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 to 21-16: 제2차 7년노정의 의의

제2차 7년노정의 의의
1968.08.13 (화), 한국 대구교회

21-07
제2차 7년노정의 의의
[말씀 요지]

예수님에게는 역사적인 모든 책임을 완결지어야 할 사명이 있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야곱의 대신자, 모세의 대신자가 되어야 하며 역사적인 결실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담 가정을 대신하여 열두 사도를 울타리를 만들고 이스라엘 지파를 중심삼아 세계적으로 새로운 지파편성을 해야 했다. 이것이 이 땅 위에 오신 예수님의 사명이었다.

21-07
예수님의 사명과 선생님의 사명
그러나 이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신에게 한이 맺혔고, 뭇 영인과 땅 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이 맺혔던 것이다. 그러므로 다시 오시는 주님은 이 모든 한을 풀어야 한다.

세 제자에게 불신당했던 예수님은 아담 가정에서 아담이 가인 아벨 셋을 잃어버린 입장, 즉 타락한 인간조상 아담과 같은 입장에 섰기 때문에 사탄이 마음대로 침범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면 선생님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탕감해야 된다. 역사적인 사정을 품고 모든 것을 재탕감하여 찾아 세워야 한다. 이런 천적인 입장에 있는 한국을 중심삼고 볼 때, 한국은 유대와 같은 입장이다. 또한 한국의 기독교는 옛날 유대교와 같은 입장이고 미국은 로마와 같은 입장에 있는 나라이다.

이스라엘이 유대교를 중심삼고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더라면 로마는 단시일내에 예수님 앞에 정복되어 세계복귀는 쉽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을 이루지 못하고 십자가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는 지금까지 연장되어 나왔던 것이다.

그러면 오늘날 한국을 중심삼고 볼 때, 한국과 기독교와 선생님이 하나 되었더라면 미국과 하나 되는 것은 문제없다. 미국과 하나만 된다면 소련 공산당을 굴복시킬 수 있을 것이다.

2천년 전에 예수님과 유대교와 이스라엘이 하나 되지 못하여 예수님은 이방으로 쫓겨났다가 죽음을 모면하고 돌아와서도 결국 죽을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한국이 이를 탕감복귀해야 하는 데 그것을 못했다. 그래서 선생님과 한국이 갈라져야 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원점으로 돌아가 싸워 나온 것이다.

선생님이 이북에서 넘어와 새로운 교단을 편성하여 기독교 대신 통일교회를 세웠다. 한국과 통일교회가 하나 되면 예수님이 유대교에 몰리던 것을 복귀한 입장에 서게 되는 것이다. 선생님이 이것을 복귀하기 위한 기반을 닦는 데 21년이 걸렸다.

다시 말하면 야곱이 하란 땅에 갔다가 돌아와서 형 에서를 굴복시키고 새로운 섭리를 출발하던 것과 같은 입장을 21년만에 세운 것이다. 7년노정이 연장되어 21년이 걸렸다.

지금은 교회와 교회, 나라와 나라, 세계와 세계가 서로 맞서게 되는 때이다. 그러나 민주와 공산 두 세계는 꺾이기 시작한다.

21-08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찾아 세운 이유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참조상이 못 되었기 때문에 참된 자녀가 태어나지 못했다. 참된 자녀가 없으므로 이 세계는 사탄세계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복귀해야 된다. 그래서 우리는 제1차 7년노정에서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찾아 세웠다.

그 이유는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므로 참된 부모가 못되었고, 자녀와 만물, 그리고 하나님까지 잃어버렸으므로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이다. 이와 같이 잃어버린 것을 복귀하기 위한 터를 닦는 기간이 1960년대다. 또 악한 조상이 되었으니 다시 선한 조상이 나와야 한다. 이 기준을 세운 것이 1960년도다.

지금은 아담 해와가 하나님 앞에 자녀의 입장에서 나아가던 때와 같다. 즉, 소생. 장성. 완성이라는 성장과정을 통하는 아담 해와가 하나님 앞에 타락하지 않은 참자녀로서 하나님과 인연을 맺고 나가는 때이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는 자녀의 시대인 것이다. 그럼 부모의 시대는 어떤 때냐? 부모의 시대는 완성시대다.

