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3: 나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1962.12.18 (화), 한국 춘천교회

12-113
나는 누구냐
[말씀 요지]

천하가 아무리 좋아도 자기가 없으면 소용 없다. 사람들이 제일 중요시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내용이나 가치가 일시적인 것이어서는 안 된다. 여러분은 중요시할 무엇을 갖고 있나? 아무 것도 없다. 만물, 국가, 가정과 여러분은 어떤 관계에 있느냐?

하나님은 누구냐? 하나님은 반드시 모든 존재와 인연되어 있다. 나 하나와도 인연되어 있다.

내 몸은 무엇이냐? 내 마음은 무엇이냐? `나’는 누구냐? `나’의 기준을 정하는 데는 한(限)이 없다.

누구냐는 물음 가운데 제일 좋은 대답이 무엇이냐? `너는 세상의 주인이다. 하늘땅의 주인이다’ 하는 말이다. 남자와 여자에게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이냐? 천하를 다 가지는 것보다도, 나라를 정복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오로지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부모의 아들딸이다. 또 단 하나의 사랑하는 사람의 남편과 아내다. 또한 효자 중의 효자라고 할 수 있는 자를 아들로 가졌다고 하는 것이다.

나만이 갖고 있다고 자랑할 수 있는 것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하나님이 `나는 누구다’ 할 수 있는 그 기준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마음, 곧 심정을 통할 수 있는 아들딸이 필요하다.

아직껏 나는 누구라고 하늘땅 앞에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무엇 때문에?

인간이나 하나님의 귀한 가치는 심정에 있다. 하나님이 나는 이렇다 할 수 있는 문제의 해결점도 오로지 심정에 있다. 이것이 연결된 가정, 종족, 국가, 세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나는 하나님이 축복해 준 신랑 신부다’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우주의 중심이 이것에 관련되어 있다. 만우주 앞에, 상대적 세계 앞에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다’라고 하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인간의 목적과 하나님의 목적은 같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