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9 to 14-135: 우리의 사명은 크다

우리의 사명은 크다
1964.07.17 (금), 한국 전본부교회

14-109
우리의 사명은 크다
[말씀 요지]

우리가 선민의 역사를 회고해 보면, 신앙의 선조들이 뜻을 받들어 나오다가 최후에 가서 번번이 실수했던 사실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아담 가정에서부터 노아 가정과 아브라함 가정을 거쳐서 이스라엘 민족의 전체 역사에 있어 왔고, 예수님이 왔다 간 이후 지금까지의 역사 과정에도 있었던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14-109
사명에 비례한 탕감조건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지금 이때를 말세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말세에 있어서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심판하시고 이 지상에 당신의 뜻을 이루시려면 틀림없이 먼저 어떠한 무리를 택해 세우실 것입니다. 그리고 택해 세운 그 무리를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를 세우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책임자를 중심 삼고 사명을 맡기실 것인데, 그들은 결코 잘못하여 번번이 실수한 역사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는 단언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조들의 실수를 알면 알수록 우리들은 오늘의 우리의 책임이 얼마나 큰가 하는 것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깨닫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계 앞에 통일교회라고 하는 것이 나타나고, 또 수많은 민족 앞에 통일의 이념이라는 새로운 이념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앞으로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시대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종말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명의 일단을 책임지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이러한 것은 여러분도 스스로 느끼고 깨달았을 것입니다. 책임이라는 것은 여러분 각자에게 있는 동시에 통일 교회 전체에게도 있는 것입니다. 개체의 책임과 전체의 책임을 합하여 이 민족이 하지 못한 책임을 대신해야 하는 것이 통일교회 교인들의 사명인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사명이 이 민족을 위하고 30억 인류를 위하여 하늘이 우리에게 제시한 시대적인 사명이라 할진대, 30억 인류 앞에 책임을 다해야 할 중차대한 임무가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책임을 지고 개인으로부터 교회 전체가 하나되어 이 일을 국가와 세계 무대까지 이뤄 나가려면 결코 순탄한 노정만을 갈 수 없습니다. 하늘의 복귀섭리 프로에는 어떠한 개인이 승리 하기 위한 과정에도 반드시 그에 버금가는 탕감조건이 있습니다. 범위가 작으면 작은 것에 비례한 탕감조건이 있고, 범위가 크면 그 큰 것에 비례하여 탕감조건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역사적인 이 종말시기에 있어서 우리에게 책임지워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우리 사명에 비례한 탕감조건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 사명이 크면 클수록, 그 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거기에 비례한 탕감조건을 감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여러분과 통일제단이 지고 있는 책임이요, 사명인 것을 우리는 절실히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개인을 찾아 세우는 목적은 교회를 세우기 위함이요, 교회를 세우는 목적은 민족을 세우기 위함이요, 민족을 세우는 목적은 세계를 세우기 위함이요, 세계를 복귀하는 목적은 하늘땅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이렇듯 작은 것을 희생시켜서 더 큰 것을 세우려는 것이 복귀역사의 전반적인 개관인 것을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기준에서 전체의 탕감조건을 완결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가정, 종족, 민족, 국가, 더 나아가서 세계적 탕감조건을 제시하여 승패를 걸어 놓고 사탄과 대결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개인이면 개인, 가정이면 가정, 종족이면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무대에서 대결하여 사탄이 ‘더 이상 제시 할 조건이 없다’고 할 때까지 최후의 탕감조건을 세워야 하는 것이 통일의 용사들이 짊어질 책임과 사명이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14-111
복귀역사노정에 있어서 필요한 탕감의 제물
이제 하나님은 30억 인류 앞에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깃발을 드높이 들고 새역사의 행군을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겉으로 나타난 교회의 모습은 비록 초라하지만 배후의 인연은 창세 전의 이상권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여기에 나타난 통일의 제한된 환경권을 넘어 전세계사적인 인연이 우리들의 두 어깨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승리해야 되겠다. 우리 교회가 승리해야 된다. 우리가 세계 인류 앞에 새로운 이념을 제시하여 승리할 수 있는 길을 개척 해야 되겠다’고 다짐을 하면 할수록 거기에 비례되는 희생과 탕감의 내용과 조건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때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불러 놓고, 즉 통일교회의 어떤 식구를 대하여 너는 네 개체의 책임을 완수했으니 가정을 대표하여 탕감의 제물이 되라’고 명령하실지도 모르고, 어떠한 개인을 불러 ‘너의 종족을 대표하여 즉,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의 종족 전체를 대신한 탕감의 제물로서 하늘이 요구하는 승리적 조건을 제시하라’고 명령하실 지도 모릅니다. 또 어떠한 가정을 불러 '너희는 하늘 앞에나 삼천만 민족의 가정 전체를 대표해서 탕감의 제물로 나서라’고 명령하실지도 모릅니다. 더 나아가서는 어떠한 종족을 세워 ‘이 민족, 이 나라, 이 세계가 살 수 있는 길을 개척하기 위한 탕감의 제물이 되라’고 명령하실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어떤 민족을 대하여 ‘하늘땅을 복귀하기 위한 사명과 탕감의 책임을 지고 제물의 자리로 나가라’고 분부하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 한민족에게 그런 분부를 하신다면 이 민족 전부가 분부하신 대로 나가겠다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나라까지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나가지 않으면 이 복귀역사는 세계적인 승리의 노정을 전개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땅에 살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공도 안 들이고 영광을 바라고, 힘을 들이지도 않고 승리의 실적이 나타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승리의 실적을 갖고 아무리 영광을 차지했다 해도 그것을 인간 세상에서는 인정할지 모르지만 하늘땅은 공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탕감조건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탕감복귀의 원칙에 따라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공식적인 프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런 원칙적인 입장에서 헤아려 볼 때에, 종말시대에 처해 있는 교회들 가운데 어떠한 교단이 민족을 대표하여 세계적인 제물의 과정을 거쳐 나가고 있는가? 통일교회가 만일 그러한 교단의 사명을 하기 위해 나타났다 할진대, 우리 통일교회의 인연은 한민족을 대표하여 세계 인류를 넘어 하늘땅까지 연결된 인연입니다. 이러한 인연이 맺어져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하늘 앞에 스스로 맹세한 후 사탄을 입회시켜 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물을 드릴 때에 사탄까지도 공인할 수 있게 되면, 그때에 비로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조건을 갖춘 실체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존재가 있어야만 사탄이 굴복합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개인에서 가정을 거쳐 민족. 국가, 세계로 발전해 나가게 됩니다.

