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6: 자진해서 탕감의 길을 가라

자진해서 탕감의 길을 가라
1967.05.18 (목), 한국 전본부교회

18-46
자진해서 탕감의 길을 가라
[말씀 요지]

사람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할 때 가장 비참함을 느낀다. 인생의 길은 평탄하기만 한 것이 아니다. 사람은 부모나 처자의 죽음, 또는 그들과의 이별과 같은 비참한 자리에 처하게 되었을 때, 그것을 회복할 수만 있다면 어떠한 일이라도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와 같은 자리에서 자기 위신을 세우려는 사람은 없다. 제일 겸손하고 낮은 자리에 서려고 한다.

그런 순간에 ‘하나님 우리 선조로부터 내려온 과오에 대한 탕감을 고이 받겠습니다. 이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이 일을 제물삼아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면 탕감으로 넘어간다.

모든 어려움을 나 혼자 당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과 같이 당한다고 생각하라. 하나님이 서러워하지 않는 데 서러워하지 말라. 그 자리에서 안 받으려고 몸부림쳐야 소용없다.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그 순간에 4천년의 원한이 풀릴 것인가, 풀리지 않을 것인가가 결정되었다. 수천년 반역해 온 사탄을 그때 쳐서는 물리치지 못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돌아가시면서 모든 것을 하늘편으로 돌리고 탕감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으로 생각하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다.

복을 받을 입장에서 탕감의 길로 자진해 나서면, 자기를 위해 세워야 할 탕감조건을 벗어나기 때문에 사탄의 참소권에서 벗어난다. 그렇게 될 때 사탄은 굴복하게 된다.

통일교회는 수난의 길을 밟아 왔으므로 앞길이 열려 있다. 고로 여러분은 침체될지 모르지만 통일교회는 세계적으로 커 가고, 공산권까지 굴복시켜 나아갈 것이다.

하늘적인 사람이 복받을 자리에서 탕감을 기쁘게 받으면 그에 비례하여 복이 찾아온다. 자기가 아직 탕감받을 때가 아닌데 말씀에 의해 전도를 나가서 탕감을 기쁘게 받으면 작은 것으로 큰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가다가 중지하면 안 받은 것만 못하다.

탕감을 다 받은 입장에 있는 사람이 탕감을 스스로 기뻐하는 입장에 서면 그것은 민족적인 것으로 세워진다.

개인이 서기 위해서는 몸을 탕감시켜야 한다. 몸과 싸워 승리해야 한다. 가정적인 탕감을 다하면 개인적인 싸움에 승리한 입장에 서게 된다. 가정적인 자리를 잡으려면 종족적인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고로 대한민국이 자리를 잡으려면 세계적인 기준까지 자리를 잡아야 한다. 이와 같이 한 단계 위를 세워야 하기 때문에 횡적으로 보면 이해 못 할 일이 있다.

여러분을 전도 보내는 것은 탕감시켜 주기 위한 은사이다. 고생을 안 해도 될 사람, 즉 의로운 선조의 후손을 사탄이 치면 사탄이 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은 사탄이 칠 수가 없다. 오히려 협조해야 한다.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것이 약속의 자리인지 혹은 목적을 이룬 자리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런 자리에서는 무엇보다도 겸손해야 한다. 고로 자기의 탕감노정을 분석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