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 탕감 성립의 요건

탕감 성립의 요건
1967.05.27 (토), 한국 전본부교회

18-97
탕감 성립의 요건
[말씀 요지]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사람이 그 계시대로 하지 않으면 징계를 받는 다. 원래 징계를 하는 것은 그 일대(一代)에서 모든 죄를 청산하기 위해서인데 그래도 자기 사정에만 얽매이면 그 징계가 자식에게까지 미친다.

하나님이 주관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직접 그에게 징계를 주어 탕감함으로써 그것이 후손에게 미치지 않게 하지만, 사탄 주관권내에 있는 사람은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계시를 주어 그것을 조건으로 끌고 나간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징계는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통일교회에서는 뜻 앞에 자기를 중심한 사람들이 많이 자연 도태되었고 병으로 징계를 받았다.

옛날에 이 길을 가다가 떨어져 사망의 길을 가고 있는 자식들을 돌아보고 그들의 원한을 풀어주려 한다. 아무리 사형수라고 해도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는 그의 말을 들어 주지 않는 가? 선생님이 외국에 나가려는 이때에, 떨어져 나간 옛날 식구들을 다시 생각하는 것은 금년이 제1차 7년 노정이 끝나는 해이기 때문이다.

복귀역사를 하는 데는 반드시 기간이 있는 것이다.

책임을 질 때는 반드시 기간을 정하여, 그 기간에 책임을 다한 후에 다른 일을 시작해야 되는 것이다.

책임을 진 사람은 그 자리에서 떠난 후에도 흠앙(欽仰)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7년 기간은 선생님에게 있어서도 탕감기간이기 때문에, 영계를 의지하지 않고 순전히 인간의 지혜로 천사세계를 주관할 수 있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한다. 이 기간을 통해 실체를 완성해 가지고 완성한 실체로서 사탄을 정복했다는 기준을 세워야 한다.

선생님은 신령으로 시작하여 실체세계에까지 나와서 세상 사람들이 하는 일을 다해야 그들까지 복귀할 수 있다. 이 과정을 거친 후에는 다시 영적인 입장으로 돌아간다.

뜻을 대하는 마음에 애달픔과 조급한 것이 있어야 한다.

본부교회가 세계의 중앙성지이므로 여기에서 기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탕감은 혼자서는 하지 못한다. 또한 주체(하나님)가 서지 않아도 탕감되지 않는 다. 세상에서도 두 사람 이상의 증인이 있어야 인정하지 않는 가? 이는 4위기대를 이루기 위함이니 하나님을 중심하고 사람이 탕감해야 한다. 탕감의 길은 찾아가는 길이요, 원리의 길은 밟아가는 길이다.

사탄이 내려오면 하나님은 올라가고, 사탄이 올라가면 하나님은 내려온다. 탕감은 하나님이 올라가고 사탄이 내려가는 운세에 선조들이 나타나 성립된다. 고로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예수님과 사탄이 입회하여 양쪽이 다 허락하고 찬양하는 입장에 서야만 탕감이 성립된다.

창조본연의 아담과 해와의 자격을 갖추어야만 사탄의 참소조건을 뚫고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사탄이 부러워할 수 있는 정성을 들여야 한다. 그래야 선생님이 탕감할 수 있는 입장에 세워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7천년역사를 한꺼번에 탕감하는 기간이 1960년부터의 7년기간이다.

불심판은 사랑을 치는 심판이다.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한 중심이 땅에 와 사랑의 길에서 유린을 당하는 기간이 7년 대환란 기간이다. 그래도 여러분은 선생님과 같이 욕을 먹었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젖을 사모하듯 하늘을 사모해야 한다.

여러분이 이 7년 기간에 책임 못 하면 다시 가야 한다.

여러분이 힘이 안 나는 것은 민족을 놓아 두고 자기 자식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하늘을 등졌기 때문이다. 즉 자기들이 처음 들어왔을 때 맹세한 뜻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는데도 돌아섰기 때문이다. 광야노정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처음 애급을 떠날 때의 심정을 잃어버렸던 것과 같다.

끝날에 있어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고 했는데 그것은 뜻만을 위해 나설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늦게 나온 자가 먼저 된다는 것은 그가 들어올 때의 심정기대 위에서 달리게 되면 빨리 나온 자를 앞설 수 있다는 말이다.

전번 세계 순회는 흙과 돌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였지만, 이번 세계 순회는 심정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고로 사람을 심어야 하겠기에 결혼 축복을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전도하지 않는다고 해서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선을 쳐서 남아지는 악이 없고, 선이 맞고 망하는 법이 없다. 선이 맞으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고로 우리도 핍박을 받으면 핍박한 그들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올 수 있게 된다. 선한 입장에서 악에게 빨리 맞고 거기에서 손해배상을 청구하라. 그래가지고 복귀노정의 충신이 되어야 한다.

개인적인 구원도 받지 못한 자가 욕심이 많아서 세계 구원이니 뭐니 하면 사탄이 받아들이지도 않는 다.

3년 고개를 넘기가 제일 힘드는 것이다.

특별한 사명을 띤 사람으로서 선생님이 책임지는 사람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