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7 to 11-243: 아버지의 효자 효녀가 되고 또 대신자가 되라

아버지의 효자 효녀가 되고 또 대신자가 되라
1961.10.29 (일), 한국 전본부교회

11-237
아버지의 효자 효녀가 되고 또 대신자가 되라
[말씀 요지]

40일 동안 불편스러운 장소에서 별 사고 없이 지내고, 오늘 수료식을 갖게 된 것을 선생님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는 자신들이 가야 할 길과 책임지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했을 줄 믿습니다.

11-237
선을 중심한 세 가지 유형의 인간
인간은 대충 세 가지 유형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선을 거역하며 선과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이도저도 아닌 완충지대와 같은 길을 가는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선의 목적을 지향하면서 그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선과 반대되는 길을 가는 사람, 무해무득한 길을 가는 사람, 선의 목적을 위하여 생명까지 바치는 길을 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지금 어떠한 길을 걷고 있는가? 과거에는 어떠했고, 현재는 어떠하며, 이제부터는 어떠한 길을 가야 할 것인가? 선의 목적을 위하여 생명을 바치는 길로 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어느 한 때가 오면 장송곡을 불러서 이 인간세계에 있는 악의 요소들을 추방시켜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지극히 어려운 길로 들어왔습니다. 일단 들어와서 알 것을 알고 보면 아니 갈래야 아니 갈 수 없는 길인 것을 스스로 알게 될 것입니다. 이 길은 중간 상태의 길도 아니고 선과 반대되는 길도 아닙니다. 절대자와 인연을 맺어 나가야 할 길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종교적으로 보면 악을 지향하는 반역의 길, 다만 양심적인 길을 표방하는 길, 그리고 최고의 선을 지향하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양심적으로 사는 것, 곧 인륜 도덕을 기준하여 사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과 다릅니다. 과거 역사를 통하여 볼 때 악의 길도 있었고, 양심에 입각한 인륜 도덕의 길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은 우리로 하여금 인습에 젖어서 절대적인 길을 가지 못하게 합니다. 과거의 습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습성들을 과감히 짤라버리고 나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차피 인간은 어디론가 가야 하는데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 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을 위하고 절대자를 위하는 길을 가야 합니다. 이것은 천지가 변한다 해도 결코 변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아직까지 자신 하나의 문제에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몸은 악에 가깝고 마음은 양심에 가깝습니다.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은 과연 하나님이 계시는가 하고 의심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망상적인 존재가 아니라 실재하시고 활동하시는 분이십니다.

세 갈래 길이 있는데, 이 가운데 첫 발걸음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물론 사람은 하나님을 위하고 절대자를 위하는 길로 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위하는 길을 가는 데는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 나라를 위하는 데도 여러 분야가 있듯이, 하늘 길을 가는 데도 여러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종의 길도 있고, 양자의 길도 있고, 자녀의 길도 있으며, 부모의 길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길로 가야 할 것인가? 좀더 고상하게, 좀더 가치있게 가고자 한다면 어떠한 입장을 취해야 할 것인가? 종의 입장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희생을 각오하고 나아가는 데는 종의 입장에서 가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도 역시 그렇게 가라고 권고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형제의 입장? 그것도 아닙니다. 양자의 입장? 이것 역시 하나님도 여러분 자신도 원치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한 입장에서 가기를 바라실 것인가? 적어도 아들딸의 입장에서 가기를 바라실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바일 것입니다. 오늘 떠나는 여러분들은 `나는 아들딸의 입장에서 가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종도 좋지만 이왕이면 아들딸의 입장에서 가야 하겠습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참람하다고 하시지나 않을까 하고 걱정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내 아들, 내 딸아 잘 싸워라’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길을 가는 아들딸의 입장은 어떠한가? 물론 종의 입장이나 형제의 입장보다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아들딸의 입장에서 가는 데도 그저 아들딸로서만이 아니라 효자 효녀로서 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인류를 지극히 사랑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이기에 인간들을 아들딸로서 오라고 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전권을 행사하는 입장에 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이라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대신자로서 오라고 권고하실 것입니다. 태평가를 부를 수 있는 입장에서 아들딸을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사탄과 싸워야 하는 입장에 계시는 하나님이기에 효자 효녀를 지나 당신 대신 책임져 줄 수 있는 자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늘은 사랑을 받으려는 자녀보다 하나님 대신 책임을 지려 하는 자를 더욱 바라신다는 것입니다.

