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6 to 19-181: 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날
1968.01.01 (월), 한국 전본부교회

19-176
하나님의 날
인간들은 지금까지 자기가 태어난 날을 축하해 왔고, 자기들이 결혼한 날을 축하해 왔습니다. 또한 국가는 국가대로 기념할 수 있는 날들을 축하해 왔습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어떠한 날을 축하하는 시대로 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수많은 날들 가운데는 하나님을 모셔 놓고 진정으로 기념한 한 날, ‘하나님의 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얼마나 큰 슬픔이며, 하늘땅에 사무친 한인가를 우리는 원리를 통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19-176
이날까지 하나님이 제일 수고하셨다
하나님 앞에 타락한 세계가 가로놓여 있는 한 이 하나님의 날은 책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날을 찾아 세우기 위해서는 타락한 기준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 타락한 부모가 생겨났기 때문에 이 타락한 부모를 탕감해야 되는데, 이 타락한 부모를 탕감하고 승리의 날로 세운 것이 바로 부모의 날입니다.

지금까지 인류는 타락한 부모를 가진 것이 한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늘편에서 승리한 부모의 날을 찾아 세움으로 인하여 비로소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부모의 인연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축복받은 통일의 족속들이 출발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의 날을 책정했지만 완성 단계를 다 넘어서 책정한 것이 아닙니다. 완성은 세계를 통합하고 세계를 스스로 주관할 수 있는 권한까지 갖추는 것인데,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들은 이 단계를 넘어서 완성을 바라보는 자리에서, 그 기준을 이루어 가지고 부모의 날을 책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날을 책정해 놓고, 그 부모를 중심삼고 타락하지 아니한 본연의 자녀들이 하나님과 인연을 맺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지상에서 4위기대를 이루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인간은 사탄을 중심삼고 4위기대를 이루어 하나님을 멀리하고 배반하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중심한 자녀의 날을 책정함으로써 4위기대의 영광의 터전을 지상에서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녀의 날이 책정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완성급을 향하여 나아가는 과정에서 잃어버렸던 만물을 찾았다는 기준을 세우게 되었는데, 이와 같이 만물 복귀의 기준을 세운 날이 만물의 날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날들을 책정해 가지고 7년노정을 거쳐오면서 민족적인 투쟁을 해 나온 것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7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온갖 정성을 다 바치며, 생명까지라도 바칠 각오를 하고 싸워 나왔습니다. 영적인 기준에 있어서나 사상적인 기준에 있어서 앞으로 한국 국민이 우리들의 길을 따라와야 합니다. 그래야 이 나라 국민의 생명이 보전되고 경제가 부흥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인연과 접하기 위해서는 통일의 기치 아래 머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런 것을 우리들은 알고 싸워 나왔습니다.

우리는 처음에는 원수시하는 가운데서 반대와 핍박을 받으면서 싸워 나왔습니다. 그러나 지루한 투쟁의 역사과정을 지내 가지고 7년노정의 마지막을 넘어서는 지금은 새로운 세계로 발전할 수 있는 한 기준을 세운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수고하셨다는 것을 알고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직전에 다윗족속을 중심삼고 이루려 했던 하나님의 내적인 뜻을 종결지을 통일의 족속을 설정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통일의 족속이 설정되었다는 것은 민족적인 탕감조건을 세웠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책임을 완수한 기준 위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적인 안식의 터전에 머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종족을 중심삼고, 또는 가족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자유스럽게 운행하실 수 있는 승리의 터전이 마련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소망하던 그 기준을 이제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날을 책정하여 선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19-178
탕감의 시대는 흘러갔다
이 날이 설정됨으로써 이제 하늘땅 앞에 새로운 방면에서 발전 단계를 향하여 더욱 전진하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역사는 탕감의 역사였기 때문에 우리들이 수고하고 땀을 흘리며 희생을 하였다 하더라도, 그것들은 탕감을 위한 것이었을 뿐, 하나님이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는 수고가 못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우리가 눈물과 피땀을 흘리며 수고한 모든 실적은 사탄세계에서 탕감조건이 되어 흘러가 버리지 않습니다.

