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6: 금후에 축복가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

금후에 축복가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
1966.11.26 (토), 한국 전본부교회

17-86
금후에 축복가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
[말씀 요지]

식구는 어디를 가더라도 먼저 거룩한 곳, 즉 성지나 교회를 먼저 찾던가 그렇지 않으면 그런 조건이라도 세워야 한다.

여러분 각자는 개인이로되 개인에만 머무를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 여러분 각자는 선조의 입장에 서야 한다.

지성소와 같은 입장에 세운 것이 축복가정이다. 축복가정을 하나님은 6천년 동안 찾아오셨다. 수많은 선지자들과 예수님을 통하여 찾아오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형언할 수 없는 참상을 당하시면서도 여러분을 찾기 위해 수고해 나오셨기 때문에, 여러분 개체는 역사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눈물을 흘리며 감사해야 한다. 아담 해와의 타락한 씨를 남겨서도 안 된다. 여러분은 후대 앞에 법도를 세워야 할 입장에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고생하라고 한 것이다.

하늘이 주신 복에 대하여 얼마나 보답을 했는가? 공적인 회합을 개인적인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개인적인 것은 희생해야 한다.

세계 운세를 안고 소화할 수 있을 것인가가 문제이다.

여러분이 모였기에 내가 들렀다. 그런데 새로운 것이 느껴지지 않는고로 집회 참석율이 제일 나쁘다.

축복가정은 서울에 오면 꼭 본부에 들러서 정성을 들여야 한다. 매일 하나님과 국가와 자기 가정을 위해 정성을 들여야 한다. 세계의 식구들이 매주 일요일마다 본부를 향해 정성을 들이고 있는데 여러분은 이것에 대해 보답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을 못하면 가정이 가는 길이 막힌다.

축복가정과 식구들이 몸부림을 치면서 지방의 책임자로서 맡겨진 사명을 다했더라면 모든 형편이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을 자신했었다. 그러나 7년노정이 끝나기도 전에 여러분들은 지쳐 있다. 7년 동안 전력을 다해 사명을 완수했다면 모든 것이 피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민족 앞에 전통을 세워야 했었다.

그러나 이 민족 앞에 세워야 할 그 무엇도 없게 되었다.

여러분은 승리할 때까지 어떻게든지 남아져야 한다. 그 전에 죽으면 일은 틀려진다. 물론 개인마다 사정은 있겠으나, 그것은 개인적인 것이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머리를 들 수가 없다.

외국 식구들의 편지를 받을 때마다 선생님은 부끄럽게 생각한다. 그들에게 해야 할 책임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성지에 축복가정들이 나오지 않는다. 축복가정들은 일요일과 공적인 집회날에는 선두에 서야 한다. 부부중 한 사람은 반드시 공적인 모임에 참석해야 된다. 7년 후에는 가정을 정비해야 한다.

1967년을 넘을 때는 모든 것을 탕감하고 넘어가야 한다. 선생님에게 빚을 넘겨서는 안 된다.

3시대를 탕감하는 입장에 서야 한다.

선조로서 후손이 갈 길을 닦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침 저녁으로 자기를 성별해야 하며, 가정을 성별해야 한다.

각 가정은 흰 방석을 만들라. 그리고 깨끗한 장소를 준비하라. 그래서 그 방석에 앉아서 정성들이는 시간을 갖도록 하라.

7년노정이 끝날 때까지 선생님이 할 책임은 선생님이 하겠다. 다시는 축복해 주고 싶은 생각이 없게 되었다.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민족적인 때가 온 것을 알 수 있는데 축복가정을 보면 한심하다. 그렇기에 고생이라도 해서 하나님의 동정이라도 사야 한다.

선생님은 내 몸까지도 공적인 입장에 세워 왔다. 사탄에게 잃어버린 것을 찾으려면 내 것을 완전히 내주어야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마음으로, 생활적으로, 환경적으로 준비를 해야 된다.

비참한 것을 먼저 당하는 사람은 제사장이다. 그러므로 축복가정들이 먼저 비참한 일을 당해야 한다.

각자의 갈 길이 바쁘다. 지금은 탕감조건을 세우는 입장에서 명령했지만 불원간에 일대일로 명령할 때가 온다.

뜻을 위해서 자기를 잊어버리고 일한 때가 있었는가? 심부름꾼의 입장이 아닌 주인의 입장에서 일해 보았는가? 동리의 개가 짖는 소리에도 부끄러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 보았는가?

책임진 자는 마음놓고 살 수 없다. 빚을 지지 말라.

자기로 말미암아 누구에게든지 보탬이 되어야 한다.

이제는 민족 구원의 시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부모와 형제들을 전도해야 한다. 7년노정에서 기본 가정을 빼서 심사를 해야 한다. 여기에는 사정이 있을 수 없다. 아들딸을 희생시켜서라도 원수를 구해야 된다.

축복가정은 선생님이 성진이를 기르던 입장에 자기 자식들을 세워야 한다. 자기 자식보다 선생님의 자녀들을 더 사랑해야 된다.

선생님은 할 말을 다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