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0: 최후의 승리를 위하여

최후의 승리를 위하여
1964.05.01 (금), 한국 전본부교회

14-40
최후의 승리를 위하여
[말씀 요지]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이 있어야 한다. 통일은 과거의 인연과, 현재의 시대적인 사명과, 미래적인 소원이 합하여서만이 이루어진다.

통일된 하나님, 통일된 인간, 통일된 만물로서 소원일치, 사정일치, 심정일치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소원의 총합실체, 사정의 총합실체, 심정의 총합실체가 되지 않으면 통일이 될 수 없다.

아직까지 역사를 통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통일된 한 사람이 없었다.

이제 우리들은 국가적인 기반을 세우기 위해 총진군하여야 한다. 또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위로해 드릴 수 없겠느냐고 하면서 몸부림칠 수 있어야 한다.

이제 여러분은 각자가 자신을 통하여 종족을 복귀할 수 있어야 한다.

여러분은 과거 10년 동안에 스스로의 생활이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의 사정과, 하나님의 심정에 일치되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 이제부터 우리들은 새로운 각오를 해야겠다.

통일교회는 이 싸움을 도맡기 위한 교회이지 이 싸움을 피하기 위한 교회가 아니다.

개체의 기쁨이나 개인의 만족을 추구하는 사적인 생활은 인정받지 못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아직 그러한 입장에 계시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교단적인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다. 교단적인 십자가의 길은 하나님이 동역동사하실 수 있지만, 민족적인 십자가의 길에서는 하나님의 협조없이 통일교회가 내적 영계의 입장이 되어서 외적인 세계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을 쉬시게 하고 이 민족을 우리의 손으로 복귀시켜야겠다. 민족을 부활시켜 민족의 부활권을 중심삼고 영계가 부활해야 영계와 육계가 하나 된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소원실체이기 전에 조상의 소원실체이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통일교회에 더 이상 줄 것이 없다. 각자가 노력만 하면 살아 생전에 개인, 가정, 민족, 국가, 세계까지 찾을 수 있다. 선생님이 다이아몬드광을 발견했으면 됐지 그것을 파서까지 달란 말인가?

하나님도 영계도 선두에 못 선다. 여러분 자신이 선두에 서야 하나님도 협조하실 수 있다.

사탄이 아담 예수를 거쳐 3대까지 침범했기 때문에 하나님도 과거에 사탄이 친 분량의 3배를 치실 수 있다.

7천년을 사탄이 유린하였으니 그것의 7배까지는 마음대로 하실 수가 있는 것이다.

힘들고 슬퍼도 하나님과 더불어 힘들어하고 슬퍼하라.

개인을 희생시켜서라도 가정을 세우고,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종족을 세우고, 종족을 희생시켜서라도 민족, 국가, 세계를 세워야 한다.

통일교회는 오늘날 최고의 위기에 놓여 있다.

다음 단계의 목표를 놓고 볼 때 뜻을 이룰 때까지는 먹어도 죄요, 입어도 죄요, 잠을 자도 죄가 된다. 하물며 일을 하지 않으면 얼마나 죄가 되겠는가?

여러분은 오늘 협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이 시간을 계기로 하여 굳은 각오를 세워서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재출발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