1960년에 7년노정을 출발했기 때문에 완성기 완성급까지 들어가야 한다. 1단계에 7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3단계까지 21수, 즉 21년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제1차 7년노정에서 소생기를 마친 것이다. 그러기에 장성급을 거쳐 완성급을 향할 수 있다.

야곱이 새로운 나라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내적 기반을 21년만에 완결지었다.

1960년에 부모의 날을 선포하고 난 후 7년 기간 동안 사탄을 완전히 굴복시켜 나왔다.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의 입장으로 복귀해야 하기 때문이다.

타락한 부모는 사탄이 타락시킨 부모이므로 사탄의 침범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전부 잃어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복귀해 나온 것이다. 이와 같은 자리에서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책정하면서 7년 과정을 거쳐 나온 것이다.

이렇게 거쳐 나오면서 사탄세계에 잃어버린 자녀를 복귀하고, 가정을 복귀하고, 종족을 복귀하고, 민족에 대하여 탕감복귀의 조건을 세워 나온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이 유대교와 이스라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루었어야 할 기준을 다시 찾아 나온 것이다.

제 1차 7년노정 가운데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찾아 세우고, 비로소 1968년 1월 1일을 기하여 하나님의 날을 책정할 수 있었다.

부모가 타락하여 잃어버린 모든 조건을 찾음으로써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인 터전을 세워서 국가적인 출발을 할 때가 지금이다. 고로 이 기준에 올라온 것은 아담 해와가 축복받을 수 있는 단계까지 복귀한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민족과 국가를 중심삼고 탕감하시고자 하신다. 그런데 사탄세계가 이미 나라를 형성했으니 이들을 쳐부수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낸 것이다.

우리가 7년노정에서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무너뜨렸기 때문에 사탄이 꼼짝 못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었다. 이제 탕감해야 할 것은 다 탕감했으므로 사탄과 우리가 형제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누구든지 우리를 함부로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21년이 걸렸다.

21-10
통일교회의 입장
이제까지 복귀한 기준은 아담 해와가 에덴 동산에서 타락하지 않고 참된 인류의 조상으로 출발할 수 있는 기준이다. 이제 잃어버린 자녀와 종족과 민족적인 형태를 갖출 때가 왔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민족을 걸어 놓고 탕감조건을 세워 나왔다. 이제 그 조건이 성립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항상 가인이 아벨을 때려 칠 수 있는 입장이었지만 지금부터는 그 입장을 벗어나 환영받을 수 있는 복귀의 시대로 들어간다. 물론 과거에는 선생님도 많이 맞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다시 찾았다.

그러면 이 시대는 어떤 자리에 있느냐? 본래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중심하여 하나님과 아담과 천사장이 하나 된 자리에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타락으로 하나 된 자리에 서지 못했다. 따라서 지상에 아담 해와의 입장과 같은 기준을 세워 잃어 버렸던 지상과 영계를 찾아야 한다. 지금까지 왔다 간 수많은 영인들이 있는 영계는 아담시대의 천사세계에 맞먹는다.

그러면 오늘날 통일교회는 하나님 앞에 어떠한 입장인가? 아담 족속과 같은 입장이다. 이 족속을 중심삼고 민족적, 국가적 탕감의 고비를 넘었으므로 이제는 서로가 동등한 입장이다. 과거에 가인이 아벨을 치던 그런 시대가 아니라 에서가 야곱을 환영하는 시대와 같이 되었다. 이러한 인연으로 세계가 교차될 때가 왔다. 지상이 이런 때가 되었으므로 영계가 지상을 협조할 수 있다. 천사세계와 맞먹는 영계가 지금까지 지상을 협조할래야 협조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타락한 천사, 즉 사탄이 인간과 짝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본연의 완성기준, 즉 본연의 부모와 자녀의 기준을 완성했다. 사탄도 천도를 알기 때문에 이제 후퇴해야 할 때가 됐다. 그래서 사탄이 차지했던 자리를 천사세계를 대신한 영계가 사탄을 추방하고 차지해야 한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타락하기 전의 아담 해와의 입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천사세계가 우리를 시봉해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아담 해와가 피해 받을 일이 있으면 천사들이 보호해 주어야 한다.

