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6: 십자가의 길로 가라

십자가의 길로 가라
1963.10.21 (월), 한국 청주교회

13-86
십자가의 길로 가라
[말씀 요지]

사람이 갓태어났을 때는 젖만 알다가 성장하면서 부모를 알게 되고, 그 다음엔 자기를 알게 된다. 사람의 마음은 항상 최고의 기준까지 올라가려고 한다. 어느 정도가 되어야 `이 이상은 필요없다’라고 할 것인가?

제일 높은 분은 누구라도 안심할 수 있는 분이어야 한다. 고로 그분은 지극히 선한 분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그분은 세상에서 만들 수 없는 분이다. 모든 것은 최고 선한 분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그래야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 선하지 못한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인간은 악하게 이끌어 가는 것은 몸이다. 그러기에 종교가 몸의 악을 제거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몸의 악을 치는 것은 종교만으로는 아니 되므로 선생님은 종교가 찾지 못한 면을 개척하고 있는 것이다.

참은 영원히 불변하는 것이며, 참의 주체이신 하나님도 영원히 불변하신다. 마음의 힘을 배가할 수 있으면 몸을 치지 않아도 마음이 원하는 대로 몸을 주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마음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가? 마음의 목적과 활동범위는 무한대이다. 마음은 하나님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까지도 독차지하려고 한다.

종교는 하나님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우주의 근본은 무엇인가? 참부모요, 참자식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데에는 목적이 있다. 그 창조목적은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위기대이다. 이 사위기대를 중심으로 대가족주의 세계를 이루어야 한다.

통일교회의 말씀은 악을 심판하여 마음이 몸을 주관하도록 되어 있다. 이 말씀은 자동적으로 사랑을 이끄는 일을 한다.

인간시조가 청소년기에 타락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청소년들이 날로 문란해져 가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심으로 인하여 인간은 하나님과 갈라졌다. 그러므로 십자가상에서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만나야 한다. 십자가상에는 사탄이 올 수 없다. 왜냐하면 그 곳은 모든 것을 버린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을 십자가상으로 몰아내는 것이다.

예수님은 골고다에서 종보다 천한 모습이 되어 돌아가셨다. 고로 우리들도 골고다와 같은 자리에서 피와 눈물과 땀을 흘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