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8: 삼위기대를 중심으로 한 생활

삼위기대를 중심으로 한 생활
1960.03.13 (일), 한국 전본부교회

9-08
삼위기대(三位基臺)를 중심으로 한 생활
[말씀 요지]

우리의 당면 목표는 원리무장, 인격훈련, 심정훈련이다. 이제부터 우리의 생활과 활동은 지구(地區)의 삼위기대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 지구의 삼위기대가 중심이고 그밖의 다른 사업기관은 전부 이를 위한 보조기관이다.

심판에는 말씀심판, 인격심판, 심정심판의 세 가지가 있다. 지금 우리는 말씀으로 원리무장단계를 넘어 인격훈련단계로 들어가는 때에 있다.

인격자가 되기 위해서는 조직적 훈련이 필요하다. 집단적인 가정생활(아파트같은 곳에서)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즉 전체적인 이념이나 제도를 통할 수 있느냐가 문제다. 그런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삼위기대 단위의 속회는 각자의 사는 집을 순회하면서(윤번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횡적인 관계는 속회를 통해서 다지도록 하라. 새로 온 사람들은 조장, 반장들이 인도하여 각 지구(地區)에 배치, 편입시키도록 하라.

얼마 있으면 교회 우승기도 만들려고 한다. 하늘이 기뻐하시는 것은 일선에서 싸워 실적을 올리는 것이다. 앞으로 반(班) 단위로 속회를 보도록 하라. 좀더 발전하면 삼위기대 중심으로 하고, 이것이 12인으로 확대되면 또 갈라야 한다. 연락은 자기를 중심으로 하여 위로 3단계, 아래로 3단계, 7수형태를 취해야 한다.

앞으로는 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을 하는 데 있어서도 그 환경적인 한계권내에서 해결하게 된다. 예를 들어 삼위기대건(三位基臺件)이면 반(班), 조(組), 지구(地區)까지의 권내에서 해결한다. 본부에서도 지구, 조, 반까지 관할하게 되는 것이다.

될 수 있는 대로 삼위기대는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도록 하여, 상부(上部)의 신세를 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상부에 해를 가하면 하늘의 슬픔이요, 사탄에 해를 가하면 하늘의 영광이 되는 것이다.

본부의 사람들은 일선 식구들과 심정적으로 일치되어야 한다. 앞으로는 선생님의 말을 듣듯이 지구장이나 조장 반장의 말도 절대적으로 들어야 한다.

앞으로는 본부에서 순회 전도사를 파견하여 보살피도록 할 것이다.

모든 민족이나 국가에 있어서도 일선장병과 후방의 국민들이 심정을 합하여 힘을 쏟으면 반드시 번영한다. 조(組)까지는 명령을 대기할 수 있는 파수자(把守者)가 있어야 한다. 누구에게 잘 보이겠다고 하는 관념을 버리라. 되든 안 되든 자기 실력대로 충성을 다하라. 삼위기대내에서 모일지라도 3인만이 모여서는 안 된다. 급속한 시일내에 12인이 모이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