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9: 나는 어찌 하나

나는 어찌 하나
1963.10.24 (목), 한국 전본부교회

13-99
나는 어찌 하나
[말씀 요지]

여러분은 이 식을 마치고 돌아갈 때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어떻게 달라졌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돌아가서는 환경에 굴복하지 말고 오히려 환경을 굴복시키는 내가 되어야 한다.

오늘 말씀 드릴 제목은 `나는 어찌 하나’ 이다. 세상에는 기쁨과 슬픔이, 선과 악이, 믿을 수 있는 일과 믿지 못할 일이 교차되고 있다. 이런 세상에 살고 있는 나에게도 과거 현재 미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선조가 있고, 부모가 있고, 또한 자손이 있는 것이다.

하늘과 땅,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인간이 게재되어 있다는 것도 알았다. 여러분들과 나는 이러한 인연의 세계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참된 내가 되지 못하고 낙망과 절망 속에서 헤매고 있다. 그러니 이러한 나를 개선해야 된다.

그럼 이제부터 나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나님은 인간, 즉 나 하나를 위하여 천지를 창조하셨으나 인간의 타락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그리하여 인간 뿐만 아니라 만물도 하나님도 `어찌 하나’ 하는 입장에 서게 되었다.

통일의 무리들은 소망과 책임과 사명에 불타는 `제2의 자아’를 찾아야한다.

우리의 선조 중에는 참다운 효자 충신이 없었던 것이다.

메시아가 이 땅에 오시면 그는 내적으로는 하나님을 위로해야 하고, 외적으로는 인간을 보호해야 하며 자기를 기준으로 효자와 충신을 세워야 한다.

주님이 `효자와 충신이 될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을 세워 놓아라’고 명령할 때가 올 것이다.

나는 어찌 하나? 충신과 효자가 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