이제부터의 우리의 수고는 자체의 것으로 연결되고 자체의 실적으로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권내로 들어온 것입니다. 즉, 우리의 수고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승리로 결정지어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광의 시대권내로 들어서므로, 즉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시대적 한계가 설정되었으므로 하나님이 간섭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날을 설정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이제 하나님의 날이 시작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1차 7년노정과 선생님의 21년노정을 넘기고 이제 2차 7년노정, 그 후의 세계에 있어서는 하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지휘할 수 있는 시대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연결시켜 종족을 세운 것은 민족을 구하기 위한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사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에게 남은 사명은 민족을 중심삼고 복귀의 사명을 완결지어 나가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단계에 있어서는 핍박은 이미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루하고 어려웠던 그 탕감의 시대가 가고, 이제는 우리가 뿌리면 거둘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됩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열만큼 수고하면 그 열만큼 수고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시대권을 이루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는 무한한 자랑이 되었고, 사탄 앞에는 무한히 원통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이러므로 말미암아 1968년 1월 1일 상오 3시를 기하여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것입니다.

이날은 모든 것을 다 바치고 모든 정성을 다 드려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합니다. 이날은 천추만대의 우리 후손들이 길이길이 찬양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알게 한 이날을 길이 찬양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이런 역사적인 시점에, 오늘 이러한 하나님의 날에, 이 식전에 참여한 이 영광은 저 나라의 수많은 영인들도 부러워하는 것이요, 이 자리는 이땅 위에 살고 있는 30억 인류가 바라던 희망 중의 희망의 자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날을 축하하는 의의를 알고, 또 축하하는 심정을 가지고 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여러분 1대(代)만이 아니라 영계에 있는 선조들도 기뻐할 수 있는 사실이요, 또한 후손들까지도 기뻐할 수 있는 사실인 것을 여러분들이 생각해야 됩니다.

19-179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
여러분들은 누구보다도 이날에 대한 깊은 의의와 높은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날을 지표로 하여 이날 앞에 영광이 될 수 있는 각자의 생활토대를 개척하고, 나아가 통일족속으로서의 책임을 추구하여 민족적인 책임을 완수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민족이 이날을 영원한 하나님의 날로 모실 때까지 끊임없는 전진을 계속해야 됩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다짐해 주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날이 책정됨으로 인해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이 지상에 내려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중심삼고 본격적으로 전투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사탄의 참소조건에 걸려 그것을 변상하며 방어하는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이 이 사탄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 하나님이 공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수많은 선지선열들이 지상에 내려와서 자유스럽게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전개된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런 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40개국에 120개 성지를 택정했고, 이런 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120개 국가를 대표한 124가정을 찾아 세워 축복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여러분은 말씀을 통해서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세계 운세는 되돌아가는 운세였습니다. 즉,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어도 그 은혜를 세상으로 되돌려 보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를 여러분들이 거둬들일 수 있는 시대권내로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열번 노력하면 열 번 노력한 그 대가는 여러분 자신은 물론 후손과 여러분의 족속들도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두고 생각할 때에는 여러분들이 선생님보다도 더 행복스러운 자리에선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선생님도 고향이 있고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척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그들을 위해서 전도하거나 혹은 하나님 앞에 그들 대신 탕감조건을 세워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이 시대적인 영광을 차지함으로 인해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조건을 세우는 데 있어서는, 즉 영광의 기대를 갖는 데 있어서는 선생님보다 더 영광된 자리에 선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직접 그런 시기를 갖추어 가지고 이루지 못했던 것을 여러분이 이 시대에 있어서 전 민족을 대표하고 전세계를 대신해서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즉, 내가 원하던 일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승리의 영광을 거두어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후에는 우리가 더더욱 기쁜 일을 해서 앞으로 추진시켜 나갈 것을 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결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날이 세워졌으므로 우리는 이제 참충신이 갖추어야 할 바를 갖추어 나갑시다.