14-112
한도가 찰 때까지 맞고 몰려야 하는 이유
이러한 측면에서 역사를 바라볼 때, 하나님은 아담 타락 이후 2천년을 수고하여 아브라함을 세우셨고, 아브라함에 이어 이삭을 거쳐 야곱이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땅에서 세우게 됨에 따라 비로소 승리의 민족을 세운 것입니다. 이 때의 승리는 야곱 일대의 승리인 동시에 가정적인 승리의 기반을 마련한 것입니다. 사탄세계에 가서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탄세계에 들어가서 맞아야 됩니다. 야곱이 사탄세계를 대표한 라반 가정에 들어가서 열 번이나 속임을 당했다는 것은 열 번을 맞은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야곱은 하늘 뜻 앞에 설 때까지 묵묵히 기다렸습니다. 노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아 할아버지도 120년 동안 참고 하나님 앞에 충성하였습니다. 하나님은 120년 후에 이 세상을 심판할 것을 통고하시면서 노아에게 아라랏산 꼭대기에 배를 지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이런 명령을 하셨겠는 가? 이 명령은 상식적으로 볼 때 정상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배를 만들려면 강변이나 바닷가에다가 만들어야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산에다가 배를 지으라고 하셨는가? 그것은 그 시대의 수많은 백성들, 즉 전체가 반대할 수 있는 자리에 노아를 세우기 위한 작전이었습니다. 그 시대의 사람들 중에는 노아를 말로써 심판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노아 할아버지가 120년간 방주를 만드는 것을 보고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미친 녀석이라고 손가락질하고 비웃고 발길로 차고 별의별 짓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탄으로 하여금 하고 싶은 짓은 상징적으로나 형상적으로나 다할 수 있는 입장에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고 하나님이 세운 사람은 사탄세계에서 먼저 때리게 합니다. 사탄세계에서 먼저 때리면 사탄세계를 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심판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먼저 맞게 한 다음에 사탄을 치는 것입니다. 노아도 그랬고, 이스라엘이라는 승리의 터전을 마련한 야곱도 라반의 집에서 속은 다음에 빼앗아 왔고, 모세도 마찬가지고,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올 때에 물론 메시아로 왔지만, 진정 메시아가 되려면 세상을 심판할 수 있어야 됩니다. 심판 행사를 하지 못하면 메시아가 될 수 없습니다. 왜? 이 땅이 사탄주권하에 있기 때문에 심판을 하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만왕의 왕의 권한을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메시아로서 땅에 왔으면 세상을 심판해야 됩니다.

그러면 심판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탄의 공격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과정에서 아무리 몰리고 쫓기더라도 민족의 지도자였으니 민족과 더불어 몰렸어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그는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만이 몰림을 당했기 때문에 죽고 말았습니다. 민족과 하나 되어 사탄세계 앞에 몰리는 입장에 서야 했던 예수님이 그러한 입장에 서지 못하고 죽어간 연고로 이스라엘의 역사는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나오는 기독교인들은 역사 도상에서 몰림 받는 무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끝날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할 때까지 몰림 받아야 합니다. 제 2이스라엘의 권한을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몰아낸 죄를 청산하는 분별노정을 거치면서 맞아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맞고, 가정적으로 맞고,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으로 맞고 세계적으로 맞아야 합니다. 지금 이때는 세계적으로 맞는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탕감복귀노정이기에 하늘은 맞는 만큼 복귀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친만큼 하늘도 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세기 후반에 통일교회가 새로운 이념을 부르짖고 나왔습니다. 이 모임과 이 무리가 하늘의 복귀역사노정을 대행하기 위해 나왔고, 하늘의 작전 계획에 따라 새로운 시대의 사명을 짊어지고 나왔다 할진대는 먼저 맞아야 됩니다. 몰려야 됩니다. 세상의 모든 핍박과 갖은 고통을 받아야 됩니다. 민족적인 주의 사상이나 전통적인 국가기준을 넘어 지금은 세계적인 시대이니 세계적인 사상과 주의와 세계적인 기준으로부터 몰림을 받아야 됩니다. 한도가 찰 때까지 몰려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와 통일교회 교인들의 생활은 천추에 한을 남길 역사적인 비참사가 재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종족, 민족, 국가적으로 벌어져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하늘이 국가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무대 앞에 몰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거기에서 자리를 잡고 나서면 비로소 세계적인 심판의 기준을 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역사입니다.

14-114
최후의 전쟁, 최후의 정병
지금 이 때는 개인적인 시대를 지나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향하여 넘어가는 때입니다. 그렇게들 말하고 있지요? 여러분은 모르겠지만, 지금 때는 시대적인 환경으로 볼 때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맞이하던 때와 일치합니다. 한국 실정을 보면 딱 맞습니다. 그러면 하늘을 핍박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몰아내는 이 민족은 어떻게 될 것이냐? 결국 같은 입장에 서게 됩니다. 하늘 백성을 몰아내는 사람은 처음에는 기세가 당당하고 늠름하여 천하가 자기 마음대로 될 줄 알고 횡포를 부리지만, 나중에는 하늘 백성보다 더 비참한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현상이 나타나거든 때가 온 줄 아십시오.

지금 한국의 현실을 바라볼 때에 어디를 보아도 탕감역사입니다. 하늘은 하나의 기준을 중심삼고 탕감역사를 준비해 나오고 있습니다. 즉, 통일교회가 가고 있는 길을 따라 나오고 있다 이것입니다. 높은 자는 떨어져 내려와서라도 우리가 가는 길을 따라와야 됩니다. 이런 역사과정을 끌고 가야 할 우리는 책임과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느껴야 되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제일 위기인 음력 8월까지를 잘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금년과 명년, 그 중에서도 특히 명년이 참 중요한 때입니다. 통일교회가 겉으로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내적인 면에 있어서는 엄청난 천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늘은 기필코 승리의 노정을 거쳐 나가야 됩니다. 이스라엘이란 승리라는 뜻입니다. 개인적인 승리자, 가정적인 승리자, 종족적인 승리자, 민족적인 승리자, 국가적인 승리자, 세계적인 승리자, 천주적인 승리자 이 7단계를 넘어가야 됩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느냐? 이게 제일 문제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지상을 대해 부르짖고 있나니 우리가 가야 할 최후의 무대는 어떠한 무대냐? 하늘땅을 대신한 싸움터입니다. 그러면 이 싸움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정병은 어떻게 길러낼 것인가? 이 민족, 이 국가가 문제가 아닙니다. 개인적인 싸움에서 지치지 않고 가정적인 싸움에 가담해야 되고, 가정적인 싸움에서 지치지 않고 종족적인 싸움에 가담해야 되고, 종족적인 싸움에서 지치지 않고 민족적인 싸움에 가담해야 되고, 민족적인 싸움에서 지치지 않고 국가적인 싸움에 가담해야 되고, 국가적인 싸움에서 지치지 않고 세계적인 싸움에 가담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복귀노정입니다.

