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6: 참주인의 자리에 나아가자

참주인의 자리에 나아가자
1961.03.23 (목), 한국 전본부교회

11-126
참주인의 자리에 나아가자
[말씀 요지]

인류역사는 복귀역사입니다. `복귀’하려면 `실체’가 있어야 하고, `말씀’이 있어야 하고, `심정’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땀과 눈물과 피를 흘려야 합니다. 이것이 복귀노정이 곡절을 해원하면서 완성을 목적하고 나아가는 우리가 담당해야 할 책임입니다.

인간이 자기 당대에 제 아무리 수고하였다고 해도 역사적인 하나님의 수고와는 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역사상 어느 누구가 겪은 슬픔과 어려움보다 더 큰 슬픔과 어려움을 당해 오셨습니다.

역사상 모든 사람들의 것을 합한 것 이상의 피와 땀과 눈물의 길을 걸어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 당대의 수고만을 가지고는 하늘 앞에 머리도 못 듭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눈물과 피와 땀의 아버지이십니다. 지금까지 아버지는 여러분들이 흘리지 못한 눈물과 땀과 피를 흘리며 사탄을 막아 나오셨습니다.

우리의 어깨에는 역사적인 제1이스라엘과 오늘의 제2이스라엘과 미래의 제3이스라엘의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복귀역사를 완결시키기 위해서는 눈물의 양을 채우고, 땀의 양을 채우고, 피의 양을 채워야 합니다. 죽기 전에 눈물과 땀과 피의 양을 채워 제1, 제2, 제3 이스라엘에 끼쳐 주어야 합니다. 눈물과 땀과 피의 양을 채우기 전에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제1, 제2, 제3 이스라엘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고 땀을 흘리고 피를 흘려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그것을 채워야 합니다. 위로는 하늘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아래로는 참부모를 위해 땀을 흘려야 합니다. 여러분은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이 닥쳐와도 자기를 위해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됩니다. 모세와 더불어 울고, 예수와 더불어 울고, 역대의 선지 선열들과 더불어 우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이 노정은 하늘과 스승이 가는 노정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제3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기 위해서 심정의 역사를 꾸며야 합니다. 또 여러분은 자녀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역사적인 위치에 설 수 없습니다. 최후의 길에는 협조자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뜻을 알았으니 뜻을 중심삼고 제1, 제2 이스라엘 앞에 제3 이스라엘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제1, 제2 이스라엘의 책임은 그만두더라도 제3 이스라엘의 책임만은 다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제2 이스라엘의 대표자를 모시고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가인과 아벨의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가인과 아벨은 둘 다 하늘이 허락하지 않은 때에 낳은 아들이지만 가인은 사탄편에 가깝고 아벨은 하늘편에 더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가인편의 사람을 자기 직계의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은 가인을 찾으러 나가는 것입니다. 제2 이스라엘이 하늘의 축복을 받아서 낳은 것이 제3이스라엘입니다.

이것은 운명의 길입니다. 예수가 소망했던 것은 믿음의 아들을 셋, 열둘, 120명까지 두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이 축복을 받아 아들딸을 낳아야 곧 하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복귀하는 데도 남의 집 귀한 독자, 혹은 그 부락에서 제일 신망있는 청년이나 처녀를 먼저 찾아야 합니다. 제일 잘난 가인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못하면 혈통복귀역사를 하시는 아버지와 관계가 없습니다. 축복을 받고 자녀를 낳아야 사명을 다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녀의 자리와 부부의 자리를 거쳐서 부모의 자리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전체를 살려내기 위해서는 대신 죽어 줄 수 있는 가인의 아들딸을 취해야 합니다. 잘난 사람이 아니면 충직한 사람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훌륭한 2세를 낳을 수 있는 기반이 잡힙니다. 여러분이 뜻을 못 이루고 가면 예수처럼 재림해야 하는데, 이제부터는 재림은 없고 그 처리만 남아 있습니다.

선생님은 쇠고랑을 차고 감옥을 향할 때도 소망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것은 뜻의 사람을 찾아가는 길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6천년 동안 찾아오신 아버지께서 위업을 맡기셨으니 그 위업을 맡은 자로서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책임지고 가야 합니다. 나는 여러분이 한 사람도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축복을 받는 자리까지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고,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참주인의 자리에 나아가야만 제3 이스라엘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1961년부터 선생님의 일은 본격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가인편 아들이 세 명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직접적으로 대하는 사람 앞에는 부모의 입장이요, 간접적으로 대하는 사람 앞에는 주인의 입장입니다. 개체완성을 한 다음에는 `참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천사세계를 포함한 온 천지만물은 참주인 앞에, 인간은 참부모 앞에 서야 합니다. 이러한 심정적인 복귀를 한 다음에야 천지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가려면 3년 동안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참주인은 만물을 대하여 `이것은 내 것이다’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복귀의 조건을 걸고 가는 목적이 무엇이냐? 참부모의 자리를 넘어 참주인의 자리까지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을 참주인의 자리에 동참시키려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지방에 나가면 그 지방의 모든 것에 대하여 `이것은 내 것이다’ 하고 주인 대신 행세를 해야 합니다. 천지에 널려 있는 모든 것은 아버지의 것인 동시에 내 것이요, 내 것인 동시에 아버지의 것입니다. 모든 것은 우리의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방에 가면 그 면이나 부락을 포위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돌아야 합니다. 너희는 내 안에 있으니 내 안에 있는 너희들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복안을 가지고 실천해야 합니다. 말없이 싸우자니 그동안 하나님과 선생님이 싸워 나온 방법을 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즉, 종과 같이 실천해서 마음의 주인, 행동의 주인, 심정의 주인으로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이제는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때가 다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나아가면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나무 한 그루를 붙잡고도 `이 땅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았고, 살고 있고, 또 살 것이지만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하여 나보다 더 심정적으로 너를 사랑한 자가 있느냐?’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참주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첫째, 모든 것은 아버지의 것이니 이것은 곧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소유 관념을 확립해야 합니다. 둘째, 책임 관념이 강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고도 힘이 남아서 이웃까지 도와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세째 모든 것은 내 것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책임을 다한 다음 그것을 내것으로서 아버지 앞에 바쳐야 합니다. 내 것으로서 제사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자기 일대에서 끝날을 맞아야 승리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