오늘날 통일교회는 타락 전 아담 해와의 입장이기 때문에 천사세계에 맞먹는 영계가 통일교회를 모시며 절대 복종해야 한다. 이제는 사탄이 굴복해서 꺾일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에 우리가 가는 귀한 길에 사탄이 나타나게 될 때 천사세계인 영계가 동원되어 사탄을 칠 수 있다. 이런 싸움이 지금 영계에서 벌어지고 있다. 영인들이 통일교회를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다. 즉, 영인들이 사탄을 책임질 때가 왔다. 그리하여 영계에서 타락하지 않은 천사의 사명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1968년 1월 1일을 하나님의 날로 책정하였고 1968년의 표어를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로 세웠던 것이다.

21-11
7년노정으로 6천년 역사를 탕감해야
이제는 부모로서 권한을 갖추고, 자녀로서 권한을 갖추고, 또한 만물로서 권한을 갖추고, 하나님으로서 권한을 갖추었기 때문에 사탄의 공세를 멈추게 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사탄에게 몰리어 왔지만 이제 역으로 공세를 취할 수 있는 때가 왔다. 그렇기 때문에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라는 표어를 세울 수 있다.

금년 7월은 7수를 넘어가는 달이다. 즉, 아담 해와가 지음을 받아 7수과정을 거쳐야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7수로 과정을 넘어가는 달이다.

하나님을 중심하고 볼 때 아담 해와는 자녀의 입장이고 하나님은 아버지의 입장이다. 선생님을 중심하고 볼 때 선생님은 부모의 입장이고 여러분은 자녀의 입장이다.

1월부터 7월까지의 7개월은 7년노정에 해당하는 7천년의 운세를 복귀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을 넘어서면 새로운 시대가 전개된다. 그러므로 이 기간 중에 40일 하계전도 기간을 보내는 것은 천적인 의의가 있다.

장성기 완성급까지는 아담 해와가 자녀로서 걸어가는 길이다. 완성기까지 올라가야 부모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자리에 있느냐? 여러분들의 지금 이 자리는 예수님이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새로운 출발을 하려는 자리와 같다. 또한 이 자리는 유대교가 예수님을 받들고, 종족과 민족이 일치되어 출발해야 하는 자리와 같다. 이 자리는 자녀의 사명을 다하여 타락한 아담가정을 복귀한 형태의 자리와 같다. 여기서 7년을 거쳐 가지고 나가야 한다. 출발 당시는 자녀의 기준이나 이 과정을 거치면 부모가 되는 것이다.

원래 자녀를 중심해서 한국과 기독교와 선생님 가정과 일치되어 이 과정을 거쳐 나가야 한다. 예수님이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하시려던 것과 같이 되어야 된다. 7년만 그렇게 하게 되면 쉽게 넘어가는 것인데 일치가 못 되었기에 21년이 걸린 것이다.

선생님이 한국의 기독교와 직계의 관계를 맺지 못한 것이 한이다. 6천년역사의 인연을 직접 맺지 못하고 선생님은 다른 족속을 중심삼아 가지고 21년간을 걸어 나왔기 때문에 직계와 인연을 맺을 수 없는 한을 남긴 것이다.

7년노정 동안 개인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의 터전을 조성해 나왔지만 아직까지 6천년 섭리의 터전이 남아 있다. 이것을 탕감해야 되는데, 이 탕감을 누가 하느냐? 오늘날 통일교회는 선생님보다 한 단계 떨어진 자녀시대권에 해당하는 입장에서 나아가고 있다. 그러기에 이제 여러분들이 7년노정을 걸어가면서 6천년 역사를 탕감복귀해야 한다. 제2차 7년노정은 누구의 때이냐? 통일교인들, 바로 여러분들의 때다.

예수님의 한은 종족과 유대교단과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 되지 못한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실 때까지도 그 기준을 연결시키지 못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지금까지 공적은 제일 수고한 사람에게 상속되어졌던 것이다.

교단을 두고 볼 때, 우리 교회는 아벨격이요, 기성교회는 가인격이다. 그런데 부모가 완전히 복귀되려면 아벨 가지고는 복귀하지 못한다.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서 부모를 모셔야 부모가 복귀된다.