그러면 싸우는 데는 무엇이 필요한가? 군인이 필요합니다. 정병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전쟁을 하려고 하시는가? 이 정병을 세워서 일시에 개인적인 승리를 결정짓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승리를 결정지으시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후의 전쟁입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을 결정짓는 전쟁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전쟁을 하기 전에 이 땅위에 있는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국가적인 승리의 터전 위에 서 있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님은 세계적인 전쟁을 수행하여 원수를 섬멸해 버리고, 승리의 개선가를 부를 수 있는 하늘편의 백성들을 세워서 새로운 천국을 건설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오시기 전에 이 땅 위의 기독 성도들은 이 세상에 하나의 나라를 만들어 어느 때라도 하나님께서 ‘사탄세계를 향하여 진군하라’고 명령하실 수 있는 정병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국가를 세워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세계에 널려 있는 기독교인들의 사명입니다.

14-116
지금 때는 어떤 때인가
그러면 기독교를 대표하는 국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국가가 있으면, 그 국가의 민족이 그러한 정병으로서의 요건을 갖추어 가지고 하늘이 택해서 명령할 수 있는 국가기준이 돼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되어 있어요? 어디에요?

하나님은 그런 무리들을 세우신 다음에야 직접적인 명령을 하실 수 있는 것이요, 그러한 기준 위에 주님을 보내시어 세계적인 심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국가적인 기준을 닦을 때까지 기독교의 역사노정은 비참한 것입니다. 찢기고, 기름 가마솥에 들어가고, 목 베이고, 세상의 천 가지 만 가지 비참상이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개인으로서 가정을 대표하고, 종족을 대표하고, 민족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여 이러한 역사적인 비참상을 제거하며 주님이 오시기 전에 국가적인 승리의 기준을 갖춘 하늘의 정병이 되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당시에 이스라엘 민족이 그러한 국가적인 정병의 기준을 갖추어 예수님을 위해 싸웠던들 예수님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도 오늘날과 같은 상태로 남아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에 다 복귀되었을 거예요. 그러한 국가기준을 대표한 주님이 오늘날 인자로 오신다면, 그러한 국가형을 갖춘 민족을 통하여 오실 것입니다. 그 민족은 전체가 정병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쓰러집니다. 또 쓰러지는 것입니다. 이 역사적인 국가가, 하나님이 재림주님을 세워서 역사할 수 있는 특정한 국가로서의 기준을 갖추지 못하고 정병의 기대를 세우지 못했을 때는, 그 국가와 민족을 쳐서 재차 탕감시키는 역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민족이 비참한 민족이 안 될 수 있어요? 그렇게 안 될 것 같지만 그렇게 안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정권이 교차되면 될수록 자꾸 떨어져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국가적인 기준을 대표한 하늘의 참다운 성도들은 핍박과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복귀역사 노정에서 제물을 드리는 것은 실체를 찾기 위함이요, 실체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모시기 위함입니다. 제물을 드리는 때가 지나면서 실체를 세워야 할 때가 오고 그 실체를 세우는 시대가 지나간 후에 비로소 하나님이 강림하시는 것입니다. 복귀역사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때는 어떤 때인가? 하나님께서 세상에 있는 물질을 원하는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를 원하는 때요, 하늘 백성을 원하는 때입니다. 하늘의 사람을 원하는 때입니다. 이러한 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물질을 버려야 합니다. 역사는 그렇게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질보다 사람을 중시해야 될 때입니다. 이제 돈 가지고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지금은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딸이 있으면 그아들딸이 세계를 위해 일할 수 있게 해야 할 때입니다. 세계적인 하나님의 아들을 찾기 위해서 자기의 자녀를 완전히 버릴 수 있는 사람은 세계를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이요, 땅을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이요, 하늘을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이요, 자기 자신을 찾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 같은 나라는 돈을 앞세워 나가다가는 망합니다. 망해요.

오늘날 세계는 끝날이 가까와 온 연고로 물질을 중심삼고 세계를 움직이는 때는 지나갑니다. 물질을 중심삼고 논할 때는 지나간다는 거예요. 이제는 이념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이념의 중심은 하나님입니다. 문제가 거기까지 진전돼 나오는 것입니다.

복귀역사 노정에서 이러한 국가적 입장에 선 그 나라 그 민족은 어떻게 될 것이냐? 전부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경제적인 파탄을 당하고, 인권을 유린당하고, 전통이고 무엇이고 다 깨져 나가게 됩니다. 전부 얻어 맞는다는 거예요. 이것을 국가적인 기준에서 평면적으로 보면 비참한것 같지만, 내적인 인연으로 보면 반드시 이런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맞는 입장에 설 때에 그 민족은 만민을 위해서 맞고 만민을 위해서 비참한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러려면 세상편에 서지 말아야 합니다. 하늘편의 비참한 자리에 서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역사 도상에 연결된 이 승리의 기반, 민족적인 정병의 기반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이 민족이 재차 그런 환경을 거쳐서 탕감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국가, 이러한 민족 앞에 오실 주님의 뜻을 받들고자 하는 성도가 있다면 그는 더 비참한 자리에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됩니다.

14-118
아벨적 입장에서 가인을 포섭해야
어차피 우리는 사탄세계에서 끝까지 맞고 거기서 벗어난 후에야 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원칙입니다. 그러기에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이 민족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았습니다. 통일교회를 욕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이런 자리에 나가야 됩니다. 그런 자리에 나가려면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하늘이 치기 전에 먼저 버려야 됩니다. 하늘이 물질을 치기 전에 먼저 물질을 버리고, 하늘이 내 인격을 치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을 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제물의 도리입니다. 제물은 치기 전에 먼저 버려야 하고, 요구하기 전에 먼저 드려야 합니다. 이러한 역사를 거쳐나가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는 연고로 통일교회는 이런 환경 가운데서 핍박을 받으면서도 지금까지 전진해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언제나 말하기를 ‘깨깨 당해라. 백 퍼센트 불평 없이 당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반대로 적용할 때가 올 것입니다. '너희들이 공격할 때에 우리가 불평하지 않았으니 우리가 공격할 때 너희들도 불평해서는 안 된다’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우주적 심판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하늘의 실체적 조건을 여러분을 통하여 세워 놓아야 할 사명이 있는 연고로 여러분을 이렇게 고생시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옛날에 말했지요?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이 민족이 먹는 것이 얼마나 큰 문제가 되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벽돌 담 쌓고 가시 철망 쌓고 잘 살 것 같아요? 두고 보자는 거예요. 줄을 지어 다니면서 누가 뭘 좀 먹고 있으면 ‘혼자 먹을테냐, 이 자식아’ 할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판결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언제까지나 그런 놀음을 해야 됩니다. 따라오나 안 따라 오나 보자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국 실정을 가만히 보세요. 우리 가는 길을 따라와요, 안 따라와요? 틀림없이 따라오고 있습니다. 따라오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우리는 아벨적인 입장에서 가인을 포섭해야 되는 것이 다릅니다. 과거에는 아벨적인 입장에서 가인 앞에 쫓기고 몰림받았지만, 오늘날 우리들은 아벨적인 입장에서 가인을 포섭하자는 것입니다. 맞고 쓰러져 죽는 아벨이 되지 말고, 맞고 나서 반대로 때린 사람을 자연 굴복시켜서 하늘 앞에 데리고 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 기성교회를 찾아가야 됩니다. 그러면 기성교회 목사들이 ‘통일교회가 한동안 가만있더니 무엇 때문에 또 찾아오는 거야?' 할 것입니다. 물론 반대해도 찾아가야 되겠습니다. 하늘의 명령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 3년노정이 끝날 때까지 부딪치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앉아서 욕을 먹고 앉아서 핍박을 받았지만 이제는 정면으로 부딪치자는 것입니다. 욕을 할테면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상징적 형상적 실체적 역사를 알지요?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떻든지 기성교회를 원수시해서는 안 됩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이 뭐 통일교회 문선생이 무섭다고 한다는데 사실이 그렇습니다. 무엇으로 보든지 기성교회는 어차피 우리의 움직임 앞에 흡수된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의 대통령도 우리의 이념권내에 들어올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일본의 수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수상도 우리의 이념을 갖게 된다고 자신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조금만 참아 보십시오. 탕감복귀역사이니 언젠가는 그럴 때가 온다 이겁니다.