11-239
효자 효녀와 대신자를 바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라도 사탄을 굴복시킬 대신자가 필요하십니다. 6천년 동안 하나님의 세계를 농락하고 유린한 사탄과 싸워 이겨서 호령할 수 있고, 심판할 수 있는 대신자를 하나님께서는 고대하고 계십니다.

이제 떠나는 수련생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종과 양자의 입장을 지나 적어도 아들딸의 입장에서 가라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되어야만 아버지의 영광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인은 지금까지 어려운 길을 걸어왔지만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후까지 남아지는 사람이 아버지의 대신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딸로서, 그리고 대신자로서 이 나라 삼천만 겨레를 위해서 가라고 목이 아프도록 울부짖고 계십니다. 곳곳마다 아버지의 대신자, 아버지의 사랑받는 아들딸을 보내고 싶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내 대신자요, 아들딸이다’ 할 수 있는, 사탄을 물리치고 하늘의 참사랑을 받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는 길은 호화찬란한 길이 아니라 하나님 대신 죽어야 할 길입니다. 하늘 아버지를 대신하여 죽음의 길을 가야 할 입장에 있는 여러분이기에 아들딸이지만 죽음의 길을 놓고 싸워 나가야 합니다. 이 세상은 선과 악의 전쟁터입니다. 줄잡아 6천년 동안 사탄이 하나님을 골탕먹여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신하여 책임지고 싸움의 길을 가야 합니다. 여러분은 종이 아닙니다. 그러니 자기 중심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사탄의 도성과 원수의 장막을 쳐 부수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그러니 단단히 무장해야 합니다.

하늘과 땅을 책임지고 처리할 수 있는 아버지의 아들딸이요, 대신자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이제까지 그러한 아들딸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불쌍한 하나님입니다. 이러한 한스러운 하나님의 사정을 알았을진대 이제부터라도 여러분은 생명을 걸어 놓고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사탄과 싸우는 전투장에 서 있습니다. 굶어야 할 때 굶고, 헐벗어야 할 때 헐벗고, 쫓기고 몰려야 할 때 쫓기고 몰리면서라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하나님은 태평가를 부르시며 `내 아들아, 내 딸아’ 할 수 있는 입장에 계시지 못합니다. 그러니 그러한 자리에 계시게 될 때까지 싸워야 합니다. 삼천리 강산 방방곡곡이 하나님의 아들딸로 꽉 차 있으면 하나님께서 마음놓고 명령하실 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나 대신자로서 하나님의 명령을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그러한 아들딸이, 하나님의 대신자가 나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버지의 대신자가 못 되겠으면 아들딸이라도 되고, 아들딸이 못 되겠으면 형제라도 되고, 형제도 못 되겠으면 종이라도 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못 되면 차리리 죽는 편이 낫습니다. 선조들의 잘못으로 이스라엘 민족은 지금까지 유리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수습이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실정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통일교회나 교파를 확장시키자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교회의 간판보다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들딸이 많아야 합니다. 간판이 많아 봐야 무엇에 쓰고 구데기 같은 사람이 많아 봐야 무엇에 쓰겠습니까?

