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42: 누구에게나 참된 것을 주자

누구에게나 참된 것을 주자
1964.04.19 (일), 한국 대구교회

13-342
누구에게나 참된 것을 주자
[말씀 요지]

아벨의 뜻이 세워지려면 하나님과 천사와 아벨의 해원성사가 일치해야 한다. 노아나 아브라함 때에도 하나님의 뜻과 그들의 뜻이 행동적인 면에서부터 인격적인 면에까지 일치되었으므로 심판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나타났던 것이다.

오늘날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찾는 실체적인 존재로서, 영인들과 조상들과 천사들과 하나님이 바라보는 자리에 있고, 또 그들 모두를 대신하는 자리에 있다. 여러분은 이러한 것을 알고 또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영계와 하나님의 협조를 바란다면 역사적인 심정을 가지고 선을 세워야 한다. 외로울 때도 하나님과 땅과 인류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거룩한 사람이다.

제물은 역사적인 탕감의 실체로서 공적인 목적관을 갖고 있는 것이다. `나’라는 개체는 역사와 조상들의 결실체이다. 외로운 자리에 있을지라도 혼자가 아니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복귀의 세계는 주어야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받고서는 이룰 수 없다. 그러기에 참다운 심정과 말씀을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공인을 받는 사람만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다. 기성교인이 자기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간절히 기도하여야 한다.

여러분들은 남한 각처에서 왔으니 한국의 운명과 세계의 운명이 여기에 달려 있다.

천천만 성도들과 하늘이 주시하고 있으니 엄숙한 사명감을 가지고 참 것을 주어야 한다.

동지가 되어야 할 종족이 원수가 되는 것을 역사도 조상들도 원치 않는다.

민족과 하나님을 대신하여 참된 눈물을 흘린 자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

여러분이 민족을 대하여 4년노정을 갈 때 생각해야 할 것은, 야곱이나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예수님이 섭리의 길을 갈 때 어떤 심정을 가졌을 것인가, 또 예수님이 아무도 그의 고난을 알아주지 않을 때 얼마나 외로와 했을까 하는 것이다.

역사와 하나님을 대신하여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외로운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 하나님이 보장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개인을 세워 민족을 찾고, 민족을 세워 국가를 찾고, 더 나아가 세계와 천주까지 찾으려 하신다.

여러분은 더욱 더 심정을 높이고,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된 것을 주는 자가 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