14-119
어떻게 남북통일을 할 것인가?
지금 기성교회 목사에게 ‘당신들 여기 와서 통일교회 신도들의 사상을 마음대로 요리해 보소’ 하면 어떻게 할 것 같애요? 아마 10년 걸려도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 선생에게 기성교회 신도들을 3주일만 맡겨 보라는 것입니다. 많은 기간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무서워합니다. 그러면서 통일하자는데 왜 막는 겁니까? 하늘과 땅 동서남북 어디든지 거쳐나가야 됩니다. 막다가는 망합니다. 망해요. 두고 보십시오.

통일교회가 출발한 이래 자유당 때나 민주당 때, 그리고 지금 혁명정부에서 우리 통일교회가 좋아서 그냥 두는 겁니까? 이제는 떼거리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쩌지 못하는 거지요. 우리는 한국을 문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과 구라파의 독일이 문제입니다. 하나님편 국가와 사탄편 국가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은 일본과 미국, 독일, 영국, 이 4개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4개국을 중심하여 남북한으로 갈라진 이 한국만 있으면 됩니다. 많은 나라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일본은 아마데라스 오미가미라는 여자 신을 섬기는 해와 국가요, 미국은 천사장 국가입니다.

한국에 공산주의 이념을 두고 어떻게 남북통일을 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은 정치가도 문제삼고 있지만, 통일교회 선생님은 더 문제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 것이냐? 지금 여러분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그때를 대비해서입니다. 가만히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우리의 뜻이 여기에 뿌리박고 있는 것입니다. 잘 뻗어나갈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싸움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모택동, 흐루시초프, 두고 보자는 것입니다. 제일 문제되는 것이 남북통일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나라는 위정자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정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어요?

오늘날 이러한 역사를 배경으로 한 한국에서 핍박받는 통일교인들이 제일 외로운 길에 서 있습니다. 그래요, 옛날에는 어디에 가서 통일교회 얘기도 못 했잖아요. 전도 가서 통일교회 말이라도 꺼낸 적 있어요? 당신 어느 교회 믿느냐고 하면 그냥 우물우물 넘기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가슴에 한이 맺히지 않습니까? 뼈에 사무치지 않느냐 말입니다. 여러분,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욕을 먹고 쫓김받던 사람들이 지금에 와서 편안하다고 잠을 자서야 되겠느냐 말입니다. 보상을 받아야지요. 이 나라를 좀먹는 패거리들을 전부 제거해야지요. 우리는 그러한 하늘의 정병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한국의 군인이 60만이라고 하지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떠날 때 몇 십만이었습니까? 60만이었지요? 정말 실감납니다. 이 겨레에게 어떻게 불을 지를 것인가? 북한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렇게 엄청난 문제가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14-121
지금은 세계적인 전기를 맞이한 때
여러분이 말하는 통일교회 선생님이라는 이 사람은 종교가, 종교가라면 제일 싫어합니다. 어디 가서 무슨 구경을 해도 옳지 않은 녀석들의 목을 틀고 배를 차 버리는 것을 보면 속이 시원합니다. 그렇지만 참아 달라는 것입니다. 끝까지 참아야 됩니다. 끝까지 참아야 돼요. 동녘의 태양이 때가 되면 솟아오르듯이, 정상적인 궤도만 따라가라는 말입니다. 지금의 문명은 남방시대를 지나고 북방시대를 거쳐서 동방으로 흘러 왔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때에 우리의 결의가 있어야 합니다. 환경이 무르익어가면 갈수록 우리는 더더욱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단단히 결의해야 됩니다. 잠 잘 새가 없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은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정병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정병이 아니라 민주와 공산세계, 이 지구를 살리기 위한 정병을 요구하십니다. 역사이래 최고의 정병들이 행군 나팔을 부는 날, 그 앞에는 무적이요, 승리 없는 진군이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앞에 가나안 7족이 견디어 냈어요?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언제 이 지구 전체를 놓고 행군 나팔소리와 함께 이 악한 세상을 심판해 보셨습니까? 각각 개인적으로밖에는 못해 보셨습니다. 싸움밖에는 못해 본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는 젊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통일교인의 평균 연령은 23세입니다. 왜? 나이가 많은 사람은 미안하지만 따라 가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우리 뜻을 알고 나서 안 가면 마음이 괴로와서 못 견딥니다. 밥을 못 먹었으면 못 먹었지, 가지 않고는 못 견디는 것입니다. 남과 같이 움직이지 못하면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 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정상이 아닙니다. 통일교인은 움직이야 편안하고 욕이라도 먹어야 편하고, 쫓겨서 눈물이라도 짜고 들어와야 마음이 편한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어제 오늘 늘 그냥 그대로 넘어가면 클클해서 못 견디겠어요. 바윗 돌에 비벼서 살갗이라도 벗겨지고 하는 놀음을 해야 편하다는 겁니다. 통일교회 생리가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떠한 때냐? 민족적인 정병의 기반을 닦아서 세계적인 무대를 향하여 나아가야 할 때가 이미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매를 맞고 핍박을 받고 조롱을 받아 왔지만, 그 조소하던 사탄세계를 대하여 일시에 탕감할 수 있는 때가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것을 느껴야 됩니다.

이러한 시대에 지금 우리는 이번 하기 기간을 통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 전도입니다. 그런데 이 전도를 하기 위해서는 별의별 역사가 다 있어야 됩니다. 지금 우리 통일교회에 탕감기금이란 것이 있어요. 여기 모인 분들 중에도 탕감기금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지금 때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있어서 제일 큰 위기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도 메시아를 맞을 수 있었던 때가 위기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때는 통일교회에 있어서의 위기입니다.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위기입니다. 한꺼번에 전부가 달라질 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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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야 할 고개
이러한 문제를 책임지고 여러분들이 탕감복귀해 나가야 합니다. 민족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해서 제물의 무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의 승리를 위해서는 개인적인 제물이 필요하고, 가정의 승리를 위해서는 가정적인 제물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똑똑히 알아야겠습니다.

