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3: 경배의 도리

경배의 도리
1963.11.01 (금), 한국 전본부교회

13-103
경배의 도리
[말씀 요지]

복귀역사는 충신 열사, 효자 효녀를 통하여 이루어 나온다. 영인들도 충효의 도를 세워 나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을 중심하고, 예수님 이후에는 예수님을 중심하고 충신 열사와 효자 효녀를 세우려 하였던 것이다.

교회를 중심하고 보면 우리는 이념을 위하여 모였다. 그러나 가정을 중심하고 보면 식구를 위하여 모인 것이다. 식구 속에는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다. 우리는 아버지를 위하여 모인 것이다. 이념을 중심하고는 충신이 되어야 하고, 가정을 중심하고는 효자 효녀가 되어야 한다. 내적으로는 심정적인 생활을, 외적으로는 이념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이러한 토대 위에 서야만 하나님의 대신자가 될 수 있다.

자녀는 충신, 효자가 되게 키워야 한다. 외적으로는 충신, 내적으로는 효자가 되도록 길러야 한다. 서로 권고하여 보충해 주어야 한다. 지금은 여기에 같이 초하루를 지내지만 앞으로는 자기 가정을 중심하고 지내야한다.

충신 열사, 효자 효녀의 입장에 선 후에야 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과 같은 행사는 이것으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

기도를 할 때에도 내가 이렇게 하니 내 자식도 이렇게 하도록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자기가 먼저 표준이 된 후에야 자식을 그러한 위치에 세울수 있다. 자신이 먼저 그러한 위치에 서면 하나님은 자연히 그 자식도 그와 같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다. 그러니 여기에서 우리가 우리를 중심하고 그 방향을 돌려놓지 못하면 영계에 가서도 책임 추궁을 받게 될것이다.

초하루에는 새벽 5시에 각 가정에서 부부가 함께 본부를 향하여 경배해야 한다. 기쁜 분위기 속에서 해야 한다.

일요일에도 새벽 5시에 해야 한다. 그때에는 일주일 동안의 모든 생활을 보고해야 한다. 일요일은 어서 돌아오기를 바라는 기쁨의 날이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외적인 박해가 심해 피할 곳이 없이 모두 본부에 모여 있었지만 이제는 더 품어서는 안 되므로 흩어져야 한다.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도 교회의 것, 국가의 것, 세계의 것이 되어야 한다. 지금은 국가적인 장성기대를 세우는 때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날을 찾아 세우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