21-13
하나님의 자녀가 가야 할 길
아벨이 가인을 굴복시켜서 실체기대를 세워 자녀를 복귀하는 동시에 부모를 복귀하는 조건을 세워야 한다. 그 조건을 세우려면 아벨 혼자는 안되고 가인과 하나 되어 세워야 한다. 그런 면에서 아벨적인 교단인 통일교회와 기성교단이 하나 되어야 한다. 이렇게 서로가 협조하여 사탄을 완전히 굴복시킬 수 있는 때가 온다. 그래서 우리는 가인 아벨이 하나 되는 조건을 세우기 위하여 초교파운동을 하고 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내용을 알아야만 탕감복귀가 어떻게 되는가를 알 수 있다.

국가를 놓고 보더라도 민주와 공산은 아벨과 가인에 해당된다. 이것 역시 승공연합을 통해 이루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선생님은 세계 복귀를 위한 탕감조건을 세웠다. 선생님이 이땅에 와서 그런 조건을 세우며 부모의 자리에 올라섰기에 다시 내려갈 수는 없다. 이제는 자녀들이 해야 한다. 그래서 선생님의 한을 자녀들이 풀어 줘야 한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들의 입장은 어떤 입장이냐?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4천년 동안 준비한 이스라엘 나라를 차지한 입장이요, 예수님에게 맡기려 하던 유대교단을 여러분들이 상속받은 입장이요, 요셉 가정에 주어졌던 모든 조건들을 몽땅 차지하게 된 입장이다. 그뿐 아니라 축복가정은 예수님이 쫓기고 몰림받으면서도 찾으려던 신랑 신부의 자리를 결정받은 입장이다. 이런 엄청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안팎으로 핍박받는 것이다.

우리는 돌아가신 예수님이 2천년 동안의 수고를 거친 후 이 땅 위에 다시 와서 이루어야 할 어린양 잔치의 자리를 넘어선 입장이다. 이러한 자리에 있는 우리는 교회 민족 종족을 잃어버린 입장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들을 찾을 수 있는 입장인 것이다. 이런 때이므로 축복받은 가정들에게 `민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하는 것이다.

축복받았다는 것은 메시아가 2천년 동안의 수고로 땅 위에 기반을 닦아 선택받은 민족과 교단과 자기 종족을 중심하여 신랑 신부의 이름으로 출발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종족적인 메시아가 될 수 있는가? 선생님과 부자(父子)의 인연이 맺어졌기 때문에 사탄도 꼼짝 못하는 것이다. 이처럼 축복은 참으로 엄청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들이 예수님과 성신보다 낫다는 것이 아니다. 종족 복귀의 한을 우리가 풀어 주니 예수님도 고마와해야 되는 것이다.

이럴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선생님이 걸어간 길을 따라가는 것은 물론, 예수님이 가신 길을 탕감해야 한다. 그리고 노아 가정의 여덟 식구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제 1차 7년노정에서는 전도를 했다 하더라도 선생님의 노정을 협조하는 의미에서 전도한 것이 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전도한 믿음의 아들딸은 선생님의 아들딸이라는 조건이 된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만 이제부터 전도하는 사람들은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부자의 관계가 되기 때문에 제 2차 7년노정 중에 있어서 40일 하계 전도 기간에 인연맺은 자녀를 그냥 남겨 두었다가는 큰일난다.

전도한 믿음의 아들딸을 제 2차 7년노정에 잘 지도하고 키우지 못하면 나중에 그들이 참소해도 꼼짝 못 하는 것이다. 특히 축복가정들은 더 그러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자기 종족적인 권내에서 해산한 아들딸을 길가에 내버려 고아를 만든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이 고아들이 부모의 멱살을 잡고 책임추궁을 하면 답변할 도리가 없다.

그러기에 이번 전도 기간에 전도한 사람은 자기가 품고 길러 주어야 한다. 편지를 하거나 물질적 인연을 걸고서라도 그들이 여러분들을 부모같이 모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문제는 곤란해진다. 마치 6천년 동안 수많은 인간들이 아담 해와를 참소해도 꼼짝하지 못하는 입장과 같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각자의 책임을 다함으로 선생님의 한이 풀리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의 때가 온다. 우리를 핍박하고 없애려 해도 안 된다. 우리는 그런 자신감과 정당한 하늘의 권리를 가지고 당당하게 전진해야 한다.