우리는 어서 완충지대 같고 중간단계 같은 입장을 벗어나야 합니다. 그러는 데는 양심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심정을 가지고서야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대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가서 싸우는 도중에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쓰러지지 마십시오. 그리고 울 때는 혼자 울지 마십시오. 울어도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아버지! 이 자식이 부족하여 아버지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아버지의 아들딸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습니다’ 하며 울어야 합니다. 결코 비굴하게 울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혹은 딸로서 눈물을 흘리면 하나님 아버지도 눈물을 흘리실 것을 알고 눈물을 흘려도 값비싼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어떤 고난에도 `아버지시여! 염려하지 마소서, 이까짓 것이야 문제 없습니다’ 하는 기백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먹을 것이 없어 며칠씩 굶고, 잠자리가 없어 밖에서 자고, 모둠매 한 번쯤 맞는 것이 문제입니까? 옳지 못한 것은 사정없이 들이쳐야 합니다. 힘으로 안 되면 몸을 던져서라도 그들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사탄이 올라가면 하늘은 내려 오면서 섭리의 일로를 개척해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6천년 역사입니다. 우리의 이념을 사탄 앞에 내놓고 `삼켜라!’ 했는데 못 삼키고 걸리면 해결됩니다.

11-241
하나님의 아들딸로 나가면 사탄도 못 당해
우리 통일교회의 이념은 누구도 삼키지 못합니다. 공산주의도 못 삼킵니다. 어떠한 주의도 삼키지 못합니다. 못 삼키면 그만입니다. 하나님을 어느 누가 삼킬 수 있겠습니까? 사실 역사를 통해 보면 하나님은 지지리 못난 하나님 같습니다. 노상 밟혀만 오셨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사탄을 굴복시키고야 말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은 매를 맞고서라도 큽시다. 크는 데는 올바로 크고 똑바로 커야 합니다. 좋은 소나무는 가지도 줄기도 똑바로 뻗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옆으로 뻗지 말고 곧바로 뻗어 올라갑시다. 나무를 유용한 재목으로 쓰기 위해 다듬을 때 곁가지는 잘라버립니다. 이것을 알고 멋지게 싸우세요. 자신있습니까?

내가 원하는 것은 이번에 여러분이 전도 나갔을 때 사탄이 몰려와서 여러분의 턱을 쳐 갈겼으면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아이구!’ 하는 비명을 지르고 쓰러지면 안 됩니다. 결코 후퇴해서는 안 됩니다. 결심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딸로 가는 데는 사탄도 못 당합니다. 여러분이 가는 데는 오직 백전백승이 있을 따름입니다.이런 승리적인 길을 가지 않으면 아버지의 대신자가 될 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아들딸로서 또는 대신자로서 얼마만큼 싸웠느냐, 아니면 형제로서 혹은 종으로서 얼마만큼 싸웠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락한 조상의 후손인 우리 인간에게는 개인적인 골고다가 있고, 가정적인 골고다가 있으며, 사회적이며 국가적인 골고다, 그리고 세계적인 골고다가 있습니다. 또 영적인 골고다와 육적인 골고다가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골고다를 넘어야 비로소 `너희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그러니 영광을 받으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까지 기성교회에서는 거룩 거룩만 찾고 `오오, 하나님이시여! 영광 받으시옵소서’ 했지만 아직까지 하나님은 영광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유구한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보낸 수많은 선지자와 성도들도 모조리 죽고, 인간의 죄를 씻기 위해 성신도 고생하고 있고, 예수님도 기도하고 계시는데 영광은 무슨 영광입니까? 유사 이래 지금까지 최고의 고통의 대왕이 바로 하나님이요, 가장 분하고 가장 억울한 책임자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하나님같이 분하고 억울한 입장에 있습니까? 그런 입장에서 아버지를 부르는 자가 몇이나 됩니까?

