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to 3-44: The Condition of Victory that One Attains as True Sons and Daughters

The Condition of Victory that One Attains as True Sons and Daughters

Sun Myung Moon
September 15, 1957
Excerpt
Let Us Become The True Sons And Daughters Of The True Father
Selected Speeches of Rev. Sun Myung Moon, Volume 3
Seoul, Korea

Those people who have not reached the position to call God, “Father” must cause His loving hands to reach out to them before they can call His name. Without passing through this course of salvation, one cannot stand in the position of a true son or daughter, who can call God, “Father” representing all humanity.

All human affairs that are governed by humanistic ethics such as religious affairs and affairs related to family and lineage should be governed by the heavenly principles. For this purpose, you must secure within yourself the value, which can pass judgment on all earthly affairs based on that ideology, and usher in the day when you can be proud of that value before all people. Only after seeing this to take place, can you help end the history of struggle for which God has been leading until now.

Until now the fight has been between God and Satan. However, from now on, the fight is between people centered on earthly things. There must appear a central character who, on behalf of Heaven, can take responsibility for this battle.

In that course of conflict, what can we establish as the condition of victory? If you know whether you belong to the original Heaven, to earth, to sin or to goodness, and if you are connected with the heavenly lineage, then you must in reality live a victorious life of Heaven. This becomes an important condition for victory.

If you cultivate your character through living a heavenly and victorious life, then you can foresee your own future. You can harmonize with people who have heavenly character. If God sets up one person whom He can entrust, then even Satan cannot reject it.

Who will truly worship God? They are the saints who live in the Last Days, today. Who are the people that will make it possible for God to rest? They are you who look miserable and unworthy. As you can see, you have to understand that the liberation of God rests on your shoulders and in your minds and bodies. The pivotal condition of human history lies before us. You are entrusted with the amazing mission of Heaven and earth. Despite the fact that you do not have any place to rest securely, you should not anguish over problems of the earth. You are still in the middle of the course, during which you cannot seek your own comfort.

After introducing the Heavenly laws to earth and winning the victory, you can take a rest. Today, you are in the middle of this course. Where would this take place? There are advanced nations that boast of racial and national superiority, but, what matters most is which nation is closer to God.

What you must understand today is if you live with the qualifications reflecting, “I belong to the people of God; I am Heaven’s citizen; I am a child of Heaven,” then, you will certainly go through a course of conflict and struggle. Because this world is evil and because this society has an evil history, this world will not readily welcome such people.

Therefore, you must obtain the compassionate feelings of love which can unite things that are difficult to unite, like water and fire. In other words, you must obtain the heavenly content that can move your physical bodies, attain the truth and then achieve living environment and character. Then, with the love that can connect with the ideology, you must penetrate this world of evil. These conditions are the conditions of the judgment of the universe. They represent the heavenly principles in the Last Days.

Have you completed your responsibility and the mission of the direct line, now? Have you obtained the truth that is the agent of the judgment of God, the character that can connect with the philosophy of life, and the love linked with the ideology of God? Then, you have to think about whether you are qualified to assert the power of life before the whole universe.

If there is such a person, when he moves, all things will move with him. When he mourns, all things will mourn with him. With this realization, you must stand before Heaven in awe and state, “Father, please eliminate the bitterness of the 6,000 years through me on this day. Please let me subjugate Satan, who has been opposing you for 6,000 years.”

참아버님의 참아들딸이 되자
1957.09.15 (일), 한국 전본부교회

3-25
참아버님의 참아들딸이 되자
로마서 8:12-30

[기 도]

아버님! 허락하신 은사를 품고 일주일 동안 악의 처소에서 싸우다가 아버지의 무릎 앞에 이날 다시 모였사오니, 저희에게 부족함이 있다 할지라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아버지께 드릴 무엇을 갖고 나오지 못했사옵나이다. 아버지의 염려의 대상으로 나왔사오니 긍휼의 아버님, 능력의 아버님, 사랑의 아버님, 저희들을 현재의 저희들로서 남겨 두지 마시옵소서. 저희들을 맡아주시지 않으면 안 되겠나이다.