축복받지 않은 사람들은 믿음의 세 아들딸을 찾아 세워 가정을 이루어야 하며, 축복받은 가정은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노아의 여덟 식구와 같은 입장에 서야 한다.

세계복귀노정을 가는 데 있어서 선생님의 믿음의 세 아들을 중심삼은 세 가정을 기점으로 하여 하나님의 가정이 종족적으로 확대되어 나가야 한다.

야곱의 12아들과 70가족, 모세의 12지파의 70장로의 12수와 70수를 찾아 세워야 한다. 1960년대를 기점으로 선생님은 이러한 조건을 세웠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종족적 메시아의 입장에 서기 위해서는 이러한 조건을 세워야 한다.

축복가정들은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한다. 이렇게 하여 이룬 가정이 원래 아담이 이루어야 했던 가정형이다. 이것이 안 되면 종족적 메시아로서 예수님의 뜻을 가지고 출발할 수가 없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위기대를 이룬 가정이 사방성을 띠면 12가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볼 때, 세 제자가 축복을 받아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한다. 그리고 나면 여덟 식구가 되는데, 이는 아담 또는 노아의 여덟 식구를 대신하게 된다. 그러나 예수님은 뜻을 이루지 못했다. 축복을 받지 않으면 하늘의 자녀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선생님의 가정과 여러분의 삼위기대 가정이 하나님을 중심하고 하나가 되면 사탄의 모든 참소 조건을 끊고 종족적 메시아 입장에서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그렇게 사위기대를 이루어 반드시 여덟 식구가 하나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 제자들에게 세 번씩이나 졸지 말라고 당부하신 것은 아들로서 공동 운명의 길을 가자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들은 예수님의 그 깊은 뜻을 모르고 잠만 자고 있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아담 가정에서 식구를 잃어버린 입장과 동일한 입장에서 처하게 되었다. 따라서 실체적인 가인 아벨을 복귀할 수 없었으며, 또한 실체를 복귀할 수 있는 메시아가 될 수 없었다. 여기서 예수님은 죽지 않을 수 없었고, 하나님은 영적인 입장에서 예수님을 다시 세워 새로이 출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21-16
하나님의 목적과 방향에 일치해야
만일 세 제자가 예수님과 완전히 하나 되어 믿음의 세 아들딸을 두었다고 할 때에는 예수님과 하나된 21제자가 생기는 것이다. 이 제자들은 역사적인 죄를 탕감하기 위한 대표자이다.

가인의 입장에 있는 세 아들을 복귀해야 한다. 가인의 입장에 있는 자가 누구냐 하면 바로 천사장이다. 아담 시대에 있어서 천사장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세 천사를 잃어버린 결과가 되었다. 이것을 3대를 거쳐 복귀해 나오는 것이다.

예수님의 세 제자는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할 때 세 천사가 협조했던 것과 같이 예수님의 직계 자녀가 복중에 있을 때부터 순종 굴복하는 마음으로 모시지 않으면 그 기준을 찾아 세울 수 없다. 그 기준을 찾아 세우게 되면 세 천사가 영계에서 해방을 받는다. 그러므로 세 아들딸이 절대로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예수님 앞에 12제자는 하나 된다.

하나님의 역사를 두고 볼 때 베드로는 타락한 아담의 복귀형이요, 야고보는 예수형이요, 사도 요한은 재림주형이다. 재림주 시대에는 사랑을 중심하여 지상을 주관해야 하기 때문에 사도 요한은 사랑의 사도다. 그러므로 재림주 상징인 사도 요한은 죽음을 당해서는 안 된다. 그러기에 나머지 제자는 십자가에 죽음을 당했지만 사도 요한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베드로는 아담형(型)이기에 십자가에 거꾸로 못박혀 죽은 것이다.

축복가정은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룩한 입장이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지파 편성을 못 한다. 12수를 채워야만 비로소 종족 복귀의 새로운 단계로 들어설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축복가정은 어떻게 해서라도 믿음의 아들딸을 찾아 세워 12지파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못하고 간 것이 예수님의 한이었다.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종족적 메시아로서 출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믿음의 아들딸들의 심정적 기준은 어느 정도이어야 하느냐? 십자가 상에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배반한 것과는 반대로 죽음의 자리에서도 부모를 대신할 수 있는 기준이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이 믿음의 아들딸은 역사적인 가인형(型)을 대표하는 입장에 서게 된다. 그러나 가인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아벨을 절대적으로 모시지 못하면 한의 조건과 사탄의 참소조건이 남아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딸은 부모의 직계 아들딸이 복중에 있을 때부터 순종 굴복하여 아벨로서 모실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천사들이 하지 못한 조건을 탕감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못 하면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남아지게 된다.

