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0: 천국건설과 모심의 생활

천국건설과 모심의 생활
1963.08.01 (목), 한국 전본부교회

12-290
천국 건설과 모심의 생활
[말씀 요지]

하나님은 종의 종에서부터 고난의 길을 걸으셨다. 여러분은 어느 정도 종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썼고, 또 어느 정도 벗어나는 기쁨을 느꼈는가?

종 중에서도 가장 충성하는 종이 되어야겠고, 자녀 중에서도 가장 효도하는 참자녀가 되어야겠다. 이것은 무엇으로 알아야 하느냐? 맘으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뼈에 사무치게 느껴야 한다.

과거에 종의 입장에 있던 때를 연상하여 감사의 심정이 폭발되어야 한다. 이념을 중심하고 부름받은 여러분이기 때문에 개체는 물러가더라도 이념은 영원히 남는 것이다.

우리의 싸움터에 남겨 놓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 하면 심정이다. 우리는 선두에 서야 한다. 또, 하늘의 6천년의 서러움과 슬픔을 우리가 상속받아야 한다.

이렇게 싸우신 하늘은 이 땅을 찾아오사 선의 세계를 목표로 하여 뜻앞에 참된 가정을 세우셨으므로, 우리는 허락하신 참부모를 모시는 사명을 해야하고, 참부모를 안식시켜 드려야 한다.

선의 천국을 받들어 드려야 한다. 선의 백성, 선의 만물을 복귀해 드려야 한다. 이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 책임을 다할 때 하나의 주권세계가 이루어진다.

부모의 날, 자녀의 날을 설정한 터 위에 만물의 날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나라와 백성이 없던 아버지께서 이제부터는 개인에서부터 세계를 복귀하실 것이다. 우리가 선포한 것은 진리와 아울러 심정이다.

이제부터 여러분의 집과 밭과 여러분이 소유하고 있는 전부는 아버지의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공적인 것임을 알아야 한다. 죄는 공적인 것을 유린한 것이다.

공적인 것으로 가정을 세우고, 민족을 세우고, 세계로 전진해 가야 한다. 이에 있어서 작은 것은 흡수되어야 한다.

심정을 벗어나 대하는 것은 죄가 된다. 물질도 하나님의 심정을 두고 대해야 한다. 심정은 공적인 것이기에 누가 주관할 수 없다. 심정을 통하여 귀중히 여겨야 한다.

이 시간에 하늘의 슬픔을 크게 느끼면 느낄수록 축복이 큰 것이다. 하나님은 만우주가 기뻐하는 입장에서 축복해 주시기 때문에 이제라도 이 기준을 세워야 한다.

책임을 못할 때는 물러가야 한다. 책임 못하면 죽어서라도 해야 한다. 우리는 모심의 생활에 있어서 조상이 되어야 한다. 사망세계의 모든 인류가 눈물을 흘리며 모시려 하는 입장에 서야 한다. 우리가 도리어 짐이 되고 걱정이 되는 입장에 서면 아니 된다.

나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하늘을 원망해 본 일이 없다. 비참한 자리에서 탄식해서는 죄악의 자녀를 구할 수 없는 것이다. 축복한 가정들을 헤쳐 버리는 일이 있더라도 가야 한다.

뜻을 생각할 때 가슴이 폭발되는 의분심을 여러분은 잊어버리고 있다. 서울에 사는 식구는 매일 아침 교회에 왔다 가야 한다. 모든 것의 첫것은 다 하늘 것으로 돌려야 한다.

하늘이 명령하여 복귀섭리를 하라고 하면 여러분이 할 수 있는가? 이 뜻을 알았으니 감격에 넘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아담의 입장에서 통곡해 본 일이 있는가? 노아의 입장에서 통분해 본 일이 있는가? 그래 본 일이 없는 자신들이 아닌가!

빚진 자 중에서도 빚진 자인데도 불구하고 빚진 자인 것을 모르고 있다. 이런 모임을 갖는 것을 영광으로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곳은 교회가 아니라 너희의 집이다. 교회 물건을 마음대로 처분하는 것은 천지를 유린하는 것이 된다. 교회를 사랑하라. 빗자루와 걸레를 먼저 들어야 한다.

환난시대에는 환난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줄 것이 없으면 눈물이라도 흘려 주자. 이러한 사람을 좋은 시대가 올 때 배척할 수 있는가? 아무리 저들이(정부가) 잘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입장에만 서면 된다.

나는 한마디 말만 하면 세상이 통곡할 수 있는 역사적인 재료를 갖고 있다. 아까울 것이 하나도 없다.

3년은 자녀를 찾는 기간이요, 4년은 땅을 찾는 기간이다. 이것을 합한 기간이 7년 대환난 기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