억만 사탄들이 저희들을 포위하고 저희들의 생명을 노리고 있사오니, 아버님, 저희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오늘날 저희 개체들이 아버지의 깊은 사랑 가운데 잠기어 아버지의 영광을 마음으로 노래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여기에 엎드려 경배할 수 있는 이 한 시간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일주일을 지내는 가운데 허락하시지 않은 행동이 생활과정에 남아 있사옵고, 아버지의 뜻 앞에 나타나지 못할 요소가 많이 있을 줄 알고 있사오니, 긍휼의 아버님, 능력의 아버님, 승리의 권한을 갖고 나타나시옵고, 재창조의 손길을 다시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아버님! 이날은 거룩한 날이오니 삼천만 민족을 대신하여 모이는 수많은 교단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고, 아버지의 뜻 하나를 이루기 위하여 숨은 제단을 쌓고 있는 외로운 아들딸들이 이 시간도 아버님 앞에 엎드려 있는 줄 알고 있사오니, 그들 위에도 일률적인 은사로 역사하여 주시옵고 끝날에 예고하신 최후의 은사를 그들 앞에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최후의 승리의 제단을 쌓을 수 있으며, 당신의 영광을 삼천리 반도 위에 세워드릴 수 있도록, 아버지, 역사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제 이 자리에 모인 당신의 아들딸들, 아버지 앞에 모든 것을 의탁하오니 산 제물로서 받아 주옵시고, 한 생명이라도 아버지의 뜻을 벗어나지 않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탄의 공격을 받더라도 꿋꿋이 아버지를 내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참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날도 지방에 널려서 어려운 싸움을 싸우고 있는 외로운 아들딸들이 있사오니, 모이는 곳곳마다 아버지의 재창조의 능권을 일으키시어서 아버지의 아들딸임을 증거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사랑하는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제 이 한 시간 아버지 앞에 드리는 모든 내용을 오로지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올 때, 모든 말씀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 였사옵나이다. 아멘.

3-26
말 씀
여러분들에게 드리고자 하는 말씀의 제목은 `참아버님의 참아들딸이 되자’입니다. 이런 제목으로 가지고 잠깐동안 말씀드리겠습니다.

3-26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이 세계를 버리지 못하시고 지금까지 사탄과 모진 싸움을 전개하시면서 홀로 책임져 나오셨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최고의 목적은 무엇일 것인가. 무엇을 원하시는가. 지금까지 수많은 서러움의 역사과정을 거쳐 오시면서도 인류를 버리지 못하시고 붙안고 나오시는 내용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대해 너는 내 친아들딸이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싸워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선의 동산에서, 하나님이 영광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모든 만물이 화동하는 가운데 만물의 주인 자격을 갖추어 하나님 앞에 `나의 아버지여! 영광을 받으시옵소서’라고 할 수 있었던 아담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런 가치를 상실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창세이후 본연의 아들딸이 나와 `아버지’라 부르는 그 한마디의 음성을 듣고 싶어하시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부르고 있는 그 아버지는 죄악의 입장에서 불려질 그런 아버지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악의 세상에서 벗어나 선의 이상 동산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 이상동산은 인간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수 있는 동시에 기쁨에 도취되어 살 수 있는 세계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동하면 만물이 동하고, 인간이 정하면 만물이 정하게 되어 인간과 만물이 동하고 정하는 동시에 창조주 하나님도 동하고 정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뿐만 아니라 상대적인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초월하여 일체될수 있는 이상동산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이와 같이 당신과 하나되기를 바라셨고, 하나된 가운데서 놀라운 사랑을 중심삼고 기쁨에 취하는 그 한 장면을 그리시면서 그러한 세계를 창조해 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만 인간들이 타락함으로써 이것이 자기들의 원한이 된 동시에 천륜의 원한이 되었고, 타락 이후 지금까지 그 원한에 원한을 가중시키는 슬픈 역사를 저질러 왔다는 것을 오늘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오늘 이 땅을 대하시어 섭리하시는 최대의 희망은 무엇인가. 그것은 타락의 부모를 갖고 있는 인류를 다시 하나님 편에 세워 놓고 나는 그대들의 영원한 아버지요, 그대들은 나의 영원한 아들딸이 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날을 맞이하는 것이 타락한 인간들의 역사적인 소망이요, 천륜을 대하는 천적인 소망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깨달아야 될 것입니다.

오늘날 내 한 자체를 반성하고 천륜 앞에 자신들을 세워놓고 헤아려 보게 될 때,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화동한 일이 없었음을 느낄 것입니다. 또, 아버지 앞에 참다운 아들딸로서 `아버지여!’라고 할수 있어야 하고, 하늘의 주관을 받는 신앙생활을 해야 했었는데, 자신은 그러지 못했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느 한 때, 어느 한시간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대하여 `나의 아버지시여!’라고 부르면서 자신을 변화시키고 아버지의 심정을 유발시켜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새로이 부자의 관계를 맺는 입장까지 나아가야 되겠습니다.