하늘이 개인을 불러 세워서 개인적인 승리를 하게 하는 것은 개인에게 복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6천년 동안 인류는 복을 받아 보지 못했습니다. 주님이 왔다 갔으니 의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줄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못 받았습니다. 보류입니다. 아직까지 끝이 안 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전부다 보류입니다, 보류 ! 세계적인 승리자는 누가 될 것인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 승리자는 개인으로서 가정을 대표할 수 있고 개인으로서 종족, 민족,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승리자는 승리한 민족이 나올 때까지는 보류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을 세웠지만 그들의 불신으로 인하여 모두 망쳐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승리한 야곱도 깨졌고, 그의 가정도 깨졌고, 모세가 닦은 터전도 전부다 깨져 버린 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이것을 인계 받아 재차 개인적인 탕감과 가정적인 탕감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세워서 한 줄기 한 방향으로 탕감해야 할 것이었는데, 그들이 책임을 못 한 연고로 기독교를 중심삼고 사방으로 탕감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세계적으로 유랑하게 된 것입니다. 천대받고 있어요. 그래야 됩니다. 오늘날 ‘유대민족’ 하면 모두 좋아하지 않지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승리한 다음에는 무엇을 할 것이냐? 가정의 시조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적으로 승리한 후에는 또 종족적인 싸움터에 나가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이 종족적인 승리자는 민족적인 터전에 나가서 싸워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민족적인 터전 위에 서면 국가적인 기준에서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들 보면 그저 예수 믿고 복 받고 천당 가겠다고 합니다. 천당 가기가 그렇게 간단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들이 믿는 그대로라면 얼마나 간단하고 좋겠냐구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복잡합니다. 마지막 고개인 줄 알고 넘어가면, 또 넘어야 할 고개가 있고 또 있습니다. 이것이 몇 고개인고 하면 열 두 고개입니다. 한국 민요의 아리랑 고개가 열 두 고개지요? 그것은 주님이 오시는 고개를 말하는 것입니다. 민족적인 시대에 이런 노래를 들으면 실감이 납니다. 춘하추동도 열 두 달이지요? 예수님도 12제자를 거느렸습니다. 12사람을 거느리자니 12고개를 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세계적인 복귀역사입니다. 하늘땅 전체를 최후로 복귀할 날을 바라보고 나오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까지 수많은 민족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그날은 찾아야 됩니다. 수많은 제단을 짤라 버리고 무너뜨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 목적을 위하여 나가는 무리를 일깨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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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과거에는 개인으로부터 종족, 민족, 국가의 여러 단계를 거쳐 나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어떠한 입장에 있느냐? 민족적인 입장에서 국가적인 입장으로 넘어가는 때에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국가를 대표하는 참다운 무리들은 종적으로 벌어질 것이 아니라 횡적으로 벌어져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싸워 나가야 합니다. 탕감복귀노정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개인적인 승리의 기준 위에 섰으면 가정적인 승리의 한 날을 찾아야 하고, 가정적인 승리의 기준을 넘고 나면 종족적인 승리의 한 날을 찾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 민족, 국가적인 기준으로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발전해 나온 것도 개인에게 출발하여 가정적인 기준을 거쳐 종족, 민족적으로 대결해 나왔기 때문입니다. 실컷 맞아야 합니다. ‘사탄세계의 6천년 역사적인 고통, 비참사가 다 벌어져라’ 해놓고 여기에서 꺾이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지루합니까. 여기서 말하는 선생님은 40년 이상을 그런 생활을 해왔지만 아직까지 변함없이 나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지루하겠어요?

이제는 ‘통일교회 교인처럼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통일교회 교인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이 나라를 구할 수 없다’고 말할 때가 되었습니다. 신문에 보도하여 선포할 때가 왔습니다. 국민 운동이니 인간 개조니 뭐니 해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해도 통일교회의 이념을 가지지 않고는 안 됩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이러한 것을 전부 공공연히 문제시할 때가 옵니다.

수많은 국가. 민족, 종족을 대표해 가지고 전부 끌어넣어야 됩니다. 개인을 끌어들이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전부 끌어들여야 됩니다. 이것이 탕감역사입니다. 그러려니 우리는 제물로서 고통을 제일 많이 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제물은 무얼 하느냐? 묵은 털이 있으면 깎아 버려야 합니다. 그 다음엔 피를 흘려야만 됩니다. 비참한 거예요. 최고의 비참한 자리에 나아가야 됩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 축복가정들, 축복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고?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직전의 단계로 복귀하게 됩니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완성해야 할 단계가 남아 있으니 하나님의 심정을 깨쳐 나가야 됩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을 구하기 위해 수고하신 내적인 사정을 전부다 체득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 위에 사랑하는 독생자를 보내시어 복귀역사를 책임지고 나가게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축복가정들도 자기의 자녀들을 제물 삼아 사탄세상에 나가야 돼요. 자기 아들딸을 업고 다니면서,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님을 안고 애급에 가서 피난하던 것과 같은 생활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사랑하는 아들딸이 굶는 것을 보고는 이러한 생활을 하는 것은 이 인류를 위한 것이니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께서 보호해 주실 것이다’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해서 이 세상에 실체로 오실 주님과 같은 입장에 세우실 것입니다. 그러니 끝까지 남아져 책임을 해야 됩니다. ‘나는 축복가정이니 대접해라’ 하다가는 꺾여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에 직접적으로 관계되어 있는 사람은 제일선에 서서 고생하라는 것입니다. 고생해야 됩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주의요, 하나님의 주의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을 제일 비참한 자리에 내모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고생만 하다 끝날 것이냐? 참고 나가 보십시오. 몇 해만 지나 보라 이것입니다. 여러분을 지도하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사기치려는 게 아니요, 여러분을 농락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두고 보라 이겁니다. 고생 안 하다간 후회합니다.

14-125
7년노정을 못 가게 되면
이 7년노정을 못 가게 되면 어떻게 되는 줄 압니까? 21년노정을 가야 됩니다. 왜 21년이 걸리는지 알아요? 7년노정을 못 가는 것은 7년을 내려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다시 올라오려면 7년이 걸리지요. 거기다가 다시 7년을 가야 합니다. 그러니 21년이 안 걸릴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음 7년은 생사의 결판을 짓는 기간입니다. 2차 노정에서는 이런 입장에 서지 말라는 겁니다. 여러분, 정신 바짝차려야 됩니다. 선생님도 이 길을 나올 때에 세웠던 7년 계획이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21년노정을 가는 것입니다. 1960년으로 21년노정에서 14년이 종결되었습니다. 앞으로 4년노정(63∼67)이 끝나는 해가 만 21년째로, 21년노정이 종결되는 거지요. 하늘은 이렇듯 공식적인 섭리를 합니다.

