.

타락도 자녀들이 해서 자녀들이 문제이고, 복귀하는 데도 자녀들이 문제다.

통일교회의 역사는 20여 년이 되었고, 뜻을 중심삼고 보면 7년노정이 지났다. 자각된 일치성을 가지고 나왔으면 세계적인 기반을 닦을 수 있었으니 36가정이 자기의 길을 걷기에 급급했다.

이제부터 자각하여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 36가정은 과거의 수많은 가정들을 대표한다. 아직까지는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지 않았다.

하나님의 역사에서 슬픔을 제거하는 것이 축복가정이다. 하나님 가운데 기쁘신 마음을 일으켜 가지고 그 기쁨을 우리의 생활에 연결시키는 것이 축복가정의 책임이다.

36가정은 역사적인 선조이다. 승리하여 실수하지 않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한다. 기쁨의 터전을 이룩해야 할 것이 36가정이다.

하나님과 선생님과 여러분이 삼위일체가 되어 기뻐해야 된다. 부모가 탄식하는 입장에 서면 안 된다. 선생님은 하나님을 모시면 되지만 여러분은 하나님과 선생님 가정을 모셔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원칙은 여러분이 선생님보다 더 정성들이고 더 조심해야 한다.

공적인 책임을 지고 생활하는 시간이 하루 중에 얼마나 되느냐? 횡적인 입장에 서서 종적인 역사를 이뤄야 한다.

영통인들이 축복가정을 공격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뜻으로 볼 때 참으로 분하다. 여러분이 기반을 닦아야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가정 편성을 할 수 있다. 축복 기준을 세운 선생님을 중심삼고는 재림은 없다.

영계는 여러분에게 달렸다. 영계를 지상에 동원할 수 있는 책임은 여러분에게 있다는 것이다.

선생님은 개인과 가정과 자녀에 대한 십자가를 지고, 여러분은 각각 상대와 가정과 자녀에 대한 십자가를 져야 한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국화되었는가? 타락으로 인한 하나님의 한을 완전히 해소시켰는 가?

여러분이 `뜻’하면, 그 뜻이 하나님의 뜻과 선생님의 뜻에 일치해야 한다. 우리는 싸움과 슬픔과 기쁨을 같이 당해야 한다.

지나온 날에 있어 `이만하면 된다. 현재는 이만하면 본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어야 한다.

40일 활동에도 36가정은 중심이 되어야 한다.

가정에서 교회, 교회에서 사회로 연결되어야 국가를 복귀할 수 있다.

여러분은 조상들에 대한 책임도 졌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는 일들을 조상들이 볼 때에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손들이 볼 때도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부부면 부부가 뜻을 중심삼고 진취적인 의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36가정의 책임이 중요하다. 세움은 받았지만 승리의 자녀로서의 책임을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다.

영계가 섭섭해하면 지상에 그것이 반영되어 남아진다.

영계도 땅도 여러분 가정을 위하여 있다. 여러분은 이 두 세계를 묶어 하늘 앞에 정성들여 바쳐야 한다. 이런 전통이 세워지지 않으면 하늘의 가법이 세워지지 않는다.

삼위기대 가정을 통하여 어떻게 공동생활 체제를 이루느냐 하는 것이 문제다. 사탄이 마음대로 드나들게 되면 권위적인 가정이지 뜻을 위한 가정은 못 된다.

모두들 36가정은 굉장한 줄 알고 있다. 그들이 이 가정들을 보고 무엇을 본받을 것인가?

하나님은 할아버지, 선생님은 아버지, 여러분은 손자의 입장이다. 이 셋이 알고 있는 것이 같아야 한다. 원래는 선생님에게 가정생활을 보고해야 한다. 나쁜 보고는 점점 없어지고 좋은 보고만 남아지게 되어야 한다. 그래야 가법(家法)이 세워진다. 원래 안식일은 보고하고, 8일째 되는 날은 재출발하는 것이다. 매월 1일은 모두들 솔가(率家)해 가지고 보고해야 한다.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생활도 같이 하고 생활 감정도 같아야 한다. 3년이면 1년씩 돌아가며 삼위기대의 책임을 지고 살아야 한다. 그래서 천주주의(天宙主義)인 것이다. 가정 천국 못 이루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여러분은 온 가정을 구할 수 있는 구세주와 같은 입장이다.

낳기는 세 사람이 낳았어도 기르기는 한 사람이 기르는 것처럼 기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심정적인 통일을 기할 수 있다. 선생님의 심정과 아담의 심정, 그리고 예수님의 심정이 일치되어야 한다. 여러분도 그렇게되지 못하면 천국에 가서 서지 못한다.

자기의 아들딸 중심삼고 세 가정이 싸우면 안 된다. 만일 그렇다면 회개해야 한다. 한군데 살면서 12방을 움직여야 한다.

선생님의 말씀을 절대 생명시하라. 말씀에 절대 복종하면 된다.

원래 삼위기대는 3년 이상 같이 살아야 한다. 삼위기대는 자식을 바꿔다 살아도 똑같이 느껴야 한다. 그것을 귀찮게 알면 낙제생이다. 삼위기대 중 한 가정의 남편이 죽어도 걱정하지 말라. 그런 때는 나머지 두 가정이 함께 책임져야 한다.

우리가 뜻에서 얼마나 먼 거리에 있는가?

제2차 7년노정에 들어서면서 12가정 생활권을 편성하라.

`가인을 아벨과 같이 사랑했습니다’라고 사탄이 공인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사탄이 떨어져 나간다.

삼위기대 가정의 아기들을 데려다 키운다면 자기의 아기보다 두 배, 세 배 정성들여 키워야 한다.

3위기대가 하나 안 되는데 어떻게 세계를 통일할 수 있겠는가?

세 나라가 하나 되어야 한다.

주님을 사랑했던 것보다 더 세상을 사랑해야 한다.

선생님은 3국가, 3시대, 3주권의 핍박을 받았다.

삼위기대는 한 형제다. 고로 이 세 사람이 하나 되면 선생님 대신 행사를 할 수 있다. 삼위기대를 망각하고 자기 가정을 위주하면 망한다.

이름만 선생님을 대신하지 말고, 책임과 심정에서 선생님을 대신해야 한다.

원칙은 삼위기대 중 한 가정이 세 가정의 생활을 책임지고 두 가정은 나가서 전도해야 한다.

12가정이 하나의 형(型), 틀(機)이 돼야 한다. 서로 소통하고 연락하고 보고 싶어해야 한다.

제2차 7년노정의 이 한 해도 다 지나가고 있다. 내자신이 후퇴하고 있는 지, 전진하고 있는지 한번 돌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