3-28
하나님의 서러움과 탄식의 원인
이러한 것을 인간들에게 체휼시키고, 인간들과 부자의 관계를 맺기 위해 수고하고 계신 아버지이신 것을 여러분들이 마음으로나 생활에서 느껴야 되겠습니다. 우리의 최후의 소망으로 남아져 있는 것, 즉 하나님의 은사 가운데 우리가 세움받는 것도 무엇을 기준으로 하여 이뤄질 것인가. 그것은 창조의 이념인 하나님과 인간의 부자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땅위에서 어느 정도나 실천했느냐 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권에서 어느 정도나 실천했느냐에 따라 자기들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 땅을 대하여 서러워하시는 것이 무엇 때문인가. 하나님이 땅을 대하여 탄식하시는 것이 무엇 때문인가. 하나님은 사탄 때문에 서러워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악이 밉다고 해서 서러워하시고, 죄인들이 많다고 해서 탄식하시는 것만은 아닙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서러움과 탄식은, 하나님이 아직까지 인간들을 대해 `내 사랑하는 아들딸이로다’라는 말을 하실 수 없고, 그 아들딸로부터 `내 아버지시여’라고 부르는 말을 들으시지 못하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환영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진정한 서러움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하나님을 대하여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부르는 아버지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입니다. 참아버지도 있고, 거짓 아버지도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느냐 하면,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인간들이 불러야 하는 본연의 참아버지는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요, 이상의 중심이시며, 인간의 모든 행복의 중심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마음에 침범해 들어오는 악을 끊어버리고 마음놓고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아버지의 뜻을 행할 수 있게 되면 천국이 따로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만 인간이 타락함으로 인해 이것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타락한 인간은 어차피, 필연적으로 본연의 참아버지를 찾아 나가야 할 운명길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여러분이 어떤 가치적인 내용을 가지고 아버지라고 부르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부르고 있는 아버지는 어떤 분인가 하는 것도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참아버지라고 부르는 그 아버지는 6천년 동안 쉬지 못하시고 싸워 나오신 아버지시요, 섭리역사를 거쳐 오는 동안 수없이 어려운 고개를 참고 넘으시면서 오늘의 내 한 자신을 찾기 위해 수고하신 아버지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땅 위에 살고 있는 어떤 인간이 느낄 수 없는 최대의 서러움과 슬픔을 느끼고 계신 아버지이신 것을 여러분은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어느 정도로 실감하느냐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서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서러움과 슬픔을 느낄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비통함이 그 사람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심정이 교류되고, 천륜의 대이념을 성취하기 위해 자기 일신을 넘어설 때 비로소 하나님과 우리는 생명을 중심삼고 영원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지를 체험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현재의 여러분은 하나님과 완전한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여러분과는 심정적으로, 또 사실적으로 영원한 인연이 맺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인연을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이런 것을 느끼면서 참아들딸의 입장에서 `아버지여!’ 할 수 있는 한 시간을 소망하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인간들이 참아들딸의 입장에서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인류의 소망이요, 모든 만물의 소원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참아들딸로서 복귀의 운명을 타개해 나가야 되겠는데, 여기서 우리가 단 하나 바랄 것이 있다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부자의 인연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안타까운 사정과 서러움이 이 땅 위에 사무쳐 있고, 하나님의 슬픔이 이 땅위에 차고 넘치도록 남아 있다는 것을 느껴서 아버지의 입장에서 복귀의 제단을 쌓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의 입장을 복귀해야 할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될것인가. 아버지를 사랑해야 하고, 아버지의 사정을 아버지 대신 염려하면서 진정으로 심정이 교류되는 가운데서 `나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사람들이 부르는 `아버지’ 가운데는 `남의 아버지’도 있고, `의붓아버지’도 있으며 `참아버지’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신앙하는 사람들 가운데 자기들은 하나님을 향해 아버지라고 부르지만 그 아버지가 `참아버지’가 아니고, `남의 아버지’나 `의붓아버지’의 입장인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3-30
인간의 존재위치와 책임
이런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 아닙니다.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복귀의 조건을 넘어서 하나님을 대해 `참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한날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6000년 동안이나 소원해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땅을 대하여 수고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고, 땅을 위해 말할 수 없이 비참한 고개를 넘으시며 싸워 나오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런 아버지를 모시며 살아야 되겠고, 영원하신 아버지 앞에 원수의 입장에서 자기 자신만을 위한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남다른 고난길을 찾아 나선 여러분! 6000년 하늘의 수고 끝에 찾아진 여러분! 여러분은 참아버지의 아들딸로서 아버지의 유업을 맞아 언제까지라도 사탄 대하여 싸울 수 있는 하늘의 대신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또 이를 위해 자신을 아버지 앞에 다 내어놓고 새로운 사명을 인계받겠다고 할 수 있어야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언제라도 아버지의 걸음걸이가 마음속에 떠올라야 하고, 아버지의 고통과 근심 전체를 다 책임지지는 못할지라도 아버지를 마음에 모실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원한을 무엇이겠습니까.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영광 가운데 계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믿어 주지 않고 인간이 받들어 주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도 인간들이 책임 다하기를 안타까이 바라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 땅에서 천륜을 세워 드려야 하고, 영광의 하늘나라를 이루어 드려야 하며, 하나님의 영원한 선의 이상을 이 우주에 실현시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혼자서는 아무리 뜻을 이루시려고 해도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사탄도 선의 입장에 설래야 설 수 없습니다. 인간이 구원해 주지 않는한 영원히 악의 입장에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설 수도 있고, 돌아서 사탄편에 서서 하늘을 대적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나 사탄보다도 인간이 더 무서운 존재인 것입니다. 사람이 아니면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 사람이 아니면 사탄의 계략도 허사가 됩니다. 이와 같이 뜻의 성취나 죄의 성립이 하나님이나 사탄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인간을 놓고 천륜의 뜻과 선의 이상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이념을 무조건 믿고 그것을 이루어야 할 인간이 어떻게 가는가 하는 것을 지켜보시며 안타까와하셨던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서러움과 고충이 사무쳐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바랄 것이 있다면 오로지 참아들딸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입니다. 실제 그런 사람이 삼천만 민족 가운데 한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이 민족에게는 살길이 열릴 것입니다. 그 사람을 중심삼고 우주적인 역사는 벌어질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불쌍한 민족을 대표하고 우주를 대표하여 참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하나님의 뜻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는 동시에 믿어야 됩니다.