여러분, 야곱 노정을 배웠지요?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있었습니까? 혹독한 과정을 거친 후에 축복기준을 세우고 만물복귀의 기준을 세워 끌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아들딸을 찾아 놓으면 그에 속한 모든 만물은 자연히 축복기준에 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업대원이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 왜 21년이 걸렸는지 알겠어요? 7년 기간에만 잘 되면 돌고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7년노정이 끝난 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제는 선생님이 명령 안 합니다. 절대로 전도하라고 명령하지 않습니다.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라는 겁니다. 이제는 원리를 깨우쳐 주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복귀의 책임을 지고 어떻게 걸어왔는지를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이 땅 위에 탕감역사를 세우기 위해서는 어떠한 책임을 해야 하는가? 실체복귀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실체적인 노정이 안 나와 있습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에게 어떤 사명과 책임이 있다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어떠한 탕감역사를 해 나오는지 압니까? 다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을 전부 가르쳐 주어야 돼요. 이 가르침을 받고는 안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라 말라 할 필요가 없지요. 몇 개월은 무엇 하고, 몇 개월은 무엇 한다고 단계적으로 정해 놓고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안 가면 세계 사람들이 갑니다.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명령을 받고 나서 직접 보조를 맞춰 가지 않으면 하늘의 거룩한 성전(聖戰)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바쁜 것입니다. 그런데 시퍼렇게 젊은 녀석들이 세월이 오는지 가는지 모르고 한가하게 노는 것을 보면…. 그들은 선생님의 연구의 대상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우리의 이념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 내가 이렇게 말하면 처음 온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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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가 나가는 길
6천년이란 기나긴 복귀역사노정에 있어서 선생님의 일대라는 것은 뚝딱 하는 순간입니다. 내가 한 걸음 옮길 적마다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복귀역사, 즉 타락한 이 세상을 복귀해 오시는 하나님의 노정 가운데 선생님의 일생이라는 것은, 흐르는 한강을 발벗고 건너가는 순간에 맞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찬스를 옛날의 우리 선조들이 알았더라면 복귀의 길목에 수많은 백골이 쌓여 태산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됩니까? 오늘 이러한 때를 맞이하여 그래도 탕감의 제물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수만의 사람들이 이 거룩한 뜻을 위해서 희생되어 간 연고입니다. 그 사람들이 영계에서 부러워하겠지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내가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여러분같이 그렇게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아요? 영계에서는 땅을 대하여 얼마나 부러워하고 있는지 알아요? 다들 장님에다가 돌대가리들이니 알 수가 있어야지. 영계를 한번 통해 보란 말입니다. 어떻다고 형용할 수가 없어요. 천하에 없는 내용이 많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나가는 길이나 이 선생님도 표면적으로는 세상 사람들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 통일교회 선생님은 세계적인 문제의 인물이 될 것입니다. 문제가 안 되면 내가 문제를 일으킬 것입니다. 그러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왜? 십년 전에 말한 것이 십년 후에 그 말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자신 있는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무리들은 어리석은 곰 같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얼마나 깍쟁이 패들인지 모릅니다. 눈들을 보면 전부다 모밀눈이에요. 누구의 말 듣지 않을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잘 따라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연구해야 됩니다. 계속 연구해야 돼요. 여러분이 연구하지 않으면 다른 민족이 연구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오늘 내가 어디 가서도 이런 얘기를 했지만, 여러분을 보면 평면적인 환경에서 말씀도 듣고 직접적인 지도도 받고 하면서도 가만히 있습니다. 생각하면 어이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이 오죽 못났으면 하나님이 저런 사람을 데리고 일하라고 명령하겠나’ 생각하면서 속으로 ‘어디 좀 보자, 보자, 보자’ 합니다. 그렇게 해서 되겠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믿어지지 않거든 기도해 보십시오.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사실을 말하고 있는지, 생명을 걸어 놓고 기도해 보란 말입니다. 만일 내가 사탄편에 서서 이런 말을 했다가 기도해서 펑크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신이 있으니 기도해 보라는 거지요.

오늘 이러한 사명이 있는 시대에 있어서 약간의 무엇이 가해질는지는 모르겠으나 환난의 시기는 다 넘어갔습니다. 때는 이미 다 되었습니다. 그러면 한 많은 복귀의 길에서 흘린 슬픈 눈물이 여러분의 가슴에 어려 있고, 억울함과 분함이 여러분의 가슴에 맺혀 있는데, 이것을 어디 가서 풀 것인가! 우리는 왜 이런 한스러운 길을 걸어왔는 가? 이 민족을 아버지 앞에 세우기 위해서요, 수많은 아들딸을 아버지 앞에 세우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게 출발한 걸음이니, 끝이 날 때까지 걸어서 그 목적을 달성한 뒤 승리의 깃발을 꽂고 죽어야 되겠습니다. 사나이라면 한번 해보겠다고 나설 수 있는 길입니다.

지금 때가 총탕감의 사명을 해야 할 시대이니, 여러분이 선두에 서서 민족적인 탕감을 위해 민족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고 나아가 싸우라는 것입니다. 이제 남아 봐야 몇 고개 안 남았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까? 자세하게 쭈욱 설명해 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아직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설명을 못해 주는 것입니다. 복귀의 길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노정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앞으로 세계 정세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빤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원리가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요즈음 흑백 인종문제가 심각하지요? 미국은 두들겨 맞아야 됩니다. 어떻게 수습되나 두고 보십시오. 검둥이는 누구의 후손입니까? 함의 후손이지요? 그들은 종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사이 그 종의 종들이 득세하는 것은 한 때가 지났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선조가 책임 못해서 그렇게 된 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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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길은 모험의 길
시대가 참 재미있지요? 선생님은 그런 것 저런 것 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몸은 하나지만 책임으로 따지자면 큰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원조해 준다고 하면서 전부다 긁어가지요? 그런 놀음 계속해 보라지요, 어떻게 되는가. 점점 갈 길이 막히게 됩니다. 일본도 경제니 무엇이니 하면서 책임을 기피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살아날 전망이 비칩니다. 이것이 우리의 작전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심각합니다. 여러분, 기도할 때도 이런 기도를 해야 합니다. 세계적인 자신이 있으면 담판기도 하는 겁니다. 그런 기도의 발판을 딱 세워서 순식간에 잡아 챌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원하지 않는 세계가 남아 있는 한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 영적으로 싸워서 때려 눕히고 실체로 공격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작전입니다. 영적으로는 벌써 팻말이 꽂혀 있으니 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험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정신 차리십시오. 될 수 있는 대로 단번에, 순식간에 해치워 버리십시오. 통일교회에서 하는 일은 뭐든 순식간에 해치워 버립니다. 요전에 합동결혼식도 선생님 말대로 했더라면 선생님이 그렇게 고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혁명(5·16혁명)이 일어나기 전에 벌써 미국에 갔다 왔을 거예요.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지장이 많았습니다. 무슨 일을 할 때는 벼락같이 해 버려야 됩니다. 왜? 영적으로 팻말이 꽂혔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냅다 몰아야 합니다. 가겠다고 결심한 사람 한 사람만 있으면 가는 것입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신령한 체험을 안 해본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사탄을 입회시켜 놓고, 하늘 앞에 제물을 드리는 싸움을 해보면 그런 일이 참 많습니다.

