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8: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비판하지 말라
1967.05.14 (일), 한국 전본부교회

18-38
남을 비판하지 말라
[말씀 요지]

선생님이 부산 범일동에서 하나님과 인연될 식구들을 그리워하던 때에, 선생님은 온갖 정성을 다하며 그들을 기다렸었다. 영적으로 보면 그들이 오기는 오는 데, 실제로는 가까이 오지 않고 있었다. 그러니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범일동에서는 식구라곤 선생님까지 합하여 세 사람밖에 없었다. 그때 우리는 영적으로 연락하면서 산천을 친구로 삼고 살았다.

선생님이 27세 되던 때, 이박사가 선생님과 하나 되었더라면 뜻이 빨리 이뤄질 수 있었으나, 그렇게 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이북으로 갔다.

선생님의 가정은 탕감조건을 세울 필요가 없다. 반드시 일대일로써 대해야 한다.

지금은 선생님이 어디엘 가더라도 마음에 주름살이 생겨나지 않는 다. 이제는 선생님이 죽더라도 뜻은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통일교회 식구의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전체적으로 얼마나 갖추어져 있느냐가 문제이다.

공산세계는 스탈린 이후 8대를 넘기지 못하고 7대부터는 내리막길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신령역사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물질은 원수였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달라지게 될 것이다. 선생님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이 경제문제가 잘 해결되면 그때부터는 피어날 것이다.

식구들이 은혜를 잃게 되는 것은 초창기부터 선생님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선배 식구들을 비판의 눈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뜻길을 가는 사람은 뜻길을 다 가기 전에는 남을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 천지의 대사건을 밝혀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비판해서는 안 된다.

선생님은 생명을 걸고 이 길을 가는 데 옆에서 비판하면 안 된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힘이 나올 수 없다. 선생님이 하는 일은 적어도 3년 이상 지나 본 후에 말해야 한다. 하늘의 비밀을 그대로 다 가르쳐 주면 모두다 이 길을 갈 수 없기 때문에 비유와 상징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친척인 인연으로 만난 사람은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다. 식구들 사이에도 가인과 아벨의 두 가지 형이 있기 때문에 가인 입장에서 아벨을 비판하면 은혜를 잃어버리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