여러분들은 이 영광된 하나님의 날을 가졌기 때문에 책임을 다하여 완성의 고개를 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가정의 날을 책정하게 되면 거기서부터 천국 출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민족적 책임을 다하여 넘어가야 할 시기입니다.

선생님은 제2차 7년노정에 우리가 책임을 다하게 되면 가정의 날이 이루어지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향하여 나아가는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여 따라갈 것을 결의하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합니다. 아시겠지요?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날’의 내용이 어떻다는 것을 후대 후손들에게 가르쳐 주어서 그들로 하여금 유언으로 삼도록 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깊이 느껴 주시기를 바랍니다.

19-181
기 도
아버님,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자녀들, 30억 인류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날 아침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아버님의 섭리를 알고, 눈물을 머금고 아버지 앞에 서서 기도하는 이 무리를 기억하며 주시옵소서.

아버님, 전세계, 전국에 널려 있는 수많은 무리가 이곳을 그리워하고 있사옵고, 마음에 마음을 연하여 이날을 선포하는 이곳을 그리워하고 있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여기에 모인 자녀들은 세계에 널려 있는 자녀들을 대표하여 모였사옵니다. 삼천리 반도에 널려 있는 수많은 당신의 자녀를 대표하여 모였사옵니다. 기쁜 이날을 흠모하는 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동참의 영광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국가들도 동참했다는 조건을 세워 주시옵소서.

40개국에 정해진 120개 성지를 중심삼고 새로운 역사를 일으키기 위해 수많은 민족들을 지도하고 있는 천천만 성도들을 바라보시옵고 이날에 그들에게도 축복의 인연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30억 인류, 지구의 땅끝까지 아버지의 영광의 날을 맞을 수 있게 허락해 주시옵고, 영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성도들까지 아버지의 날에 동참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나중에는 사탄까지 아버지 앞에 서게 해 주시옵소서 .

아버지, 자비와 긍휼의 마음으로 이 민족을 다시 품어 주시옵소서.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아버님, 이 민족 전체를 당신의 뜻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친히 지도하고 주관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오늘을 기하여 지금까지 맺히셨던 아버지의 한을 푸시옵고, 원수의 발아래 몰리는 입장에 있었던 당신의 자녀들이 효자 효녀의 권위를 갖추어 가지고, 늠름하고 씩씩한 모습을 갖추어 가지고 사탄 세계 앞에 자랑할 수 있고, 선의 실체로서 책임 다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남아진 일체의 복귀의 과정을 저희들이 책임지게 된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이러한 대열에 참여한 것을 감사하옵니다. 전체를 아버지 것으로 받아 주시옵소서. 뜻의 인연 가운데 있는 수많은 자녀들과 앞으로 인연될 수많은 자녀들이 이날을 기하여 연결되는 조건을 세워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인들이 재림할 수 있는 은사를 허락해 주시옵고, 이 자리에 동참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땅 위에 직접적으로 왕래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여 주시옵고, 선한 후손들을 아버지 품에 안기게 할 수 있게 특권적인 은사를 이 시간 허락하여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새로운 은사를 허락하시어서 직접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은사의 터전을 넓혀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그리하여 앞으로 후손들이 아버지를 드높이기 위해 성소를 준비하게 해주시옵소서. 그러한 삼천리 반도가 되고, 삼천만 민족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빠른 시일내에 이 민족을 복귀하여 승리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아시아의 수많은 민족과 세계의 수많은 민족들을 아버지 앞에 결속시켜 드릴 수 있는 기쁨의 연결점이 어서 속히 마련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아버지, 직접적으로 공세를 취하시어서 영광을 나타내고, 승리를 드러내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나이다.

만만세의 영광이 이날과 더불어, 아버지의 기쁨이 이제부터 충만하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친히 영광 받으시옵고, 축복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