선생님과 여러분은 1960년부터 이 기반을 닦기 위해 보리밥을 먹으면서 같이 고생해 왔던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은 7년 노정의 첫해 표어를 ‘생애 중 최대의 실적을 남기는 해가 되게 하자’로 정했다. 그리하여 역사상에 소망하던 그 해를 맞아 비로소 가정을 찾았고, 그 다음 해의 표어로 `하나님 대신자가 되자’ 로 정했던 것이다.

그것은 아들딸을 중심하여 아버지 대신 사명을 하자는 뜻이었다. 그런 터전 위에 보여 줄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는 입장을 갖출 때 가정적 승리는 쉽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후반 4년은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로 했던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연결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 7년 노정에 동참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른다.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의 조상들은 지금까지 복귀섭리에 아무런 공적이 없었던 사람들이다. 선생님을 통하여 축복받은 가정들이 언제 아브라함, 노아, 모세와 같은 조상들이 협조를 하여 열매를 맺었는가?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축복하여 줌으로 말미암아 열매 맺은 것이다. 여러분이 열매 맺을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선조들의 선한 실적을 이어받았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 열매 맺었다는 것은 메시아인 예수님이 4천년 역사의 열매로 등장했던 것과 같은 것이다. 더욱이 여러분들은 6천년 역사의 결실체들이기 때문에 모든 인연과 조건을 종결짓지 못하면 큰일이다.

여러분들이 축복받았기에 여러분의 조상들도 승리한 혜택권내에서 출발할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의 조상들도 자유로이 지상에 재림해서 협조할 수 있는 때가 오는 것이다. 이제 여러분이 70대(代), 혹은 200대 이상의 조상을 해방시켜 줄 수 있는 때가 오는 것이다. 이런 인연이 없으면 종말시대가 나타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복귀섭리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제 2차 7년노정은 섭리시대로 볼 때, 선생님의 7년노정이 완전히 끝나 기반을 닦아 넘어가는 때이며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모든 승패가 결정되는 때이다.

선생님은 1대(代)고 여러분들은 2대다. 2대인 여러분들이 이 7년노정에서 한국의 운세를 완전히 점령해야 한다. 이것을 알고 7년노정을 걸어가야 한다. 여러분들이 가야 할 길은 선생님이 걸었던 길의 100분의 1도 안된다. 지금의 여러분들에게는 선생님이 당했던 만큼의 핍박도 없고 반대도 없다.

여러분들이 더욱 고마워해야 할 것은 아직까지도 선생님은 육신의 부모 형제에게 말씀을 전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종족 복귀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자기 종족을 중심삼고 통곡하며 말씀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과거에는 차자를 세워 장자 복귀를 해 나왔으나 이제 그와 같은 시대는 선생님 때까지로 끝난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장자 복귀의 권한을 가지고 나온 것과 같은 입장이므로 나이 많은 형님들은 동생들을 후려쳐서라도 데리고 나와야 하는 때이다. 그것을 터전으로 하여 종족을 편성해도 사탄이 참소 못한다.

사람은 목적이 있어야 되고 그 목적을 향하여 나갈 수 있는 뚜렷한 방향이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그 방향을 통하여 생활문제를 해결해 나가야한다.

이제 하나님의 목적과 방향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12지파를 편성하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12지파를 편성하여 세계적인 출발을 하려했던 것과 같이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목적이요 방향인 12지파 편성이 현실적인 우리들에 있어서 생활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이것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목적과 방향과 일치되기 때문에 천국 생활을 할 수 있다. 이것이 복귀섭리의 핵심인 것이다.

우리는 제 2차 7년노정에 있어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앞에서 지적한 일들을 행함으로써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참다운 아들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다시 올 수 없는 귀한 시대에 후회 없는 나날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허리띠를 졸라매고 힘차게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