우리는 그동안 남다른 길을 걸으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십자가의 노정도 거쳤습니다. 천사들이 여러분의 나가는 길을 염려했던 사정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어려움과 사정을 염려해 주신 아버지 앞에 어떻게 나설 것인가가 더 문제인 것입니다. 나의 서러움이 문제가 아닙니다. 슬픔과 고통, 십자가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최대의 승리의 터전이 이루어진 자리, 인륜의 이념과 천륜의 이념이 합치된 그 자리에 나갈 때, 그 동안의 어려웠던 사정을 위로 받을 수 있는 진정한 자신이 되었는가가 문제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는 어떤 입장에 있길래 하나님을 참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가. 참아버지와 참아들은 혈통적인 인연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아무리 갈라 놓아도 갈라질 수 없는 인연, 자연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피살을 통한 인연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과 우리와는 혈통적인 인연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참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타락하였습니다. 인간이 책임을 완수하여 영원한 선, 천륜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직계 자녀가 되었던들 어느 누가 침범하여 타락시킬 수 있었겠습니까? 인간은 이러한 소망을 지닌 실체였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여러분은 어떤 곳에 머물러 있는가. 여러분은 하나님과 천적인 인연을 갖고 있으면서 사탄권내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직계 자녀의 인연을 갖고 있으면서 또 사탄과도 타락의 인연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3-32
예수님의 강림목적과 말씀의 가치
이러한 인간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시는 분은 어떤 분이신가. 그분은 인간을 대표하는 입장에 계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영원히 끊어질 수 없는 인연을 맺고 나타나시는 주인공이십니다. 이런 인연과 사명을 띠고 이 땅에 강림하셨던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복음을 전파하시면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또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말씀입니다. 보통 사람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사랑을 중심삼은 혈통적으로 인연을 갖고 나타나신 그리스도이셨기 때문에 역사에 없는 중심으로서 새로운 변천의 역사를 일으키시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예수님의 피와 살은 아버지의 피와 살이요, 모든 것이 아버지의 것이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예수님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인연이 맺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이런 분이어야 했었던가. 타락한 인간들은 죄악의 혈통을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아버지의 피살을 대신하여 접붙여 줄 수 있는 한분을 하나님은 이 땅에 보내실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섭리적인 필연에 의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보내심을 받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지만 아무도 예수님을 믿어 주지 않았습니다. 이리하여 예수님은 결국 십자가를 지시게 되었는데, 그 전날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드시면서 너희들은 내 피와 살을 먹어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무슨 말씀인가 하면, 인간들의 마음과 몸, 피와 살은 하나님이 동하고 정하는 대로 함께 동하고 정해야 한다. 즉, 하나님과의 일체이상을 이루어야 하고 혈통적인 인연을 맺어야 하는데, 예수님을 매개로 하여 그 일을 이루라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은 일이 여러분의 생활권내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사탄은 여지없이 여러분은 참소할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고, 이 땅에 오신 예수를 믿고, 친구의 입장에서 예수를 대할 수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이 지니셨던 피와 살과 뼈, 몸과 마음을 여러분도 똑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과 인간이 일체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신 것 같이 여러분도 몸 마음이 하나님과 하나되어 동하고 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실제 그렇게 된다면 이것은 누가 빼앗아 갈래야 빼앗아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우리는 하나님을 참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참아들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참아들딸이라고 하실 수 있는 말씀과 우리와 함께 살아가실 수 있는 말씀을 지녀야 되겠습니다. 즉, 하나님과 우리는 참부자의 인연이 있어야 되겠다는 말입니다. 혈통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악한 세상에 오셔서 외치신 말씀은 땅의 말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이제까지 없었던 참진리의 말씀이었고, 땅 위에 있었던 것과는 너무도 다른 새로운 이념이었으며, 혁신적인 사실을 제시하는 말씀이었습니다.

3-34
사탄이 입증하는 하나님의 참아들딸
그러면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참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존재인 연고로 하나님이 갖고 계신 말씀을 우리도 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지는 곳곳마다 선의 실적이 일어났고, 부활의 역사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악을 청산하고 부활의 역사를 일으키며, 재창조의 능권을 행사할 수 있는 말씀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 천국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쓰고 있는 말이 여러분 자신에게서 나온 말인가, 여러분이 모시고 있는 주님이 쓰고 계신 말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은 생각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또 여러분은 주님의 말씀을 자랑할 수 있는 환경을 갖고 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하늘에도 통하고 땅에도 통하며, 창조함을 받은 모든 존재에게 통하지 않을 수 없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아버지라 부르게 될 때 아버지가 들으실 수 있는 말, 아버지의 뜻을 대신하여 할 수 있는 말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이 땅에는 많은 종류의 말이 있습니다. 말같은 말도 있고, 말같지 않은 말도 있으며, 말씀도 있고 말도 있습니다. 이제 인간들이 찾아가야 할 최후의 말씀, 천륜의 말씀과 인연을 맺은 우리도 모든 피조만물과 일체될 수 있는 말씀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만물을 주관 할래야 주관할 수 없는 것입니다.