몇 백년 걸려야 할 수 있는 일을 영적 승리의 기대를 세워 놓으면 그저 숨도 안 쉬고 넘게 됩니다. 여러분, 다이빙하는 것 보면 특히 기분 나지요? 죽으려면 죽고 터지려면 터져라 하고 뛰어내립니다. 신앙 길을 가는 데는 그런 모험을 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 가지고 들어맞추는 날이면 몇 백년이 순간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계에서 얼마나 환영하는지 알아요? 그런 맛을 알고 신앙 길을 가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 길은 모험의 길입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은 지금까지 영적인 세계에서 모험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런데 실체세계에서는 아직까지 그렇게 많은 모험을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모험할 수 있는 때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민족적인 사명을 책임질 수 있는 정병이 필요한 때가 왔습니다. 여기에서 깃발을 들고 세계적인 여리고성이 함락될 때까지 우리의 나팔소리와 행보 소리는 그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사탄도성을 섬멸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단단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국가적인 기준에서 승리하고 세계적인 무대에 나서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선생님은 제2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제2선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민족으로 안 되면 삼각작전을 한다는 거예요. 이제는 외적인 발판을 이용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

이런 것을 알고 이번 전도기간에는 될 수 있는 대로 전체가 다 동원해야 되겠습니다. 이번이 회수로 몇 해째예요? 앞으로 몇 회나 더 할 것 같아요? 여러분 헤아려 보았습니까? 될 수 있는 대로 때를 놓치지 말고 참가하여 수고 많이 하고, 책임진 입장에서 맡겨진 하늘 정병의 목적을 달성해 주기 바랍니다.

선생님은 금년에 들어와서 이 삼천리 반도를 편답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지금 때가 그런 때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3년노정을 끝내더니 좀 지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구에서 부흥회를 해 가지고 지역장들을 다시 배치해 놓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명년 일년 동안 싸울 수 있는 준비를 다시 할 것인가? 요즈음 선생님은 이 문제 때문에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2천명 이상을 동원할 것입니다. 봉급은 일전 한 푼 없습니다. 도리어 월정금을 내고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 이 민족을 살리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일을 몇 해나 해야 될 것인가? 삼천만 민족에게 통일교회에 가자는 바람이 불어 가지고, 이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7년만 단결하여 일하면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그것으로 안 되면 21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세계 문화권을 만들어 놓고도 남을 것입니다. 자신있습니다. 만일 한국이 힘이 없으면 미국이나 세계의 영통하는 사람들까지 동원하겠습니다. 보지 못하고 만나지는 않았지만 영적으로 통하는 제자들이 많습니다. 이거 여러분, 믿어 주세요. 영적인 제자가 많다는 말입니다. 세계의 모든 귀한 것들은 전부다 하늘의 계획권내에 들어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통일교회에 벼락같이 돈을 주고 싶은데 안 주는 이유는 뭐냐? 깨끗이 소제하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쓰레기통을 다 없애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살던 판잣집을 없애고 오두막집 다 치워 버리라는 것입니다. 깨진 유리며 뭐 할 것 없이 다 집어치우라는 겁니다. 주긴 줘야 될 터인데 세계적인 복을 너절한 그릇에 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집안 망신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돈이 없습니까? 사람이 없습니까? 다 있지요. 문제는 여러분입니다. 한국이 돈이 없어서 그래요? 돈 많습니다. 지금 일개 부처의 예산을 통일교회에 맡겨 보라는 거요. 통일교회가 얼마나 발전하는지. 그러나 우리는 없는 데서도 발전하는 무리요, 없는 데서도 뿌리 박는 무리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망할 것이 없습니다. 이 이상 더 내려갈 곳이 없습니다. 여기에 마음을 세우고 모든 정성을 한점에 모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나라가 10년을 버티면 나는 11년을 참을 것입니다. 세계가 20년 동안 지탱하면 나는 21년을 참겠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지탱할 것 같습니까? 여러분, 점쳐 봤어요? 여러분은 큰 싸움을 준비하는 하늘의 정병으로서 국가적인 무대에서 큰 시련을 받더라도, 앞으로 세계적인 무대에 나가겠다는 결의를 가지고 나가 활동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렇게 3년쯤 정상적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공부를 못했더라도 배짱으로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념, 우리의 원리 말씀, 이거 참 고차원적입니다.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통일교회 사상을 집어넣어서 행동으로 몇 년만 실천하게 하면 자리가 잡힙니다. 김권사를 보세요. 파고다 공원에 서 있으면 대학교수나 문인들이 와서 김권사의 강의를 듣습니다. 국민학교를 3학년밖에 안 다닌 아주머니가 파고다 공원의 왕입니다. 왕, 말하는 데 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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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동원하는 이유
그러니 여러분, 쉬지 말고 노력하십시오. 노력한 그것이 여러분의 재산이 되고 여러분의 방파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노력하는 동안 하나님은 안식처를 찾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고 여러분의 갈 길을 여러분이 노력해서 나가 주기를 부탁합니다.

전체의 뜻 앞에 있어서 민족복귀 사명의 내적 책임은 선생님이 할 것이고, 외적 책임은 여러분의 노력으로 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출발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우리 교회가 출발할 때 같이 출발한 사람, 즉 교회에 들어온지 10년 이상 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 10년 전의 심령 상태와 십년 후인 지금의 심령상태를 생각해 보십시오. 어떻습니까? 10년 전이 나았습니까? 지금이 낫습니까? 10년 전이 나을 겁니다.

그렇다면 큰일났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10년 동안 가만 있었다는 말이냐? 아닙니다. 10년 동안 우리는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으로 발전해 나왔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실적이야 있든 없든 될 수 있는 대로 동원시키려 하는 것은 왜냐? 여러분, 어떤 황제가 산에서 나무를 찍어서 들러메고 궁중으로 들어가는데, 그 나무 끝에 개미가 한 마리 붙어 있었다면 그 개미도 궁중에 따라 들어가겠어요? 안 들어가겠어요? 딸려 들어 가겠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년 2년…10년을 걸어올 때 같이는 못 왔지만 여기서라도 이어 나가자는 것입니다. 만일에 여기서라도 가담하지 못하면 20년 동안 이어온 이 줄마저 연결되지 못합니다. 여기에서 못가면 이렇게 가 가지고 이렇게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갈 수 있어요? (도표를 그려놓고 설명하심) 이 길을 가지 못하면 통일교인 같지만 이미 통일교회 문 밖에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에 어떤 군인이 전장에 가던 중에 적이 항복해서 승전했다면 그 군인도 승리한 군인이 되는 것입니다. 승리의 기쁜 날을 맞이하였으니 그 나라에서는 참전병이 아니더라도 불러다가 참전병처럼 대해 주고 상을 주려고 할 것입니다. 전장에 나가다가 전쟁이 끝나도 참전병인 것입니다. 또 전장에서 총을 쏘았는데 잘못 쏘아서 자기편 장병을 살해했다고 할지라도 그 군대가 승리하면 승전병이 되는 거예요. 그러기에 여러분들을 이 7년노정에 될 수만 있으면 무슨 작전을 하든지 동원시키려 하는 것입니다.