타락한 아담 해와! 내가 그 당시에 있었으면 가만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배반한 선조들을 불러내어 담판을 짓고 심판하겠다는 하늘의 효자 효녀, 열남 열녀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싸우다 천 번 만 번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싸우는 자녀들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아들딸을 갖지 못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불쌍하신 분입니다. 아직까지도 원한에 사무쳐 계십니다. 이것을 알고 이 원한을 풀기 위해 싸우다가 죽겠다는 효자 효녀가 나온다면 사탄 주권하의 이 세계는 깨져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 살 바에는 멋지게 살고, 멋지게 싸우고, 멋지게 죽읍시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니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아버지의 원이라면 지옥 밑창이라도 저는 가겠습니다’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이고 너에게는 꼼짝할 수 없구나’ 하실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 비결은 오직 충성밖에 없습니다. 만일 예수님 이상 하늘에 충성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예수의 형제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경에도 예수께서 `내가 이제부터는 너희의 종이라 하지 않고 형제라 하리라’고 하신 것을 여러분은 알 것입니다.

아까 말한 세 갈래의 길에서 여러분은 중간적인 사람들이 가는 완충지대로도 가지 말고, 하나님과 반대의 길로도 가지 마십시오. 양심적인 농사꾼은 주인을 알아봅니다. 그러나 알기만 하면 뭘 합니까? 알았으면 보답을 해야지….

어떤 관념이 한번 머리 속에 자리잡히면 빼내기 힘듭니다. 그래서 종교가 필요한 것입니다. 종교가 없는 곳은 망합니다. 우리는 절대자인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을 짓밟은 간부(奸夫)입니다.

11-243
우리가 어떤 길을 가느냐 하는 것은 결심 여하에 달려 있다
우리의 진정한 아버지는 하나님이신데, 사탄이가 아버지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려 한다’라고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사탄의 피를 받은 분통한 사실을 알았으면 분한 마음이 솟구쳐 내 몸을 칼로 찔러 더러운 거짓 피를 빼 버리고 싶은 의협심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까? `이놈의 고깃덩이!’ 하며 몸을 치면서 분통해하는 사람이 하늘의 충신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도 금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도인들은 몸을 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이 하늘땅을 더럽히고 참사람, 참가정, 참민족, 참세계를 망쳐 놓고 나까지 빼앗아가려 합니다.

이러한 사탄을 책임지는 구주가 있다면 내 모든 것을 그에게 바칠 수 있어야 합니다. 죄의 괴수는 사탄입니다. 이 사탄을 때려잡아야 합니다. 이제는 사탄에 대한 복수전을 감행해야 합니다. 지금은 유격전을 벌여야 할 때입니다. 통일교인은 멋진 투사가 되어야 합니다. 하늘 아버지의 아들딸이 되고 대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앞서 말한 세 가지 길 가운데 어떠한 길로 갈 것이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결심 여하에 달렸습니다. 여러분은 능히 자기의 갈 길을 잘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아버지시여, 제게로 오시옵소서’ 할 수 있는 자녀가 많이 나와야 합니다. 오시고 싶어도 자녀가 없어 못 오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이제까지 사탄 때문에 못 오셨던 아버지시여! 어서 오시옵소서. 얼마나 고생하셨나이까? 오셔서 영광받으시옵소서’ 할 수 있는 승리의 왕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왕자로서 하나님 앞에 경배를 드릴 수 있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오실 길을 닦고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아버지여, 저희와 의논하시고 저희를 지휘해 주시옵소서’ 하고 여러분은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아름다운 삼천리 금수강산을 무한히 찾아오고 싶으셨으나 사탄 때문에 못 오셨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천국을 만들어 놓고 `어소 오시옵소서’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고 싶어요?「예」그러면 그렇게 합시다.

여러분, 이것만은 잊지 마십시오. 세 갈래 길이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중심한 선의 세계를 책임지는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선생님도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놀음을 해왔습니다. 나는 결코 그냥 죽지 않습니다. 설사 내가 죽는다 해도 곁가지가 뻗고 새순이 돋아나 뜻은 이루어지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니 이 뜻길을 가는 데 있어서 선두에 서기를 조금도 주저하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