타락은 우리가 알아야 할 말씀을 잃어버린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가져야 할 말씀이 어디에 있는가 찾아야 되겠습니다. 역사과정을 거쳐 오면서 수많은 인류는 이 말씀을 복귀하기 위해 수고해 왔습니다. 인륜을 통할 수 있는 동시에 천륜을 대변할 수 있는 그 말씀을 우리는 가져야 됩니다. 이런 사실을 생활권내에서 느끼는 여러분이 되어야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아버지의 생활을 대신할 수 있는 참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생명은 현단계의 환경에서 시작하고 끝나야 하는 생명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생명체들은 역사적인 타락의 인연을 벗어나지 못하였고, 사회적인 환경과 인연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우주의 은사를 대신할 수 있고, 과거의 이념을 대신할 수 있으며, 미래의 이념을 입증시킬 수 있는 입장에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영광과 행복과 즐거움을 누리며 사는 나날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여가면서까지라도 찾으시고자 하셨던 모든 인간들을 대표하는 장자의 유업을 계승시키고자 안타까운 심정을 품고 찾아오신 아버지의 심정을 느끼는 여러분이 되어야 땅과 사탄 앞에 하나님의 아들딸로 입증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참아들딸로 살려고 해도 이 악한 세상은 여러분을 전부 걸고 넘어지려 합니다. 이것은 복잡했던 6천년 복귀역사를 보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을 통하여 종말기인 지금까지 움직여나온 복귀섭리역사라 할진대 여러분은 하나님과 동반된 생활이념을 최후로 세워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과정에 들어간 사람, 즉 지금까지 하나님이 찾아나오신 사실을 아는 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는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에 피조세계를 창조하시던 하나님의 심정, 더 깊이 들어가면 풀 한포기를 지으시던 심정까지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심정에 부딪치면 하나님이 만물을 대하여 가지신 심정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을 대하여 품고 계신 심정까지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심정을 느낀 후에는 또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되겠느냐? 하나님을 대신하여 땅 위의 인간들을 염려해 주고 그들을 위해 울어줄 수 있는, 서러움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하고, 또, 인간들이 수많은 역사과정을 거쳐 오면서 고난에 시달려 왔던 것을 동정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섭리역사를 책임졌던 수많은 선지 선열들의 생애의 전면을 여러분이 땅 위에서 일순간이라도 느껴 동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 옛날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느끼신 하나님의 서러움을 느껴야 합니다. 아담 해와를 잃어버리고 서러워하신 것과 하늘과 땅을 잃어버리시고 서러워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3-36
천정과 인정이 통하는 길
역사과정에서 섭리의 뜻을 받들어 예수님의 원한을 해원시키려 했던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은 그를 중심으로 하여 더욱 활발히 뜻을 이루어 나왔고, 그의 슬픔을 나누어 느낀 많은 사람이 그와 더불어 수고해 왔습니다.

아담 이후 노아는 120년 동안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받들다 갔습니다. 120년 동안 하나님의 이념을 땅 위에 나타낸 생활은, 오늘날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에 우리를 연결시키고, 아버지의 자녀임을 실증시키고, 우리를 중심삼은 생활적인 환경과 인연을 맺게 해 주는 토대를 세워준 생활임과 동시에 하나님과 통하는 이념을 나타낸 생활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경지에 들어가면 여러분은 아담의 입장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고, 하나님을 대해서 애달픈 심정을 갖게 됩니다. 또 노아 할아버지가 120년 동안, 불신하는 세상의 인간들을 대해 애달픈 심정을 갖고 나왔던 마음, 자기만이 아는 심정을 무지한 백성 앞에 나타내기 위해 애달파했던 심정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노아의 심정으로부터 아브라함·이삭·야곱·모세·예수님, 그리고 오늘날까지 수고한 복귀섭리의 중심인물들의 심정을 알고 그들을 위해 통곡하며 눈물지어 줄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자체가 역사적인 내용을 갖춘 이념을 부정하지 못하고 천륜의 역사성을 배반하지 못한다면 생활을 통해 이런 역사적인 서러움을 느낄 것입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여러분은 역사적으로 왔다 간 수많은 선지선열들이 하나님의 생활적인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찾아나오면서 체휼했던 것을 이어 받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죽을지라도 모든 어려움을 감당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모든 사람의 심정에 맞추면서 하나되어야 하고, 역사성을 대신하여 아버지 앞에 나아가는 길을 일치시켜야 됩니다.