전도 나가서 통일교회 위신을 납작하게 만드는 사람도 많습니다. 전도한다고 나가서 잡아먹히는 사람도 있어요. 얼굴을 씻는데 시커먼 칠을 해 놓는 수가 많다는 거예요. 자칫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부 동원시키려고 합니다. 이 기간을 놓치면 여러분이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의 기도는 동원을 중심 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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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민족이 살려면
통일교회의 개인이나 가정은 모두 한 종족입니다. 문씨면 문씨,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이렇게 온갖 잡종들이 모였지만 종족으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이름은 하나입니다. 무슨 이름? 통일입니다. 아버지가 죽으면 아들도 죽고, 아버지가 가면 아들도 같이 가는 겁니다. 망할 때 같이 망하고 흥할 때 같이 흥하자는 것입니다. 형제 아닌 패들이 모여 형제가 되고, 식구가 되는 별스러운 무리입니다.

이렇게 해서 무엇을 할 것이냐? 세상의 수많은 종족과 대결하는 것입니다. 누가 참이냐 하는 것을 판결내기 위해서 입니다. 참과 거짓을 어떻게 감정하느냐? 순금과 가짜 금을 어떻게 감정하느냐? 용광로에 집어 넣어서 녹여 보면 그것이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본질이 참인지 거짓인지는 피땀을 흘려 보아야 아는 것입니다. 삼천만 민족 가운데에는 무슨씨, 무슨씨, 하여 수많은 종족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통일 종족이 제일이다’ 해 가지고 그들을 거느리자는 것입니다. 이 통(統)자가 무슨 통자예요? 거느릴 통자지요? 그리니 우리가 가는 대로 가야 이 민족이 삽니다. 통일교인들같이 움직여야 이 민족이 산다는 것입니다. 두고 봅시다. 두고 봐요. 우리는 그저 미욱한 땅꾼처럼 파고들어 가자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판가름이 날 것입니다.

전체가 돌아가는 이 싸움터에 있어서 실력전으로 하자는 겁니다. 여러분, 응원이라도 해야지요. 우리 대표 선수가 나가서 마라톤 경기를 하는 아슬아슬한 판국에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애국심에 불타 마음을 졸이는 그 사람은 그를 대해 ‘이 자식아’ 하며 한 대 갈길 것입니다. 나라도 그러겠어요. 그러면 그 녀석도 정신이 번쩍 들 것입니다. 이런 판국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박수라도 쳐야지요. 기운이 없으면 ‘어여차! 어여차!’라도 해야 하겠습니다. 통일교회 할머니들, 역사 잘하지요. 나팔 불고 손을 휘젓고… 그래야 합니다.

선생님의 계획은 앞으로 유사시에 3분의 2를 동원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에 60만 장병이 있는데 이는 전체 국민의 몇 분의 일입니까? 50분의 1입니다. 한나라의 유사시에도 3분의 1 동원하기가 힘든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유사시에 3분의 2를 동원해야 됩니다. 동원하는 데 있어서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사탄세계에는 없는 전체 동원까지도 각오해야 되겠습니다. 탕감복귀는 그래야 됩니다. 그런 줄 알고 때를 놓치지 말고 10년 동안 여러분, 허송세월 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은 선생님이 움직이는 데 관심이 많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선두에서 움직이는 선생님과 보조를 맞춰서 따라가는 입장에 서야만 10년을 지나도 모양만은 10년 전과 같은 모습이라는 조건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때 완전히 승리하게 되면 민족적인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 뜻이 이루어지면 통일교회의 승리로 세우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민족의 승리, 세계의 승리로 세울 것입니다. 그리하여 삼천만이 전부다 아벨이 되어서 가인에게 복을 베풀어 가지고 가나안 땅에 복귀해 들어가자는 것이 하늘의 복귀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여기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은 역사적인 인연을 끌고 나가는 것입니다.

지난 3년노정을 가만히 생각하면 후회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3년 기간은 지나갔습니다. 7수를 나누면, 3수는 하늘수요, 4수는 땅수입니다. 3년 기간은 하늘의 자녀를 찾는 기간이요, 4년 기간은 땅의 기준을 세우는 기간입니다. 이러한 것을 아는 사람은 상당히 초조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이러한 인연의 조건을 이 지상에서, 여러분의 생활환경에서 세울 수 있도록 움직여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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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에서 제일 바쁜 것
전도 나가는데 있어서 돈이 없어서 못 나간다고 하지 마십시오. 예수가 돈 가지고 왔어요? 하나님께서 돈 가지고 복귀역사 해 나오셨어요? 생명으로 하셨습니다. 피로 하셨습니다. 기독교 역사는 피의 역사입니다. 돈받고 일하는 것은 삯군입니다. 아들딸은 돈으로 사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이런 마음을 가지고 나가면 반드시 하늘이 역사해 주실 것을 나는 믿습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러한 길을 걸어올 때에 하늘이 보호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남부럽지 않은 입장에 설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이 보호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을 지도하는 선생님을 하나님이 키워 오셨으니, 여러분이 그러한 키움받는 과정을 거쳐 나갈 때에도 하나님은 늘 여러분을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나는 그러리라고 믿습니다. 분명히 약속할 수 있습니다. 왜냐? 하늘은 연결 역사를 합니다. 하나님과 중심존재와 나, 이렇게 3점의 연결 역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3점을 잘 맞추어야만 복귀역사가 실현됩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믿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을 지 몰라도 하늘은 당신의 명령을 따라 나오는 사람과 반드시 같이하십니다. 절대 죽지 않는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그 부락에서 할아버지라든가 아저씨라든가 돈 많은 사람들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참을 위하여 정성들이고 하늘땅이 보호해 주는 통일교인들을 굶겼다가는 화를 못 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적인 사람은 밤잠을 못 잡니다. 밤잠을 못 자게 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까마귀가 물어다 먹인다는 말이 있지요. 선생님이 옥중에 있을 때에도 비둘기가 운반해 줘서 먹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 걱정하지 마십시오. 성경에서도 제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했으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라고 그랬지요? 우리의 인생 길에서 제일 바쁜 것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라의 백성이 되어서 사탄세계를 굴복시키고 하늘의 의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이런 것을 알고 여러분이 잘 싸워 주기를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