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29: 낮은 자리에서 고생하라

낮은 자리에서 고생하라
1966.09.02 (금), 한국 통일산업(구리시 수택리)

16-329
낮은 자리에서 고생하라
[말씀 요지]

침범을 당하는 입장에서는 진정한 기쁨이 없다. 거기에는 투쟁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장 밑에서부터 눈물과 피땀을 흘린 터 위에 서야 한다. 경제가 좋아지면 고생한 식구들을 도와 줘야한다.

4배가 운동의 목적은 첫째 대외 홍보를 하기 위함이요, 둘째 식구들이 섭리적 시기에 대한 새로운 운세를 느껴 내적 재생을 하게 하기 위함이며, 세째 기성교회를 전도할 수 있는 기대를 조성하기 위함이며, 네째 협회원들을 동원하는 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사탄의 침범을 당한 입장에서 계시기 때문이다. 자식을 사랑하려면 세계를 위하는 마음으로 자식을 사랑해야 된다.

정성들인 것은 망한다고 해도 망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내적 요소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생님이 대가(大家) 앞에서 책망하는 것은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잘못이 완전히 청산되기 때문이다. 또 듣는 사람들이 동정하기 때문이다. 영계가 다보고 있는 자리에서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영계에서까지 동정하게 되면 속히 청산된다.

효자는 심정을 중심하고 많이 맞는 자다. 아벨은 하나님의 뜻을 중심하고 가장 많이 맞는 자다. 아벨에게는 맞을 수 있는 조건이 부여되어 있다. 이러한 아벨을 치면 언젠가 아벨에게는 자신을 친 자를 그 몇 배로 칠 수 있는 조건이 남아지게 된다.

통일교회가 발전하는 것은 아벨의 입장에서 잘 맞았기 때문이다. 7년노정이 끝나기 전에 잘 살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자신이 숨쉬기가 미안할 정도로, 해와 달을 보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낮은 자리로 내려가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최고다. 그것을 받기 위해서는 수고해야 한다.

분(憤)을 오래 품고 있지 말라. 분을 품고 있으면 자기를 위하여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 기도가 반발하게 된다.

지방에 영계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지구장들의 책임이다.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마음의 기준이 내려가는 것이다.

공산당에게 고문을 당할 때 나의 복수심은 하늘까지 닿았으나, 하늘이 치기 전에 칠 수 없기에 다섯 여섯 시간을 두고 기도했었다.

‘아버지!’ 할때 그 심정이 먼 곳에 있을 때는 결사적으로 그 심정을 회복해야 된다. 방편적으로만 신앙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심정의 최고 기준 위에 못 서거든 식구들의 동정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라도 서야 한다. 높다고 해서 높은 것이 아니요, 낮다고 해서 낮은 것이 아니다. 낮은 곳에서 충(忠)을 세우면 살아 있는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을 수고시키는 자리에 서고 싶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성을 들여 빚지는 자가 되지 않도록 하자.

7년 노정 …… 한번밖에 없는 때가 지나가고 있다. 이때에 무엇을 남길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