복귀의 운명은 역사적인 서러움의 운명인 것을 아는 이상, 여러분은 서러움의 생활을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인연맺기 위해 그 하나의 뜻을 놓고 눈물지은 것이 천정과 인정이 통할 수 있는 길이 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세워놓고, `오! 하나님이시여, 나는 어떤 입장에 있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 여러분 자신을 반성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옛날 선조들이 역사적인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기 위한 생활을 체휼하면서 그 생활을 거쳐 나오게 될 때, 노아의 심정을 알 수 있게 되고, 혹은 아브라함·이삭·야곱, 그리고 모세와 수많은 선지들의 심정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은 이와 같이 하늘을 대하여, 만민을 대표하여 흘린 눈물의 전통을 남겨야 될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아무리 지옥에 가려 해도 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기독신도를 가운데 과거 역사과정에 왔다가 천륜의 뜻을 다 완성하지 못하고 간 인류를 대신하여 눈물 흘릴 수있는 아들딸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아들딸에게 천륜의 뜻을 맡길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현 시대의 인류를 대신하여 애달픈 마음을 가지고 눈물 흘릴 수 있는 아들딸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정을 통하고, 현재 그런 입장에 있고, 미래도 그런 사정에 처할 수 있는 아들딸을 찾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정반대의 생활을 하고 있는 무리를 대하여 울어줄 수 있고 역사를 대하여 눈물지을 수 있는 사람이 오늘날 끝날에 새로운 재창조의 역사를 제시하는 주인공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정을 붙들고 눈물짓고, 새로운 이념에 연결되어 눈물짓는 부부가 있다면, 그 가정은 최고의 가정이 될 것입니다. 또 하나님을 붙잡고 눈물짓는 민족이 있다면, 그 민족은 새로운 이념의 중심민족이 될 것입니다. 그 민족을 통하여 우주사적인 하나님의 전체의 사랑과 진리가 소개될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대신하여 아버지를 붙들고 `나의 아버지시여, 서러움을 맡겨 주십시오’라고 호소할 수 있는 어떤 모임이나 단체 혹은 어떤 사회나 국가가 있다면 주위에 아무리 강한 문화가 있다 하더라도 그 문화권은 이런 국가가 단체를 밟고 넘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3-38
하나님의 이념과 인간의 생활
우리가 뜻을 위해 나아가려 할 때 무엇을 목적하고 싸워나가야 되느냐 하면 보다 선한 역사와 현실과 미래를 이루기 위해서 싸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생활이념에 잠길 수 있는 그날을 복귀하여, 천상이 기뻐할 수 있는 생활적인 환경을 제시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될 때, 인간과 만물을 지으신 아버지, 역사적인 아버지, 현재와 미래를 주관하시는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무엇을 가져야 되겠느냐? 어떠한 이념을 가져야 되겠느냐? 하나님의 이념을 통과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이념 가운데 서 있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개인이지만 세계와 우주적인 입장에서 보면 우주와도 통할 수 있고, 하나님의 전체의 천륜의 이념과도 통할 수 있는 자리에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이념에 잠기고, 그 이념에 이끌리어 싸워 나가게 될 때, 수천만 원수들을 대해 싸워나갈 수 있는 자리에 당당히 서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끝날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 땅은 천륜의 이념을 대신할 수 있는 땅이 못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악으로 출발한 이 역사를 악으로 종결시키게 내버려 둘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의 역사를 거쳐온 현시점에 있어서 우리는 천륜을 끌어안고 고스란히 그냥 그대로 주저앉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필코 후대의 인간들을 위해 새로운 이념을 제시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예수님편 선의 역사는 어떤 것인가? 그것은 역사성을 경과한 하나님의 역사이며, 천륜의 뜻을 위해 걸어온 역사입니다. 이처럼 현실에 나타난 하나의 사건에는 전체의 역사가 깃들어 있으므로 우리는 그것을 통해 과거의 역사를 배우고, 현실을 초월하여 미래의 소망적인 것을 체휼해 나갈 수 있는 이념을 갖추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그 이념 가운데 서게 되면, 그 이념에 의해 모든 것과 통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이념으로 현실생활을 잘 분석하고, 그의 가치를 현실의 생활이념과 결부시켜 전체의 이념과 인연맺을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을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그런 기준을 갖고 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참아들딸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왔다 간 이후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섭리는 완전히 매듭이 지어지지 않은 채로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제시해 준 이념을 인간들은 실천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갖추기 위해 말없이 6000년간 준비해 나오신 것입니다. 비참한 세상과 불쌍한 인간들을 바라보시며 통곡하실지라도 땅위의 의심을 청산해야 할 입장에 계셨던 연고로 부인하고 돌아서는 사람들을 비판하지 못하고 참아나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찌하여 이날까지 참아나오셨는가. 하나님은 어느 한때 전체적인 승리의 한 기준을 마음으로 세워 놓으시고 싸워나오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참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오랜 동안 참아나오신 하나님의 원한은 천륜적인 이념과 우주적인 이념과 인륜적인 이념이 하나로 나타날 수 있는 그날이 되면 그 자리에 나타날 것입니다. 이 한때가 왈 심판의 때라는 것입니다. 과정에서는 사랑하시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인연을 남기고 지금까지 역사해 오신 것입니다.

노아의 심판때와 같이 그때를 바라보아야 할 끝날의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 이념을 대표할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적인 이념을 통할 수 있고, 인륜을 전할 수 있고, 말씀을 전할 수 있고, 하늘의 종교를 전할 수 있고, 하늘의 생활을 전할 수 있으며, 하나의 신념과 이념을 전할 수 있는 선지자의 사명을 자신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적인 이념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가져야 할 이념인 것입니다. 그 이념을 가지고 우리의 모든 것을 반성하게 되면 시야가 넓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사명을 짊어지고 나서게 될 때 느껴지는 서러움은 우주적인 서러움이요 역사적인 서러움이며, 소망적인 서러움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기 하나를 위해서 서러워하고 아버지를 부르면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땅 위에서 수많은 책임을 홀로 감당하고 싸워내겠다는 각오와 하나님의 어려움을 느끼면서 기필코 하나님의 종족으로서의 위신을 세우고, 또 천적인 이념을 느끼면서 하늘에 합당한 생활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혈통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딸인 것을 증거하고, 진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딸인 것을 증거하고,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딸인 것을 증거하고,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딸인 것을 증거할 수 있는 이 하나의 기준을 찾아세워야만 합니다. 그 하나의 기준을 찾아 세우지 못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교회에 나와 신앙생활하는 것은 심부름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40
참아들딸로서 갖춰야 할 승리의 조건
아직까지 하나님을 대하여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입장이 못 돼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뻗쳐 올 수 있도록 해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구원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대하여 만인류를 대신할 수 있는 참아들딸로서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일이나 혈통적인 일 등, 땅 위의 인륜적인 생활이 모두 천륜에 의해 이루어져 왔으므로 여러분은 이런 이념을 통하여 모든 것을 비판해 낼 수 있는 중심적인 가치를 여러분 자체내에서 세워놓고 만민 앞에 그 가치를 자랑할 수 있는 한날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본 후에야 하나님이 지금까지 싸워오신 역사를 종결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싸움은 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싸움이었는데, 이제는 하늘을 대신하여 땅을 중심삼고 사람끼리의 싸움으로 끌어내어 그 싸움을 책임질수 있는 주인공이 나와야 합니다.

그런 싸움의 노정에서 우리는 무엇을 승리의 조건으로 세울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본연의 하늘에 속해 있는지, 땅에 속해 있는지, 혹은 죄에 속해 있는지, 선에 속해 있는지를 알고 천적인 혈통의 인연을 가졌다 할진대 실제로 천적인 진리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승리의 조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천적인 생활, 진리의 생활을 통한 인격을 가졌다 할진대는 자신의 일을 예고시킬 수 있고, 천적인 인격을 가진 사람들과 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도 하나님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하나의 존재를 세워 놓으시면 그를 거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숭배할 자가 누구입니까. 오늘 끝날에 처해 있는 성도들입니다. 또 하나님을 안식시켜 드릴 자는 누구입니까. 보잘것없는 우리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해원이 우리의 두 어깨에, 몸 마음에 걸려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인간역사의 중추적인 조건을 앞에 놓고 있고, 우리는 놀라운 천지간의 사명을 맡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몸을 둘래야 둘 곳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땅 위의 문제에 허덕이는 입장에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아직은 자신을 위한 안일한 생활이념을 세울 수 없는 과정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땅위에 하늘법도를 제시하여 승리한 후부터는 안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이런 과정에 처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어디에서 벌어질 것인가. 오늘날 민족적인 우월성을 나타내는 선진 국가들이 있지만 그들이 자랑하는 것보다 더 자랑스러운 것은 어느 민족이 하나님과 가까우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나는 하나님의 민족이다’, `나는 하늘의 백성이다’, `나는 하늘의 자녀다’ 하는 자각을 가지고 살게 되면 반드시 싸움의 노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악한 세상이요, 악의 역사를 지닌 사회인 연고로, 세상은 이런 사람들을 고스란히 환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물과 불같이 하나되기 힘든 것을 하나되게 할 수 있는 긍휼의 정, 즉 자신의 육신을 움직일 수 있는 천적인 내용을 갖추고, 진리를 갖추고, 그다음엔 생활환경과 인격을 갖추고, 그리고 이념을 통할 수 있는 사랑을 갖추어서 악의 세상을 뚫고 나가야 합니다. 이런 조건들이 우주의 끝날에 있어서 천륜을 대신한 우주의 심판의 조건인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는 책임을 다하고 직계적인 사명을 완수한 내가 되었느냐? 하나님의 심판을 대신할 수 있는 진리, 생활이념을 통할 수 있는 인격, 하나님의 이념을 통한 사랑을 갖추어 만우주에 생명력을 주장할 수 있는 우리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가 동하면 만물도 동하고, 그가 서러워하면 만물도 서러워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이런 느낌에서 여러분들이 하늘 앞에 서가지고 두려운 입장에서 `아버지시여, 6000년의 원한을 이 한날에 저를 보고 푸시옵소서. 6000년 동안 대적해 나온 사탄을 나를 통하여 굴복시키 시옵소서’라고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3-42
인간이 가야 할 길
에덴동산에서 만물 앞에 사람을 지어 놓으시고, `만물을 주관하라’ 하신 축복의 말씀이 아직까지 성취의 한날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그 말씀의 성취를 위해서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아버지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새로운 이념을 통한 새로운 사랑을, 새로운 생활을 통한 새로운 인격, 그리고 새로운 말씀과 진리를 갖고, 또 새로운 혈통을 통한 자녀로서 출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움직이는 것을 볼 때, 현재는 여러분 한 사람을 걸어놓고 소망의 이념이 여러분을 찾아들어 가고 있고, 역사적인 이념이 여러분을 찾아들어 가고 있으며, 현실의 이념이 여러분을 찾아들어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 한 사람을 세워 하늘과 땅 위의 직계의 아들딸의 영광을 증거할 수 있는 한날을 앞에 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이런 사실을 망각한 채 자기가 처신해야 할 입장을 모르고 자기가 머물러야 할 환경, 자기가 싸워나가야 할 소망적인 환경을 지나쳐 버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어떻게 하든지 이 땅에 하나님의 전체적인 이념을 실현시키고 하나님의 안식하실 수 있는 천적인 영광의 터전을 조성하는 동시에 지상의 모든 싸움을 종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은 사랑을 갖고 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념을 갖추기 위하여 찾아나가는 여러분들은 우주를 대신한 사랑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또, 실천적인 생활이념과 실천력을 갖추어야 되겠습니다. 이와 같이 사랑과 실천력을 갖추고 나서게 될 때 지금까지 하늘을 대적해 오던 사탄이 자연히 굴복해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소원을 가진 자녀가 나타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비장한 슬픔과 억울함과 분함을 먼저 느껴서 이를 해원해 드리기 위하여 있는 힘을 다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소망의 한 뜻을 향해 전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고, 가나안 복지를 향해 나가던 이스라엘의 60만 대중을 대신할수 있는 책임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인간은 평탄한 생활환경, 자유로운 생활환경이 이루어지지 않은고로 싸우고 있지만, 그들은 광야에 나가서 불신하는 가나안 7족과 싸워야 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싸움의 노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하늘은 여러분 한 사람을 놓고 여러분이 역사적인 범죄자인가, 신앙적인 변절자인가, 기회주의자인가, 혹은 역사와 현실과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실체가 되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고 계십니다. 이런 조건을 걸어놓고 여러분을 대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 여러분은 하늘 앞에 드려질 수 있는 제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제물은 무엇인가. 갈라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가른 것도 있고 안 가른 것도 있었으나 안 가른 것은 제물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앞으로는 국가적인 제물도 있고 세계적인 제물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제물의 이념을 갖고 나가는 사람들은 자기 개인을 위해 살아서는 안 되고, 사회를 위해 국가를 위해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제물되는 자리에서 패배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갈라지는 자리, 싸움의 자리에서도 `오! 할렐루야! 주님의 영광, 6000년의 하나님의 원한을 해원할 수 있는 영광의 한날이 오늘입니다. 아멘’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옛날 여호수아와 갈렙의 입장을 대신하여 담대하게 나서야 하겠고, 택함받은 제1이스라엘과 같이 광야에 나가 신앙의 기준을 잃지말고 승리하는 하늘의 선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이 뜻 가운데 견디어 나가 가나안복지에 들어가, 천륜을 대하고 다시 책임을 다한 여호수아와 갈렙의 입장에 서서 승리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승리한 입장에서 아버지를 영원히 모시는 참아들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44
기 도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부르시게 될 때 `아버님이시여, 저는 믿고 있나이다’ `저 여기 있사오니, 아버지시여, 보여주시옵소서’라고 할 수 있는 모습들이 이 땅위에 많이 나타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날을 고대하며 만물도 탄식하고 있사옵고, 성신도 탄식하고 있사옵고, 수많은 천천만 성도들도 탄식하고 있는 이때이온데, 오늘의 나의 불쌍함을 놓고 울어서는 안 될 자신이요, 세속적인 모든 것을 버려야 할 자신인 것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이성을 통할 수 있는 신념을 받았사오니 이것을 실현시킬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천륜을 통하고, 우주를 통하고, 그의 가치에 상대될 수 있는 천적인 아들의 모습을 갖추어 하늘의 섭리역사적인 기쁨의 날을 우리들 앞에 실현시켜 주시옵기를, 아버님,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오늘 여기에 참석한 아들딸, 이제 참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참아들딸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고, 아버님을 위해서 싸웠지 나를 위해 싸우지 않았다고 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오며, 전체적인 가치를 대신하여 천적인 인격을 겸한 천적인 인간의 삶이 되어 천적인 사랑에 도달할 수 있는 승자의 모습을 갖추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사탄에 강력히 대항하는 아들 딸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부족한 저희들 이제 참아버지를 모시기를 소원하오니, 이제 저희들이 사탄의 밥이 되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아버지께 간절히 부탁하오며, 모든 말씀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멘. *